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걍 바이럴때문에 자기 취향 아닌데도 억지로?? 듣게되는 사람들 불만이 큰거 아닌가 싶음. 애초에 팬층도 꽤 있었고 신인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되게 좋아하던데 단지 이번 곡 홍보방법이 참 좋은 의미로던 나쁜 의미로던 많은 주목이 쏠리게 한것 같음. 난 걍 좋지도 싫지도 않은 입장으로써 호불호 갈리는 스타일인건 이해하지만 그건 뭐 어느 가수던 그런거니, 무작정 그지같다고 쌍욕은 안박았으면 좋겠음.. 뭐 욕이 나올만큼 너무 여기저기 뜨기는 해서 할말은 없지만😂 바이럴 하나로 사람자체를 욕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봄
예전에 힙플 유튜브로 beautiful 뮤비 보고 와 나중에 개떡상하겠다 싶었는데 바이럴로 떡상하게 돼서 좀 당황스럽네 ㅋㅋㅋ 안그래도 호불호 개씨게 갈리는데 바이럴이든 뭐든 대중픽이 됐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좋넹.. 김승민도 뷰노 때 바이럴 논란으로 ㅈㄴ 시끄러웠는데 지올팍까지 그렇게 될 줄은..ㅋㅋ 쨌든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계약 끝나면 다른 곳 가서 지금처럼 좋은 음악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얜 어설픈 영어가사부터 미국 이야기까지 아는 사람은 너무 어설픈 있어보이고픈 스토리의 연속. 개발자도 아니면서 실리콘벨리에 갔으면 기획에라도 관여해야지 가서 남이 ppt만드는걸 기다린다? ㅋㅋㅋㅋㅋㅋ 대학교만 제대로 다녀도 뭔 개소리인지 다아는데 그냥 자기 스토리에 실리콘벨리 단어하나 넣은 어설픈 스토리임. 게다가 뭘 뉴욕에서 돈을 다써서 서부에서 차에 노숙? 그냥 놀러갓는데 여행예산 관리 못한건데 왜케 있는척하는 말이 많음. 영어가사는 진짜 너무 구려서 교포2세애들이랑 외국애들 있는데서 어쩌다 음악나왔는데 개쪽팔렸음 ㅠㅠ
지올팍.. 신드롬즈 앨범 때 미치게 좋아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최근 곡들보다도 썬더버드 모텔이랑 신드롬즈 앨범 들어보고 판단해주면 좋겠음 첫 앨범-둘째 앨범까지는 천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독특하고 좋음!! 최근 곡들은 아쉽게도 내 취향이 아니라 그냥 소소하게 응원하고만 있지만.. 그래서인지 (내 기준에는 이전 곡들보다 감동이 덜한) 크리스천 곡으로 바이럴 돌려서 여론이 이렇게 된 건가 싶은 마음도 들고 그냥 아쉬움 ㅠㅠ 분명 잘하는 사람인데,,
뼛속까지 예술가 재질이라 욕먹는 것 같네. 능력을 떠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기세계에 빠진 예술계 인간을 보면 유독 오그라드는 편이라 천재호소인이라는 둥 떠들게 된 듯. 저렇게 자기 세계에 살며 푹 빠져있는 사람은 자기가 혼자 다 하려고 하는데 혼자 다 하다보면 아무래도 전문성은 한 우물만 파는 사람보다 떨어지지만 어쨌든 엄청나게 다양한 아티스트나 창작품들을 두루 섭렵해 영감을 얻은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고 예술이 모방으로 시작되며 그런 것들을 사랑하고 영감을 얻고 짜깁기하는 능력도 굉장히 중요하다. 감성이 살아있는 사람이라 이런 걸 사랑하니 저리 대담하게 연출해내는거고 대단한 열정이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지올팍 노래 Can't stop this thunder 추천드려요! 우리도 누군가는 우리를 좋아하고 누군가는 우리를 싫어하듯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지올팍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인터뷰 영상까지 다 찾아봤었어요 ㅎ 특히 유령복장으로 크리스마스 노래 부르는 영상은 셀 수 없이 많이봤었어요 ㅎ 그때만해도 지올팍 아시는분들이 많지않아서 대부분 지올팍 목소리 좋아하는분들만 보였는데 확실히 인지도가 높아지니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네요 ㅎㅎ 저는 지올팍 노래를 너무 좋아하지만 확실히 자기만의 스타일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거같아요! 지올팍을 천재라고하는건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혼자 모두하니 그렇게 불렀답니다~ 흔히 가수중에 작사 작곡 연출 다 하는분이 계시다하면 우리가 천재라고하는것과 비슷해요! 아까 너무 악플이 많이 보여서 저도 남겨봅니다 ㅎ
디늦게 뜨는 가수가 얼마나 많은가요? 중독성 이라는게 있죠 내가 왜?이런걸 몰랄을까라고?이제서야 지올팍을 사람들이 알아봐준 거죠! 다 개취잖아요 비아냥. 걸리지 말고 싫으면 걍 안들으면 되지! 할일 되게 없나보네 쓸때없이 시간낭비하며 댓글 다는사람들 보면 참놔~ㅋ지올팍 난 좋타야~ 지나친 참견은 관심이 아닐까?싶다!
사람마다 삶의 방향도, 범위도 다르기에 기준을 정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해당 분야의 지식을 폭 넓게 아는 사람들은 천재의 기준을 높게 잡을 수 있는 반면 좁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천재의 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 그러므로 천재의 기준은 주관적인 것. 하지만 ’천재 맞아요‘의 뒷받침되는 근거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노래만들고 부른다’는 천재라 부를 인물의 범위가 굉장히 넓어진다. 그래서 타인이 물어뜯기 좋은 먹잇감같은 글임. 그래서 논란거리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건 신중해야 함.😊
뭐하면 빌보드야 ㅋㅋ바밍타이거나 dprlive나 영감주는 독창적 아티스트는 어디에서든 그 자리에서 잘 하는거지. 가면 좋겠지만 그쪽에서 보기에는 아직 미국문화 좋아하는 동양루키재능 정도지 지금은 미카랑 팀버튼 데이빗보위 지디 타일러더크리에이터 등등 여럿 섞인 느낌도 나고 근데 마스크가 동양인에 목소리 음악성 좋으니 미국시장에서 호기심어려할순있지 한류도 좀 타고 하면
1-2년전 쯤인가.. Black fin 노래 처음 접하고 음악 너무 신선했고, 보이스는 과하게 특이했지만 신박한 아티스트다 생각하고 호감이었는데.. 이번 신곡 쇼츠 바이럴 진짜 조온나게 뜨더라.. 댓글들도 쭉 보니 다 알바같고 너무 이질감 들어서 10불호로 바뀜... 안타까울 뿐이다 진짜
최근20년중 최고의 아티스트 같아요 크리스천 노래듣고 너무 좋아 다른곡들도 계속들어봤는데 놀라울 따름이네요 음색음률 미쳣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가슴뛰는 감동을 느꼇어요. 세계로세계로 나가는 위대한 별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켯음 좋겟어요. 계속 듣고싶은 곡들뿐이라 넘 행복하네요 삶이 더 풍족해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