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수천년, 수십만년 된 화석도 연대측정을 하는 요즘세상에 겨우 몇십~몇백년정도 되었을 쇠말뚝 이력하나 조사를 못한다는게 안타깝다. 제대로 연구/조사를 하고있는건지 흉내만 내고있는건지..? 학계와 정부 관계자들은 연구/조사에 제발 팔걷어부치고 적극적으로 나서길 촉구한다..!!
군부대 텐트? 도대체 군대가서 텐트는 쳐본 사람인지? 안쳐봤어도 상식이 발다닥이네. 계곡 물가에, 튀어나온 모퉁이 절벽같은데 텐트를 치냐? 그리고 군대는 이동을 위한 경량화가 필요한데 저렇게 무식하게 큰 쇠말뚝을 가지고 다니것냐? ㅉㅉㅉ 측랑은 나온바와 같이 레벨이 기본이라 레벨 기준이 없는 쇠말뚝은 당연히 아닌거고~ 남은건 옛날 풍수지리에 의한 어떤 방법이라는거지.
어차피 지금도 등산로 정비하고 하면서 쇠말뚝 많이 박고 있잖아요.... 등산로에서 암반으로 된 곳에는 백두대간의 유명한 산들부터 해서 동네 야산까지 죄다 쇠말뚝 박고 있습니다. 이젠 큰 의미를 부여할 것은 못 되지만 여하튼 필요하지 않은 곳에 박힌 쇠말뚝은 찾아 뽑는 것이 좋겠죠.
@@taewonyoon9383 기본적으로 나라 정기를 뺐기 위해 말뚝 박았다는 백두대간을 포함한 풍수적으로 좋다는 유명한 곳들에 등산로가 겹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좀 공부하고 입을 놀려야겠다.... 등산 안 하지? 그냥 방구석에서 입만 놀리니 무식하면 용감하단 소릴 듣는거야.... 저런 쇠말뚝 박힌 암반에 겹치다시피한 위치에 새로 등산길 낸다고 쇠말뚝 열심히 박고 있어.. 혈자리에 쇠말뚝을 풍수가가 저주를 목적으로 꽂으면 영향이 있고 일반인이 꽂으면 아무 영향이 없나? 그런 무식한 맥락이야. 그렇다면 영상의 쇠말뚝은 풍수가들이 직접 빼야겠지. 하지만 그렇지 않고 사람 시켜서 뽑잖아.... 좀 생각을 하면 살자....
대학에 식민사학자가 대부분인데 연구가 될까요? 시민사학자가 나서야되는데 엄청 방해공작이 심할듯..우리나라의 산천이 수려하고 인재가 많으니 그를 시기한 중국과 일본의 만행의 결과겠네요 저것이 꼭 효과가 있다없다가 문제가 아니라 저런 공작들을 국가차원에서 저질렀다는게 문제인거죠
한때 쇠말뚝이 산의 정기를 끊는다는 말을 수긍한 입장에서 세월이 흐르면서 들었던 의문. 첫째, 산의 높이와 크기에 비례해서 50cm 정도 되는 말뚝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마치 코끼리 덩치에 티끌 정도 수준이 아닌가 싶다. 둘째, 산업화 이후 곳곳에 도로를 만들면서 전국에 수백개의 터널을 뚫는 것이 오히려 더 정기를 끊는 게 아닌가 싶다. 셋째, 쇠말뚝이던 터널이던 한국은 유사이래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최고의 수준인데, 정기가 끊어졌으면 삼류국가로 전략되었어야 맞지 않을까?
뭐래 그래서 풍수지리를 믿는다는 거야? 아니라는 거야? 난 안믿는데 그래도 기분 나쁜 건 치워야 맞고 그 의도의 악날함에 치를 떨어야 하지 안나? 너는 안믿어도 옆집에서 부적 부치고 저주인형으로 찌르고 있으면 가만 있을거야? 멀리 떨어지 작은 밀짚인형 찌르는게 비과학적이라고 따지면서 ? ㅋㅋ
사람들이 많이오르는산에 쇠말뚝은 해방이후 각지역에서 각종레져활동 밧줄다리 산의정비 전신주와 같은 구조물 설치를 위해 박아서 쓰고 이후 철거했는데 남은 쇠말뚝은 그냥자르거나 못뽑아서 방치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잘린모양도 보면 산소절단되어있고 컷팅도 보니 회전날 컷팅기로 자른모양인데 공장다니는분들은 모양만 봐도 알수있음 쇠말뚝모양봐서 완전둥글거나 철근모양형태는 어느정도 해방이후 공장에서 만들어졌을거고 일본인이 박았다면 그 형태는 못알아볼정도로 녹으로 회손되고 주물이나 두두려서만든형태일것임 또 전쟁에서는 철도 아주 귀한거라 말뚝박을려고 몇백개를 박았다는건 말도 안됨 그냥지자체에서 산악용으로 박았을테니 지자체에서 알아서 철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