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빨면 페더맥은 솔직히 증명하지 못한게 너무 많음. 인기, 임팩트, 가라테 스탠스의 빠른 인앤아웃과 한방 타이밍은 뛰어났지만 볼카노프스키 게임운영을 무너뜨리기에는 좀 부족하다고 봄… 토푸리아도 복싱 운영을 너무 잘해서 볼카를 이긴건데 사실 볼카가 마카체프 하이킥으로 내구력 많이 깎여서 예전같지 않았던 게 큰것같음
개소리 ㅋㅋㅋㅋㅋ 내구력이랑 토푸리아한테 진거랑 뭔 상관관계가 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 좀 해보셈 ㅋㅋㅋ 볼기견들 자꾸 내구력 하락 탓 하는데 그 경기에서 내구력 문제가 나타난 장면이 있긴 함? 볼카는 원래 맷집이 좋은 선수보단 회복력이 좋은 선수였고 토푸리아는 원래 페더 탑급 하드 펀처였는데 제대로 걸리면 케이오 당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예상도 못 하고 제대로 맞았으니 가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내구력 탓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역시 볼카팬들 ㅋㅋ
헤비급까지 간다면, 지금 성장세로는 페레이라가 고트인 것 같은데 나이에 비해서 성장세도 빠르고 아데산야 션 스트릭랜드 프로하츠카 자마할 힐 얀 블라코비치까지 총 챔피언 5명을 잡았기도 하고. 진짜 톰 아스피날까지 이긴다면 고트가 맞음. 설령 존 존스를 못 이긴다고 하더라도 존 존스는...너무 쉬었잖아.
@@user-nv1lh6yz3f 그렇다고 해도 존 존스가 거의 1년을 쉬고 있는데 UFC에 입성한지 얼마안된 페레이라가 진다고 해도 나는 딱히 '와 역시 존 존스'라는 생각이 들 것 같진 않음. 오히려 비교적 짧은 기간에 톰 아스피날이나 존 존스와 싸울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페레이라가 더 대단한 거 아닌가? 마카체프도 한 번 졌었지만 그 이후 연승하는 것처럼 페레이라도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서 오겠지.
제대로 아네 아스피날은 증명이 덜 됐고 존스 은가누인데 10번붙으면 8:2 나7:3본다 그리고 아스피날은 전성기 코미어한테도 진다 나는 존스 1등 가누랑 코미어가 2등 가지고 싸우는게 맞는것 같고 코미어 은가누 10번 붙으면 7:3으로 코미어가 이길듯 럭키펀치 확률이 3정도라 봄
페레이라 힐 전에서 아무리 봐도 일부러 발을 밟은 걸로는 안 보입니다.. 앞발 들어가면서 균형 잡고 레프트 치려는데 힐 발이 밟힌거죠 일부러 발을 밟는 건 이득이 아니라 오히려 손해입니다 발 밟는다고 나가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레프트 치려고 보던 각이 발 밟는 걸로 미끄러져 보던 각도 실패할 수 있는데 발을 왜 밟나요ㅋㅋ
저도 여기에 한표, 사우스포라 앞발 각 먹으러 가는데 우연히 밟은 거지 진짜로 목적이 '밟아서 못 움직이게 상대를 박아놓고 때리기 위해 하는 거'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만화에서나 나오는 상황이라고 밖에.. 실제로 페레이라도 앞발 밟았다가 바로 각먹으려고 발 빼는 동작이 있음 물론 실제로 앞발각 먹으러 가다가 발밟으면 상대도 갑자기 당황하기도 할 거니깐 밟는게 조금 도움은 될 것 같음 격투기를 영상으로만 접하고 실제로 배워본 적은 없어서 정답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