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께서 용기내서 노력하시면 아버님도 확실히 하셔야합니다. 딸을 대표로 믿고 맡길지, 또는 그게 성에 안차면 본인이 대표하시던지. 신입이랑 일하는 상황에서도 재밌다고 하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20대 홀로 5060이랑 둘러싸여 일하는거 힘들어요 엄청나게 트렌디한 어르신이 아닌 이상 고집도 세고 나이로 누르는 경향이 없잖아있습니다 아버님이 맡기신거니 믿고 따라주세요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딸의 입장으로서 일단 집을 나오셔서 따로 사셔야합니다! 왜냐면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 오면 또 회사얘기를 합니다. 회사에서 일얘기를 하고 집에서 풀 수 있다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ㅎㅎ 독립을 하시고 회사에서 객관적으로 일을 하시고 따로 식사를 하면서 푸셔야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집에서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하는게 맞아요. 제 경험에서 나온 소소한 팁을 드리고 싶었어요ㅠ
도움이 될까봐 남겨봐요 저는 상세페이지에서 가장 중점으로 보는건 컬러차트예요 퍼스널컬러를 많이 타는 사람(명도,채도,탁도에 민감)이라 상세페이지에서 보정된 입술 발색보다는 실제로 명도 채도 웜쿨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표시해주는 컬러차트를 주로 보고 보통은 유튜브 후기로 실발색을 본 다음 상세페이지에서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확신을 얻으면 구매하는 편입니다
혈육임원이 없으니 대표님태도가 확실히 달라지는게 느껴져요. 잠깐나온 PT도 울먹거리는 발성도 조금 개선하신 것 같구요. 갈길이 멀어보이지만 이번 컨설팅으로 끝이 아니라 이후에도 발전하는 브랜드 되길 바랄게요. 근데 대표님 말투나 발성은 보이스코칭같은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듣는이로 하여금 대표님의 생각이 온전히 전달되기는 힘든 발성이라 요것만 개선하시면 어느 PT던 잘 해내실듯!
신입 직원 있으니 재밌었다고 말하는게 너무 짠하네요..직원이면 몰라도 대표면 본닌 업을 재밌게 느껴야 브랜드를 끌고 나갈 동력이 생기는거라고 보는데 그 동안은 재미가 없으셨다는 거잖아요..? 아버님, 따님 위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정말로 그냥 맡기고 빠져나와주세요. 업무에 손 떼시고 지켜보시다가 따님이 인력이든 자금이든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 때 지원을 해주시는 정도가 적정한 거리 아닐까요? 그리고 꽃빵이 전통과 현대의 교차를 추구하신다면 아예 컨셉츄얼하게 케이스는 전통 화장품의 형태를 갖추되 속은 요즘의 트렌디한 질감과 색감감을 갖추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당연히 질은 보장이 된다는 전제 하에 요즘 소비자들은 케이스의 미감 등이 뛰어나면 소장가치가 있다고 보기도 하구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코리아 뷰티라는 아이덴티티를 뽐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거보다 사장님이 코덕이 아닌게 제일 문제인 것 같은데요. 화장품 사업에 열정이 없는 그냥 아빠가 하래서 하는 사람을 가르친다고 해결될까 싶네요. 대표님도 사실 말이 대표지 눈빛도 그렇고 대표할 깜은 아니고 진짜 신입사원으로 회사들어가서 경험해보면서(솔직히 좀 혼나면서...) 많이 성장해야할 타입인데ㅠㅠㅠ 만약 다음 새로고침이 있다면 무엇보다 화장품 사업에 열정이 있는 화장품을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근간이 안되면... 저걸 다 가르쳐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 싶습니다.
뷰티 BM이 목표인 사람으로 이런 영상들 너무 좋아요.. 나중에 된다면 브랜드 런칭도 꿈꾸고 있기도 해서 제품 기획 공모전 있으면 다 참여하는데 현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일할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두며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걸로 추가적으로 부족한 점들 보완해 나가면서 꿈을 키워보려고요!✨
롬앤 상세페이지 좋긴 한데 색깔이 실발색이랑 갭차이가 진짜 너어어어무 커요. 코덕 사이에서는 엄청 유명하죠...ㅠㅠ 롬앤 회사 모니터들이 이상한 건지 모델 분 입술 색이 기본적으로 별로 없으셔서 그런 건지... 정확한 정보력 개선 부탁드립니다😂😂 새롬고침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컬러는 다이소 3천원짜리 어퓨 틴트 컬러 같아요 이 컬러가 맞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소수입니다 채도 높고 쨍함 우리나라 20대 여성 퍼스널컬러별 인구수 자료 조사 필요함 10대는 돈내고 퍼컬 검사 많이 안하니 자료가 잘 없음 봄브, 겨브 인구 소수임 이 퍼스널 컬러 타겟으로 컬러 냈다면 틴트를 많이 판매안하겠다는 뜻이죠. 적어도 퍼스널 대표 컬러에 맞게 4컬러 냈어도 덜 아쉬웠을텐데요
백종원 선생님이 한 말이 있어요. 어떤 사업이든 관련 직종에 최소 1년은 미친듯이 배우고 시작해도 성공할까 말까 한다는 말이 있었어요. 편의점을 차릴 때나 치킨 집을 차리기 전에도 알바부터 시작해서 매니저까지 해보고 차려도 대표 자리가 얼마나 큰 책임감이 따르는지 모를 겁니다. 근데 그런 발판 없이(아모레에 계셨다 하지만 영상쪽 일을 하셨고,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없어보임) 시작하려니까 이지경이 된 거 같네요.. 전 대표님, 아니 따님분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젊잖아요. 배울 길이 너무나도 많은데, 현재의 자리가 길을 막는 거 같아 안쓰러워요
개인적으로 ❤하고싶은말 1. 대표님의 말투 우물우물하는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말투 스피치학원 등록하셔서 보이스크레이닝 받아서 당당하게 말하는 스피치능력 높이기 2.꽃빵이라는 브렌드네임의 촌스러움 탈피 꽃과 빵에 고급스럽거나 키치한 이미지 입히기 대전 성심당이라도 가거나 빵축제와 콜라보하거나 현재 트렌드인 빵들에 대한 리서치 예/ 크렘브륄레 향과 탱글한 코팅느낌 체리크럼블의 상큼함을 닮은 색 요즘 채도낮으면서도 입술주름 메꿔즈는 립 유행하는데 그 이미지와 맞는 프렌치디저트 찾아보기 등등 올드페리도넛과 콜라보 3.마케팅에 대한 공부와 책 독서. 코덕들에대한 이해와 트렌드 공부 4.인사채용할때 신경써야할점 공부 5.괜찮은 디자이너 뽑기 아버지 디자인에 관여 하지못하게 막기 예) 삼성ㄷㅣ자인 구린거 다 디자인 하나도 모르는 개저 윗대가리들이 디자인에 관여해서 그런거임 (본인이 삼성다녔음) 이정도만 하더라도 나아지지않을까합니다. 암튼 마케팅에대해 공부 많이할수있는 컨텐츠라 많이 배워갑니다
왜 꽃빵 대표님께서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알거같았어요. 아버지의 개입으로 대표님의 의견이 반영안되고 아버님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답답하셨을듯 합니다. 아무리 말해도 딸로만보이고 애기로만 보이니 대표님 입장에서는 말이 안통하셨을거에요. 사업을 하고있고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리브랜딩으로 브랜드가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오히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고 노력하면 시연대표님 화장품 금수저인게 아버지가 업계 30년 경력인가 되시고 인맥 장난 아니실텐데, 오히려 실장님도 경력이 오래되시니까 안일하게 일하시는것도 있고 대표님도 의지하는게 커서 서로 악영향을 준것 아닐까함. 대표님이 젊은 감각을, 아버지가 노하우와 인맥을. 서로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면 금방 좋아질것 같아요! 화이팅 꽃빵! 그리고 새롬님이 뭔가 인생선배로서 조언 해주는 것 같아서 시연대표님은 일도 일이지만 인생살면서도 도움 많이 될듯.
ㄹㅇ 끌려다니지 않고 오히려 역으로 실권자 두 명의 경력을 필요한 곳에 활용을 하면 참 좋을듯 하네요. 어쨌든 아버지 본인이 딸을 '대표'로 세웠고, 그 이유가 젊은 여성층이 타켓인 상품이어서 세운거면 대표로서 딸이 제시하는 것들을 잘 판단해서 최대한 이행해 주셨으면...
대표님 그래도 점점 뭔가 달라지시는게 보여서!! 다음화보면 확실히 첫번쨰 PT때랑은 표정부터 달라지신게 보이네요! 사실 코덕 입장에서는 마케터 팀장님 말대로....하루에도 몇개 브랜드 상세페이지를 보고 또 보기 때문에... 솔직히............음...화보컷은 혹하지는 않아요 ㅜㅜ 왜냐면 브랜드에서는 최대한 예쁘게 보이게 하려는 노력하는걸 아니까 코덕입장에서 제일 궁금한 실발색 컷과 차이를 알기 떄문에 제일 안 보여서 모든 브랜드마다 화보컷은 제일 빠르게 넘기거든요 썸네일으로는 오 신상 나왔구나! 하고 들어가보게 하지만 상세페이지 내에서는 정말 고민되는 컬러는 화보컷이라도 다시 올라가서 보는 정도? 이게 코덕도 코덕나름이고 소비자도 소비자 나름이라 힘주는거긴 한뎀 근데 롬앤은 이미 색조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라 그렇기도 한거 같고요. 롬앤이 정말 부서별로 열일 하시는 보람이 제품으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롬앤도 늘 사랑합니다!
저도 상세페이지 화보컷 그냥 스킵하는 소비자중 하나입니다. 예쁜모델 고용하고 스타일리스트 붙고.... 조명 카메라 보정 어느것하나 자연스러운게 없으니까요. 실제 내가 발랐을때 의미있는 발색샷 질감샷 위주로만 보고 빠르게 옵션 선택 하구요. 실제로 유투버 발색영상등이 실구매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 특히 평소 나랑 피부톤 맞는분이 리뷰해주시면 그보다 떙큐인게없고요. 근데 여기 많은분들 의견처럼 화보가 의미없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 첫 미팅때 새롬님이 꽃빵 대표님께 참고한 브랜드 물어보며 전혀 다른 두 방향성을 가지고 오셨다 한거만큼. 스치듯 보는 화보에도 롬앤의 무드나 감성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상세페이지를 딱 켯는데 뜬금없이 구시대적 감성이거나 분위기에 전혀 맞지않는 모델컷이 튀어나온다면 스크롤 내려가던 분들도 어어엇?? 했겟죠, 물흐르듯 넘길수 있는 이유도 롬앤의 정체성이 일관되게 보여지고있단 증거같아요. 또 꿈을 펼치는 공간이라는것은 창작하시는 분들이 보여주고싶은것을 보여주는건데, 전 그렇게 말씀한 부분이 참 좋아보여요, 고객들은 원하지않는다 쓸대없다 다 뺴는것보단, 그래도 한가지정도는 고집스럽게 밀고나가는 브랜드 철학이 있는게 더 멋진것 같습니다.
22 요즘 모바일 지분이 높아진다 해서 pc접속을 아예 안 하는게 아닌데 롬앤이 홈피제작 비용 없는 규모도 아니면서... pc환경 구매나 이용률이 훨씬 적어서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사이트가 너무 구려서 pc로 사려던 사람도 둘러보다 말고 꺼버려서 지분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보다 조금 적극적인 자세로 변하신거같아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됩니다.. 다만.. 새롬님처럼 롬앤이 빠져나간뒤의 상황과 문제들은 과연 어떻게 풀어나갈까하는 걱정은 다른 구독자분들도 하고계실거같아요. 그만큼 대표님이 그동안 이 브랜드에 대한 애정도, 노력도, 정보도 전혀 없어보였다는것만 알아주세요. 대표도 모르는 제품을 돈주고 사는 소비자는 없습니다... 바지사장처럼 그저 매출에만 목매는것보다는 지금이라도 올영이라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뭘 많이 사는지도 보시면서 신제품 방향도 생각해보시고..(너무 김칫국같지만.. 일단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자리 잡는다면....ㅠ) 친구들과 우르르 온 어린 친구들끼리 립 제품 하나로도 이런저런 얘기 많이합니다.. 본인이 호ㅏ장품을 잘 모른다면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아버님과는 확실하게 직급을 나누셔야할거같고.. 같이 사시는것보다는 독립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집에서 마주칠 생각에 관계 개선이 전혀 안될거같음... 리뉴얼된 제품 기대할게요.
저번화까지만 해도 고집 센 아버지랑 일하는게 불안정해보였는데 대표님 혼자 나오시니까 그냥 너무 애기고 응원하고 싶어요.. 품질 좋고 색깔 예쁘면 저도 사보고 싶구요 사실 경력 오래된 중년 상사랑 일하는 것도 고집 꺾기 힘들고 같이 일하기도 어려운데 가족이면 가족 나름대로 더 힘들겠죠ㅠㅠ 개코님 말씀대로 아버님한테 일 배우고 홀로서기 하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꽃빵이란 이름도 바꾸거나 폰트라도 바꿨음 좋겠어요ㅠㅠ 아예 외국인 타겟할거 아니면.. 승승장구하시길! 화이팅!!
초반엔 일반인인 제가 봐도 아쉬운 점들이 많이 보여서 대다수 비판댓글에 동의하면서 봤었는데 회차가 지나면서도 계속 비판하는 댓글이 우수수 쌓이는걸 보니 이런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좀 위축되시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혹시나 너무 자책하거나 자신감 잃지마시고 이런 비판들을 딛고 일어나 진짜 열정적으로 달리셔서 결국 빛을 보셨으면 하네요
이 프로젝트 땜에 꽃빵 브랜드 알게되어서 홈피가봤는데 아직 파는 제품이랑 홈페이지는 예전이랑 똑같더라구요. 작년부터 찍었다고 하던데 프로젝트 영상 끝날때까지 스포 방지로 홈페이지 리뉴얼을 아예 안한거겠죠? 넷플처럼 한번에 여러 회차가 올라오면 좋을텐데 올라오는 텀이 있어서 루즈해지는 느낌..
뷰티 그리고 창업쪽에는 더더욱 별 관심 없는 그냥 대애충 화장품 사는 사람인데 조언의 깊이가 엄청 깊다.. 나도 내 분야에서 이런 피드백 받아보고싶은 기분..ㅎ 대표님도 저번 화보다는 좀 더 진심이 담긴 모습인 것 같고.. 이런 기회가 평생 올까말까인데 꼭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음..
“꽃빵”의 의미를 살려서 블러리한 틴트나 팟타입 립제품을 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지금 유행 중인 팟타입 제품들이 립앤치크용으로 많이 쓰이고있기도 하고 (나름 1석2조), 두 제형 모두 꽃처럼 맑은색감에 빵처럼 포슬하면서도 부드럽게 발리는 타입이라 꽃빵과 잘 어울리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ㅎㅎ 파이팅입니다 :)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화장품 말고도 의류 쪽도 물건들도 상세페이지 색상은 진짜 그저 참고만 해야 하는것임. 왜냐하면 결국은 사용자가 이용하고 보는 기기마다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걸 삼성폰으로 보냐 아이폰으로 보냐 lg 모니터로 보냐 맥으로 보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사용자들 대부분 본인들에 맞게 화면 설정을 해놓기 때문에 보는 원색상이랑 다를 수 밖에 없음.
근데 사람들이 얘기하는 건 그런 게 아니라 같은 기기로 봤을 때 롬앤 공식 상세페이지 색상과 유튜버 후기 등의 색감의 차이가 심하다는 거예요. 저도 유튜버 후기영상이랑 올리브영 테스터랑은 비슷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롬앤 상세페이지와는 색상이 다른 경우가 많더라구요. 보정이 과한 거 같다는 얘기는 항상 있었던 거라 개선이 필요해보이긴 해요.
마자..사실 모델컷은 걍 스킵해요 요즘 퍼컬이 대중화되어있고 이제 짬차자보니 모델에서 나오는 발색샷이 내 얼굴에 안나온다는걸 너무나 잘알아요. 그래서 걍 다 스킵하고 후기에서 보이는 발색샷이나 걍 발색샷부터 보고 갑니다. 모델컷에서 보이는 색감 피부표현 발림성? 다 전문가들이 조명쏴주고 보정해주셔서 만드는건데 실제랑 다르다는 생각이라서
이 날 잘했고 못했고와는 별개로 저 대표는 틀딱들 사이에서 벌벌 떨다가 처음으로, 여성을 위한 색조라는 시장 타깃이랑 꼭 맞는 또래 여자 직원이랑 일 해 본것 자체로 너무 숨통이 트였을듯... 여성 색조화장품을 만들거면 솔직히 시장 타깃에 맞는 연령대의 직원이 몇명이라도 있고 그들 의견을 적극 검토하는게 기본인데 아저씨들이 실권을 쥐려하니...
브랜드만의 대표적인 제품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채도가 높은 틴트여도 투명한 느낌으로 발색되는, 말그대로 꽃물이 든 것처럼 자연스러운 물틴트를 개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자개나 조선전통 문양 디자인을 참고한 투명한 용기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화장품 용기도 예쁜 거가 인기가 많으니까요! 컨셉을 자연스러움으로 잡고 색조나 발색면에서 투명한 느낌을 살리면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생인데 브랜드새로고침을 보면서 많은 걸 느껴요.. 저는 대학만 잘 가면 다 끝일줄 알앗는데 새롬님이 계속해서 발전하시고 성장하기위해 노력하시는 걸 보고 세상에 대충해서 되는 일은 없구나 싶었습니다,, 새롬님 보면서 저도 모든 순간에 열정과 진심을 담아 열심히 살아야겟다고 다짐합니다.. (꽃빵 대표님이 1화에서 발표하시고, 질문에 명확한 설명을 못하시는 모습을 보고 얼마전 햇던 제 대학 모의면접이 생각나네요.. ㅜ)
1화랑 2화는 금요일에 올라왔고, 이후 여론이 안 좋아져서 영상을 재편집 할 일이 있어서인지 3화는 토요일 늦은 밤에 올라왔죠. 흠 근데 이제 거의 월요일이 다 되어 가는데도 4화가 안 올라오네요. 장기 프로젝트인 것 같은데 뭐 주기적으로 언제 올리겠다는 말도, 사정상 며칠 늦겠다는 말도 없네요. 항상 듣는롬앤 듣는롬앤 강조하시면서 유튜브의 댓글 소통은 항상 안 되는 느낌 ..
소비자로서 화보는 처음 한 컷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발색이 더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발색샷이 실발색과 같았으면 하고요 어떤 브랜드들은 입술은 그대로고 편집으로 색만 바꾸더라고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상세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제품 중 눈길을 끌어야 하니까 예쁜 화보 필요하죠 근데 화보는 처음 클릭할 때 한 컷 필요해요 그보단 형광등 자연광 그리고 5분 뒤 다크닝이 온 발색까지 전부 비교한 사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