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방송 / jaewon4915 김재원 메일 wodnjs2601@naver.com (사담 X) 구독 눌러주시고 알람해주시면 더 빠르게 제영상을 보실수있당가요 📢BGM ✔️Track - Tom Carver - Put It Down ✔️Soundcloud - / tomcarverofficial ✔️나눔뮤직 - tv.naver.com/v...
일반 수업: 그 선생님의 개성대로 함 참관 수업: 일단 무슨 선생님이든 닥치고 제대로, 똑바로, ppt를 띄워주며 수업을 함. 교장선생님이 보고있는 수업 (나도 제대로 모르겠고 어쨌든 교장선생님 등이 평가하려고 들어온 상황) : 개 예쁜 목소리로 다정하게 수업을 함. (그리고 수업하기 전에 '얘들아 교장 선생님 오시니깐 똑바로 해' 고정맨트 날리는건 나만 그런건가)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행복하면서도 마음 아픈 직업 같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선생님 한테는 아무도 포기 할 수 없는 제자들을 1년 동안 가르치고 웃고 떠들면 어느순간 그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가고 그 학생들과 이별을 하고 또 새로운 학생들과 행복하게 지내면 1년이 금방 가 또 학생들과 헤어지고 그 학생들은 졸업을 하고 선생님은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많은 학생들을 떠나보내면서 마음이 아프지만 흐뭇하게 오늘도 새로운 학생들을 보며 살아간다..
안녕하십니까!!!!!저는 에... ㄷㅂ 지역아동센터에 다녔던 후뱁니다. 그때 잠깐 김재원님이 지역아동센터로 오셨을때 정말... 영광스라워야 했는데..ㅠㅠ 그때 그러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싸인도 못받고..ㅠㅠ 허쨌든! 자랑스럽습니다!선배님! 그때 너란 스웨터에 흰 바지 입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도 같아서.. 너무 영광입니다! 믈론 몇개월 전이지만... 아까워서 그럽니다...ㅠㅠ
나 5학년때... 선생이 너무 스파르타셔서 할말을 잃어버렸었는뎈ㅋㅋㅋ 원래 점심먹고 나면 밖에 나가서 놀아도 되는데 그 쌤이 되고나서 점심먹고 밖에못나가고 교실안에서 놀아야되고 교실밖으로 못나가는거 부터가 교도소 느낌이었음 또 어느때는 밥한톨 보이면 머리맞곤 했는데... 그때가 좋았다... 뭣도 모르고 깝치던 시절 그립다 잼민이 시절...
고등학교까지 와서 통합 지원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드으럽고 부을쌍한 빡통 대가리 학생입니다. 중학교 때 도움 반 선생님이 많이 친절하시고 그때는 딱히 재미있는 선생님이 아닌 그냥 잘 받아 주시는 선생님으로 인식 했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이 정도로 사람 인성이 좋을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시에 제가 유희왕에 푹 빠져있던 시기에 틈만 나면 유희왕을 해 달라고 때를 썼던 저를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공부 시간 보다는 즐겁게 게임을 하면서도 공부에 임할 수 있는 시간을 줬던거 같에요. 룰을 제대로 모름에도 불구하고 애써 잘 맟줘 주려고 노력하시던 선생님이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