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들의 자전거 가격을 물어보았다 | WOW MUCH : 반포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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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슬램하신 마지막분 자꾸 자전거 싸다고 하시는데 . 가장 값지게 타고 계시는 듯 .

ㄷㄷ 엄마한테 아버지께서 500만원짜리 자전거 샀다고 듣고 엄청 놀랐었는데 그 쪽 세계에서는 싼거였구나 관심이 없으니 몰랐네

지나가던 수영덕후 입니다. 남자 기준 수영빤스 5, 수모 2, 수경 5. 자전거 가격 후덜덜 하네요. 조용히 수영하면서 지나갑니다 :)

명품백 천만원짜리 사는 것보다는 낫네

마지막분이 찐 고수분이십니다..ㅋㅋㅋ

요즘 자전거가 보통 1000만원 넘는게 아니라 요즘 자덕들이 1000만원이상 자전거를 많이 구매한다고 보면 됩니다. 몇년전만 해도100~500만원 정도 자전거를 많이들 탔는데 코로나 이후 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동호회내에서도 1000만원 넘는 자전거 타는 사람은 드물었는데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분들 자전거 가격에 최소 + 400~500 더 태웠다고 보시면됨. 마지막 메리다 타신분이 찐 고수시네요^^

15년전 제가 친구들하고 한강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면은 그때는 자전거에 100만원만 써도 돈 많이 썼다라고 했는데 어느새 자전거에다가 기본 1000만원씩은 기본으로 쓰는 시대가 되었을까요

마지막이 찐 자덕... 몸도 제일 건강해 보임.

따릉이 탑니다 최고

25년전에 산악자전거동호회 입문해서 그때 당시 큰맘먹고 lx + deore 등급 70만원짜리 중고로 시작했고 지금도 애지중지 정비하고 구동계 조금씩 업글해서 자출용으로 타고 있는데... 정말 격세지감이네요... 그때 당시 연세있으신분이 요즘은 흔한 티탄소재 천만원짜리 자전거 탄것까지는 봤는데 요즘은 입문때 천만원이군요..ㅎㅎ

비싼 자전거 타는 사람 정상 저렴한 자전거 타는 사람 정상 비싼거 탄다고 열폭하는 사람 비정상 저렴한거 탄다고 놀리는 사람 비정상 😊

마지막에 나온 분 자전거 제꺼랑 같은기종이네요 ㅋㅋ 저는170때사서 ㅋㅋㅋ 오히려 경력이 길어지면 결국엔진은 사람이구나 해서 ,,적당선에서 타협하게되는,,, 자전거하면서 돈아끼는 법은 동호회를안나가는거 ㅋㅋ

입문하면서부터 천만원넘는 자전거에 장비는 풀셋 ㅎㅎ 마지막 인터뷰한 분이 가장 합리적인것같네요

1~2년도 안된 병아리들이 천만원대 40년차 고인물이 180 제일 싼거 타는게 말이냨ㅋㅋㅋㅋㅋㅋ

20년에 자동거 동아리 가입한 대학교친구는 10만원짜리 자전거로 종주하고 제주도까지 갔다오던데. ㅋㅋ진짜 밥값만 겨우 있어서 아껴살던데.

저는 12만원짜리 자전거로 5년째 라이딩 댕깁니다 ㅎㅎ

자전거 아무리 비싸도 눈에 들어오는건 사람이다

30짜리 타고 라이딩 재밌게 하고있음. 가격보다 라이딩을 즐기는 마음이 중요함

다들 투르 드 프랑스 나가는 선수급이여..대단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한강에서 위험하게 다니시는 분들있는데,,, 사고 나면 수백 물어줘야되니까,, 보험가입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자전거는 중고 시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자전거 300줄때도 손이 덜덜 떨리던데...부자분들 많으시네요ㅋ 저도 헬멧은 항상 싸구려...이번엔 사은품으로 받은거 쓰고있습니다ㅋㅋ

저 마지막 여성분 말이 와닿네요. 자전거 방이 있으면 없는 기종 수집에 들어가죠. 로드바이크 그래블이나 mtb 전기자전거 미니벨로 스트라이다 하나씩 모셔두고 타이밍에 맞춰서 바꿔 타는 재미가 있습니다.

중고물량 어마어마합니다

2015년에 자이언트 tcr2 카본 190주고 사서 휠셋만 바꾸고 10년째 타고있습니다.... 그냥 체인 , 타이어만 잘 갈고 타고있는데, 오래타도 여전히 가볍고 잘나가요

와. 부러우면서도 대단하시네요. 저는 중고로 26만원에 로드 알루미늄 + 카본포크 + 클라리스 인데, 돈쓴다고 카본 핸들바, carbon seat post, carbon 안장, 페달 이렇게만 바꿔도 돈 많이 들어서 헥헥 거리는데 말이죠...ㅠㅠ 더 좋은 중고를 사려다가, 그냥 지금타는거로 즐기렵니다. 다행이 장터 들락날락 거리진 않네요.ㅠㅠㅠㅠ (참고로 학생입니다.)

저도 자전거 입문했는데 삼천리에서 나온 30만원짜리 로드 자전거로 시작했습니다ㅎ 엔진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나는 다시 시작해도 카본 105로..기함은 경력 쌓이고 엔진보다 자전거가 부족하다 느낄 때 하고싶네요. 싼거사서 낙차해도 몸만 덜다치면 괜찮다 싶은 녀석으로 시작해도 피팅변화,페달링 숙련으로 발전할 여지가 굉장히 많아요.

20년차입니다~튼튼한게 최공!!!

저런거 타는 애들이 젤 좋아하는 말~ 자전거 얼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개인주의 각자도생시대에 가슴이시키는 대로살죠 돈이넘쳐나면 저렇게 사는것도 나쁘지않고 돈이없으면 가성비사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1:17 600이 아니라 저모델은 21년형 리액토 5000 신차가로 340입니다

2:45 와따 자전거 비싸네 근데 처자가 겸손하네

전기자전거 150만원짜리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현타오네 ㅋㅋ

한강에서 자전거타는 사람들 부자였구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한강으로 마실 나올 수 있는 서울 시민들이잖아...

1000만원짜리를 왜 사냐 보다, 1000만원짜리 열정으로 보아야할듯 대단한 열정 존경합니다

자전거끼리 부딪혀서 사고 발생하면 피해 보상은 어찌 하나요? 자동차처럼 과실비율 잡기도 어려울듯 한데 보험 처리 같은게 있는건지

마라톤 동호인들이 그래도 아직 낭만적이지.. 런닝화비싸도 삼십만원대고, 장비보다는 페이스와 거리로 모든걸 말할수있지

우리나라 자전거만 홈치는 이유가 여기 있네..

가격보다 열정이 보기 좋네요. 20만원짜리든 2000만원짜리든 상관없죠. 열심히 타는 당신이 승자

현존 최고의 가성비 자전거는 메리다 스컬트라 400 이라 생각함.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넘어져도 크랙날까 걱정없는 알루에 105구동계에 가격대비 8키로대의 가벼움. 로드입문자에게 스컬트라400강추

천삼백이요!? 한강에서 아반떼 타고 지나가던 분들이셨네요😂 엔진까지 튼튼하면 절대 못 따라가겠는데요??

요즘 레이싱으로 타려면 알루프레임 + 105등급 만 해도 200만원임... 코로나전에는 그래도 120만원 이었는데 ㅠ

한국에서는 그나마 자전거 탈수있는곳이 한강외엔 없다 지방 자전거도로 국도등등도좀 잘해두면 좋을텐데......한강으로만 집결되니 조깅웨어등등보여지는거라... 너도나도 보여지는게있기때문에 한국인은 비교질당하니...어쩔수없이 남에게 뒤쳐지기싫어서라도 중고라도 명품자건거 찾게되는것도있다....그리고 한강변주변이 그래도 경제적으로도 여유가있는촉의 사람들이 모여사니....더 경쟁심이 타오르는것도 있을거고....이건 사람마다 틀리기는할텐데 100에서 200사이 중고로 자기몸에맟는자건거 타는게 젤 실속있게 타는거같다....

2:46 여러분 이 궁금한

에몬다 sl5 제작년에 사서 기변 없이 찬찬히 업그레이드 하고있어요. 휠. 안장. 일체형핸들바.. 정말 좋은 취미고 돈있어서 돈쓰시는 분들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년간 마일리지 5000킬로 이상타시는분은 1000만원이상짜리 타셔도 승자이며 비싼자전거 탈자격충분합니다. 단~ 주말에 겨우 한번탈까 말까.. 더워서 안타 추워서 안타 기타등등 안탈핑계만 대면서 비싼자전거 타는사람은 반성하셔야 합니다. 저는 매년 1만킬로 이상탑니다.

예전에 경품으로 탄 중국산 철티비타고 동료들의 트랙 메리다 스페샬라이즈드 쫒아 가느라 죽는줄 알았슴. 천안--->삽교천

감가로 봐도 천만원대이면 연간 약 2백 정도 보면 월 환산 20만원 안쪽. 취미생활에 휘트니스클럽비용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운동, 취미활동에 큰 비용이라고는 생각 안듬

난 메리다MTB카본 타고 있지만 요즘 라이딩하다 하다보면 엔진이 좋으면 아무거나 타도 잘탄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천만원 헐~~너무쓰시는것 아닌지 ~~ 십몇년탔지만 천만원은 즘 무리가 있는듯 5-6백도 비싸다고하는데 ....열심히 타세요 ^^우린선수도 아닌데 ...선수도 그정도가격 가질수있는지 의문입니다

자전거가 위험한게 아니고 동호회가 위험한겁니다. 동호회 동생 업글 펌프 넣다가 내가 사버렸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여기 나온분들에 비하면 싸네요 ㅎㅎㅎ 223만원 지금 중고가 6~70만원 정도 할려나요? 그런데 안팔꺼예요 이정도 등급을 지금살려면 더 비싸서 근데 다시 보니 요즘은 다 디스크브레이크네요

마지막분 보기좋네요

다들 보면 부자시더라구요..열심히 돈 모아서 큰맘먹고 사셨나 싶었는데 자전거 싣는거 보니 차가 람보르기니 우라칸..ㄷㄷ 자전거라고 무시하지말고 사고 안나게 서로 조심합시다. 차량 못지 않게 돈 많이 물어줘야합니다.(프레임 깨지면 사실상 원래 컨디션으로 복원 안되니 차로 따지면 전손이라고 보면되고..본사로 보내는 배송비 해외본사로 보내기도 해서 배송비도 한몫합니다 사고감정비,자전거 의류,헬멧,신발도 명품 값이구요)

가격들이 뭐 후덜덜이네😢

로드탈때 돈 ㅈㄴ많이들었었는데 mtb기변하고 100짜리 타고다님 튼튼하고 여유러워짐

찐 고수는 역시 장비가 중요치 않죠

저도 4년차인데 어쩌다보니 천만원대 마돈 타고있는중... 로드 타다보면 눈이 높아질수밖에없고 짜잘하게 돈이계속나감 ...

와… 전 국산 78만원짜리 타는데 저렇게 비싼게 흔한줄 몰랐어요 매니아분들 타시는 고급자전거도 꼭 한번 타보고싶네요 ㅎㅎ

비싼 자전거를 탄다 = 돈은 많지만 사치는 부리지 않고 건강에 투자하는 검소한 찐부자의 이미지가 생겨버렸다

운동이 목적이여야지 장비가 목적이 되는 세상 같음 ㅋㅋㅋ

한때 자덕으로서 비싼 자전거를 사든말든 개인 선택이라 뭘 할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각 생각하는 자전거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비교적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산소, 하체근력(지구력) 운동이다 2. 출퇴근 등 교통수단 대용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여행과 연계할 수 있다 3. 1번과 관련하여 타 유산소 운동에 비해 신체 부담이 적으므로 장시간 운동 가능하고 그에 따라 체지방 연소나 심폐 지구력 향상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4.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메인 운동 또는 서브 운동으로서 정말 좋은 운동이다. 1. 자전거 및 자전거 관련 의류, 악세사리 등에 지출이 증가할 수 있는데 심리적으로 더 좋은 것을 비교해서 찾게 되기 때문인것 같다. 또한 자전거 시장이 작아서 그런지 자전거나 관련 용품의 가격을 비싸게 받는 거 같음. 2. 피팅문제.. 아무리 비싸고 좋은 자전거나 슈즈를 신더라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부상을 입을 수 있고, 피팅도 돈이 많이 들며, 피팅이 한 번에 될 거란 보장이 없다. 3. 미니벨로를 제외한 자전거는 교통수단 대용으로 너무 불편하다. 4. 생활용이 아닌 운동목적으로 탈 때 준비할 게 많고, 운동효과를 보기 위해서 소모되는 시간도 많으며, 기상을 고려해야 하고 운동 이후에도 신경 쓸게 많다. - 복장착용, 자전거 사전/사후 정비 등등 5. 각잡고 운동하는 게 아닌 이상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운동은 아니다. - 트레이닝 관점에서 더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으로 신체 기능 향상 할 수 있는 운동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운동하기 어려운 점 6. 페달링 특성상 가동범위가 넓지 않고, 운동패턴이 단순하여 기능적으로 기술적으로 많이 얻는 것이 없다. - 물론 모든 운동이든 깊게 파고들면 단순한 페달링 동작도 급차이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자전거 자체는 별 대단한 기술을 배우는 게 아님(MTB나 bmx는 제외) 7. 들인 비용에 비해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다 - 기함급 자전거를 타나 중급용 자전거를 타나 그 가격차이에 비해 엄청나게 달라지는 부분이 없음. 이건 웬만한 스포츠 장비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자전거는 제가 경험해본 스포츠 중에서 유독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장단점이 더 많겠지만 자전거 자체는 정말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는 로드 처분하여 미니벨로만으로 이따금 마실만 나가고 있지만 언젠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로드 구입하고 싶고 구입하더라도 300~400정도 선에서만 맞추고 싶네요. 오늘도 안라하세요!

나는 95년도에 15만원짜리 자전거로 국토 종주했는데... 세월이...ㄷㄷㄷ

예전엔 기함이래도 500~800이랬는데 이젠 입문이 300시작 수준인듯 하네요 자전거제조사들은 전자식 구동계로 다 넘어가는 추세. 105 di2 달린 가성비모델에 휠만 카본으로 해줘도 300스타트... 주변에 자전거 시작해보라는 권유 하기도 부담스러워서 말도 못 꺼내겠네요

자전거 업체 먹여 살리는 사람들

0:03 ㅈㄴ이쁘네

코로나 이후 자전거 회사도 자전거 힐 사이즈 바꾸고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만 높여 놓은것 같아요

그냥 중고100이하에 싼헬멧이면 충분한데 라이딩이 생활패턴의 일부가 되면 300, 500, 700,1000 지르게 되는거죠 타 명품소비 보다는 나은게 싸이클이 체지방 소모에 탁월합니다. 6개월 만에 10kg 요요없이 감량했어요 운동+속도감+데일리여행 하는 기분이 합쳐진 취미라서 강추합니다

18만원짜리 새거 자칭 MTB?사서ㅋㅋ 하루출퇴근 11.6Km 1년8개월째입니다 아무 문제없습니다 ㅋㅋㅋ 허긴 동호회라도 가입할려면 최소 500이상은 되야겠지요? ㅎ

자전거 관심 없지만 시계같은 것도 천은 그냥 넘는데 자전거면 진짜 건전한 취미와 소비라고 생각 드네용!! 다들 몬가 행복해보여서 저도 몇십만원짜리라도 사서 타보고 싶어져요👍

처음 탄 자전거가 티탄프레임 로드였는데 당시 가격 듣고 깜놀했다가(요즘 유럽브랜드 기함 가격) 4년 후에 TCR 300만원짜리로 기변했는데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나가던데요 ㅎㅎㅎㅎㅎ 카본프레임+105di2+카본휠 구성 정도면 타기 딱 좋습니다 3-400정도 해요 300 안되는 킹성비 구성도 있고요

속도 30km 넘어가기 시작하면 슬슬 더 밟기 무섭던데 다들 대단하심

02:41 눈나 나주겅 ㅠㅠ

하체 저러고 돌아다니는거 보소 ㅋㅋㅋ 좋네

동네 자전거집에서 본 트랙여성용이 75만원이라 비싸서 못샀는데 ... 이 방송 보고나니 싼거처럼 느껴지네 걍 12개월 할부로 살걸그랬나? 하는 생각이 ...

딱 10년전 로드 입문할때 스캇 알루프레임, 105셋 150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 요즘은 기본이 거의 천만원이네요. 눈이 높아진건지 돈 값어치가 낮아진건지? 비싼만큼 그 값어치를 하겠죠. 기변하고 싶어지게하는 영상이네요.

트랙마돈 진짜이쁘다 영화 프로메테우스 시대에 나올법한 디자인

우리나라 잘사는구나.

11년전에 자전거 취미로 타기 시작해서 동호회모임 나가고 거기서 사랑하는 지금의 와이프를 만났습니다.. 자전거를 타지말았어야 했는데..

35마넌짜리 사서 출퇴근용으로도 타고 시간남음 40키로도 타고. 시간많음 100키로도 타고. 잃어버릴 걱정도안하고 즐기고있네요. 좋은 자전거들은 날 추월하시오~하고 혼자 속편히 타면 몸도 마음도 호주머니도 건강해지네요ㅎㅎ;;

그냥 돈 많은 사람들임...어째든 저렴한건 싫어함...😂😂

운동되고 정말 좋은취미 네요~ 부피대비 가장 비싼 취미는 시계죠 ㅠㅠ

내가 타던건 보급용 이었구나. 130이라서 고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 요즘 자전거가 보통 1,000만원 한다고 하네요. 15년째 자전거 타고 있지만 아직도 500만원 넘어가면 부담스러운 직장인....

와.. 1년차에 마돈👍👍

눈만높아서 180만원 어머니가 혁명해요 짱

검강건진 비만 / 출퇴근 교통체증 130만원 pas자전거 구입 마실다니듯 탐 힘든거 싫어함 그래서 전기자전거 삼 편도 15km 차량 1시간15분 소요 자출 45분 소요 출퇴근합쳐 1시간 단축 2개월 몸무게 변화 98kg -> 89kg 9kg감량 먹고싶은거 술빼고 다먹고 유지중 개인적인 생각 바퀴 두개달린거 아무거나 타고 꾸준히 자출이나 마실다니면 천만원 이상의 건강을 꽁으로 얻을수 있음

수백키로 대회 나갈거 아니면, 모닝이나 아반떼로도 충분해요 ㅋㅋ. 좀 더 좋은거 타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일반인이 5백 넘어가는 순간 가성비가 아니게 되죠. 감가가 심한 이동수단 이기도 하고 ㅋㅋ

트랙은 머슬카 느낌이라면 (로고도 개큼) 스페셜라이즈드는 샤방 예쁜 차느낌....

업힐 타봐야 반성을 하게됨 엔진이 9할이다

역시 찐고수는 적당한 장비로도 충분해

입문자용 로드 타는 사람이나 몇 천만원 타는 사람이나 열정은 비슷할듯.그냥 자기 만족이죠

차, 시계, 옷, 신발, 핸드백 이런거에는 없는데, 왜 유독 비싼 자전거에만 열등감 폭발하면서 사치네 뭐네 하는 댓글이 많을까 ㅋㅋㅋㅋㅋ 안타깝다 정말

동호회에서 헌팅할려면 자전거라도 ....ㅋㅋㅋ

와우... 난 따릉이나 타야겠네욤😂😂😂

유행인가 비싼자전거.. 매력있으니 사겠지.. 건강한 취미활동 좋네요

자전거는 달리고 싶은데 근데 한강은 인구가 너무 많아서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