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손흥민. 항거도 쓴소리도 못하는 바보. 언론 매체에서 품격남 운운하고 띄워줘서 그 족쇄에 갇혀 소리내어 크게 울지도 못하네…여기서 운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 운다는 것이 아님. 누군가는 또 와서 내 댓글에 끊임없이 태클을 걸더라만 답할 가치도 없다. 왜 그럴까? 그리도 할 일 없나?
이젠 쉬어라 손흥민 할만큼 했다. 애썼다. 부상 치료하고 컨디션 올려 아시안 게임에 신경쓰는게 낫다. 토트넘은 신경 그만 써라. 홍민이 토트넘에서 10년 가까이 유니폼 많이 팔아 돈 많이 벌어주었고 매 경기마다 케인 시다바리하다 이번 시즌에는 주장 완장채워 온갖 것 다 혼자 떠매고 고생한다. 성격 잘 이용하는 토트넘이지. 래비 완판승임.
첼시전 이후부터는 아무래도 전문센터백이 다이어밖에 안남은 상황이었고, 그나마 중원 핵이던 벤탕쿠르마저 빌라전 부상을 통해 아웃. 물론 경고누적으로 우도기나 비수마마저 결장한 경기도 있기에 사실 최전방으로 볼이 가기가 쉽지 않음. 사실 맨시티전까지 손흥민의 부담과 책임이 상당했었을거임. 로메로가 돌아오면서 나름 부담은 덜 수 있게 됬다지만 웨스트햄전은 사실 이겼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의 패스미스가 꽤 컸다고 생각함. 전반전 골 결정력도 크지만 직전 라운드인 맨시티 상대로 비수마가 실점제공했듯이 이번 패배는 우도기가 실점을 제공한게 아쉬울 따름. 다행인건 뉴캐슬전에 결장안하는거라 뉴캐슬 전 때는 잘할 거라고 믿음.
어제 2골은 운이 없었고 다들 잘했다 우도기도 그동안 보여준거 대비 어제 골로 뭐라 하기 뭐한 골..자꾸 범안찾기 하는데 진짜 범인은 레비새끼임 꽁짜로 아니면 싸게 먹을려는 심보 수년째 전문가가 아닌 팬이봐도 보강 포지션이 보이는데 안했지 공미 센백은 제작년부터 영입해야 된다 했는데 안하고 엄한 스타성 보이는 히샬 비싸게 영입하질 않나 도저히 교체가 들어갈때 희망이 보이는 스쿼드가 아닌데 희망고문 하게 하고 교묘하게 빠져있는 장사치
글쎄 난 수년전부터 손흥민과 아버지를 탓했어요 흘러가는 흐름을 제대로못보고 토트넘에서 뭔가를 하려는걸 전혀 받아들이지않는사람이라고 기다리는 팀에 가면 그팀의 구단주 단장 감독 모두 손흥민을위해 팀플레이를 짤건데 유대계 영국인 약은 레비의 토트넘에서 뭘 일구고싶어서??? 구단주가 영국인인팀과 외국인인팀 이둘의 차이를 모른다면 바보지. 영국은 축구종주국에 엄청난 자부심이있어서 외국선수가 영국구단주가있는팀에서는 절대 성공못한다고. 뻥튀기라도 주구창창 영국선수 띄우는게 영국언론이고.
폭넓게 생각하는 쏘니잖아.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 지우고 동아시아 선수들을 위한다면 리버풀 가서 우승컵 한번이라도 들어 올리는게 그의 목표와 더 가깝다. 언제까지 시궁창에서 구를려고 할지가 걱정... 토트넘은 아니다. 리버풀 가자... 스페인 리그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니 PL에서 마무리 해야하는데. 리버풀이 답이다.
펩보단 클롭스타일에 맞다. 선수관리면에선 클롭이 펩보다 훨씬 유연하고... 이대로 가다간... 선수생활 종 치겠다. 선수가 무슨 소모품도 아니고. 엔지는 하위리그 스타일을 고수한다. 펩 따라한다는 말이 뭘 의미하는거냐... 돈이 철철 넘치는 구단에서야 소모품으로 죠지고 선수 갈아치우면 되니까 맨시티가 지금 이 폼 유지하는거다. 근데 토트넘 주전과 비주전 격차가 큰데. 뭐 백업이 있는것처럼 선수를 부리니 주전 몇명이 이탈했냐. 클롭한테 가자. 클롭한데 가면 적어도 3년은 리그 정상급으로 존재 가능하다. 어쩌면 컵 들어 올릴수도 있는거고. 좆트넘에서 마지막을 보낸다면 PL역사에서 언급 조차도 없을거다. 차라리 중동리그 가서 돈이라도 챙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