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학생들을 위해 인권 운동을 했었습니다 

지 귀찮다고 1학년 모든 친구들의 세특을 개판을 쳐놓은 수학쌤...지금 현재 다른 학교 교감으로 가셨습니다 다른 학교에 비해 전체적으로 성적에 신경쓰는 분위기의 학교였는데 그 수학쌤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학생들은 교권을, 선생님들은 선생된 도리를 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교사가 수업하고 있는데 옆에서 폰 충전 쳐하고 있는 학생보고 ㄹㅇ교권이 진짜 심각하구나 느낌...옛날처럼 체벌까진 아니더라도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훈육이나 제대로된 교육이 필요하다고봄 학생인권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교권도 중요한데 둘다 중요시되는 교육현장이 되었으면 좋겠음

진짜 남을 힘들게 하고 고통받게 했던 사람들은 적어도 남에게 사랑받고 관심받는 직업을 해선 안된다고 봄 물론 억지 사과가 아닌 본인의 죄를 알고, 피해자분께 진심 사과하고 피해자분께 용서받는다면 가능할지도... 근데 보통 남 힘들게 한 사람들은 본인 잘못 조차도 잘 모르더라

근데 진짜 여선생님들은 남중고생이 덩치나 힘으로 덤빌라 그러거나 위협하면 실질적으로 제압을 못 하니까…. 그렇다고 선생님으로서 자존심을 버릴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할까 당황하실 때 진짜 나도 무섭고 안타깝고 그랬음 ㅜㅜㅜ

학생들은 교권을 선생님들은 선생님으로서의 의무를 다 해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세특 받다가 진짜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나도 고등학교 학생이지만 뭐 높으신 분들이 다 생각이 있어서 만든 법, 정책이겠지만 너무 가해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판결들과 경찰이 있어야 국민이 안전하고 군인이 있어야 나라가 안전하고 선생이 있어야 학생이 안전한 건데 정작 중요한 사람들은 안 챙기는 거 같은 느낌..

마지막 도네는 진짜 내가 다 억장 무너진다

요즘 학폭 솜방망이 처벌이나 교권하락의 실태를 보면 소년보호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구멍들이 범죄의 판을 키우고 진짜 보호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거 같음..

솔직히 지방 사립고 3년 다니면서 정말 선생이라는 사람들에 대한 환멸이 날 지경입니다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기간제로 다 들어와서 성적 차별, 생기부 갑질에 진짜 그놈의 교권만 운운하고 참 답이 없네요

내친구 모교 고등학교가서 교생실습했는데 ㄹㅇ 개판이랬음ㅋㅋㅋ 괜히 어려운문제들고와서 떠보고 모르는 눈치면 무시하고 말해도 대꾸안하고 등등 힘들어서 교사시험때려치우고 아예다른업종으로 취업함

중학교다닐 때 동생 친구가 동생한테 할머니욕을 심하게 해서 폭력행사했다가 부모님 귀에 들어간 적 있는데 처음에는 엄청 뭐라하다가 나중엔 잘했다고 하면서도 또 그러지 말라고는 해주심 이유없는 폭력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는 생각하는데 폭력만도 못한 짓거리하는 애한테는 주먹들어야 고쳐짐

어느정도 매타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게 1차적으로 가정이고 2차 사회화 집단이 학교데 학교에서 저렇게 개판 쳐놓으면 이제 사회로 나가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구실도 못하고 그렇게 도태되면서 안좋은 길에 빠지거나 완전 사회에서 동떨어져버리거나 둘 중 하나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중2병 걸려서 사고 치고 개기던 우리 형 진짜 복날 개패듯 패버린 아버지의 처음이자 마지막 체벌. 죽어도 안개기겠다고 결심함

오늘도 루팡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 뱅미형

체벌은 금지되는게 맞다고 본다 교권하락이나 청소년 범죄는 체벌로 고쳐야하는게 아니라 법이 제대로 바뀌어야 되는게 맞다고봄 법이 솜방망이 처벌을 새게 바꾸는게 맞다 체벌도 폭력인건 틀림없음

내가 어쩌다 이런 사람을 보고 귀엽다는 생각을 하게 된걸까…

요즘 생기는 일들 보면 체벌은 필요하다 진짜... 이러다가도 예전에 체벌 있었을때 얘기 들어보면 아... 그래도 없는게 나은것 같기도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권이 나락을 갔기때문에 교사친구들한테 이야기들으면 예전처럼 얘들의 속깊은 얘기를 들어도 행동이나 말을 해주기가 어려워서 그냥 점점더 감정이입을 안하게 되고 공무원의 마인드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나도 일개직딩인데 뭔 힘이 있냐고...

30대 주부지만 하루하루 오킹님 방송 보면서 자는일상 감사합니다 오킹님

난 젤 억울한게 난 지각, 째기, 담배 그런거 한번도 한적없음. 근데 과학 쪽지시험때 75점이상 못맞았다고 맞음. 그 과학쌤 나 졸업하고 나서 후배들이 신고해서 짤렸다는데 개통쾌했음

진짜 실력있고 이성적인 교사를 선별해서 뽑는대신 교권을 위해 처벌의 강도를 높이는게 맞는듯. 잘못해봤자 벌점으로 끝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음

저희 학교 도덕쌤은 들어올 때 마다 박수 쳐 드려야 합니다… 심지어 본인 보다 키 크면 키 크다고 숙이라고 막 뭐라 하시구요… 본인이 학교 빠져서 수행 하러 오라고 해서 갔고 심지어 밥도 못 먹고 계속 갔는데 그 쌤이 본인이 수업 시작 10분 전에 오셨으면서 저보고 왜 늦게 오냐고 화 내셔서 사실 말해도 말대꾸 한다고 더 뭐라 하셔서 결국 제 1학년 때 선생님께서 저 그냥 반으로 올려 보내서 겨우 진정되었던 사건이 기억나네요.. 교권도 좋지만 제발 학생들 인권도 생각해주세요… 선생님 옆에서 충전하는 그런 어이 없은 경우는 정말 드물구요.. 보통 저희 학교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우리 동네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선생님들은 때리지만 않지 여전히 본인이 훨씬 위고 난 너네의 수행, 생기부로 협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권도 교권인데 선생 답지 못 한 선생들이 너무 많음 본인들 입장에서는 수많은 학생 중 한 명일지 몰라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학창시절에 한 번 뿐인 선생님 이니까 인성도 보고 뽑았으면 좋겠다

오킹 또래 교사로서 느끼는 요즘 학교는 인지부조화 그자체임. 우리세대는 학교에서 맞으면서 자람. 그게 옳다는 건 아니지만, 이러면 맞는구나. 저건 하면 안되는구나 라는 게, 당위가 있건 없건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면서 자람. 그런 내가 요즘 학교에 교사로 가보면 도대체 어디까지 내가 참아야 하나 싶음. 교탁에서 충전하는거? 나도 당함. 칠판에 판서하다가 뒤돌아서면 갑자기 한명 교탁앞에서 폰잡고있어서 뭐하냐? 물으면 충전하는데요. 함.. 이게 아무렇지 않은 세대인거임. 얘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구나 느낌. 이런 사고방식 속에서 좀 논다는 애들은 선을 한참 넘는다는 거지. 혼나지 않는 걸 아니까. 그래도 되니까. 이런 상황에서 혼내면 내가 이상한 교사가 됨. 교사사이에선 내가 막낸데 내가 뭘 하겠음? 그냥 이악물고 참고하는거지..

이렇게 말잘하고 재밌고 이런 친근한 형이 ...ㅠㅠ 빨리 돌아와주세요

도끼자루로 급소제외 다맞아봤습니다..... 물맥이면 더 아프다면서 웃으면서 물칠하던 선생님 잊지않겠습니다..

나도 요즘애 이긴 하지만 진짜 요즘 보면 꼰대들이 이해가 갈 정도..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하는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영상을 안 봐도 재밌고 행복한 오킹 유튜브

뭐든 과하면 안좋지만 적절한 채벌정도는 진짜 필요한 것 같음 지금 교권 나락 가고 있는거 보면…

밥 먹을때키고 다먹으면 딱끝나는 오킹 ..❤

ㄹㅇ 비슷한 인권(?)맥락으로 한국의 징병제 좀 뜯어고쳤으면 함. 보상&대우를 파격적으로 하든가, 여성도 대체복무라도 하든가.. 후.. 윗 세대들이 문제인가ㅜㅜ

교사가 꿈인 대학생인데 교권 나락가는거 보고 꿈에 대해 다시 생각중입니다...

중1, 그당시 말하던 전따였던 옆반 친구 편들어주다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왕따당함ㅇㅇ... 고등학생 때는 막 말로 갈구고 괴롭히는 게 심했고 중학생 때는 진짜... 내 교과서가 변기에 빠져있는 건 늘상 있는 일이라 말하면 어느정도였는지 알만 할까요...ㅋㅋㅋㅋ 솔직히 그냥 지켜보고만 있던 애들이 괘씸하고 원망스러웠던 적도 있는데 그보다 더 원망스러웠던 건 학교 선생님들이랑 부모님이었어요. 심지어 담임은 "어~ 그런일이 있었어~? 몰랐네~" 이게 끝이었고, 참고 참다 내 발로 경찰서 찾아가 학교폭력이라 신고했는데 부모님이 "넌 니 엄마가 학부모임원인데 그걸!!! 말도 없이!! 어휴, 쪽팔려서 이제 엄마가 학교 어떻게 얼굴 들고 가니!!!" 이러시더라구요. 솔직히 애들이 괴롭히고 그런 건 진짜 희뿌연 연기처럼 가물가물하게 기억나는데, 가장 믿고 있었고 내 편일 줄 알았던 엄마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고, 아빠도 뜨뜻~ 미지근하게 반응하시던 게 지금도 꿈에 나와요. 벌써 졸업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ㅋㅋㅋㅋ

남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은 진심 어린 반성이 없었다면 본인 잘 살길 바라면 안되지.. 욕심이고 잘 되지 못할거임 절대로

생안부 선생님이 수업, 상담 없으실때는 계속 30분간격으로 학교 전체 1층부터 4층까지 순찰 도셔서 선생님들이 바로바로 넘길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울학교는 교권이 하늘을 찌름. 그 선생님한테 걸려서 끌려갔다 온 애들 보면 분명 쓰레기였는데 갑자기 착해짐 분명 맞진 않았을텐데 뭘 하는건지, 뭘 당한건진 모르겠지만 ㅈㄴ 착해짐.

교사가 수업하고 있는데 옆에서 폰 켜서 누워있는건 그냥 해프닝이라고 했고 욕먹을 사안은 아니었다고 애초에 서로친해서 장난치는 와중에 찍은것 뿐이라고 올라옴 여교사도 절대 처벌은 안된다고 했었고. 그런거 말고 1년동안 여고사 몰카찍은 고등학생 그런거나 논란 시키는게 맞음

교권 학생인권 가르지 말고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서로가 인권을 존중하면 될 일이라 봅니다.

6:15 ㄹㅇ 찐텐으로 빡침ㅋㅋㅋㅋㅋㅋ

푸른 하늘 펼~쳐진

진짜 적당한 체벌 필요하다고 생각함 옛날 나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한테 맞은 거 그때 당시엔 진짜 억울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숙제 안 해서, 지각해서 다 이유가 있었음 ㅎㅎ 충분히 교권 낮추지 않고 학생인권 올릴 수 있는 방법도 많을 텐데... 학생인권 올리려고 교권을 낮춘다? 교권 떨어지고 나온 사례들 보면 교사만 피해 받는 게 아니라 같이 교육받는 애들도 많이 피해 받는 경우가 많던데... 난 좀 바보 같은 방법이라고 봄

내가 고등학교 졸업할즈음에 체벌금지 하네마네 했는데 학교 다닐때 억울하게 뺨맞고 인신공격당하고 했던거 생각하면서 이 쓰레기같은 교사들이 없어지겠구나 싶었는데 체벌이 금지되니까 쓰레기같은 애새기들이 판치기 시작함. 폭력이 답은 아닌데 폭력이 가까이 있어야 예의를 배움 ㄹㅇ

체벌부활을 절대 반대입니다. 분명 체벌 부활했다고 좋다고 애들 때리는 쌤도 있을거고요. 옛날에도 잘못한 애 때리라고 체벌이 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죠. 숙제 안한거 준비물 안가져온거 지각 등 말로 해결될거를 그냥 때렸죠. 자기 기분 나쁘다고 사소한걸로 때리고요. 지금이라고 다를거 없습니다. 교권이 강해지면 부패할수밖에 없어요. 몇몇 적은 사례를 가지고 다른 멀쩡한 학생들까지 선생님에게 맞게 할순 없습니다.

초6때 남자애들한테 왕따 당했었는데 엄빠가 빡쳐서 주동자 ㅅㅋ 엄마랑 통화함. ( 학교 끝나고 집가는 길에 남자애들 무리가 나한테 야구공 던져서 맞추고 쪼개면서 “야 더해 ㅋㅋㅋ” 이 ㅈㄹ 해서 그 전부터 엄청괴롭혔어가지고 엄빠 참다참다 터진거임 ) 근데 그 ㅅㅋ 엄마가 “근데 그쪽 딸도 정상 아니에요;” 이 ㅈㄹ 하는 거 보고 ㄹㅇ 그 엄마에 그 아들이다 싶었음. 그 ㅅㅋ 걍 평생 불행하게 살게해주세요

요즘은 교사들 보면 너무 무능하고 멍청한 사람들이 많아서 과연 그사람들이 남들을 때리기는 커녕 가르칠 자격이라도 있는는 긍금힌 사람들도 많음

교권이 중요하고 보장되어야 하지만 그걸 폭력행위로 교권을 찾을려고 하면 안됨

나 04년생 여잔데 중고등학교때는 한창 학생 인권 어쩌고 해서 예민한 분위기라 해봐야 복도에서 자로 종아리 열몇대 맞고 가끔 성깔 더러운 늙은 선생년 만나면 손으로 머리 몇대 맞는게 다였었는데 초등학교 1~4학년때까지는 진짜 심하게 때리는 선생들 되게 많았음 아직도 기억 나는게 초2때 받아쓰기 5점인가 맞아서 선생이 내 머리 끄댕이 잡고 교무실 끌고가서 존나 큰 리코더? 그걸로 몇대 맞을래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얼굴이건 다리건 손 닿는대로 존나 때리고 한두시간 그러고 맞고 학교 끝날때까지 복도에서 손 들고 서 있다가 학교 끝나니까 교실로 끌고 들어가서 수학이였나 뭐였나 문제지 한장 주고 이거 100점 맞을때까지 너 집에 갈 생각 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그때 1시쯤부터 해 다 지고 깜깜해질때까지 집에 못가고 한문제 틀릴때마다 욕 존나 하면서 머리 때리고 결국에 내가 끝까지 100점 못맞고 선생 퇴근 시간 한참 지나서까지 그러니까 교실에 있는 빔프로젝터? 비슷한거 던지고 키보드 던지고 의자 던지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면서 니가 애미 애비가 없어서 대가리가 그 모양이라고 개 지랄하면서 할머니한테 전화 걸어서 애 데리러 오라고 하고 할머니한테 개 끌려 가듯이 집에 갔던 그런 기억이 있다 그때 눈이랑 입술이랑 다 터지고 피 줄줄 흐르고 온 몸 성한 곳 하나 없이 멍들어서 집에 갔는데 할머니는 아무 말도 없더라 시발 나 살던 곳이 시골이여서 학교 분위기가 그게 당연시 되던거였는지 몰라도 난 아직도 나보다 작은 사람이여도 여자건 남자건 구분 없이 나한테 손만 올리고 때리는 척만 해도 움찔 움찔 하게 됐고 초2때 저 사건 이후로 말도 심하게 더듬게 돼서 그거 고치느라고 왕따도 심하게 당하고 몇년을 개고생했다. 진짜 시이발 찾을 수만 있으면 아직도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때도 이미 늙은 년이였으니 지금쯤 뒤졌겠지 뭐 ㄷㅂ초등학교 2-1반 담임 샹년

청각장애 온건 진짜 선넘었다; 쌤이 보상해줘야하는거 아니냐

태권도장 장사가 잘 안되면 보통 도장을 팔게 되는데 원생들이 많을수록 가격이 높아져요

그때 막나가던 선생님들때문에 지금의 교권이 추락한거지... 정말안타깝다 학생들훈육과 폭행은 엄연히다른영역인것을..(그럼에도 학생들인권보다 교권이중요하다고생각함)

체벌이 허락됐을 때 그걸 가지고 휘두르는 선생이 있을까봐 무조건 허락해야한다는 어려울 것 같음...

교권 중요한데 체벌로 해결한다는 생각은 이제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 애초에 올바르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체벌이 없어지면서 원래 있었어야 하는, 대체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의 부재나 가정교육의 부재 등이 원인이지 체벌에 초점을 맞추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땜시 교생도 제대로 못하고 졸업해서 임용고시 준비하면서 중학교 기간제 하는 사람인디... 좋은 애들도 많지만 네가지 읎는 애들도 많긴하더라ㅠ 목 아파서 마이크 들고 수업하는데 "쌤, 자야하는데 왜 마이크 써요!" 하는 학생보고 충격받음. 대충 웃어 넘기긴 했는디 뭐 통제할 수단이 없으니 답답시럽긴 하더라ㅠ. 심지어 나 학생부 소속이라 좀 봤는디 교권위해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더라고...

학생 입장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교권이 너무 약하단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진짜 거지같은 선생들도 많았지.. 촌지도 그렇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때리는 일들도 부지기수였고. 지금 선생님 된 사람들은 억울하겠지만 교권 나락간 데에는 선생들도 한 몫 했다고 봄.

하...고등학교때 방학숙제 안했다고 365대 때린 수학ㅆㅅㄲ랑 수업시간에 잤다고 뺨 맞고 뒤에 나가서 투명의자 하다가 요령피울때마다 허벅지 당구큐대로 때린 사회ㄱㅅㄲ 아직도 생각나네 실업계인데 사립학교라 화장실에서 담배 걸리면 변기에 대가리 박히고 숙제못하면 허벅지,손발바닥 터질때까지 맞고.. 머리 길면 한쪽 구렛나루만 바리깡으로 밀어버리고(어쩔수없이 머리 자르게..) 지각하면 남자는 엎드려서 허벅지 맞고 여자들은 무릎끓고 손들고 있다 9시까지 오리걸음 쥰내 시키고.. 하.. ㅅㅂ 고3때 담임은 종례때마다 테니스장으로 찾으러가야하고 데려오면 술냄새 존나나고.. 인권이랑 교권은 적당히가 없나.. 한쪽으로 겁나 치우치네;;

현 모 국제계열 특목고 재학생입니다. 저희 기숙사 사감부장 선생은 학교 기숙사에서 흡연을 즐겨합니다. 욕설을 내뱉고 윽박을 지르는 건 기본이죠. 제에에에발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정상적인 행실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년대에 이게 맞습니까?

중딩 때였나 신체발부수지부모 이거 배울 때 노는 애가 그거 어떻게 외워가지고 머리 걸렸을 때 아악 쌤!! 신체발부수지부모!!! 이케 외쳤었는데 ㅋㅋㅋㅋ

양아치 학교들 선생님 진짜진짜 극한직업임 ㅜㅜ 거의 할머니항아버지뻘 선생님한테 욕하고 대드는거 보면 와..

전에 시험때문에 학교 갔는데 교실 환경 진짜 열악하던데 애들 진짜 더워서 어떻게 지내나 걱정될 정도 좋겠다 남자들은 진짜 올마나 더우면 선생이고 뭐고 벗고 있잇음 시설 좀 잘해줬음

에전에는 형식만도 안지키는 부패가 많았는데, 요즘은 사람들을 바보로알고 형식만 지키는 그런 구조가 되어버림....

옛날에 제가 학생일 때는 선생님이고 옆집 아저씨고 일단 어른이라면 좀 조심스럽고 무서워 했었는데 특히 선생님하구 부모님 앞에서는 쩔쩔맸죠...요즘 학생들은 선생님이 하나두 무섭지가 않은 가벼...너무 무거운 체벌은 저도 반대하지만 가벼운 체벌은 어린 친구들에게는 필요하다고 봐요

우리학교는 여자도 엎드려뻗쳐해서 똑같이 맞았다.... 힘의 세기는 조금 봐줬을지도 모르겠지만.. 하 너무 아픈추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여증여고 나왔는디 우리때는 대나무 몽둥이로 의자에 무릎꿇고 앉아서 발바닥 맞았음 식수대에서 입으로 물총놀이 하다가 걸리면 기본 10대였고 숙제안해오면 30대 그 시절 많이 맞았어서 10대중 1대는 살살때려줬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괴롭히는 얘도 아니였거니와 그저 지각과 숙제만 덜해오는 아이였기에 시간지나서는 그저 재밌는 추억거리일뿐 오킹님 이야기도 참 공감되고 좋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우리 학교는 아직 발바닥 존나 맞는데 이의 제기하는 애 1명도 없음 ㄹㅇ 진짜 납득이 가능한 체벌이어서 그 정도 체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ㅇㅇ

학폭은 교사가아닌 경찰이 해결해야됨. 그냥 구속

야자 쨌다고 공사장 pvc파이프로 다 뿌러질때까지 맞아봤는데 파이프가 점점 짧아짐 ㅋㅋ.. 그땐 그러려니했음

4:10 아무래도 나랑 결혼을 해사 가정을 꾸려줘야겠어 ....

남녀평등 체벌 하시던 쌤들 특) : 단소 허벅지나 철자로 손등 때리기 같은 특수 무기 사용

체벌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이지만.. 교권이 무너지는 걸 보면 체벌이 필요할 땐 찬성임...

멋있다 학생인권때문에 교권무너지는건 초가삼간다태운다는말…

0:38 ㄹㅇ...끼리끼리 노는개 국룰임 1:47 맞아 한사람의 인생을 망쳐놓고 다수에게 사랑받겠다는건 오버지 3:01 편승했단말도 윳긴게..나하나 챙기는것도 버거운데 힘든친구를 도와준다? 진짜 남잘챙겨주는 사람이여야 가능해 3:08 ㄹㅇㅋㅋ방관자면 뭐..? 나도 맞서싸워야하나 싶어 ㅋㅋㅋㅋ 아무도 못그럴꺼면서 유명하단이유로 그래야된다한것도 웃김..ㅋㅋㅋ그래도 학교폭력은 안됨 4:13 ㄴ나도! 학교 뒤집어 엎는다...그리고 가해자 애찾아가서 괴롭히는게 노는거면 내 애 건들지말고 말도하지말라고 할거야 사과할거아니먄 5:04 난 ㄹㅇ 때릴듯... 5:22 그건 그냥 싸움이곸ㅋㅋㅋ 6:00 ㄹㅇㅋㅋㅋㅋ 10:33 반장은 무슨죄야 ㅋㅋㅋ머리도 깎아왔는데 13:05 너무햌ㅋㅋㅋㅋㅋ

작년에 지방 남고 졸업했는데 여전히 체벌 존재함 몽둥이 같은 걸로도 때리고 가끔 심하면 프론트킥 같은 것도 맞는데 확실히 맞는 횟수는 현저히 적음 많아봤자 4~5대 정도임

3:27 초등학교 4학년때 수학 각도 잘못 쟀다고 뺨 여러번 맞았는데 (다행히? 다른애도 뺨 맞아서 덜억울하지만... 그애는 울었지만 저는 안울었어요 어이가없어서...) 아직도 이름 기억하네요 최의자 선생님... 별명이 의자왕...

진짜운동은 언제해?

생명수업때 한번 졸았다고 세특 개같이 써준 미선씨 덕에 종합 1개밖에 못 넣고 나머지 다 교과로 넣음 ㅋㅋㅋ 2.1이라서 좋은 학교들도 많이 쓸 수 있었는데 결국 고대 떨어지고 항공대 감

맞짱인데 일방적 폭력은 정당화 가능한 건가….? 안되는거겠지…

나는 방관자가 없던 학교에서 다녔는데 싹다 나 괴롭힘 지나가면 비웃고 소문 만들어 퍼트림 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방관자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음.. 체벌같은거도 사람마다 힘든 정도가 다르니.. 오쩔순 없지만 나는 여자라 많이 봐줬는데 심지어 존나 허약해서 1일 1 타이레놀할정도라 더 봐주셨고 거기에 딱히 거릴 일도 없었음.. 매우 클린.. 근데 그게 또 꼽다고 그거로 또 따 당했는데 우리 처벌은 때리고가 아니라 서있고 같은 정신이라 계속 서있다 10번 넘게 쓰러져서 난 내 목숨이 더 중요하더라 그래서 따시키든 뭘 하든 니네가 나처럼 아파봐라 이러면서 존나 핵핵 대면서 입술 새파래서 다른애들 서있을때 혼자 앉아서 물마셨음 ㄹㅇ., 왜냐면 반 애들 다 혼나는데 나만 안혼나면 이상하다고 선생님이 제발 앉으라고 힘들면 앉으라고 이러는데도 서있고 그랬음

예전에 나 학교 다닐때만해도 심하다고 생각되는 이상한 선생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상한 학생들이 더 많은거 같음(아닐수도 있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가 봐도 마땅히 맞아야 되는 짓을 하면 체벌해도 된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과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뭐든 적당선이 중요

교권 시위 가보자고오오오오오오오오킹

체벌과 폭력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음

그때는 천장 선풍기 4대로 반열기를 식혔을때라 준내 더웠지

ㄹㅇ 어느정도 체벌은 있어야함 기준 정해놓고..

학폭 논란 생길 가능성 조차 없어서 맘 편히 보는 오킹 잼잼

진짜로 수업하는데 떠들고 수업 못하게 하고 애들한테 제발 하나라도 더 나가자 하는거 보면 진짜 쌤들이 너무 불쌍함…그 요구당하는 쌤들이 착한걸 아니까…보이니까 그게….ㅠㅠ

2001년생인데 딱 우리때까지 체벌 가능했음 근데 차차 체벌 금지로 가는 느낌이었는데 중딩 때 국어 ㅅㄲ 장구채 동그란걸로 머리를 개쎄게 때리고 몽둥이까지 풀셋으로 가지고 다녔음 ㅅㅂ 그래서 결국 엄마들이 ㅈㄴ 항의해서 시말서 쓰고 도장으로 이마 때리는 걸로 바뀜 ㅋㅋㅋㅋㅋㅋ

나도 체육반장이었는데 애들 줄 세우려고 세울라는데 애들이 말 안들어서 쌤 오자마자 싸대기맞음 ㅋ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등학겨때 탈색 염색 마음껏 하다가 대학교때 검은머리 유지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우와 너무 착한데 ㄷㄷ

일단 요즘에 애들이 귀함.. 없잖아..ㅋㅋㅋㅋㅋ....

초중고는 머리가 나의 제2목숨 20대부턴 총이 제2목숨

오늘 퇴근하고 골목으로 집가는데 중딩으로 보이는 남자2 여자1 해서 담배 뻑뻑피고있드라 ㅋㅋㅋㅋ

4:36 이거 진짜 공감… 진짜 초딩때나 그보다 어릴때는 쟤 왜저래? 하고 아이 자체를 욕하는데 고딩 그 이상부터는 가정의 교육을 의심하게 되는 것 같음… 그리고 까보면 비슷한 사례들이 많음

학생인권이냐 청소년인권이냐 이 둘을 구분해야 하는데 솔직히 전자는 여러모로 한계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청소년=학생이어야 정상이라는 사고방식 그 자체를 타파해야 합니다. 보다 더 확장해서 청소년=보호받는 학생=수동적인 미성년자 이런 도식을 전개하는 사회시스템을 확 허물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청소년인권이 성립되려면 청소년 스스로 주체성을 인정받고 자립책임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학생이라는 개념자체가 아직은 보호받고 학업하고 그에 따라서 미성숙한 미성년자라는 기반에서 성립되는 개념이라는 뉘앙스가 강하기에 청소년은 학생이어야 정상이라는 개념의 타파가 필수입니다.

나 초등학생 때까지는 체벌 있었는데 틀린 개수만큼 맞기? 해서 13대인가 16대인가 단소로 맞음 맞다가 단소 부러져서 새 단소로 나머지 맞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엎드려 뻗쳐도 자주 했던 것 같은데 곤장맞다 죽는 사람도 있는 거 보면 엉덩이 맞으면 진짜 혼절할듯….

체벌이 폭력이랑 뭐가다름 말 안듣는다고 패서 말 듣는건 맞는게 싫어서 말 듣는거지 그 말자체에 동의하고 이해해서가 아님 말로 해서 안들으면 소년원을 보내던 격리를 시키던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야지 폭력으로 해결하기 원하는건 존나 하등해보임

ㅈㄴ 쳐맞아온 라때시절 사람으로서 학교에서 어느정도의 훈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진짜 몇몇애들은 ㅈㄴ 쳐맞아야함

와 마지막 ㄷㄷ…싸대기로 청각장애는 진짜 개억울하겠다 말만 들어도 화나네

마지막은 체벌이 아니라 구타잖아 ㅋㅋㅋㅋㅋㅋ

저도 두권 운동가 입니다! 저희 학교는 교칙상 두발이 자유라곤 하나 학주 선생님은 계솓 자르라고 하며 옆 여고로 왜 안가냐느니 그럴꺼면 학교 다니지 말라느니 등등 소리를 듣고 못버텨 자랐다가 현재는 유사 협박을 당하고도 이겨내며 기르는 중입니다 ㅎㅎ 두발에 자유를~!

저는 남중 나왔는데 국사쌤이 시험 봐서 그전 시험보다 1점 낮게 나올때마다 불알 대나무 뿌리로 만든 회초리로 풀스윙으로 때렸어요 저번 중간고사를 86점 맞았는데 기말을 60점 맞았다하면 26대맞는 그런 시스템 수학쌤은 30대에 노처녀였는데 숙제 안하거나 점수 낮게나오면 수업시간 50분동안 수업 안하고 오리걸음 시켜놓고 그거 구경하고있어서 저거 노처녀 히스테리다 꼬장부린다 그러고 그랫네여

우리 학교 여고 였지만 체육관에서 엎드려뻗쳐하고 엉덩이 후드려 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