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영상보고 한박스 사서 진짜 싱싱하게 김치냉장고 보관해서 먹고 있어요... (22년)9월 20일 경에 한박스 사서 한동안 와구와구 고기 쌈해먹다가 또 한동안 생각도 안하고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22년 11월 3일) 열어보니까 신기하게도 하나도 상한거 없이 싱싱하게 있는거예요... 종이 호일 별로 미덥잖아서 별 기대 안했는데... 대단한 듯.. ^^ 최고입니다. 👍👍👍👍👍
우연치 않게 상추 장기보관 방법을 너튜를 서핑하다가 낼모레 칠순인 이놈이 여기까지 와서 영상으로 보게된 봉자언니 "손등"은 대한민국 어느 대통령 보다 더 소중하고 존경스런 오늘의 이나라를 만들어 주신 보물같은 귀한 "손"입니다. 제가 부모님 보다(?) 더 존경하는 1940년대 가난한 7남매 맏이로 태어나 평생 동생들을 위해 헌신 (희생) 하신 2022년 올해로 84세이신 나의 큰 누님의 손과 같으니깐요 ...ㅜㅜ 봉자언니님 !! 존경 합니다. ^^ 구독을 천번 만번이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50년대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서 내누님 보살핌으로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저는 가정을 꾸리고 손자 손녀 재롱이 비타민으로 여기며 지내는 고향 떠난지 40년이 지난 늙은이의 행복은 모든것이 큰누님의 은공 이였습니다. 경기도 어느 도시에서~ 2022.09.15. 오후 저녁 무렵에~ 대란민국 이강토의 모든 동생&자식들 그분들께 감사 하는 맘 잊지 맙시다' 돌고 도는것이 인생이며 세상 입니다. 저역시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짮은 인생 입니다. 고 천상병 시인의 "귀천"싯귀절 처럼 우리는 잠시 이승에 소풍왔다가 되돌아가는 인생이니까요~
봉자님 상추나무들 아주 싱싱하네요~~ 우리 상추는 큰일 치르고 오니 더위에 거의 말라서 신랑이 뽑아 버려서 아깝더라구요 비오면 살아 날건데~ 도도남이라서요~ㅎㅎ 봉자님처럼 보관해 두었다가 여름 장맛철 상추 비쌀때 꺼내어 물에 씻어 두면 싱싱하니 살아 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봉자언니 우리 다람이 밥하게 상추 몇 잎파리 이리로 던져 주세요~ㅎㅎ 사랑이 넘치는 예쁜 한 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