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수당요금원만 유목계 왕조인 것이 아니라 애초에 진나라부터가 당시에는 이민족계 왕조였다고 생각합니다 전차의 시대에도 유목의 영향은 뿌리가 깊지만, 유목민들이 말을 가축으로 삼아 이동하면서부터 농경왕조도 본격적으로 정립하기 시작한 것같습니다 중국만이 아니라 한국, 일본, 유라시아 전부 다 유목민의 이동과 기술전파를 빼고 역사를 논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크미-q1y 지난 천여년간 자기네들 역사가 아니라 부정하고 그 대표적 예시로 주원장, 쑨원이 있고 지금도 티벳트의 망명정부, 위구르의 탄압과 내몽골이 반발과 자치구의 존재.......... 이런데도 겨우 30년 남짓에 얼토당토 없는 논리를 가지고 웨스트 타이완의 역사라 말하는건 더러운 속내가 감춰져 있다고 봐야지
@@tty7776 아뇨 아뇨 그게 아니라 수나라, 당나라를 건국한 인물들이 북방 유목민의 선비인으로 한족의 역사가 아니고 원나라,즉 카안 울루스는 당연히 몽골인들의 역사란 이야기죠 수나라, 당나라= 북방 유목민 선비인, 한족x, 웨스트 타이완 역사x 원나라(=카안 울루스)= 몽골의 역사, 한족x, 웨스트 타이완 역사x
이런 자들이 강사질 하고 있냐? 우리 역사를 한반도에 고정시킬려고 애쓰지 마라. 중국 대륙 대부분이 우리의 역사 강역이야. 똑바로 알고 강의질 해라. 그리고 삼한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웃기고 있네. 대한민국은 삼한 후예라서 대한민국이 아니다. 한국은 칸의 나라야 그래서 대한민국이 된거여. KHAN을 한자로 적을려니 "한" 이라고 적은거여
금 모으기 운동 참 반성할 부분이 많죠. 어떤 인간이 그걸 하자고 했는지 모르겠고 그 금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헛짓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국민들이 많았다는 점이 가장 병신같다 이 말입니다. 이러면 어떻게 될까? 아, 이래서 이런 거구나 이런 이성적 생각을 절대 안하는 사람들이 한민족입니다. 이건 지능의 문제가 아니에요.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의 문제입니다. 금모으기 운동이니 월드컵이니 이런 것이 일종의 제천의식이거든요. 큰 무당이 이끄는대로 아무 판단없이 뛰어가는 것, 이게 한국인의 국민 스포츠입니다. 한국인이나 몽고, 스탄 나라 사람들은 절대로 샤머니즘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한국인에게 미래가 있는가?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아주 간단한 이유는 미국의 보호에 의존하는 국가로서, 미국의 엄청난 군사비 지출을 유지할 수 없을 때 미국은 아시아에서 철수하고 북한은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반도를 통일하세요. 한국 사람들은 북한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잔혹합니다. 중국의 존재🇨🇳로 인해 한국은 반드시 패할 것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의 최종 결과는 아마도 2050년에 바다로 내몰리는 것입니다. 하하하😆😆
외침을 그럭저럭 잘 막아낸 것도 있겠지만 지리적으로 구석에 치우쳐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륙 한복판, 여러 문명의 지리적 요충지에 있었으면 수백년 아니라 수십년도 못 가는 왕조들이 명멸했을 거라고 봅니다. 장자의 어떤 구절대로 쓸모없어서 살아남은 나무, 그런 경우 같습니다. 땅은 좁고 척박하고 엄청난 요충지는 아닌데 그래도 적당히 혼내줘서 잔가시처럼 찔러대지는 못하게 해줘야 하는 잔손 뻗치게 만드는 번거로운 나라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건드리면 피보게 만드는 나라여서 나중에는 사대 외교를 요구하는 정도로 끝난 것 같습니다. 왜 한국만 쇠젓가락을 썼는지는 지금도 의문입니다. 사실 쇠도 나무처럼 물에 약하기는 마찬가지라서 겉에 화학처리를 하지 않으면 습기와 산소, 염분에 의해 금방 삭거나 변색되고 쓰기 어려워지거든요. 나무도 도료칠 안한 건 고온다습한 여름에 금방 곰팡이 펴서 못 쓰게 됩니다. 나무에 비해 금속이 내구도가 좋으니 관리만 잘하면 장기적으로 계속 쓸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화학적 변성은 금속재와 목재 둘 다 취약하지만 물리적 변성은 금속재가 압도적으로 좋죠. 현대 기준으로 보면 나무수저보다 쇠수저(크롬강)가 훨씬 좋습니다. 이건 지금도 쓰면서 느끼는데 쇠수저는 지금까지 20년동안 쓰면서 다른 걸로 바꾼 적이 없습니다. 나무는 1년도 안 돼서 바꿨죠. 나무는 쓰다보면 끝이 닳아서 까끄라기가 일어나고 질감이 안 좋습니다. 코팅이 벗겨지면서 그 부분이 삭을수도 있죠. 결국 내구성 때문에 쇠를 쓰는 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한반도는 남북으로 땅이 길고 산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별 온도 차이가 크고, 수종 차이도 큽니다. 강수가 집중되는 여름 이외에는 건조해서 나무 생장에 그리 좋지 못한 환경이죠. 이런 환경에서 내구성 나쁜 나무수저를 쓰다가 바꾸려면 나무를 계속 베어야 하는데 이건 목재 고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목재로 제작할 기물들이 많았으니 수저 제작에만 목재를 소모할 수 없었죠. 이 때문에 각종 자원이 풍부한 중국이나 해양성 기후라 식물 생장이 용이한 일본에 비해 내구성 좋은 금속재 도구를 더 선호한 거라 봅니다. 적당히 가지만 꺾어도 쓸 수 있는 나무를 두고 쇠를 쓴 건 이런 장기적인 효율성 때문이라고 봅니다. 땔감 때서 한 번 만들어놓으면 관리하기에 따라서 수십년도 쓸 수 있으니 이만한 게 또 없을 겁니다. 사실 양반이나 왕이라면 도자기 수저를 썼을 법도 한데 그런 기록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반도를 쓸모없어서 살아남은 나무, 그런 경우라고 생각하기에는 침략의 규모가 너무 컷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수나라가 전투병력만 100만 치충대까지 포함하면 300만인데 수나라는 중원통일을 할때 최대 동원한 병력이 50만이었어요 하지만 수문제가 이미 30만으로 침략했다가 개발라고 수양제가 100만~300만까지 동원했다가 나라가 망했어요 또한 요나라는 수십년간 침략을 했고 2차때는 40만까지 동원했어요 몽고는 30년간 끊임없이 침략을 했죠 쓸모없는 땅이라면 그렇게까지 대규모로 수차례 침략했을까요? 그리고 이런 대규모 침략을 물리친 나라가 한국말고 또 어디에 있나요? 유럽 역사를 보더라도 전근대시기에는 천년간 10만 넘는 전쟁이 없었어요. 투르크나 10만 동원했을까 님의 역사의식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뭐 쓸모없는 나무는 아닌것 같은게 당장 한나라와 치열하게 싸운것도 그렇고 당나라가 신라를 배신하고 전쟁하는 것도 그렇고 몽골이......... 아니 뭐 이 양반들은 원체가 개활지를 찾아 정복하는 양반들이니 논외로 친다 해도 말이죠 하지만 쇠젓가락을 쓰는 이유는 지식해적단님의 영상을 보면 가늠하기 쉬운데 우리나라만 이상하게 숟가락, 젓가락, 그리고 밥그릇을 나무가 아니라 쇠로 만든다라고 하죠 옆동네들만 보더라도 한국이 유독 그런 경향이 있죠 여러이유가 있지만 유교문화를 정착케 하고자 하는 사회모습과 나무를 쓰면 옻칠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 옻칠을 대량으로 할 자원이 부족해서 그냥 쇠로 숟가락, 젓가락, 밥그릇 만드는게 더 효과적이라 하죠 안성맞춤이란 단어에서 알듯이 이미 놋그릇을 비롯해 쇠그릇이 많이 사용되는 시기도 있었으니 우리가 쇠젓가락을 쓰는 이유도 대략 짐작이 되죠
@@easeafe4re581그럼 청나라는 왜 조선을 그냥 두었을까요? 수나라는 너무 먼 시기이고, 가까운 청나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강희제건륭제옹정제 때 조선 하나 정복 못했을까요? 홍타이지는 왜 인조 항복만 받고 그냥 갔을까요? 청나라가 티베트는 먹었으면서도 왜 조선은 그냥 두었을까요? 전 조선의 가치가 복속시킬만큼의 가치가 안됐다 봅니다. 반도 끝자락에 임진왜란 때의 일본의 저력을 알았기에 조선을 집어 삼킬만한 가치는 없었다 봅니다. 그 시절 조선의 국력은 형편없었기때문에 청나라가 조선의 가치를 높게 봤다면 분명히 삼켰을거라 생각합니다
@@easeafe4re581 한국에 쳐들어온 침략의 대부분은 중국과의 전면전 전에 후방을 안정시키기위한 정치적인 이후로 쳐들어온 경우임 그래서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면 국체를 그대로 보존시킨채로 돌아갔던거고 그럴수밖에 없는게 당시 동아시아 질서는 사실상 중국 다음가는 국가는 조공국 고려, 조선이였고 중화질서에 편승해서 중국 중심의 세계관을 비호하던게 한국이였으니 당연히 중국을 점령하려는 세력은 무조건 고려, 조선을 칠수밖에 없던거임 이게 거란이 고려를 친 이유고 청이 조선을 친 이유고 일본이 청한테서 억지로 조선을 떼어내고 합병한 이유임 단순히 정복하려고 침략당한 경우는 몽골이나 임진왜란 당시의 일본정도임 지금 미국에 붙어서 중국 견제하는게 한국 역할이듯이 옛날엔 중국에 붙어서 유목민족 견제하고 일본 견제하는게 한국이였음 그랬기에 다른나라보다는 오히려 침략 받은 횟수는 많은 편은 아님 지리적으로 유명한 꿀땅인 중국, 이집트, 페르시아에 비하면 진짜 적은 편임 침략국 입장에서 한반도가 좋아서 침략한게 아니라 그냥 정치적인 이유로 침략한거니까
@@easeafe4re581유목민족과 힘을 합쳐서 중국을 위협하던 고구려는 망했지만 그 이후 한반도 국가들은 중국의 침공을 받은적은 한번도 없어요 유목민족들이 쳐들어온 경우는 많아도요 이런거만 봐도 고구려가 중국의 패권에 잠재적인 위협이 되니까 침략을 받은거고 그이후로는 사실상 원팀이 되서 같이 유목민족 견제했으니 침략하지 않은겁니다 반대로 유목민족은 계속해서 고려와 조선을 먼저 제끼고 중국을 정복하려 했던거고요 또 유목민족들이 중국은 직접통치했음에도 항상 한반도를 합병하지 않고 그냥 간접지배나 조공으로 마무리 한것만 봐도 사실상 중국이 메인요리지 고려나 조선은 사실상 장애물을 극복하는 느낌인거라 뒷처리는 귀찮아서 저정도만 하고 넘거간거죠
2:27 한국인:당나라 중국역사 맞아? 중국인:당연하지ㅋ 장난하나 한국인:호한문화라고 농경민족 한족과 유목민족 흉노,선비족,몽골 문화가 융합해서 만들어진건데 그럼 흉노의 후손을 자처하는 헝가리,터키도 다 중국역사겠네? 그리고 몽골이 러시아 및 현재 그리스 북부까지 차지했으니까 그리스도 전부 중국역사겠네??? 중국인:어 맞는데? 한국인: ......... 대화의 가치가 없는 민족
문득 고려라는 국호가 꽤 오랜시간 우리를 대표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례로 고구려도 후반부터는 고려라는 국호를 사용했고,고려시대에 얘기하셨던 쿠빌라이 또한 시대적 차이가 있어 혼동한것일수도 있겠지만,확실한건 우리를 고구려,즉 고려사람으로 인식했다고 봐야죠. 또한 러시아도 우리민족을 카레이스키 즉 고려인으로 부르고, 중국인들이 우리를 멸시하며 부르는 카오리빵스 또한 고려가 들어가죠. 이래저래 외국에서 우리를 볼때 고려 라는 국호가 우리를 대표하는거 같습니다.
그걸 주장하면 일본이 스스로 자신들이 한국 역사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꼴이 됩니다. 더구나 언어와 문화가 다르기에 같은 민족성도 공유하고 있지 않죠. 그렇기에 그건 절대 일어나질 않을 일입니다. 일본은 자신들의 역사를 열도에만 한정하고 있어요. 백제 유민들이 많이 넘어간건 사실이나 온전히 100%는 아닙니다. 백제 도래인이 대거 넘어가기 전엔 조몬 원주민과 야요이 도래인들, 가야계 유민들이 주를 이루었어요.
선생님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고 쏙쏙 들어옵니다. 하지만 안타깝다고 느끼는 것이 강단사학에 갇혀 있는 반도 사관보다는 삼국시대 대륙 삼국론에 대해서 어떡해 생각하시는지 한번 이야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국사기에 기록에 지명들이나 여러 사서에 기록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대부분 반도사관에 갇혀서 지명 설명의 원활하지 않은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백제의 기록은 무령왕릉이라고 발굴이라고 하면서 이야기하는 지역 외에는 설명할수 없는 지역들이 넘쳐나고 백재라는 지역에 왜? 백제성씨를 가진사람은 많지 않고 신라의 성씨인 김씨 박씨가 많은지도 이해가 되지 않고 조선건국을한 태조 이성계가 조선건국전 한반도에서 홍건적과 전쟁을 했을리 없는데요. 정말 우리나라 강화도에서 고려시대에 몽골과 그리 오래 싸웠는지... 우리나라 울릉도가 정말 과거에 이야기하는 우산국 울릉도인지 ... 한번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개토태왕때 이미 고구려를 고려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장수왕때 국호를 고려로 공식수정했죠. 그리고 우리가 발해라고 부르는 나라도 스스로를 고려라고 불렀으니(일본서기에 발해3대 문왕이 보낸 외교문서가 있는데, 여기서 스스로를 고려왕 대흠무라고 칭함), 대씨 고려는 북고려, 왕건의 고려는 남고려가 되는 게 맞습니다. 고구려라는 명칭 자체가 고고리 (높은 고을)이라는 의미가 음차된 명칭이고, 부여의 여러 고을들 중에서 사람이 많이 살던 높은 고을이라고 불렀던 게 전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광역시같은 느낌이겠죠. 부가적으로 추모대왕이 고구려 세울때, 홀본(졸본)에서 원래 그 지역에 살던 소서노부족과 합쳐졌는데, 홀본이라는 말뜻의 의미가 현재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할때 쓰는, 흘이 홀이랑 같은 글자고 흘은 날일(日)자를 의미하므로 현대식으로 해석하면 일본이 됩니다.(추모대왕의 아버지인 해모수도 태양신을 뜻함.) 즉 당시 일본 지역에 살던 소서노와 그 아들인 비류, 온조(추모의 아들이 아님)가 추모의 친아들인 유리에게 밀려서 한반도로 내려오면서 따라온 신하들과 마한사람들을 합쳐서 백제(백명의 제후가 있는 나라. 처음에는 십제였음)를 세웠지만, 자신들의 정체성을 부여의 일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왕족 성씨는 부여씨이며, 지배층은 국호를 일본이라고 불렀고, 실제 당나라 역사서에도 백제를 일본이라 지칭합니다. 백제가 망하고(지배층인 부여(홀본)출신인들과 토착제후(호족)간의 대립이 있었던 것이 정설) 백제 지배층이 현재의 일본으로 건너가서 지배층이 된 야요이족이고 나라를 만들어서 스스로 일본이라고 했기 때문에, 현재의 일본 천왕의 조상이 백제인이며 국호가 일본이 된 것이죠. 이건 백제가 망하기 전까지 왜를 일본이라 부른 기록이 전무하고, 백제가 망한 직후에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면서 왜를 일본이라고 부르는 기록이 등장한다는 것에서 매우 큰 신빙성이 있습니다. 즉, 현재의 일본은 백제에서 건너온 지배층(야요이족)이 왜의 토착민족인 조몬족을 지배하며 세운 나라가 그 뿌리인 겁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일본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신 아마테라스가 여성인 이유는 당시 홀본인들을 이끌던 무리의 리더가 소서노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건 그냥 뇌피셜인데, 고려(고구려, 고고리)라는 명칭은 고조선에서 특정 유역을 부르던 지방명칭(영남, 호남 같이 북부여, 남부여)인 부여 중에서도 큰 마을이 아닐까 하고, 그게 고유명사였던 황하의 하가 강을 의미하는 글자로 변화하듯이 여러 부족이 사는 큰 생활권을 부여라고 부르고 대족장이 사는 가장 큰 고을을 고고리 라고 부르다가,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사는 곳만을 지칭하는 의미로 바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치, 한국을 대한민국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 같은 느낌으로요. 옛 지명이나 이름들이 전부 음차라서 명확하진 않지만, 흐름상 그렇게 변화됐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조선은 아사달을 의미하는가... 한자어 조선은 아침 조와 고울 선으로 고운 아침이란 뜻인데 아침해가 빛나는 밝은 땅을 의미한다.. 아침은 한국 고대어로 아사이고 달은 땅을 의미하므로 조선은 아사달의 한자 의역이란걸 알수 있다 주신, 숙신, 식신은 조선의 만주어 사투리를 한자로 음차한 것이다.. 시경에 선자의 의미로 낮은 산이라는 또다른 뜻이 기록되어 있다 갑골문의 '조'자는 해와 나무, 달의 합성이고 '선'자는 낮은 산을 의미하므로 모두 하나로 표현한다면.. 조선은 산위에 해가 뜨고 달이 지는 모양이란걸 알수 있다.. 그러므로 조선은 아침해가 뜨는 동쪽에 작은 산이 있는 밝은 땅 아사달을 의미하는 한자 훈차이며 나라이름이 아니라 도읍지의 이름이다 (( 태백일사에 단군조선의 국명은 '진'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도 단군조선은 '진'이라 하였습니다 고대 중국에도 진을 나라이름으로 쓴 경우가 많은데 단군조선은 '참 진' 입니다 진이 조선의 실제 국명이고 후에 발해의 국명으로 사용되었다고 봅니다 우리 교과서에는 중국사서를 근거로 고대 한반도 남부에 진국이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는데 그것은 만주의 단군조선이 멸망한후 그 땅에 부여, 북부여가 들어서고 진의 일부 유민들이 한반도로 내려와 계승한 나라였다고 봅니다.. 그러한 단재 선생의 조선상고사의 견해가 옳다고 보여지네요 즉, 단군조선은 삼한(진, 말, 번)으로 나누어 다스려졌는데 그중 진은 단군이 직접 다스렸고 말,번은 한(가한, 간, 칸)이 다스리는 지역이었습니다. 만주의 진조선과 발해만의 번조선이 망한후에 한반도에서 마한과 더불어 후삼한을 형성하였다고 보는 견해가 역사의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
한민족 고대사 주요 연대기 (단군왕검~삼국건국) BC 2333년 단군왕검의 조선 건국 (삼한관경제 - 진한, 마한, 번한) (한, 간, 가한은 오가의 수장과 제후국왕 및 대부족장의 호칭임) *조선은 아사달의 한자 의역이며 나라이름이 아님, 단군조선 국명은 진(참 진), 후에 발해의 국명 BC 2181년 단군가륵의 명을 받아 삼랑 을보륵이 가림토 38자 표음문자를 제정함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기존 전해지던 가림토문자에 발음법과 의미를 부여하여 사용가능하도록 만든것임 *초성의 원.방.각.과 중성의 천.지.인.은 서로 상통하며 세종은 원방각에서 변형된 자음의 형태를 발성기관의 구조와 흡사하다고 해석하여 훈민정음 혜례본에 제자원리를 기록함 BC 2092년 단군구을 장당경 남쪽지역 순행중 풍류강 건너 송양에 이르러 병사, 대박산에 묻힌것으로 기록됨 *사료와 구전으로 전해지며 1994년 북한 평양시 강동군 대박산에서 단군능 발굴 BC 1285년 반정으로 단군색불루 즉위, 후기 단군조선 시작(단기 1049년), 정치적 안정을 위해 8조금법 시행 BC 667년 단군매륵의 명을 받아 협야후 배반명이 반란으로 혼란스러운 왜열도의 삼도를 정벌 *협야후(협야존)는 일본서기의 초대천황인 신무천황임 BC 425년 단군조선(진조선, 진한) 국명을 진에서 부여로 변경(단기 1908년), 내란을 수습하고 단군구물 즉위 삼한을 삼조선으로하여 지역으로 정치권한이 분산됨, 단군조선 연맹체제 붕괴 BC 239년 해모수의 북부여 건국 BC 238년 단군조선(진조선, 부여) 멸망(단기 2096년), 마지막 단군 고열가는 스스로 제위를 내려놓고 산으로 들어가 신선이 되었다고 기록됨, 오가에 의한 공화정 실시, BC 232년 북부여에 병합 BC 195년 위만조선 건국, 연나라 장수 위만이 번조선 정권 찬탈 (번조선 준왕은 마한으로 망명) *발해만 조선(번조선)은 가한이 다스리는 나라다(한서).. 진조선 멸망후 인접한 전국시대 연나라가 왕을 칭하자 번조선도 가한의 칭호를 버리고 왕을 칭함 BC 108년 위만조선 멸망, 한무제에 의해 위만의 손자 우거의 조선 항복, 한4군 설치 BC 87년 동명국(동명부여, 졸본부여) 건국, 탁리국(고리국, 색리국 - 북부여의 제후국)에서 도망쳐온 서압록 (서요하)의 고두막한(동명성왕)이 위만조선 유민들을 모아 한나라에 대항하여 한4군을 몰아냄, 쇠퇴해가는 북부여 해우루에게 자신이 천제임을 알리고 나라를 옮겨가도록 요구, 해우루 병사 *고두막은 단군조선(진조선, 부여)의 마지막 단군 고열가의 후손이란 설이 있음(태백일사) BC 86년 동부여 건국, 해우루의 동생 해부루가 나라를 옮겨 동부여 건국 *해부루의 신하 아란불의 꿈에 천제께서 나타나 자신의 후손이 장차 이 땅에 나라를 세울것이므로 나라를 옮겨가라고 말씀하셨다(삼국유사) BC 57년 신라 건국, 고두막한의 딸 선도산 성모 파소는 한반도 남부의 (후)진한 지역에서 박혁거세를 낳고 고조선 유민인 서라벌 6촌의 촌장들이 혁거세를 왕으로 추대, 왕호를 거서간으로 함 (왕호로 가한을 칭한것은 초기신라(사로, 후진한)가 졸본부여를 천제국으로 여겼기 때문임) BC 37년 고구려 건국, 동부여에서 도망쳐온 주몽(해모수의 4세손, 고리국 가한 고모수의 아들)이 졸본부여에서 고두막의 아들 고무서의 딸인 소서노와 재혼, 아들이 없는 고무서가 죽자 주몽은 소서노의 도움으로 졸본부여를 접수하고 고구려(고리) 건국 BC 18년 백제 건국, 주몽이 친아들 유리를 세자로 삼자 소서노는 비류, 온조 두 아들을 데리고 패대의 땅(텐진, 당산, 북경 인근)에서 초기백제(비류백제)를 세움, 소서노 사후 온조는 신하들의 건의에 따라 바다를 건너 마한지역인 한반도로 이동, 마한의 허락하에 위례지역에서 온조백제 건국 이씨조선 사대사관과 일제시대 식민사관에 의해 소실된 선조들의 수많은 고대 사료들중 어렵게 남은 태백일사, 단군세기, 북부여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단군왕검~삼국건국까지의 개략적인 연대기입니다.. 100% 진실된 사료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조금이라도 진실이 있다면 깊이 연구하여 한민족 고대사의 왜곡을 바로잡는 것이 후손들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제이큐티 얘야............. 딴데서도 그러지 말고 그냥 자중하렴............ 여기저기서 나 ㅂㅕㅇㅅㅣㄴ이요 하면서 광고하지 말고............... 다른사람은 나처럼 제이 큐티 친구한테 친절하지 많아.............. 더 모질고 욕설을 퍼붓는데 왜 스스로 비판을 자초하니?...................
@user-ik3tl2ql7k 얘야............. 딴데서도 그러지 말고 그냥 자중하렴............ 여기저기서 나 ㅂㅕㅇㅅㅣㄴ이요 하면서 광고하지 말고............... 다른사람은 나처럼 제이 큐티 친구한테 친절하지 않아.................. 더 모질고 욕설을 퍼붓는데 왜 스스로 비판을 자초하니?...................
풋, 정강지변이라고 그들 스스로가 굴욕이요 치욕이라 말하는데 같은 역사? 금나라가 만들어지고 그뒤에 후금도 분명히 본인들, 주르첸의 역사라 말하는데 어떻게 한족, 웨스트 타이완의 역사죠? 쑨원이 신해혁명을 일으킬때 민족주의에서 한족의 나라를 되찾고 이민족 반주곡을 몰아내자 하는데 오성 베트남의 역사? 그냥 역사 왜곡일뿐이죠
@@吉林省 ....................... 진심으로 하는 소리인가요? 억울하게 죽은 망령이면 티벳트, 위구르도 만만치 않고 문화 대혁명때 죽은 사람도 부지기수인데.................... 망령 이전에 알아서 몰락할거 같지만...............
예전에야 중국이 해양을 등한시 하는 순수 대륙세력이라 한반도가 비교적 안전했지만 지금은 해군력 강화와 해양팽창을 통해 태평양으로 진출하려는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어서 앞으로의 세상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전개될듯 당장에 작년이랑 제작년에도 서해상에서 훈련하니까 핵폭격기 띄우고 랴오닝함 항모전단 영해 70해리 까지 와서 본인들 앞마당 마냥 행동하던데 조만간 서해공정 작업도 들어갈듯 본인들이 주장하는 1도련선에 서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ㅋㅋ
역사에 대해 모르면서 역사 유튜브를 찍는 이유는? 3한이 우리나라 정체성이라면 고구려나 부여는 삼한에서 시작한 나라가 아니다 그러면 고구려를 우리나라가 아니였다고 봐야 한다는 건가? 중국의 주장도 개판인 것이 만주가 중국의 영토가 된 것은 250년 밖에는 안되었다 그전에는 청나라-금나라라는 중국과는 완전히 다른 나라였다
삼국사기, 고려사도 정독을 안한 사람이 감히 역사를 논해? 영상보면 공부 안한 증거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 짧은 엉터리 역사지식으로 대중을 현혹하지 말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당신같이 공부도 안하고 헛소리나 지껄이는 존재로 보이시나요? 단편지식으로 역사를 보는 게 아니라 이중삼중으로 역사팩트 검증하는 사람들 많아요 요즘~~
@@吉林省 당연하다라.................. 지금 마오공화국이 사는 중국동포, 내몽골, 위구르, 티벳트 사람들이 웨스트 타이완의 국적인건 그렇다쳐도 그들의 역사가 오성 베트남의 역사가 되지는 않죠 한국인 스티뷰 유가 한국계 미국인이라 하지 한국의 역사가 미국이라 하지 않듯이 말이죠
@@수집쟁이드라하카 국호를 좀 똑바로 말하십시오. 중화대북(중화타이베이)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지 나라가 아닙니다.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국호를 멋대로 부를거면 대한민국이 아니라 소한민국이라고 불러도 할 말 없죠. 중국은 한족만의 역사가 아닙니다. 여러 민족들이 중원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던 투쟁의역사입니다. 중국이 한족들이 다수라고 해서 한족의 역사만 중국역사가 된다면 다른 민족들을 무시하는 것이죠.
@@吉林省 일단 묻고 싶은게 있는데 고림성? 보아하니 마오공화국의 한족 사람인듯 한데 맞나요? 두번째, 지금껏 다른 나라를 소국이니 뭐니 업신 여기는 삼류소련국의 한족들을 많이 봐왔고 그래서 웨스트 타이완이라 호칭을 쓰는거죠 세번째, 웨스트 타이완, 오성 베트남, 삼류소련국등 다양한 벌명으로 불리는데 이런 별명, 그냥 우스갯소리로 한다고 하는데 아닌가요?
역사란 알기도 어려운 정체성의 역사가 아니라 민족의 역사 즉 민족사를 말한다. 또 국가의 역사인 국가사도 아니고 영토의 역사인 영토사도 아니다. 이게 역사를 보는 정통적 시각이다. 반면에 중국은 국가사와 영토사를 역사로 보는 것 같다. 그러니 부여 고구려도 다 중국사라 주장한다. 또 한때 점령한 지역이면 다 중국영토란다..ㅋㅋㅋㅋ
그것들 논리를 보면 웃겨요 지들 불리한건 쏙 빼고 유리하게 해석하는건 기본에 내로남불, 어거지, 말 같지도 않는 헛소리에 어이가 없어요 적어도 동해 바다 건너 지팡구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그러면서 끈질기죠 이것들 한테 딱 몇가지 장점이 있다면 바로 그점이죠 그렇기에 철저히, 확실하게, 지독하게, 더욱 끈질기게 박살을 내놔야 하는거죠
@@크미-q1y 지난 천여년간 자기네들 역사가 아니라 부정하고 그 대표적 예시로 주원장, 쑨원이 있고 지금도 티벳트의 망명정부, 위구르의 탄압과 내몽골이 반발과 자치구의 존재.......... 이런데도 겨우 30년 남짓에 얼토당토 없는 논리를 가지고 웨스트 타이완의 역사라 말하는건 더러운 속내가 감춰져 있다고 봐야지
그냥 역사를 가르치는 유형이 다른거지. 중국은 지리적으로 역사를 가르치고 한국은 민족사를 가르치는거니깐.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고구려는 반도 역사가 아니라 중국 동북에 있던 유목민족 역사지. 고구려가 망한후 일부가 반도에 가고 일부가 중국대륙에 갔는걸 서로 고구려전부가 자기꺼인양 다투는거고
외적의 침입 때문에 한이라는 정서가 만들어졌다? 웃기는 얘기죠. 한국인은 타민족에 비해 전쟁의 참화를 덜 겪었고 특히 조선시대에 그러했습니다. 일본인들이 조선을 강제병합했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전쟁에 나가 싸운 얘기를 들어본 조선인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한국인에게 한이라는 정서가 있었다기 보다는 신경전달물질 부족으로 불평을 잘하는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는 편이 더 온당합니다.
선생님 예전 2차대전발발전에 일본에서 자신들과 유태인들과에 혈연적관계를 심도있게 연구를했고 또 히브리어와 일본어가 유사점이 정말 많다고해요 그래서 학지들 중에는 이스라엘 12지파중 단지파가 극동까지왔다가 일본으로 넘어갔다고하는분도 있던데요 선생님 이부분에 자료가있으시면 강의해주시면 좋겠어요
중국은 한족만의 나라가 아닙니다. 한족 조선족 묘족 장족 백족 몽골족 티벳족 위구르족 등 수많은 민족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고로 당나라는 중국역사입니다. 고구려 발해도 마찬가지죠. 고구려 발해는 중국사이자 한국사입니다. 신성로마제국의 역사를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공유하는 것처럼 중국과 한국도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공유하는 것이죠.
단언컨데 그건 아니죠 고구려를 자신의 역사가 아니라는 대목은 한국쪽 기록만이 아니라 인민공화국 한족들의 기록, 북방 유목민들의 기록을 보면 고구려와 발해가 한국과 인민공화국의 역사다? 신성로마제국을 역사를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나누는 것과 같다? 말도 안되죠 구, 신당서나 송사에 나오길 고구려, 고려는 분명히 외국으로 말하며 본인들의 역사가 아니라 말하고 평로치청절도사 이정기의 세력이 반란을 일으킬때 조정에서 흉악한 고구려 무리들이라 욕하며 본인들의 역사와 무관함을 나타내며 카안 울루스(원나라)의 쿠빌라이 다칸이 고려 태자에게 고려는 당나라 태종 이세민이 공격했다 이기지 못한 강국이다 라고 말하며 또한 고구려는 한족과 상관없는 나라임으로 말하고 조선때 임진왜란을 보고 명나라 사람들이 조선은 본디 고구려의 후손으로 우리 수나라, 당나라와 싸운 강한 나라다 라고 이야기 하죠 지난 천여년간 한국도, 인민공화국도 고구려=고려=조선이란 인식에서 달라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인민공화국이 고구려를 같은 나라가 아닌 자신과 싸우는 적대적 존재라 말하는데 어찌.............. 신성로마제국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역사라고 할수있는게 본인들이 인정하고 수긍하는데 고구려는 인민공화국의 한족들이 부정하고 적대적 적으로 간주하는데 어떻게 한국과 그 역사를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신성로마제국을 예와 같다고 말할수 있나요 터무니 없는 궤변이죠
왕조의 교체 부분은 동의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예시로 드시는것들중에 카페 왕조에서 부르봉 왕조로 바뀌는건 사촌 정도의 관계임에도 왕조 교체로 보는거니까 뭔가 안맞는것 같습니다. 조선 같은 경우에도 7촌이 계승한다거나 이러는 경우가 있는데, 서양의 왕조 교체와 동급이 아닐까요?
한국인들은 오랬동안 단일민족국가여서 1국가 1민족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대국이고 나라안에 여러 민족이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한족 만주족 조선족 회족 묘족 장족 백족 이족 몽골족 티벳족 위구르족 등 수많은 민족들 모두 중국인에 포함됩니다.
한국인의 상식이 잘못한게 아니라 지난 천여년간 한족만 역사라 하고 나머지는 오랑캐라 여기며 멸시하고 차별한 주제에 이제와서 다민족이란 하는게 얼토당토 없는 헛소리죠 다양한 민족? 그 민족들이 인민공화국의 싫다고 망명정부를 세우고 독립단체를 만들지 않죠 달라이 라마, ETIM이 있지도 않겠죠 아 참, 최근에 무슬림 신자들의 모스크도 이민의 문화라고 부섰다죠 아마? 이런데 어떻게 다민족이란 말할수 있나요................ 당장 많은 수의 묘족도 명나라때는 이민족이라 말하는데
@@수집쟁이드라하카 Chinese can make non-Chinese people into Chinese, and Korean can not do that. So, China can occupy the whole continent, while Korean can only live in a small peninsulate.
@@yifeishi9857 오호😮 대단하군요 연관성이 1mm도 없고 그저 자기땅.............. 아니 이민족 청나라를 타도하고 신해혁명을 일으킨 웨스트 타이완이 자기 손으로 이륙한게 아닌 남이 일구어온 땅을 무단으로 점거한 주제에 이제와서 다른 민족을 웨스트 타이완의 민족이라 하다니 공산당은 망명정부를 세운 티벳트 인권탄압을 벌이는 위구르조차 웨스트 타이완이라 말할수 있는 마법사였군요😂😂😂😂😂😂😂😂😂😂😂
@@수집쟁이드라하카 세상이 변화하고 바뀐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요? 한국도 200년전에는 중국하고만 교류했던 은둔자의 나라에서 세계와 교류하는 수출대국으로 성장했는데 중국도 한족 중심에서 다민족 국가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쇄국을 하던 일본이 개항을 하고 노예였던 흑인이 자유를 얻고 세상은 변화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00:15 정체성은 아닌듯합니다 정체성이라는건 교육? 세뇌? 등으로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만주쪽에 살고있는 중국인들의 정체성은 어떨까요?? 아마 어떤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서 자신들의 뿌리를 중국에 둘지.. 한반도에 둘지.. 달라지겠죠 정체성과는 관련없습니다 정체성으로는 우기기는 가능합니다 신라왕족이었던 궁예가 고구려를 계승한다고 나라 세웠다고.. 정체성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견훤이 백제 계승한다고 나라 세웠다고.. 정체성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후삼국의 예를 봐도 그렇고.. 중국의 수많은 국가들의 예를 봐도 그렇고 그냥 그 지역에서 나라 만들면.. 그 전에 융성했던 국가의 후예라고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지역이 우선이고.. 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중요한거죠
고려가 왜 고구려 계승입니까? 고려는(후고구려) 신라의 분열서 세워진 국가입니다. 즉, 고구려와의 정통 계승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계승은 이전 국가의 영토, 백성,주권을 이어받을 때가 정통 계승입니다. 근데 고려와 고구려간은 그러한 교차점이 전혀없구요, 단순히 발언정도만으로 계승을 한다란 논리는 유럽사에선 로마제국을 계승한다던 러시아, 오스만투르크 등 통합의 명분에 불과하다 볼 수 있습니다. 후고구려는 반역을 일으킨 왕조이고, 해당지역의 백성들을 통합시키기 위한 명분으로 고구려란 네임을 이용한겁니다. 그리고 중국사는 한족만의 역사가 아닙니다. 중국의 건국 체제는 청나라를 계승하므로, 청나라때의 영토와 다민족을 자신들의 역사로 규정하는겁니다. (한국이 대한제국을 계승했듯) 즉, 중원왕조+소수민족 역사가 중국사입니다. 중국서 고구려를 중국사로 인정하는 이유로 1. 고구려의 대부분 영토, 백성, 왕족은 당나라로 귀속됐다는 점. 2. 한나라가 낙랑군 등 대동강까지 영토가 확장할때 고구려는 압록,두만강에 있었으므로 한국사가 될수 없단 논리입니다. 3. 그리고 단군조선의 고조선은 신화이므로 실존 역사가 아니기에 인정받지 못하며, 기자조선 위만조선은 중국인이 세운 국가이기에 중국에선 고조선도 엄밀히 중국사로 봅니다. 4. 한반도의 고대국가 정통 계승 스토리는 삼한-통일신라-고려-조선 이 방식이 맞습니다. 즉, 신라는 고구려와의 동족 의식이 없었기에 고구려를 당나라에 내준것에 큰 반항이 없었단 게 중론입니다 중국서 고구려를 중구
후대 후손이 주장하는게 아니라 당시 선조들이 주장한거임 그게 이상했다면 그때 이의를 제기했어야지 거란 송 다 뭐했음? 당나라때 기록에 이미 고백신을 삼한 동일 족으로 취급했고 고구려 망명인들 묘지에 스스로 삼한인 조선인을 내세웠음 한국처럼 깨끗하게 정통성 계승한 사라가 드문데 진짜 지겨울 정도로 아니라고 트집잡네 고구려 인구가 패망했다고 절반이 사라진다는게 망상이지 신라는 전쟁후 통일을 천명했고 고구려 왕족에게 보덕국까지 내줌 중국은 좀 작작하자
@@우이쒸 한반도 기초가 예맥동이설로 잡는 근거가 뭣임? 중국서도 부여,예맥동이 다 자기네 핏줄로 정의한다. 누가 맞는건지 그걸 어떻게 알아? 누가 더 자연스러운지로 판단하는거지. 동이어? 기자조선시절 대동강지역에 갑골문자가 나왔는데, 그런걸로 중국사로 주장해도 되겠네? 북한지역이라서 한국학자들은 고증하는데 한계가 있고, 민족주의가 상당히 가미된것 또한 한국사임 세상천지 고려가 고구려 계승했다구 지들 멋대로 계승의 의미를 장난질 치는것도 한국사임. 그런게 바로 아가리 계승이란거다. 고구려유민 80프로가 당나라로 귀속됐고, 왕도 당나라갔고, 뭐가 사라져? 신라는 고구려와 동족의식이 없으니까 당에 넘긴거야. 오히려 고대 중원왕조의 변방국이란것 또한 신라의 시각이기에 고구려를 계승 안못한거지. 지금 남한이 북한을 중국에 넘길수 있니? 근데 신라는 고구려를 당에 넘겼다.
풋 그런 양반들이 자기네들 역사에서 고구려를 오랑캐라 부르며 타국으로 보고 키타이, 주르첸, 몽골을 야만족이라 부르며 자신들의 나라가 아니라고 하나요? 그 주원장도 고려에게 몽골의 오랑캐를 몰아내고 주화를 되찾았다 말하는데 지금껏 다른 역사라 말하고선 겨우 30년의 짧은 기간에 태도를 바꾸고 이민족들의 역사를 한족의 역사라 하는 이유가 뭐죠? 한 땅에 여러 역사가 겹치는게 세계적이다? 설령 그렇다 해도 그 역사를 본인들에게 우기진 않습니다 미국의 땅에 인디언 역사가 있다고 그걸 미국의 역사라 합니까? 근데 웨스트 타이완은 자기땅에 있다고 본인들 역사라 우기는 거짓말을 하죠 지금껏 야만족이라 차별한 주제에 말이죠 뻔뻔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