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지
지포를 오래 사용해 심지가 탄화되면 오일을 잘 흡수하지 못해 불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심지를 잘라준다.
심지는 지그재그로 심어져 있기 때문에 앞쪽(불 나오는 부분)에서 바로 잡아 빼는 것이 아니라 뒤에 솜을 빼고 앞에서 핀셋으로 잡아 당겨서 탄 부분을 가위로 잘라준다.
심지를 두 세번 정도 자르면 짧아져서 교체를 하는데 솜을 다 빼고 뒤에서 집어 넣는다
2. 부싯돌
뒤쪽 나사를 풀어 기존의 것을 빼고 새 것을 집어 넣는다.
여분의 부싯돌도 솜에 같이 넣어주면 부싯돌을 갈아야 할 때 바로 쓸 수 있다.
3 июн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