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소 저는 솔직히 김민재 선수 정도의 선수라면 충분히 이겨낼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미 실력은 충분하고 멘탈도 단단하다고 소문났자나요 시간만 충분하다면 이겨낼수 있을거 같음 생각해보면 손흥민 선수가 처음 토트넘에 들어갔던 시즌에도 어려움이 있었자나요 심지어 그때는 독일 리그로 돌아가는거 아니냐 라는 말도 나왔자나요 그 시즌 버티고 결국 이겨내서 발판삼아 지금까지 쭉 롱런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뮌헨은 개인사업자 팀이라는게 맞는거 같음... 먼가 2%로 부족하고 누군가 팀을 한팀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안보이고...... 서로 각자 자기 위치에서 어떻게 하면 몸값을 올리수 있지 ....이런느낌이 강하게 듦~~~~!!!! 한 마디로 개인사업자 팀이다 ~~!!!
오롯이 김민재가 문제라기보다는 뮌헨이라는 팀은 전통적으로 상대팀을 주도하며 공격하는축구를 구사하는 축구를 했는데 현재는 내려앉아서 역습하는 축구를 많이함 그 이유는 기존 선수들이 노쇠하되어있고. 워낙 레전드선수가 많고 그말은 단점인 측면에서 본다면 입지가 워낙 있다보니 감독 경질에도 큰 영향력을 끼치다보니 계륵인 선수가 많음... 젊고 파이팅넘치고 내가 희생하더라도 팀을 위해 뛰는선수들이 있어야하는데 키미히 고레츠카등....은 자기가 원하는 전술이 아니거나 선발에 못들면 감독이나 코치들에게 불편함 심기를 그냥 드러냄 그러다보니 팀이 오합지졸이라 김민재같이 언어가 부족한 상황에서 팀내에서 친목 및 정치질 대응이 부족해서 밀리는거라고 봅니다
잘쓰는거랑 별개로 뒷공간을 주는 스타일이니까 문제가 된거지요. 킥이 알라바, 보아텡 전진성이 다비드루이스, 피케 급이면 괜찮은데 전진성향이 강하고 그만큼 역습에 노출된다는건 지배적인 강팀에서 흔자 주전하기보다 옆에 뒷공간 커버할 발빠른 파트너가 필요한데. 링크나는 맨유엔 그런 친구가 있나싶네요
@@gusdn10185 그러면 다이어는 수비만하는데 왜 그렇게 공간이 많이나냐? 그리고 수비가 공격작업에도 참여하느냐 아니냐는 수비수가 독단적으로 하는게 아니다, 감독의 지시가 있어야 가능한거다. 그게 현대축구다. 공격수가 공격만하고, 수비수가 수비만하는건 쌍팔년도 옛날축구다
김민재 계속 뛸때도 보면 웃질않음 올시즌 나폴리에선 항상 자신감넘치고 공 한번걷어내면 포효하고 운좋게 멋있는 수비장면도 많이 만들었는데 근데 뮌헨에선 그런장면이 거의 없음 경기 이기고 끝나도 잘 안웃음 분명 이건 문제가있음 작년말엔 힘들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게 아님 자신감도 분명 떨어졌고 아시안컵도 분명 영향을 끼쳤고 체력이 후달리는것도 분명 맞고 다만 김민재는 이 모두를 극복할 줄 아는 선수기에 큰 걱정없다
좋은 분석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김민재선수의 부진을 가지고 조롱하거나 과하게 비판적인 평가를 내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선수한테 아무 도움이 안될 거에요 지금은 말이에요. 예전에 김민재선수가 자신의 수비 스타일이나 선택에서 대해 확고한 자신감과 신념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선수 본인이 제일 고민하고 있을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나폴리든 뮌헨이든 축구에 정답은 없기 때문에 오히려 김민재선수가 이 시련을 극복하고 스텝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김민재 선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의견이 아니라 지금까지 보여준 민재선수의 능력과 포텐셜을 믿기 떄문에 이겨낼 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김민재가 문제라면 과연 유벤투스가 관심을 가질까요?..이번시즌 유벤투스 단장이 된 지운툴리가 영입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리고 시즌 초중반 데리흐트,우파메카노가 번갈아 부상당하며 김민재가 고군분투할 때도 키커,빌트등 현지 언론들은 차갑게 대했습니다..김민재가 이번시즌 독일 언론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경기는 골 넣은 경기밖에 없습니다.
케인은 골은 잘 넣지만, 1차 압박에 있어 최악의 선수임. (실제 압박 수치부문 최하위권)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방압박 부문 유럽 1위에까지 올랐는데, 가끔 토트넘은 강팀이랑 할 때 보면 엄청 좋은 팀으로 느껴지게끔 한다. 나폴리에서 오시멘이 발도 빠르고 그냥 뻥 차도 볼 경합 및 소유권 잘 가져왔지 케인 같은 선수랑 프레싱 떨어지는 선수들로 있으면 뒤에 있는 선수들이 힘들어짐 클롭의 리버풀이 그렇게 라인 올려도 게겐프레싱이라는 활동량 많이 가져가는 압박 전술로 챔스까지 우승했지 김민재도 이런 상황에서는 내려서는 수비에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나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었네요~ 케인은 개인적으로 골을 잘 넣으나 전방압박이 안되어서 팀적(90분 경기)으로는 마이너스임.. 이거를 사람들은 못보는.. 케인이 개인적인 골은 잘 넣으니까.. 그냥 케인은 잘한다고 생각하죠..조축에서도 이런스타일 있음.. 여튼 케인이 가는 팀마다 우승 못하는건... 이러한 요인이 크게 작용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체력은 비축될지 모르나 팀적 체력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딸립니다.
케인이 우승못하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축구는 혼자하는 스포츠가 아니죠. 혼자 골만 많이 넣는다고 팀이 이기는건 아니죠 함께 잘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다이어와 케인은 위닝멘탈리티가 부족한 팀전체에 기여도는 별로라 생각합니다. 공격수가 공격만 잘하면 되지 개소리냐고 말하면 할말없지만 근데 지금토트넘보면 수비수도 골을 넣고 다같이 잘할려는 팀으로서 뭉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네요 케인 무관은 다이유가 있습니다. 다이어를 데리고오는것도 무관 연장을 하겠다는 의지가보이네요
뮌헨 팀 자체가 지금 승점도 하위팀들과 거의 차이가 없을정도로 높지않고 실점률도 가장 높은 상태인데 이게 김민재때문에 발생한 결과일까요? 아니면 감독과 팀 선수들 전체의 수준 하향세로 인한 누적된 결과일까요? 수준이 떨어지고있는 팀의 수준에 맞추면 실력을 떨어뜨리라는건데 자기몸에 안맞는 스타일때문에 김민재가 자신의 장점들을 죽여서 적응시켜 변화하려고하면, 다시 예전 실력을 끌어올리는것도 못해요 김민재가 20대 초반 파릇파릇한 성장기 선수도 아니고. 이미 성숙된 선수라서 변화를 시키기엔 너무 완전 급커브형 변화인데 이러면 죽도밥도못해서 다른팀 이적해도 예전 기량 못살려요. 민재 스타일을 활용할수있는 감독으로 바뀌면 희망은 있겠지만요. 아니면 민재가 필요한 다른 팀으로 당장 이적하거나.
@@user-fm2jq5dy5t 제가 글을 너무 짧게 썼나 봅니다 - 저는 독일 보단 epl이 김민재 선수에게 훨씬 더 잘 맞는 리그라고 생각했고, 가기를 바랬었습니다 더불어 뮌헨은 작년부터 팀 내부 갈등으로 조직력부터 모든게 망가지고 있었구요 - 올 시즌 투헬은 팀 스포츠에서 팀 플레이가 전혀 안되고 있죠 거기다 팀 플레이 안하고 욕심만 많은 케인이 들어와서 더 더욱 오합지졸이 되었죠 - 프로 스포츠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종목 불문하고 꾸준한 출장 입니다 그러려면 피치 위에서 실력으로 증명 해내야 하고 감독의 요구에 맞춰서 움직여야 됩니다 투헬이 후반기 들어서 김민재 선수에게 가장 불만인건 새축님이 말한것 처럼 뒷 공간이 비게 되는 경우에도 튀어나가서 수비라인을 불안하게 만드는 겁니다. 작년 나폴리와 현재 뮌헨의 차이는 영상에서 충분히 설명이 되었고, 지금 김민재 선수는 너무 열심히 뛰려고만 하지말고, 상황을 보수적으로 봐가면서 나가야 되는 거고, 대부분의 경우 백업해줄 선수가 없기에 나가면 큰일나죠 이 정도 상황 판단하면서 경기 하는게 김민재 선수의 수준에서 큰 변화나 어려운 일도 아닐테고, 기량이 떨어지는것도 아닐테고(설사 떨어진다해도 출전 못해서 떨어지는 것의 1/1000도 안될 겁니다) 오히려 이 정도의 변화도 못가져 간다면 epl 탑 팀으로 가는게 어렵지 않을까요
@@user-fm2jq5dy5t 짧게 쓴 걸 길게 써보자면 - 저는 김민재 선수가 독일보다 훨씬 더 잘 맞을거 같은 epl로 가길 원했습니다 - 축구는 11명이나 되는 인원이 넓은 공간에서 타이밍을 맞춰 움직여야 하는 아주 어려운 '팀' 스포츠 입니다 - 뮌헨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직력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토트넘도 팀플레이 잘 안되는 건 마찬가지죠 토트넘만 해도 1군에서 뛴다는 건 기본적으로 실력과 함께 욕심이 엄청난 선수들입니다. 하물며 뮌헨은 훨씬 더 하겠지요 이런 욕망의 덩어리들을 원팀으로 만드는게 감독의 역할이고요 투헬은 팀으로 만들지 못했고, 더불어 팀플레이 없이 개인 욕심만 끝없이 챙기는 케인도 들어왔죠(얘는 어딜가나 조직력을 헤칠 겁니다) - 프로선수라면 경기장에서 본인을 증명해야 하고, 감독의 전술에 맞게 움직여야 합니다 - 후반기 들어서 투헬이 김민재 선수에게 가장 크게 요구하는건 안정성 입니다. 이 부분을 영상에서 다뤘죠 주위 선수들이 소극적이고 따로 노는데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움직이면 골기퍼 앞 공간이 비게 되죠. 그러면 주위 선수들과 소통해서 메워 달라고 하 던지, 동참 안해준다면 본인도 라인을 같이 유지해야 합니다 - 프로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종목 불문하고 꾸준한 출장 입니다 그래야 상품의 가치를 더 올리거나 유지할 수 있고, 널리 알릴수 있죠 - 김민재 선수의 수준에서 투헬이 요구하는 움직임을 하는게 전혀 어렵거나 본인 실력을 저하 시키는게 아닐 겁니다 오히려 출장 못해서 폼 저하 되는게 1000배는 더 되겠죠 - 뮌헨 선수라면 유럽 상위 구단들이 지켜보고 있을건데, 지금처럼 움직인다면 다른 감독들 눈에도 마음 한 켠이 불안할 겁니다 반대로 조금 보수적인 움직임을 가져 간다면 감독 전술과 팀 상황에 유연하게 맞출 수 있는 좋은 선수라는걸 알릴 수 있죠 - 폼을 잘 유지해서 epl 탑 팀으로 가길 바랄뿐입니다 더불어 손흥민 선수도 팀플레이 잘 되는 팀으로 가서 더 잘되길 바라구요 - 인종차별은 아시안이 서구권으로 가면 당연히 받는거라 생각해야 됩니다
@@user-fm2jq5dy5t 지난 이적 때 독일보단 epl이 더 스타일에 맞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나락중인 뮌헨을 탈출하는게 제일 좋긴 합니다. 팀 플레이가 전혀 안되는데 팀 플레이 안하는 케인이 와서 더 오합지졸이죠 어쨌거나 투헬이 요구하는건 튀어 나가지 말라는 거고, 이건 팀플레이가 안되는 뮌헨한테 맞는 말입니다 프로 선수는 경기장에서 실력을 증명하고, 감독의 전술에 맞게 뛰어야 합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보수적으로 튀어나가야 하고, 이 정도 변화를 주는게 김민재 선수 수준에서 어려운 일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프로 선수는 종목 불문하고 꾸준한 출전이 가장 중요한데, 보수적인 수비로 바꿔서 기량 떨어지는 것 보다 출전 못해서 기량 떨어지는게 1000배는 더 클거고, 이 정도 유연성은 보여줘야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높죠
나폴리 때는 김민재가 뛰쳐나가서 수비하다가 실수를 하더라도 어차피 공격수 1명 또는 수비라인보다 공격수가 적으니 김민재가 다시 스피드로 눌러버릴수 있었는데 지금은 커버도 없고 오히려 공격수 수가 더 많아지니;; 그리고 언론은 무조건 김민재 탓이다 라며 계속 기사가 나오고요.. 힘든 시기인 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나가서 끊는 수비는 리스크를 동반하는만큼 순간순간의 판단과 센스가 굉장히 요구되는데 아무래도 경기에 오래 못나가서 감각이 떨어지면 이 부분이 크게 영향받는거 같음. 이번 선발때도 수비진 합을 떠나서 민재 자체가 위치를 어정쩡하게 잡고있어서 됫공간 계속 털리던데 이전의 김민재를 생각하면 잘 안나오는 장면이었음. 더흐리트도 그리 빠르지않은 유형인데 차라리 다이어 민재 조합이면 서로의 리스크가 절묘하게 보완되는 놀라운 조합이 될거같기도한데..
공격적인 이점이 있지만 리스크가 큰 달려드는 수비는 지금 뮌헨상황에서는 오히려 실점위기로 갈 가능이 많아보이네요 공격적인 플레이는 리스크가 있지만 새롭고 강력한 축구를 위한 전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민재같은 현대적인 수비수가 구시대 축구로 회귀하려는 뮌헨에서 제대로 활약하지못한다는게 아쉽습니다
나폴리 우승 1989~1990 이후 2022~2023 첨 우승했습니다 리그에서 뭔헨 10년동안 1위 이번시즌 2위 자 어느 팀이 과연 구시대적인 축구를 할까요? 쳄스성적은 나폴리가 나을까요 뭔헨이 나을까요? 그답은 누구나 알고있죠 뭔헨을 구시대적인 축구? 축구에 축짜도 모르는 사람도 뭔헨이 강한건 압니다 뭔헨이 현대적인 축구를 구사하는것도 압니다
커리어의 가장 중요한 시기군요. 극복하길 바랍니다. 이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한다면 진짜 엄청난 선수가 될 거라고 보는데, 극복 못하면 결국 한계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겠죠. 이미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지만 이번에 또 성장하면 앞으로 5년 정도 한 시대를 대표하는 수비수도 가능하다고 봐서.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로 내부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언어/소통에 본인이 좀더 적극적이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도 팀 전술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던가, 중이 절에 맞춰야죠.
감독이 너무 앞으로 나가서 싫어한다는데 앞으로 좀 덜 나가고 자제 해야지 월드컵에서 히딩크가 김병지를 제외시키고 이운재를 넣은게 자기 자신의 위치를 안지키고 나가는 선수는 쓰지 않을것 이라고 못박았듯이 투헬도 일단은 뮌헨 감독인데 감독이 하지마라는건 안하면 되는거다 자기성향을 너무 들어내다가 탕 맞은 케이스지 싼게 비지떡이라고 영입한 다이어가 막상써보니 투헬 본인이 원하는바 잘따라오고 투헬이 하고자 하는 전술에 더 적합하니 다이어를 기용하듯 누가 월클이니 누가 개판이니 저울질 할필요 뭐가있겠냐? 결국 감독 눈밖에 난놈이 지는거지. 하지말란건 좀 자제해라 과거 업적은 존중하나 그때의 팀이 아니고 그때의 감독이 아니다, 감독말만 들어라 그대로 따라가서 이기든 지든 한다한들 여론들은 개인적으로 김민재 선수를 욕하는게 아니라 투헬 전술에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투헬을 욕을 하게 된다 일단 하고 싶은말은 다음 감독이 누가됬든,감독 눈밖에 날 행동은 하지마라
나폴리 시절에는 김민재 선수가 앞으로 튀어나갔을때 라흐마니가 뒤를 책임져주고 수미 로보트카가 김민재선수 자리를 매꿔주고 마리오 후이까지 수비 빈자리없이 수비간격 촘촘하게 커버해줬는데 뮌헨에선 김민재 선수가 앞으로 튀어나갔을때 뒤에서 커버해주는 센터백이나 수미 윙백도 없음 각자 따로놀고있고 뮌헨은 센터백과 수미의 수비 간격이 엄청 넓음 어서오십쇼 수준 상대팀도 그걸 간파해서 알았는지 김민재 선수가 앞으로 튀어나올때 동료가 커버 안해주는걸 상대팀도 아니까 튀어 나오는 동시에 바로 그 빈자리로 침투하는 움직임이 많이보임 당연히 동료들이 빈자리 커버를 안해주니 1대1찬스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동료들이 역습하다 뺐기면 그걸 뺐으러 김민재 선수가 튀어나갔는데 만약 그게 커트를 실패하게되면 뒤에 커버해주는 동료가없으니 바로 1대1찬스 이게 무한반복 상황입니다 김민재 선수를 믿고 응원합니다 전 잘할거라 믿어요 이탈리아라는 월클 수비의 나라에서 33년만에 나폴리 우승시킨 리그 베스트 디펜더 김민재 선수잖아요
투헬이 부임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도 여전히 느슨하고 약한 전방압박과 약한 수비 조직력 개인 폼도 나쁘긴 한데 팀 전체적으로도 확실히 문제 있음 세계 최고의 팀중 하나라 하기엔 너무 약한거 같음 투헬 감독이 지배하는 축구를 하기에는 디테일이 떨어지는건지 선수들이 못 따라오는건지 근데 나겔스만때보다도 팀이 약해진거면 감독 책임도 피할수 없지 그냥 남은 경기는 라인 내리고 역습이나 하고 시즌 끝나면 빨리 나가주셔야 겠음
김민재 플레이보면 자주 생각함. 저렇게 수비수가 일대일 강한데ㅡ왜 공격수가 경합을 할까? 패스로 지나가거나 저 수비수 없는 쪽을 공격하지... 최근 그대로 됨. 김민재가 움직이면 그 주위로 패스로 뚫음. 김민재가 왼쪽 아니면 중앙을 커버하는 그 선택은 아---무 의미 없음. 골 먹는 상황보면 항상 김민재 주위로 여러개의 옵션이 공격수들에게 여려있고 왼쪽 중앙 모두 공격수가 침투하고 있는데... 왼쪽 중앙 중 한쪽으로 가면 또 패스로 돌아가겠지. 그게 전략인거 모르나? 상대가 김민재와 일대일 경합상황 안 만들면 뮌헨은 비싼 김민재 쓸 이유가 없지. 한국 팀에서도 김민재를 패스로 뚫으니 김민재 아무것도 아니지. 팀이 김민재를 믿으니 혼자 여러명 막을거라 도와주지 않는데, 주의 수비수가 다른 겅격수 안 잡아줘서민재가 수비수들에 쌓이면 커버 범위가 넓은게 의미가 없어짐. 경합에서 지면 공격수 자신감 떨어지고 팀도 힘들게 올라가서 소유권 뺏기고... 김민재 파훼법은 일대일 피하는 공격 전개인데.. 감독이 그걸 모르나.김민재가 이렇게 뚫리는건 투헬을 병신으로 만드는 거 아닌가? 경ㄱ 스텟보면 폼에 아무 문제가 없는 선수를 저 지경으로 뚫리게 전술 대비안하는게 벙신같은데
콘테때 손흥민을 봐도 감독 전술에 선수가 얼마나 많이 피해 볼수 있는지 알수 있음.전 시즌 손흥민 볼때 넘 힘들어서 토트넘에서 이적하기만 바랬었지만 혹독한 콘테시절을 이겨낸 손흥민이 다시 날고 있듯.. 너도 힘든 지금을 잘 이겨내고, 다시 최고로 인정받을 것을 믿고 팬들은 널 항상 응원한단다. 김민재 화이팅!!❤❤❤
걍 감독이 문제야.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보면 답 나오잖아. 특히 슈투트는 저번 시즌 강등권 팀이였다. 근데 감독 바뀌고 올시즌 뮌헨하고 승점 동률이야. 거기다 기라시, 운다브 듣보잡 이였는데 감독 밑에서 만개했다. 어떤 감독은 선수들 값어치 떨구고 있고 어떤 감독은 선수들 값어치 올리고 있고.
선수는 그대로지 그걸 잘 활용하느냐 못하느냐는 감독에 문제인듯함. 국대에서 잘 활용이 안되는거였고 그래도 벤투때 실점이 거의 없었던건 민재탓이 컸음. 사실 뮌헨에서 방출된다해도 오히려 땡큐고 투헬감독이 우승 놓친거 민재 탓하려 하는거 같은데 앞으로 이런 꼬라지면 걍 다른팀 가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