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몽땅쥬스를 오전 오후 먹고 있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화장실을 자주 가서 속을 비우다보니 쉽게 공복감을 느끼게 되네요~ 공복시간을 많이 갖는게 좋다 하는데... 군것질을 단거외 조심하다보니 주로 견과류나 현미 누릉지로 대체를 많이 하는데... 약사님은 이런 공복감이 별로 없으신지? 혹시 이런경우 무얼 드시는지 궁금 합니다.
야채나 과일을 생으로, 쪄서, 혹은 볶아서 먹어 봤는데 소화력이 된다면 볶아서 먹어도 염증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평생 달고 살던 생리통이 갑짜기 없길래 생각해 봤더니 1달 반 정도 볶은 채소로 3끼 먹었던 것 뿐 이였어요. 두부나 새우 소고기도 입맛에 당기는 데로 같이 볶아 먹었어요. 다 떼려 볶아야 편해서요..
아픈 사람들 상대로 너무 비싼 진료비와 약값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나요. 예전엔 그 많은 지식과 믿을만한 치료법에 박사님, 선생님 하면서 존경했습니다. 이제는 사기꾼으로밖에 안보여요. 아프고 절박한 사람들 주머니 털어서 돈 벌면 행복할까요? 정말…. 그렇게 살면 죄 받아요. 자신이 가진 많은 경험치와 치료방법을 이용해 돈 버는 수단으로 쓰는 사람들.. 그러면서 선생님 소리 듣고 존중받고 싶어하는 모습보면 이제 우습고 경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