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과외네요. 이렇게 바닥에 표시하고 정확하게 바닥 치는 것 참 중요하군요. 다른 현장은 바닥에 저런 표시 없시 하던데 그리고 생각보다 수평 잡는 것이 어렵군요. 5mm 오차가 뭐 크냐 했는데, 실제로 보니 5mm도 쉽지 않고 저렇게 틀 잡기도 쉽지 않네요. 콘크리트 타설 할 때 테두리에 스텐레스 각파이프를 넣어서 수평을 잡으면 안될까요?
@@곽소장의주택이야기 공정추가, 이걸 생각 못했네요. 그냥 스텐 각 파이프로 위치에 고정 시키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공구도 그라인더와 드릴 정도만 있으면 되고 시멘트랑 붙어 있으니 녹쓸 염려도 없고, 작업도 용접이나 이런 것 없으니 그냥 목수분들이 해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흠 전에 계단만드시는 분이 목수랑 금속이랑 서로 일 섞어서 안해서 별일 아니라도 두사람 불러야 한다고 하더니 이런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지는는 부분이군요.
@@곽소장의주택이야기 그렇군요. 집의 벽면을 보면 각종 콘센트나 스위치 같은건 임의대로 높이를 정하는게 아니라 설비기준이 있어서 그높이 대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초바닥에서 마감까지의 높이를 모르면 그 기준을 어디로 잡는건가 궁금했던적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