여러분은 직경 4미터인 소행성이 평균적으로 매년 한 번은 지구에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러면 더 큰 돌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나요? 이러한 운석은 지구에 어떤 피해를 가져올까요? 실러코가 운석 별똥별(4미터) 소행성(20미터) 소행성(370미터) 소행성(10킬로미터) 왜행성(450킬로미터)
원리 파악이 중요한 이유. 원리를 알면 정답을 대략적으로라도 찾아갈 수 있죠. 거대하고 빠르게 자전하는 물체. 수많은 충돌의 결과인 자전력도 언젠가는 상실하여 멈추겠지만 ...... 중심부로 갈 수록 무거운 물질(원소)이 응축돼 있습니다. 금이 가장 무겁다면 금이 안 쪽에 있을 것이고, 바깥으로 갈 수록 가벼운 원소가 있죠. 굽이굽이 물줄기의 안쪽에는 무거운 물질(사금 캐는 방식)이 주로 쌓이는 원리를 확장하면 모든 행성, 항성들의 내부에는 가장 무거운 원소가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죠.
정확히 기억합니다 1993년 여름방학 초등3학년 보이스카우트 캠핑. 포항시 북구 항구초등학교 운동장 새벽 6시쯤. 왜 잠안자 운동장에서 하늘을 보고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대략 착륙중인 여객기 처럼생긴 불빛이 엄청 가까이에서 지나가고 있었음. 순식간에 1개에서 3개로 분열됐고 상당히 긴 거리의 하늘을 가로 질러 내눈에서 사라졌음. 당시 완전히 생생하고 충격적이었지만 그게 뭔지도 몰랐고 계속 불타는 여객기 였다라고만 말했던것 같다. 지금도 생생한게 엄청 밝고 컸던게 인상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