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인선수의 가족으로 그 어떤 신인선수가 나오던 신인선수들의 매칭에서 누가 잘하나 누가 못하나보다 아직 못보여준 신인선수가 '나'만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각인시켰으면하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이날 2024년 롯데의 루키 정현수 선수가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정현수"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것 같아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나갈 많은 선수들의 '앞으로'를 응원하겠습니다. 육청호 청명 사촌형 올림
자이언츠는 최동원이지!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영구결번! 누구보다 부산을 사랑했으나 부산에서 은퇴하지 못했다. 11번을 달고 뛰었고 2011년 53세로 사망했다. 요미우리처럼 돔구장을 짓거나 샌프란시스코처럼 담장 바깥에 바다를 두었더라면, 자이언츠가 더 빛나지 않았을까 싶다! 조지 오웰은 디스토피아 소설 을 썼고, 최동원은 그해 가을 코리안시리즈에서 완봉승 포함 4승을 기록했다. 이런 만화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육튜브, 부산에서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