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보는것과 살아보는 것은 달라요 .. 구성남의 경악할 언덕이 제일 큰 문제죠. 열선시공 안되어있고 앞으로도 안됩니다. 열선공사해달라고 민원 넣으면 상하수도 시설인지 가스관인지가 너무 낮게 매립되어 열선시공을 할수 없다는 답변을 공무원이 복사붙여넣기로 답장해줍니다. 단대오거리역 신축아파트에서 사는데 새벽에 눈온날 아침이면 아파트 주출입구에서 100프로 사고차량 몇대씩 발생하구요. 인도와 차도위에 고가도로까지 있어서 한번 눈이 쌓이면 고가도로의 그늘때문에 눈이 안녹아요. 이상기온으로 폭설이 자주오기때문에 더 위험할겁니다. 다음날 눈이 온다는 뉴스 보면 회사 연차내야하나 새벽까지 고민합니다. 폭설온날 쿠팡이 당일배송 못해도 봐주는 유일한 지역입니다. 언덕이라는 단어는 순화된거구요 거의 인셉션포스터에 가깝죠. 두번째 문제는 냄새입니다. 음식물쓰레기냄새 & 하수구냄새 & 자동차매연냄새 & 담배냄새 를 절대 피할수 없음. 낙후된 상가, 좁은 도로, 정비안된 인도 등등 민원 수천개 넣어도 라는 답변만 받습니다. 음식쓰레기들이 항상 여기저기에 버려져있어서 여름엔 특히 냄새 어질어질해요.
항상 영상만 보다가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경북에 살고있고 계속 투자기회를 노리는 1인입니다 수도권지역에 투자를 하라고 작가님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말씀하시는데 지방에서 맞벌이로 일하니까 실투자를 하더라도 관리가 될까 의문입니다 친한분이 여기서 수도권에 투자를 하고계시는데 굉장히 힘들다 하더라구요 진짜 여기 차로 갈 수 있는 맥시멈 2시간 거리내에 투자를 할지 수도권까지 나아가야할지 계속 의문입니다
작가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많아 질문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30대중반 미혼에 내년쯤 결혼예정이며 결혼전에 7억이내 아파트 사고싶은 상황이고 정자동 한솔주공이랑 광명동 아크포레자이(광뉴 청약 노려볼 생각도 있음) 두 군데 보고있습니다. 한솔주공은 입지는 좋으나 작은평수에 구축이고,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기대하기엔 좀 막연하다 생각하구요 광명아크포레자이는 신축이지만 광명뉴타운 공급이 많이 예정되어있고 현재는 많이 개발이 필요해 보이더라구요 광명이 더 끌렸는데 두 군데 다 임장 몇 번 가보니 정자동 동네가 너무 좋아서 고민이 점점 깊어집니다. 이 영상에서 광명 이야기 해주시길래 질문 드려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작가님 책 너무 읽고 싶었는데. 영국에서 거주중이라 밀리의 서재에 요청했어요. 작가님 책좀 읽을수 있게 해달라구요. 올 연말에는 한국들어가서 내집장만도 하고 투자도 하고 싶어 작가님 말씀대로 열심히 책읽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작가님 👍
안녕하세요 송작가님 우연히 책으로 접한 뒤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책도 초보자에게 여러 깨달음을 줄 수 있을 만큼 읽기 쉽게 써주셔서 하루만에 세 권을 후루룩 읽었네요. 덕분에 지금 열심히 부동산 공부 하는 중입니다. 요즘 아파트를 보고 있는데 생긴 의문이 도저히 풀리지 않아 이것저것 답을 찾아 다녔는데 송작가님께 여줘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지방이라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혹시 부산 해운대 우동에 동부올림픽이란 대단지 구축과 남천동 준신축인 대연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중 어떤 것을 매수할까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사실 부산에 한 5년정도만 거주할 예정인데 지난 상승장에 무주택 무자산 상태가 가장 위험한 걸 깨닫고 우선은 일주택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입지 좋은 곳 구축과 그아래 급지인 것 같은 아파트 준신축, 결국 실거주긴하지만 수도권으로 돌아간다면 결국 투자목적으로 남기는 걸텐데요. 서울에 거주하게 되더라도 적어도 7-8년 뒤일 것 같아서요. 고민입니다. 이때 어떤 걸 매수해야 올바른 투자 방향으로 가는 걸까요 송작가님께서 고견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유튜브 통해서 알게되어 하루에 한권씩 작가님 책을 다 읽었습니다 정대리는 예전에 저를 보는듯한 ㅠㅠ // 작가님 유튜브 내용을 보면 가끔 광명을 이야기 해주시는데 저는 실제로 하안7단지 자가로 거주중인데 갈아타기를 하려고 합니다 19평대라 아이와 살기는 너무 좁아서요. 철산으로 가면 좋은데 25평 기준 너무 많은 대출을 끌고 와야 해서 6억 미만 7호선 25평 또는 34평 아파트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무리 해서라도 철산으로 (뉴타운포함)가야 하는게 맞는건지 7호선 부평이나 부천쪽으로 가도 되는지 궁금 합니다.
20년에 준공 5년내 빌라 팔고 나왔던 동네네요. 살때보다 올라서 팔았어요. 대세 상승기던 때고 공시가 낮은 주택에 대한 규제가 해제된 덕을 봤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수익률 면에서 아파트 보다 현저히 낮았고 생애최초 특공 같은 기회를 잃은 면에서 후회가 남네요. 저희도 시드가 없었어요. 실거주하긴 참 좋습니다
최근 올려주신 영상들 보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자본금 5억 정도로 갭투자시 어느 아파트가 나을지 모르겠어요... 5년후 실거주, 투자 모두 생각 중입니다 1. 고덕 그라시움 24평 2. 거여마천 이편한송파파크센트럴 25평 3. 하남 감일동 힐스테이트 포웰 4. 구의동 현대프라임 26평
저도 1번이요 . 그라시움 살다가 팔고 이사왔는데 그냥 평생 살걸 괜히 팔았습니다. 지상정원 수영장 골프연습당 필라테스실 농구장 테니스장 탁구장 당구장 음악연습실 실외조깅트렉 왠만한 스포츠센터 뺨쳐요. 조식배달 노인돌봄서비스에 어린이 방과후 수업 , 각종 운동레슨 취미 문화 지식 강좌가 100여가지는 됩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혹은 부모님모시면서 우아하고 여유롭게 살기에 완벽한 아파트에요. 그라시움 살다가 다른 아파트 이사오면서 우울증걸릴정도에요. 여기도 신축인데 ㅠㅠ 달랑 헬스장 하나 있네요 ,,, 하아......... 지상정원이 제일 그리워요 사계절 내내 참 아름다웠음
작가님 책도 유튜브도 너무 담백하고 좋아서 영상 모두 보려고 합니다. 제상황도한번 봐주시면 좋겠는데요 현재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자가실거주하고있고, 위례소형과 모아타운빌라 보유중입니다. 투자에 관심이 많아지다보니 지금 살고있는집에 너무많은돈을 깔고앉아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광교 실거주 너무좋고 아이들도 학교에 다니고있는데 투자측면에서 좀 더 상위입지를 투자하고 전세로 사는게 나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분당이나 판교도 생각중이기도한데 좋은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