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첫사랑 울 태연 공주님의 1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태연 공주님을 알게된지도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네요. 태연 공주님의 노랠 감상하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모든 삼라만상의 아름다움과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었었고 또한 트롯에 대한 새롭고 신비스러움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감동과 감성을 갖도록 해준 울 태연 공주님,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또한 지금처럼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태연이에 의해 구가되었던 노래들을 정리하면서 그 광활한 스펙트럼의 위용에 입이 쩍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모든 노래를 완벽하게 태연이의 개성이 진하게 스며든 태연이의 노래로 탈바꿈시켜 태연이의 신곡이라 할 정도의 위상으로 정립시켜 놓았습니다 태연이 전설의 출발을 알렸던 대전부르스에서는 가왕 조용필도 울고 가게 만들 수준의 뼈속 깊숙한 영혼까지 끌어모아 진국의 감성을 뿜어냈고 이태호가 일궈 놓은 아버지의 어장에 나아가 자식사랑의 애틋함을 구구절절 풀어 놓더니 대한민국 가요계역사의 한페이지를 당당하게 장식한 장윤정의 바람길에서는 모든 이들의 넋을 송두리채 앗아가고 말았습니다 경연이 끝나고 이어진 금요일, 화요일 밤을 강타했던 태연이의 음악적 재능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정상에 섰던 선배들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태연이의 천재적 감성과 극강의 절창에 실어 그 화려함과 뛰어남의 예술적 경지를 하늘 끝까지 밀어 올리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 그동안 태연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왔던 명품의 이름들을 다시 꺼내보면서 그 환희의 순간들을 기려봅니다 패티김ㅡ연인의 길 이미자ㅡ기러기아빠 윤복희ㅡ왜 돌아보오 배호ㅡ누가울어.당신 남진 ㅡ어머니.가슴 아프게 나훈아ㅡ님그리워 조용필 ㅡ대전부르스.바운스 혜은이ㅡ제3한강교 심수봉 ㅡ그때 그사람 김수희ㅡ화등 임희숙 ㅡ사랑의 굴레 주현미ㅡ추억으로 가는 당신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장윤정 ㅡ송인.바람길 김창완 ㅡ청춘 이승철 ㅡ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민해경 ㅡ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이선희ㅡ인연 진성 ㅡ채석강.동전인생 김용임 ㅡ열두줄 강진 ㅡ월출산 송가인 ㅡ엄마 아리랑 송골매ㅡ모두다 사랑하리 한영애ㅡ누구없소 에일리ㅡ보여줄게 김국환 ㅡ타타타 SG워너비ㅡ살다가 버즈ㅡ가시 배따라기ㅡ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태연 ㅡ만약에 고영렬 ㅡ이룰 수 없는 이날치ㅡ범 내려온다 장민호ㅡ남자는 말합니다 대성 ㅡ날 봐 귀순 울랄라세션 ㅡ달의 몰락 영탁 ㅡ전복 먹으러 갈래 국악 민요는 제외하고도 이외에도 수많은 곡이 있습니다 어디 대한민국에서 태연이가 노래를 부르지 않은 곡을 가진 가수는 명함이나 내밀겠습니까? 한마디로 태연이 음악성의 심오한 깊이와 드넓은 폭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오세요' '꽃구경'으로 이어지는 태연이만의 노래가 당당하게 출사표를 내걸고 만천하에 휘날릴 일만 남았습니다 그 역사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김태연#첫사랑 모든 댓글 창이 닫혀서 여기로 왔네요. 못난 몇명의 어른들 때문에 어린 울 태연 공주님이 상처 받을까 걱정 되는데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한 삶만 살아가길 바랄뿐입니다. 어른으로써 고개를 들 수가 없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구나. 순수하게 음악만 감상하고 음악에 대해서 토론도 하면서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도 보내고 했는데 그러질 못해 많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울 태연 공주님의 노래는 변함없이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서울의 밤에 부쳐ㅡㅡㅡㅡㅡㅡ 화요일밤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트롯의 중원을 평정해가는 검객 김태연의 예리한 칼날이 이 세상의 온갖 부조리를 청소라도 하듯이 한바탕 선혈이 낭자한 한판 승부가 있었습니다 태연이는 역시 차별화된 곡해석으로 서울의 밤 첫 단추부터 색다르고 유니크한 출발을 했습니다 오늘도 들려오는 연예인들의 태연이 찬가는 신유와 김원효에 의해 릴레이 되고 있었습니다 저음 파트에서 눈부시도록 빛났던 고도로 절제되고 농축된 음색은 마치 귀재의 강림을 보는듯 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미스터 트롯2와 불타는 트롯맨을 보면서 태연이의 뛰어난 음악적 성과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마다 부여되는 창조적 재해석으로 진부함의 틀을 깨버리고 모든 음절마다에서 마땅하게 스며있는 감성충만한 천재급의 향기는 고도로 정제된 절창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3월에 나올 김태연 신곡!!! 가슴설레는 기대를 모아 응원의 함성을 지펴 올립니다
님은 먼곳에를 기리면서 ㅡㅡㅡㅡ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역사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명멸해 갔습니다 70년대에는 기존의 트롯시장을 갈아 엎은 신중현님이라는 걸출한 스타가 있었고 80년대에는 전무후무한 전천후 스타 조용필님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있으며 90년대에는 문화대통령 서태지님의 시대였습니다 세 분의 특징이자 뛰어난 점은 기존의 낡고 진부한 기성의 형식을 뛰어넘어서 새로움의 아이콘을 창조적 예술혼으로 만들어 냈다는 점입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스타를 원하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가요의 영역을 모두 섭렵하고 체득해낸 신비로운 스타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이 스타는 기존의 형식을 과감히 박차고 나올 힘있는 개척정신과 도전의식으로 똘똘하게 무장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이 스타는 만인이 공감하고 빠져들 수 있는 천부적 수준의 감성표현력이 탑재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이 스타는 돌부처도 일으켜 세울만한 웅혼한 절창의 소유자이어야만 합니다 이제 문을 열어야겠습니다 이 등용문을 자신있게 열어 젖히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깃발을 창공에 매달아 당당하게 흔들 수 있는 태연공주의 시대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우리에게 노래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태연이 팬님들에게 태연이 노래는 무슨 중요한 의미가 있을까요 일찌기 시인 김춘수님이 '꽃'이라는 시에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불러 주었을 때 비로서 그는 나에게 다가와 하나의 의미가 되었다'라고 인구에 회자되는 명품시를 남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태연이가 노래를 잘 부른다 하여도 듣는 이들의 리액션이 없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또한 우리의 삶이 힘들고 팍팍할 때 이를 달래줄 태연이의 노래가 없다면 얼마나 사는 일이 삭막할까요 바로 지금 태연이의 노래는 우리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고 우리는 바로 태연이의 노래를 있게 한 소중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 태연이가 커버한 '애가타' '천년' '가시나무 새' '천상재회'가 인생살이의 질곡에서 묻어 나오는 진솔한 감정의 조각들 아니겠습니까 혼자서 지고 일어나기에는 버거운 짐들은 함께 나누어 지고 일상의 소소한 기쁨일지라도 함께 나누면 배가 되는 동반자적 삶이 소중한 의미로 다가오는 오늘입니다
태안공연에서 5곡 모두 흔들림없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김태연, 단독콘서트도 무리없이 잘 할 거란 기대감이 듭니다. 태연에게는 무대가 자신의 놀이터인 모양입니다.(#화요일은밤이좋아에서 김용임님 말) 타 가수 노래할 때도 이정도일진데 자기 무대를 펼칠 때에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야 말로 신들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대에서 가장 행복하고 진정 무대를 즐기는 아기 호랑이 김태연 어~ 흥~. 당할 자가 없습니다. 최고의 가창력(특히 애드립과 춤)을 선보인 #달의몰락도 열심히 응원합니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많은 감동을 받았다면 기립 박수보내고 싶은 마음크지요ㆍ 두분의 모습이 그랬거든요ㆍ 오래도록 기억될거예요ㆍ 잊혀지지도 않을거구요ㆍ 방안에서 기립박수 크게 보냅니다♡ㆍ 어린 태연양 대단해요~진심으로~~~♡♡. 진성쌤은 지긋이 바라보며 눈맞춰주는 모습에 감동이구요ㆍ 우리곁에 오래도록 함께 해주세요ㆍ 두~분 사랑합니다♡♡♡.
9월은 방송과 행사가 많이 있어서 김태연양이 엄청 바쁠거 같아요 그런 김태연양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영상 얼심히 듣고 응원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사에 가실 수 있는 분들은 직접 참여하셔서 응원하시고 힘 모아 주시는 것은 더더욱 좋고요 팬님들 아자! 아자!
그랬다 사실은 그러했다 어떻게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우리 인간의 가장 슬픈 감정을 드러내는 것인지를 태연이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태연이의 음악적 성과는 즉각즉각 관객으로부터 화답이 전해졌다 이 살떨리는 천재의 감성은 난타공연에서 다이내믹하게 두드려대는 고수들의 힘찬 울림으로 다가오듯 많은 이들의 가슴에 평생에 잊지못할 격렬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아로새겨 주었다 그리고 또 그러했다 우리 인간을 가장 아름답고 빛나게 하는 연모와 사랑의 멧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태연이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사랑의 표현은 안으로 삭히거나 참아낼지언정 추호의 꾸밈이나 가식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그 천진하고 순박한 태연이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태연이의 노래는 듣는 이들의 귀청이 태연이의 심성과 똑같은 크기의 순수함으로, 거함의 엔진에서 불타오르는 열정과도 같은 가열찬 에너지에 불이 붙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한 그러했다 동서고금의 모든 역사가 그렇듯이 태연이의 역사 또한 그러했다 자아실현의 거대한 담론보다는 현재에 충실하고 지금의 자신에게 투영할 수 있는 적극성의 태도야말로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태연이는 분명히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