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lla3662 제가 유튜브 하게 된 계기가 이 길을 첨 가는 분들에게 참고서나 이정표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채널이었답니다~ 공익과 사익의 경계에서 개인적 고민은 늘 있지만 초심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그 어떤 격려보다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클래식 전공하셨나요?
나름 스스로 좋아서 때론 다른 분이 기도터를 쉽게 찾아가서 고맙다는 말에 기분좋아서 열심히 발품팔고 다니지만, 이렇게 인정받는 말을 들을땐 감격스런 맘에 눈물이 고이기도 합니다~! 서로 감싸고 위로하고 돕는 마음이 아직까진 좋아보이는게 제가 아직 세속의 때에 완전히 물들진 않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