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여기서부터 진짜 공감. 이게 천재들과 잘난 사람이 게으르면서 거만과 여유 그 어느사이에 있는 이유이기도 함.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원하는걸 너무 쉽게 얻으니 세상이 쉬워보임.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다를 수 밖에. 이런 케이스들은 30줄 까지도 외모나 타고난 능력 덕을 많이 보는데 30대 후반에서 40넘어가면서는 신체적 노화로 변화가 체감되니 그때부터 또 바뀌지. 이게 천재나 잘난 사람들 중에 잘 안 풀리거나 중년 이후 고생하는 경우이기도 함. 평생 잘날 줄 알고 해야 될 시기에 안해서. 그게 결혼이든 뭐든.
미녀님 유튜브에서 처음 보고 이영애가 나온줄 알았었음. 거기다 정말 솔직하고 소탈하고 착한모습에 팬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었죠. 유튜브로 세상에 나와준게 감사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얼굴보고 반했다가 나중에는 인성보고 반하게 되는 이런분을 알게돼서 참 행복합니다. 😄😄👍👍👏👏👏💕💕💕💕💕🖐🖐
여자가 이쁘면 10대에서부터 딱 60까지? 남자들이 끊임없이 대시하고 끊이질 않음...... 여자가 외모가 크게 이쁘지 않아도 잠자리를 잘해서 남자를 아주 매우 자주 충분히 만족시켜주면 남자들이 끊임없이 대시하진 않지만....... 한번붙었던 남자들은 진짜 여간해서는 절대 떨어져나가지 않음 헤어져도 반드시 확실히 정확히 꼭 연락옴.......... 이쁜여자들은 꽤 많아도 잠자리를 잘하는 여성은 진찌 극소수임......
주변에서 질투는 없으셨나요? 설리는 어릴 때 교회수련회에서 친구들이 물에 밀어넣어 죽이려 했고 모니카벨루치는 지나친 관심과 스토킹 질투에 미친 여자들때문에 죽고싶을 만큼 고통스러웠다던데ᆢ 너무 좋은면만 얘기하시는건 아닌지 ㅎㅎ 제 지인은 정미녀님처럼 엄청 밝고 꼬인데 없는 성격인데도 인기도 넘치게 많지만 시기 질투로 온갖 헛소문이 따라다녀서 우울증이 왔어요ㅠㅠ
@@봄봄-z1k 우리가 김태희도 똥을 싼다는 거를 암묵적으로 다 안다. 그렇다고 한들, 김태희가 방송 카메라 앞에서 자기 똥을 보여줄 필요는 없잖아. 저런 식으로 특정직업 이미지까지 망치지 않더라도, 외모 중요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예시는 많다. 미루어짐작하게끔 적절하게 말하는 것도 말의 기술이다.
![[지인터뷰] 예쁜 여자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ㅣEP.10 정미녀](/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