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연세가 있으신데도 유튜브도 하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제 구독자 분들중에도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여러분 계십니다. 그래서 자막도 좀 크게 올리고 신경도 좀 쓰고는 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 하세요. ^^ 화분표면에 물이 안들어가게 비닐로 감싸고 샤워기 수압을 이용해 물을 한번 주면서 씻어낸다는 느낌으로 주시고 그대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셔서 잎에 물기를 말린 다음 비닐을 벗겨내고 겉흙의 1/3가량 긁어내 버리시고 깨끗한 새흙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천연제재를 뿌려주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혹시 꽃이 만발하다면 샤워기 수압 쏠때 꽃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를 해주세요. 꼭! 퇴치하시길... 편안한 밤 되세요.
한가지만 계속 뿌리면 내성이 생겨서 다른것과 병행해서 교차살포를 하는게 더 효과적이긴 합니다. 목초액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베이킹소다는 그것만 뿌리는것 보다 영상처럼 세제와 식용유가 들어가야 응애가 잘 죽습니다. 이런 천연제재들은 꼭 응애 몸통에 직접 닿게 뿌려야 효과가 좋습니다. 뿌리시기 전에 화분 표면 비닐로 감싸고 물샤워 쫙 시키고 물기 마른다음 뿌리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혹시나 이야기 드리지만 천연제재들은 만들고 나면 우선 한잎정도 먼저 뿌려 이상이 없는지 패치테스트를 꼭 하시고 이상없을 경우 전체 뿌려주시는게 안전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안녕 하세요. ^^ 다육이가 어떤 종류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화분표면을 비닐이나 랩으로 감싸서 물이 최대한 안들어가게 하고 샤워기의 센수압을 이용하여 잎을 앞뒤로 잘 뿌려서 닦아내는듯 해주시고 그대로 통풍이 잘되는곳에 말린 후 영상에 나와있는 제재를 만들어 살포하셔도 되고 응애만 문제라면 좀 더 간편한 방법으로 물1리터에 마요네즈4그람 정도(티스푼 한스푼)정도 넣고 막 흔든 다음 뿌려주세요. 응애는 건조할때 잘 생기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왠만하면 퇴치 됩니다. 특히 다육이는 건조해야 하기때문에 약만 뿌리면 또 건조해지면 좀 처럼 없애기가 힘들어 한번쯤 물을 충분히 뿌려 주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다음 표면에 씌운 비닐 벗겨 주시면 됩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서 다시한번 뿌려주시면 됩니다. 잘 퇴치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에 나와있는 방법이나 난황유를 쓰기도 하는데 솔직히 깍지벌레는 시판중인 천연제제로도 방제가 좀 난해한 면이 있습니다. 제 영상에서도 가끔 언급드리지만 농약을 막 뿌릴 수는 없으니 오염된 잎을 제거하시고 물로 샤워하듯 씻어 주시면서 깍지벌레는 잘 안떨어지기 때문에 치솔이나 솔을 이용해 털어주면서 씻어 내는것이 왠만한 천연농약보다 효과가 더 좋을때도 많습니다. 식물의 크기나 어떤 종류의 식물인지 피해범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 경험상 농약을 안뿌리실 거면 깍지벌레는 그게 제일 효과적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소주에계피도 해보고 한약재도 해봤는데 ... 사람마다 다 다른듯 합니다. ^^ 제 취향은 아니라서... 특히 실내에서 한약재 끓인물은 희석을 해도 곰팡이와 벌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외는 상관없겠지만... 밭에서는 한약재 찌꺼기 비료로 아주 좋긴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유통기한이라기 보다는 왠만하면 만들어 쓰는 천연 살충제는 그때그때 만들어 쓰시는게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저도 한번에 만들어 놓고 써보니 시간이 지날 수 록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달 정도는 괜찮고 보관은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그늘에 두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는 난황유 만들어 쓰다가 좀 번거로워서 마요네즈로 사용하고 있는데 효과는 난황유보다 떨어집니다. 그보다 난초가 어떤종이고 어디에 심어져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잎에 주로 생겼다면 샤워기 수압을 이용해 깨끗이 닦아주시는게 왠만한 농약보다 효과적 일 수 있습니다. 화분에 심겨져 있다면 물을 뿌릴때 물을 타고 내려와 화분속으로 들어가는것을 막기위해 표면을 비닐로 감싸고 해주세요. 응애는 물을 무척 싫어해서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며칠간격으로 사라질때까지 해주시면되고 이야기하신 마요네즈를 사용하고 싶으시면 물샤워 후 응애에 직접 닿게 뿌려 주시고 다른 종류들은 그냥 두어도 되지만 난초는 나중에 물샤워 한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잘 응용하셔서 박멸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 마당에 개미가 많다는 말씀이시죠. 저도 개미때문에 예전에 별것 다해봤는데 실외에서는 붕산이 제일 효과를 봤습니다. 약국가시면 붕산을 판매합니다. 그거 사셔서 설탕과 1:1비율로 섞어서 물 조금 넣고 서로 잘 섞으시고 거기에 과자가루나 빵가루 개미가 좋아할 만한것을 섞어서 개미다니는 중간중간 놓으세요. 급할때는 설탕과붕산 섞어서 그냥 뿌려놔도 효과는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에 타고 올라가는것들은 양조식초(빙초산 아님)에 물 1:1로 섞어서 나무 가지나 몸통 그리고 개미들 한테 뿌리면 죽습니다. 식물의 잎이나 초본류에 뿌리실때는 항상 몇잎만 뿌려보고 식물의 이상유무를 확인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양조식초라 별이상은 없겠지만 빙초산은 제초제로도 사용 되고 희석도 많이해야하고 위험성이 있으니 하실거면 양조식초로 이용하세요. 잘 퇴치 되셨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안녕 하세요. ^^ 스포이드는 동네 문방구에 가면 있습니다. 구매하기 어려우시면 약국에 파는 주사기도 괜찮고 정 없으시면 티스푼 반스푼 정도가 2ml정도 됩니다. 중요한건 늘 이야기 드리지만 만드신 다음 한두잎에 먼저 뿌려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이상이 없을 경우 전체적으로 뿌리시는 패치테스트는 꼭 하셔야 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특별히 닦아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잎이 먼지도 많고 오염됬다면 화분만 비닐로 씌워 물이 안들어가게 하신다음 샤워기로 주기적으로 씻어주시는것도 상당한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비닐로 화분위를 씌우는 이유는 혹시나 잎에 묻어있던 벌레나 알등이 물을타고 다시 화분흙속으로 떨어져 재발하는것을 막기 위한 방법입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안녕하세요. ^^ 좋고 안 좋고를 떠나서 다양하게 활용을 해보시면 나름의 특성이 다 있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한때 목초액이나 EM 발효액 많이 사용해 보았는데 목초액도 품질이 천차만별이라 사실 벌레가 안 붙게 하는 예방 차원에서는 괜찮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흰솜깍지벌레는 왠만한 천연농약으로도 잘 죽지는 않지만 샤워기 수압을 좀 쎄게 해서 한번 쫙 씻어내시고 뿌려주시면 어는정도 효과는 있습니다. 한번 적용해보세요 참 만드신다음 꼭 한두잎 먼저 뿌려서 패치테스트 해보시고 이상 없으면 뿌려 주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 하세요. ^^ 흰가루 곰팡이병에 적용하셔도 됩니다. 배합을 하시고 어떤 천연제제를 사용하시든 항상 한두잎정도 패치테스트를 하신 후 이상이없으면 전체에 골고루 살포해 주시는 방법을 적용하셔야 안전합니다. 참고로 흰가루 곰팡이병은 한가지 방법으로 효과를 보았어도 계속 반복적으로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다른 살균법과 교차사용하시는것이 좋은방법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켄차야자에 벌레가 생긴것같아 방법을 찾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식물을 처음 키우는거라 벌레 이름도 모릅니다 ㅜㅜ 아주 작은 흰색 검은색 벌레가 물을 주니 흙위에 기어다니더라구요 ㅜㅜ 야자에서는 아직 발견 못했고 흙에서만 발견했어요 영상속에 살충제를 흙에다 줘도 될까요?
안녕 하세요. ^^ 본 영상의 레시피는 벌레 몸에 직접 닿아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흙에 주어서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보다 차라리 뿌리를 뽑아서 흙을 다 씻어 내시고 깨끗한 흙에 분갈이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흙속에 벌레는 천연제재로는 박멸이 어렵습니다. 과산화수소를 주거나 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물 1리터에 시중에 판매하는 3%짜리 과산화수소 5티스푼 정도 희석해서 물주듯 부어 주셔도 됩니다. 주시기 전에 화분 표면에 혹시 알거름 있으면 다 제거 해주시고 주세요. 주신 후 별일은 없겠으나 혹시 모르니 식물 상태를 좀 주시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혹시 이상이 생긴다면 물을 충분히 주셔서 배수를 시켜 주시는게 좋습니다. 꼭 어떤 방법을 쓰시든 박멸 하시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닙니다.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과산화수소(H2O2)는 물(H2O)과 매우 흡사한 구조를 띠고 있어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과산화수소를 화분에 주면 양분흡수를 돕고 토양에 산소를 공급하여 뿌리활착에도 도움을 주고 흙도 소독하는 역활을 합니다. 단, 살충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농도를 좀 짖게 희석하기는 하는데... 원래 3%희석액을 또 다시 희석해 사용하는것이기에 경험상 영향은 없습니다. 산성을 띠다보니 희석을 해서 괜찮기는 하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시고 나서 식물을 좀 지켜보실 것을 이야기 드린 부분 입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행여나 식물의 잎이 누래지면 충분히 물을 주어 배수시켜 주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이야기 드린 희석비율을 잘 맞춰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녕 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며칠째 한파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미네랄오일도 괜찮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식용유가 더 좋기는 합니다. 특히 님오일이 효과는 가장 좋습니다. 영상에 나와 있듯이 각 성분의 효과와 기능을 고려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음식물 쓰레기에는 사용해 보지 않아 정확한 효과는 모르겠지만 베이킹소다 같은 경우 그냥 가루를 음식물쓰레기 위에 뿌려주면 냄새도 덜나고 곰팡이 발생도 막아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해보진 않았지만 천연제재를 만들어 뿌려도 구더기나 나방도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 일반적으로 떠먹는 요거트 같은데 들어있는 작은 스푼 이나 아이스크림 작은 스푼 한스푼이 2g정도 되고 액체는 대략 2ml 내외로 나옵니다. 계량이 어려우시면 그것을 활용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하고 일반 티스푼이 그것의 2개이니 없으시면 반스푼 정도로 계량하시면 비슷합니다. 액체는 주사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런 직접만든 천연제재는 전체적으로 살포하기 전에 꼭! 한두잎에 먼저 뿌려주고 하루정도 기다려 봤다가 이상이 없으면 전체적으로 뿌려주는 패치테스트를 하셔야 됩니다. 활용시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세요. ^^
활용을 해보시고 효과가 있고 형편에 맞는 것을 활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사실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알코올을 식물에 직접 뿌려주는 것은 그리 좋은 형태는 아닙니다. 무엇을 활용하시든 꼭! 패치 테스트하시고 농도를 잘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세요.
안녕 하세요. ^^ 뿌리파리에는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뿌리파리 박멸은 빅카드 희석해서 물주기 하는게 박멸의 지름길 입니다. 흙속에 애벌레가 있어 그거 잡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충으로 날라다니는것은 에프킬러나 홈키퍼 등으로 살충제로 잡기도 하지만 제조사(해외) 직접 확인결과 식물에 막 뿌리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제 예전 영상에 뿌리파리 관련 영상이 있는데 시간되실때 한번 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LgSpf0FMno.html
제가 아로마테라피 공부할때 알게된건데 최근 유기농제나 화장품(비누)원료로 많이 수입되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임산부 사용 비권장 오일 중에 하나이고, 어린이 섭취시 간손상을 일으킬 수 도 있다고 하고. 성인 직접섭취시 구토, 경련 기타등등... 효과는 좋지만 굳이 실내에서.... 님 오일이 위험하고 사용하지 말라는것은 아닙니다. 나름 좋은 장점도 많은 오일입니다. 그리 치명적인 것도 아니지만... 저는 식용가능한 식용유를 권하는 차원에서 언급한사항 입니다. 환기 잘시키시고 적정량 질 사용하시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고 요긴한 오일인건 사실입니다. ^^
텃밭농사하는 입장에서 영상보면 성분의 작용원리는 당연히 설명하고 배합비율, 뿌린후 해충모습 다 생각해서 영상편집하신거 같은대 소중한 정보를 방구석에서 공짜로 넙죽 받아먹으며 예의란게 전혀 없군요 9분짜리 영상에 버릴게 하나 없구만 뭐가 그리 지루한가요 어디 설명한번 들어봅시다. 본인도 천연살충제 찾을 이유가 있어 여기 들어와 본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