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언니 블로그 바로가기 m.blog.naver.com/tearsineye 안녕하세요! 화장실 인테리어를 고려 중이신가요? 멋지게 보이는 디자인만 좇다보면, 실제 생활에서 불편한 포인트들이 생길 수 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화장실 인테리어를 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는 부분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번 영상을 통해 여러분에겐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이 영상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
욕실 두 개에 하나는 욕조 없애고 샤워부스만 하나는 엄마가 쓰셔서 욕조 설치했어요. 욕실이 두 개면 하나는 없애도 될 것 같아요. 몇 년째 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로 제가 쓰는 욕실에 욕조 없앤 건 마음에 듭니다. 욕조 닦는 게 너무 힘들었고 찌든 때가 안 보여서 좋아요. 물론 애들 없어서 가능하고요. 어차피 엄마도 결국 욕조 안 쓰고 다시 목욕탕 가십니다. 뭔가 집에서 하는 게 더 귀찮고 목욕한 맛이 안 난다고요. 코로나 때도 남들 두렵다고 못 가는 목욕탕도 잘만 가서 오히려 사람 없어 널널하게 목욕도 잘하고 왔고 저나 엄마나 당시에 걸린 적도 없었어요. 혹시 모르니 두 개면 둘 중 하나만 욕조 놓고 하나는 샤워부스 설치하는 것도 좋아요
욕실 인테리어 할때 기존에 있는 욕조 없애버리고 샤워부스 만들어준다는 것도 싫다고 하고 다 떼버림 무조건 누구나 좋다고 좋은 건 아니고 내 상황에 맞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인테리어 사장님이 샤워부스도 안하고서 나중에 후회하지말라고 또 해달라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7년째 너무 만족 하고 살고 있어요 유리샤워부스는 물때 때문에 싫고 샤워커텐은 답답해서 싫고 타일은 공간이 안나오고 욕조도 있으면서 한번씩 쓰는 거 외에는 청소가 힘들어서 다 빼버렸어요 내가 샤워하는 습관 내 환경에 맞게 인테리어 하는 게 좋은 듯 싶어요 건식도 싫고 남들 다 하는 것도 싫고 청소쉬운 관리가 중요한 저는 너무 만족했고 다음에도 이런식으로 인테리어 할 듯 싶어요 다만 이런 것보다 기본적인게 젤 중요한 듯 싶습니다 방수 그리고 물의 하수구로 잘 흘러갈 수 있게 하는 것 실내화가 문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 등등 이런 것이요
매립하고 수전이 고장이 없다면 깔끔하고 좋지만 매립 수전 고장이 나면 교체비가 많이 나옵니다. 수전만 교체가 되는게 아니라 타일을 깨야하고 타일 재시공 그리고 같은 타일을 찾는것도 쉽지 않고 수전도 고가 수전 교체비도 고가 타일 공사까지 이걸 하든 저걸 하든 다 장단점이 있는 것입니다. 백프로 장점만 있는 것이 없고 백프로 단점만 있는 것도 없습니다.
매립수전은 좀 교체나 수리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고장나면 교체할 때 벽 뜯어야 되잖아요. 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대중적이지 않은 제품으로 사용하려면 경제적인 여건이 좋은 사람이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좋을지 몰라도 유지보수에 있어서는 이미 판매종료된 제품이거나 다른 제품과 결합부위가 호환되지 않거나 하더군요. 그냥 대중적인 것 중에 중상위의 가격제품을 쓰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뭐~ 돈이 많으면 그런거 신경쓸 필요 없구요.
현직 영상 관련 타일 시공자입니다. 어느정도 말은 공감대가 생기는데 현재 트렌드타고있는 매립수전은 완전 비추입니다.!! 매립수전이 미관상 보기에는 좋은데 설치하는게 일반 설비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디테일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당장 물만 안새게 시공하자 라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게 매립이 되면 물한방울이 새도 쥐도새도 모릅니다. ㅋㅋ 이렇게 공사가 끝난 후 업자는 잔금받고 추후 A/S 2년 보장하고 가겠죠. 이게 문제는 5년 ~ 10년 주기로 터질 가능성이 많다는겁니다. 안에서 워낙 배관을 꼬아놨기때문에요. 말주변이 없어 설명은 여까지만 드리지만 욕실은 무조건 실용성입니다. 요새 많이한다는 시공들 등등 업자들 배불려주는 행위입니다 ㅋㅋ.
@@Oleraolera 나중에 물이 새면 조적파티션도 털어야 될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구요 인테리어 공기가 그렇게 긴편이 아니여서 제가 알기론 요새 타일공이 조적파티션을 쌓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간혹가다 조적공들이 대충쌓고 가는경우가 있어서 타일시공시에 힘든 경우가 빈번히 발생이 되어서요 그럼 그 바쁜과정속에 조적파티션을 빠른방법으로 견고하게 쌓아야하는데 내구성이 아마 현저히 떨어질걸로 예상합니다..^^ 미관상 보기에 이쁘다지만 나중에는 다 탈락될것이 분명한데 샤워하는쪽에 타일이 떨어지면 크나큰 부상으로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신욕, 탕욕 매니아 입장에서 조적 욕조는 안써봐도 단점이 많이 보여서 시공 생각도 안하는 옵션... 물이 빨리 식고 물낭비, 시간낭비가(+입욕제 낭비) 눈에 선함. 청소도 만만치 않아 보이고...가벼운 마음으로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입욕이 큰 각오가 필요한 행사가 됨.
님,조명과 실링팬은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라 잘 결정 하셨네요~실링팬 여유 있으면 안방까지 추천 드려요~바로 머리 위에다 달지는 마시고~대부분 층고가 2300내외로 낮기 때문에 설치시에 천장에 노출식으로 바로 달지 마시고 실링팬보다 여유있게 우물천장으로 파신 후에,설치하세요,비용은 올라 가지만 그냥 천장 설치보다 훨씬 안정감 있고 예쁩니다,개인적으로 여유가 있다면,이사할 때 주방과 욕실은 새로 하는 게 어떠실지,,취향과 동선에 맞게 고쳐 놓으면 가장 많이 쓰는 곳이고 프라이빗한 공간이라서 만족도가 최고거든요~남들한테 보이기식이면 거실, 벽,바닥 등등에 투자하시고,자기만족이면 주방 욕실이 가장 깔끔하고 만족도 커요~물론 비용 상관 없으시면 올수리하면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만요,,아직 싱글이시니 결벽증이나,인테리어에 크게 관심 없으시다면 조명,실링팬만 하셔도 무방 할 듯 하네요~아뭏든 능력자 시군요,편안한 내 집 잘 꾸미시길 바라요~
@@구름이-y3l 비선호 지역 이라도 신경 안쓰고 갈려다가 반대 나중에 집팔때 ,결혼 ,올 인테리비용도 아깝고 여러가지 고려해서 살만한곳으로 매매 했습니다 대공사 같은경우는 들어갈때 아님 못하고 부분은 불편함을 감수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생각했을때 다음 이사 갈집에서 하고싶은거 인테리어 하자싶어서 큰공사는 생락하고 혼자다보니 너무 많은걸 할필요도 없을꺼같고 욕심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지금 돈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껴서 나중에 쓰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깨끗한곳으로 이사 한것도 있네요 ㅋㅋ 조명 하고 실링팬은 나중에 살다가 하기도 편하구여 그냥 전자가전 욕심이 많아서 혼수급이상 다른집에 잘없는 스타일러 등등 왠만한거는 풀로 준비 해서 살려고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혼자 살기엔 오버스펙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매립수전 했는데 너무 만족해요. 잘 쓰고있기도 하고 문제도 없습니다. 나중에 문제생김 어쩔래?라는건 사실..그러면 뭐 할 수 있는 거 자체가 줄어들지않나요?ㅎㅎ 대신 조적욕조는 안하고 겉에만 타일 쌓아서? 마감했어요. 결론은 뭐든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해야한다는거예요. 누군가에겐 추천할 만한 스타일이나 기능이 나에겐 안맞을 수 있으니까요.
왜 한국은 일본처럼 뎁혀쓰는 욕조 설치 안 하죠? 기술이 안 되나요? 아파트 가격은 눈탱인데 아직 용도면으로는 일본이 앞서네요. 무몰딩이나 9미리도어 서랍식부엌 슬라이드화장실문,뭔 포켓도어? ㅋㅋㅋ 화장실욕실 거울 습기도 전기로 다 사라지게 되고 대향마트 같은 곳에서도 전시 다 하는데 하물며 씽크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