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에 받아보실 수 있는 트림 투가 2월25일까지 밤 샌 새 30%할인중입니다. 될거 다 되고 가격 좋고 방수되고 디자인 적당하고 가볍고 진짜 모든게 적당한 거의 속도계계의 국밥입니다. kr.trimm.bike/product/trimmtwo/?_ga=2.65115630.1575844585.1708086607-1065778686.1706978758
트림원 때 펀딩하고 1년을 기다려서 받고 수많은 업데이트를 거쳐 아직도 잘 쓰고 있는 초창기 팬으로서 이렇게 업그레이드된 두번째 제품이 나온게 감개무량하네요. 트림원도 최고지만 투도 정말 좋겠지요. 국내 기업이라 엄청난 속도와 퀄리티의 a/s는 덤입니다. 그냥 최강입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트림!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트림원은 저한테 완변한 속도계임. 깔끔한 맵 표시와 속도 및 케이던스 위주의 데이터를 큰 화면으로 그것도 긴 배터리타임으로 볼 수 있다는건 정말 최고임. 다만 트림원 사용자 입장에서 트림투로 넘어갈만한 성능적 요소가 확실하지 않아서 당분간은 트림원 계속 쓸듯 하네요
트림투 슈퍼얼리버드 주문했다가 취소했습니다 일단 전작에 비해서 외관말고 과연 뭐가 좋아진건지 의문이었고 트림은 지도등 죄다 핸드폰을 이용해서 작업을 처리하고 화면에만 띄우던데 그렇다면 디스플레이스가 몇십만원이란 말이고 그렇다고 가민처럼 프로그램이 뛰어난거도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냥 트림투취소하고 가민530,와후볼트2 중고로 둘중에 고르기로 했네요
트림원..국내제품이고 그래서 더 응원합니다. 다만 6개월 이상 사용한 제 느낌은요. 많은 youtuber님들이 그리 칭찬할 정도인가 싶네요. 제 생각엔 그냥 속도계로 생각됩니다. 심박계, 속도, 파워, 심지어 브라이튼 후방센서 지원등은 매우 좋아요. 연동이 잘 되니까요. 그런데 강조하는 네비기능은 전 안씁니다. 이건 오픈맵에 문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트림원이 강조하는 네비 기능 훌륭하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아는 길도 트림원 네비로 가면 길을 잃어버려요. 물론 이건 맵의 한계라 말씀하시겠지만 그렇다면 더욱 네비 기능을 홍보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트림원 네비 기능 믿고 설악그란폰도 답사갔다 길 잃을뻔했어요. 그냥 속도계로 쓰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딱 그정도 기능의 속도계라고 생각되요. 혹시 운동하시고 싶으시면 네비 따라 가세요.
1.핸드폰 배터리 방전 - 6시간 동안 땡볕에서 화면밝기 최대로 해놓고 타면 핸드폰 배터리 다 나갑니다. 배터리 충전하려고 또 보조배터리 들고 나가면 짐만 늘어납니다. 2. 고정불안 - 핸드폰 성능이 좋아지면서 휴대폰 무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다운힐에서 마운트만 두 번 부러지고 액정도 같이 나가서 바로 속도계 구매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위 두가지가 콕핏에 휴대폰을 고정하지 않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