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 팬서비스 좋다좋다하니깐 진짜 너무 선을 안지킴 특히 영국에서 가드나 매니저 꼭 필요해보임... 진짜 사람들 카메라 들이대면서 같이 사진찍자고 요구좀 하지마라 멀쩡한 상태도 아니고 비행을 10시간 넘게 하고 온 사람상태인데 배려좀하고 눈치껏 좀 냅둘수 없나 싸인만 적당히 받고 빠져야지 폰 얼굴 들이대면서 같이 좀 찍자고 그러는거 정말 보기 안좋음 평소같은때도 아니고 에효 오죽하면 아버지가 가드를 하겠냐
한국에서 출국할때도 팬들한테 일일이 싸인해주면 정성껏 서비스하더니 역시나 런던에 도착해서도 팬들을 위해 싸인해주고 사진까지 찍는등 피곤한데도 친절하게 서비스하고 떠나는 손흥민님은 진정으로 멋진 월드클래스입니다 그나저나 공항에 경호가 없어 불안했는데 아버지라도 있어 든든하고 안심이 드네요 집에가서 푹쉬고 완전히 회복하면 더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봐요
Thanks so much for Sonny’s time! He’s super nice to us! Signing, taking photos, and chatting ❤️❤️❤️ Sonny, Fighting !🔥🔥⚽️⚽️ PS. I was in the airport, that's why I would like to comment a little bit 1. We were just welcoming him home as welcoming a hero 2. There were about 30-40ppl, spending less than 10 mins in total (which is less than 40 mins in Korea) 3. Most of the fans were considerate. Just to say "fighting" to him, or like myself, asking about his injury, to show our support and care 4. We got the chance to take picture with Sonny after his approval. When he said no, we stopped and stood where we were. Until he said OK, we then queued for taking pictures. 5. I hope that there won't be too many comments like how we didn't care him or made him tired. Just like how Korean wanted to give him the respect and get a little moment before he left Korea, same for us in UK, it's also not easy for us to have a little moment with our favorite player, Sonny. So, please do understand why we would like to go to the airport to see him even he might not coming out there. This is all about love and respect.
출국할때도 40분 내내 싸인, 장시간 비행하고 내리자마자 싸인, 길가다 만나면 싸인, 훈련장 갈때 싸인, 훈련 끝나고 집갈때 싸인, 경기장 갈때 싸인, 끝나면 또 싸인…싸인, 싸인…진짜 슈퍼스타의 삶은 쉽지않은듯…어느정도 욕하는 팬있더라도 좀 싸인 덜하고 적당히 무시하고 편하게 다녀도 될법한데 손흥민이 정말 대단하다…부상 달고 다니는 채로 휴식은 못하고 카타르까지가서 월드컵 4경기 모두 주장이라는 역할로 부담감 안고 뛴 사람인데…영국 오자마자 바로 집 안가고 싸인 해줄만큼 해주고 가네…대단하다 손흥민
한국에서도 엄청나게 싸인해주고 오랜비행하고 피곤할텐데 나오자 마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 바라보며 애절하게 쏘니쏘니 부르는데 안해줄 수도 없고 진짜 난감하겠다 한국인 특성상 거절 못 하는것도 있고... 그런쏘니보니 안쓰럽기도하면서 자랑스럽기도 하면서 그러네요 힘내세요 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