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kr2jr9pj8t 수육을 삶을때 가장 중요한게 너무 오래 삶으면 안되요~~ 무수분도 있고 여러가지 있지만 결국은 안까지 완전 익히게 하는 방법이 아닌거죠 가두고 잔열로 천천히 익히는 것 그래야 고기가 안 질기고 부드러운 수육이 되어요 물론 연육작용을 일으키는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가열로 인해서 고기가 질겨지는 것은 결국 불조절과 시간과의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수육 삶는 레시피는 여러 레시피를 봐 왔지만 삶을 떄 모를 넣어라 이거 넣어라가 중요한 게 아니더라구요. 키포인트는 수육 전문점에서처럼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게 중요한데.. 유투브 어느 레시피를 봐도 콜라던 된장이던 쌍화탕이던 맛술, 설탕, 소주..... 특정 부산물을 넣어 어그로만 끄네요... 어느 정도 온도에 정확히 몇분인지.. 그냥 센불, 중불, 약불, 뜸 이렇게 어중하하게 하지 마시고 정확한 온도와 시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레시피를 보고 하다 하다 실패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쪼금만 잘못 해도 퍽퍽하거난 질기게 되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