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너무하다 별에 별걸 다 거르라구 하네 나중에는 애완동물프사도 거르라구 하겠음.. 이런 글들 많아지니까 프사 없이 지내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음.. 맨날 ㅇㅇ충 ㅁㅁ패션특 이런거 올리면서 조롱거리 만들고.. 막상 당사자인 사람들은 평범하게 잘 지내는 것 같던데.. 그냥 세상이 혐오로 가득하다 .. 진짜 안타까움
@@성이름-q8e5t 그렇게 말하시면 논리적 오류죠 애니 캐릭터 중에 사람이 아닌 캐릭터도 있는데 그럼 생물학적으로 다르니까. 그것도 투영시키지 못하니까 정신병은 아닌거네요? 그럼 본인이 논리적 오류 범한거는 웃음벨인가요? 아닌가요? 이성이랑 동성이랑 다르다고요 ?이분법적 사고하시네요. 넷카마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도있고 단순히 귀여워서 팬심에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근거로 한가지의 경우로만 생각해서 맞다 아니다로 이분법적으로 그렇게 나누시는거죠? 성형이나 프로필이나 외적으로 남에게. 보여지는 부분은 동일하고요. 서로 가지고 있지 않는 모습을 투영시키려는것도 동일합니다만? 비교 잘했는데 본인이 머리나빠서 이해 못해서 웃음 터지신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2D에게 본인 투영시키는게 정신병이면 코스프레도 정신병인가요? 할로인에 코스프레하는게 정신병이라는 말씀이시죠? 그근거는 뭐죠? 반박어디 가능하면 해보시죠?
저기 있는거 다 공감하고 하나 더 추가해서 유독 단체사진 프사로 해놓는 애들도 제 인생 데이터에 의하면 거르게 되더라고요. 어쩌다 가끔 놀러가서가 아니고 거의 항상 5~6명 이상 막 떼거지 모임이나 친구들이랑 찍은 단체사진만 인스타나 프사 꼬박꼬박 해놓는 애들 있음.. 보면 마음속에 타인 관심받고 싶은 욕구나 외로움 우울감 같은게 굉장히 심해서 머릿속이 옳고 그름보다 나랑 놀아주는사람/안놀아주는 사람으로 구분해 자기 편일 경우 억지 무지성 공감 엄청 심하고 혼자서는 할 줄 아는게 아무 것도 없음. 말할 때 사고방식도 보면 굉장히 감정에 치우쳐있고 논리 없이 앞뒤 안맞는 말들 하고 순간의 감정에 따라 말하는 스타일.. 제가 저런케이스 본 건 다 남자들이긴 했는데 하나같이 다 스스로 사회적 거세한 남페미들이였어요.
신빙성이 떨어지는게, 반대로 보면 현재 2번남, 가스통할배, 틀딱, 한남, 수구꼴통, 오타쿠, 상폐남이라는 말이 신빙성이 있는 빅데이터는 아니죠. 과거 스타벅스 된장녀나, 무뇌충, 미아리복스라는 멸칭처럼 맥락이 너무 짧아요. 디지털 문화의 특징이 20년전부터 맥락이 너무 짧고 변별력이 없어요. 세일러 새턴이니 킬빌이니, 베틀로얄이니 하는걸 보고 즐기는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1. 거기서 상습적인 논란을 들고 와서 검열이나 분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더 확실한 검열촉진이나 분란종자로 보이구요. 2. 보고 즐기는것과 달리 사회분쟁과 특정 매체를 연결시켜 아이돌 가사해석이나 무한도전때처럼 분쟁적으로 과잉해석 및 과한 분쟁을 보이거나, 어두운것과 별개로 이야기의 승화가 없는 어두운 정서를 반복하는 경우에 어느정도는 자기감정 해결능력이 없는지 의심할 수는 있겠죠. 3. 정신병의 유무나 선입견은, 본인이 스스로 유지해야 할 원만하고 인격적인 대외관계와는 별개인데, 선입견 때문에 타인을 적절히 대하는데 실패해 분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요주의로 보입니다. 특히 3번의 경우 공격적인 여초와도 일맥상통하는데, 여초 밖의 근본주의적인 종교집단이나 교도소 집단과도 비스무리해요. 빅데이터라는건 타인을 침해하거나 자기제어를 못하는 최소한의 맥락이 필요하지, 단순한 캐릭터 감상은 빅데이터가 아닌걸로 보여요.
그러니까요 ..사회에 상처받은 사람들 자존감 낮아져서 그냥 사는대로 살며 스누피 대사들 보면서 위로글 보면서 힘내는데 욕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뻑가는 진짜 지 멋대로 사람 깎아내리고 판단함 사회가 이지경인데 당연히 정신 건강이 안좋지 뻑가 쟤는 깨끗하고 잘난 앤줄 알아
이 영상이 거의 일반화가아닌 통계적인걸 주관화한 영상인데 난 이거 공감함 보통 카톡프사는 이런애가없음 근데 디스코드 프사 보면 여자애들 다 쿠로미 세일러문 앞에나온거 다 해놨다는거임 근데 얘네 얼굴보면 진짜 그런거해놓앗을만할정도로 ㅋㅋ또한 얘기해보면 대화수준도굉장히낮음 인스타에도몇명잇엇네요. 다 거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대엔 남성의 이상적인 결혼조건 부동의 1위가 외모, 2위가 성격, 3위가 내조력이었는데 최근의 남성의 이상적인 결혼조건 1위가 성격, 2위가 가치관, 3위가 외모로 밀려났죠. 어느 순간 부터 외모보단 정신이 정상인을 찾는 것부터 최우선이 되어서 뭔가 씁쓸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네이버에서 수백명과 키배를 떠본 장본인으로서, 프사에 만화 그림이나 이상한 그림있으면 거의 100%확률로 현실에서 덜 떨어지고, 제정신 아닌 애들일 가능성 높음...특히, 만화그림체를 프사로 쓴다는 건 정신상태나 정신연령이 어린 상태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크죠...사람이 나이 먹고 자기계발하고, 자아실현이 될수록 만화, 영화, 드라마 이런 허구세계에서 완전히 멀어지게 되고, 현실을 처절하게 느끼면서 돌파하려는 정신상태가 강할수록 현실과 동떨어져보이는 그림체들은 아예 선택을 안하게 됩니다. 저런 건 현실이 전혀 아니니까요...
퇴폐병 걸려서 저런 퇴폐적인 사진들 걸어놓은 애들 보면 정말 많은 케이스가, sns에서 겁나 쿨해보이게 연출하고 남눈 의식 안하는척 하지만 정작 남의 눈 의식 엄청해서 욕구해소를 비밀스럽게 하다가 뒤가 구린 자신에 대한 혐오가 짙은 애들이 많음. 현실을 보기보다는 여기저기서 줏어봤던 맘에 드는 스토리 짜집기해서 그 안에서 살아가지만 그마저도 항상 뒤가 구린짓을 반복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던 모습이랑 괴리감 느낄때 또 자신에 대해서 드는 혐오감을 애써 남에게 돌리는... 그런 느낌인 애들 많음. 나쁜놈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지거나 뭔가 비련적인 일들을 가공해서 우울증이나 각종 정신병 갖다붙이면서 그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려고 노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