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하면 위빙 더킹 회피능력등이 꼭 거론되지만 당시 해설자들이 자주하던말이 진짜 무서운건 맷집이라고 했죠. 전성기엔 목 굵기가 진짜 말이 안됐었음 인파이터라 맞기도 많이 맞았는데 정타가 들어가도 맞고 아무렇지 않게 자기 할거하는거 보면 정타가 아니었나 보다 느끼게 만듬
복싱하면서 주먹피하는게 진짜 체력소모가 진짜 장난 아님. 그래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피하는걸 연습 하는데.. 움직임이 저렇게 크면 처음 한두번은 잘피하지만 그다음부턴 체력 쭉쭉 빠짐.. 근대 타이슨은 저렇게 큰동작으로 주먹을 라운드 처음부터 끝까지 피해버리니까 개사기캐 엿던것 거기에 주먹도 좋으니 한시대를 풍미 햇죠. 타이슨의 전성기 경기보면 스테미나가 진짜 저세상 수준임
신장 178cm정도의 헤비급치고는 상대적으로 작은 체형을 오직 빠른 몸놀림을 이용한 위빙과 덕킹만으로 세계 헤비급 복싱의 제왕이 된 남자. 그를 지도하고 피커부스타일, 다마토쉬프트등을 장착하게 해주고 무엇보다 감옥을 들락거리던 거리의 청년 타이슨을 올바른 길로 인도한 참스승 커스 다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