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으로 평생 지내다 이제 은퇴한 55년생입니다. 그러나 제가보기엔 그 텃파기및 기초공사에 또다른 절감요소가 보이네요. GL과 FL 의 차이는 최소한 40~60cm 차이를 두어야 하고 FL에서 기본 EL까지는 10cm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잘 하고계신데 다시한번 곰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화면에 터파기 할때 저 흑들 보이시죠? 항상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 이래저래 더 알아보고 확실히 해서 시작하셔야 합니다 편한 나대지가 있으면 모르지만 일반적인 건축의 경우 철거 비용 및 철거나 터파기 후 버려야 하는 흙의 처리 패콘크리트의 처리등등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됩니다 폐기물로 처리될 경우 비용이 얼마인지 양이 얼마인지 우리 흙은 누가 받아줄 사람이 있는지 아니면 폐기물로 처리해야하는지 등에 따라 예산은 천차만별입니다 공사중 사용될 어느 정도 흙을 남겨 놓아야 하는지 되메우기 등에 사용될 경우 이럴 때마다 포크레인비용이 계속 발생합니다. 딱 시멘트 레미콘가격 목수가격 철근가격 인부가격 등만으로 예산이 정해지는것 보다 부대변수 비용에서 기초 토목이나 건설비용을 초과 할 경우가 허다하니 과정은 예습하되 철처한 이행과제들에 대한 변수 점검을 미리 해놓으시는것이 직영 건축시 필수입니다 참고하시길..
딱히 업자들이 싫어 할거 같진 않습니다. 본인은 싸개 했다 주장 하시는데.. 음.. 싼게 싼게 아닌데요.. ^^ ;; 여러 공정과 시공 디테일 무시 하신 터라..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안에 바닥 균열과 들뜸으로 하자 보수 비용 및 유지비 상당히 나올듯 합니다. 추후 신축 하실땐 꼭 관련 전문가 돈 지불 하시고 충분한 조언 받아서 하시길 빕니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여름엔 미친듯이 덥고 겨울철 미친듯이 춥고 4계절 항상 습하기에.. 방수만 잘해도.. 건물 수명 배로 늘려 줍니다. 견적이 그리 나왔던건 이 부분을 잡는 비용이구요.. 하물며 냉동 창고인데.. 기초 단계에 단열재가 사용이 안되었다.. ^^ ;; 전기세와 건축물 수명 하자 보수 비용 따지면.. 결과적으로 아꼈던 비용 수배 손해 입니다.
이 영상에 대한 견해를 말쓸드리기 전에 먼저 저를 간단히 소해하자면 저는 건설회사 7년 현장 경험이 있고 현재는 시행사에 있습니다. 이동규님의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건축에 대해 잘 모르고 겁내하는 분들게 많을 도움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건축 견적을 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쉬운점이 있어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30M2 기준’ 1. 견적을 받을 때 한곳만 받는 것 같습니다. 토공사 부분에서 견적이 부풀려 있습니다. 특히 노무비는 일반 견적의 3배 부풀려 있는 것 같습니다. 2. 가설공사에서 ‘건축물현장정리’, ‘폐기물처리’, ‘기타’ 부분은 터파기만이 아닌 전체 건축을 대상으로 견적을 산정합니다. 그래서 해당 금액은 빼야 맞을 것 같습니다. 3. 이동규님의 버림 타설에서 120만원 들었다고 하는데 계산상 레미콘 16만원(10루베)에 펌프카 60~80만원(최대치-동영상은 포크레인)인데 제가 견적낼때와 차이가 있습니다. 4. 금액차이(800만원)은 이동규님의 지출비용 최소치와 견적업체의 최대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소치란 것은 잡자재가 아닌 필요 장비, 도면에 대한 이해, 토사 반출 비용 누락 등입니다. 5. 제 의견의 결론: 직영과 업체 대행의 차이 200만원 안팎일거라 여겨집니다. 보통 견적을 3개 업체에서 받고 건축을 진행하면 터무니 없는 견적은 나오지 않습니다. 영상을 제작하여 많은 분들게 도움을 주고 저또한 재미있게 보게 해주신데에 감사합니다.
일반인들은 이렇게 할시간이 없음 본업이 있는데 시간남는분들 이렇게 하셔도 되요 냉동 업자라며는 기본적인 상식은 있을테고 그리고 준비할시간들은 직접할려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함 무작정도전하지 하지마세요 업자들이 그대신 일해주는겁니다 여기채널사장님이 구냥 일차원적으로 주장을 펴시는듯 시간 자본 남는분들은 직접하시며는 어는정도 건축비용은 절감은 됨 그게 아니라며는 안하는게 좋아요 직접 경험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