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세월 비켜 부디 가옵소서
안동역에서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가족들이 추석 설 여름휴가때 친정집에서 다 모여서 후포가서 회 사와서 먹고 밤에는 노래방 꼭 갑니다 가족들이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노래1번이 안동역에서 입니다 근데 코로나때문 다 모이지 못합니다 서로 얼굴 안 본지도 2년 넘은것 같아요 노래 들으니까 눈물나고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