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성한 중 한곳 출신이고, 군대 다녀와서 칼복학 후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 입사해서 몇번의 이직을 통해 연봉을 올리며 계속 직장생활만 하고 있는데 솔직히 사업하라고 하면 무서워서 못할 것 같습니다. 학교가 안좋다고 무조건 취업이 안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이분 같이 과감한 도전을 하여 성공한 케이스가 있다고 참고하면 되는 것 같아요. 사업해서 쫄딱 망한 분들은 이 채널에 나오지 않으니까요. 출연자분의 방향성과는 다르게, 좋지 않은 학벌을 자격증으로 커버하여 전문성을 살려 고액연봉 받고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기 때문에 개인의 성향에 맞게 진로를 결정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playerre3428 그래서 직장생활을 잘 해야죠 은퇴 후 어디서 불러주려면. 재테크도 잘해야하구요. 그리고 아마 답글 다신 분께서는 퇴직연금이 몇억대가 될 수 있다는건 간과하신 것 같습니다. 노후준비는 개인이 알아서 잘 해야할 문제이고, 그렇게 따지면 사업도 안정적이지 않은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경로이든 장단점이 분명하다고 하시면서 직장생활에 대한 안좋은 얘기만 하셔서 말씀드려요. 직장생활이든 사업이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LEE-hj8uq 5000만원 창업비용 투자해서 50만원 60만원 남자고 자영업 하는거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장사를 해보시면 하루 17판다 13판다 했을때 커피만 팔리는 것도 아니고 무인카페가 컴포즈 처럼 커피 팔린다라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그리고 만월경은 주로 동네에 상권이 있는데 동네 상권 자체가 장사하기가 힘들고 매일 13만원 판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장사라는게 사실 매일 매일 일매출이 다르고 어떤날은 5만원 팔고 어떤날은 10만원 팔고 할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원두 뿐만이 아니라 거기있는 모든 품목들을 채워넣어야 되서 재료비는 총매출의 35%를 잡고 생각 해야되고 전기세도 여름에 에어콘 하루종일 틀면 전기세 에어컨비만25이상 잡고 기타 커피냉장기계잡고 상가 관리비 잡으면 80이상 심지어 100이상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ㅎ 자영업이 생각보다 해보시면 막 책상에 앉아서 계산하는 만치 나오지 않습니다 ㅎㅎ 최소 자기 인건비는 남겨야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고 여기 무인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말쑴하신 50만원 남는다 60남는다 하시는 거는 돈을 번다는게 아니라 유지한다 아니면 적자로 갈 확율이 크다라고 보시면 되요 ㅎㅎ 저정도 매출에 조금이라도 남는다 했을때는 월세 자체가 50만원 이런데 들어가야 되는데 요즘 지하를 제외하고는 그런 상권찾기가 어렵죠 본사 입장에서는 한명 한명 늘때마다 5000만원 받으니까 그게 매출이 되고 그래서 가맹점 수가 250개가 넘는다니까 2~3년동안 해에 90억이 넘는거죠 ㅎㅎ 그것과 별개로순수익은 낮겠지만요
@@LEE-hj8uq 월세 120짜리 가게를 얻기가 생각 보다 어렵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신축 건물에도 이거 있던데 월세가 그렇게 안되구요. 자영업 5000투자해서 50 60남길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거 남는다 해도 거의 유지 아니면 적자로 가고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되요 재료비가 총매출에 35%인데 원두만이 아니라 거기 자판기에 들어있는 모든 음료 재료부터 간식까지, 기타 비품까지 포함된 금액이라 봐야되고 여름에는 하루종일 에어컨 틀면 상가 관리비까지 100이상 나올수 있습니다. 매출도 장사를 해보시면 12만원이 매일 매일 꾸준하게 나온다 라고 보시면 안되고 어떤날은 4만원 어떤날은 11만원 이렇게 매일 매일 매출이 다릅니다 컴포즈 생각 하고 커피가 하루에 100잔이 팔리니 이런 생각 하시면 안되요 ㅎㅎ 객수와 객단가로 접근 해야되고 하루에 동네상권에서 객수 많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하루 30잔 팔수도 있는거고 그것도 달라요 실제로 장사를 해보시면 ㅎㅎ 장사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매우 어려운 아이템이다..!
ㅎ ㅎ mc분이 지방대에대해 무슨 열등감을 갖고계시는지 지방대를 까려고 애쓰시네요. 사업하는데는 학벌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지방대보다는 전문대가 전문대보다는 고졸이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더많아요. 비율은 차치하고라도... 출연자분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부드럽고 매끄럽게 자기의사를 잘 전달하시네요.
이 분의 특징은 정답이 있는 것을 싫어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답을 찾는 문제풀이 교육을 싫어했던 것이고요. 결국, 책을 많이 읽고 글쓰기를 하며 자기만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기만의 길을 찾은 것입니다.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태도인 것 같습니다.
사업가와 사기꾼은 한끗 차이.저분은 진짜 목적의식과 사업의 기본 영끌에 미리 전재산을 투자했네요.운이 좋았습니다.그 시기를 미리 잘 선택한듯.굿 초이스입니다^-^ 이분들 나오시는 모든분들,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크네요.이런 유튜브 나도 만들어봐야겠네요^-^ 도전정신 남들보다 다르네요. 자기자랑이 아닌, 저분이 할수있는 마지막 답변: 그냥 무조건 하세요.단 조건이 있습니다."죽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ccmc 54세 박주상의 다함께 살이가는 키 포인트입니다.단 계획은 꼭 필수. 안된다라는 말은 뜨레기통에 버리시구요.하하^-^ 마지막 댓글 보면서 느낀점((이곳 댓글 쓰신분들요. 당신들 댓글만 멋있게 쓰지말고,당신들도 해보세요. 누구든 사업은 가능합니다.그 두려움부터 버려보세요.그리고 이곳 댓글 쓰는 인간이 되지말고,직접 이런곳에 나올수 있는 인간이 되어보시길.가능합니다^-^ 서로 뭉쳐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