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사님과 비슷하지만 다른방법으로 기감이 열렸던 경험이있습니다. 십대시절 도서관 봉사활동 중에 발견한 오래된 책 제목은 심플하게 (기)였는데 거기 나온대로 허공보는 방법 사물응시하는 법 거울응시하는 법등으로 영적 경험을 한적이있습니다. 도사님 영상을 보니 인터넷 영안 방구석 영안들과는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런 분들은 보호해 주는 영적 존재가 있지만, 일반인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신 계속 보는 분들은 제발 귀신 안 봤으면 합니다. 자기의 선택에 책임 져야 하거나 무당 찾아가야 하는 돈 많이 들어가는 행동은 하지 맙시다. 귀신 보는 거 처음에는 신기 하지만... 계속되면 저주나 마찮가지 입니다
절대 일부러 시도한적은 없지만, 아지랑이, 연기랑, 눈주변 검다기 보다 상한 고기색처럼 남색인지 짙은 회색인지 모를 어두운 색의 얼굴들... 제가 보던거랑 전부 다 똑같아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늘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저는 1달에 1번 1주일간 다이어트 목적으로 디톡스 쥬스를 하는데 그런것도 영향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thesecretoftheworld6454 영계는 정해진 형이나 식이 없습니다. 다가올 시대의 이름은 '영성창조주의' 물질시대에서 사용되는 그 권능은 '창작력'이라 불리지만, 시대의 전환이 후 '창조력'이라 불립니다. 각자가 자신만의 세계관을 가질 수 있으며, 그것이 오롯이 정답이 됩니다. 그렇다고 타인의 세계관이 오답이될 수 없습니다. 타인 역시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창조력을 행사하는 인물. 한마디로 정의하자만, "보고자 하는 것이 보인다." "스스로가 믿는 것 만이 진실이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이것은 그들이 각자의 '창조력'을 행사하고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 3때 새벽에 학교 가다가 본 것 같고 22살에 오래된 자취방에서 자다가 저승사자 같은 것 본적 있어요. 고3때 가위 매일 눌렸고요. 불안하면 그러더라고요. 사주에 진해귀문 있어요. 집에 깨어있을 때 검은 그림자가 쓱 지나가는 느낌도 받는데 귀신인가? 가끔식 덜 깬 상태 자각몽에서 날아다니거나 우주로 빠르게 올라가다 놀라 깨기도 해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아무것도 사전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새벽에 잠이 들때 보게 되었는데요 그것도 가능한간요? 앞으로 뭐 해먹고 살지 고민하다 잠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 제 옆에 앉아서 머리카락도 만져본것 같은데 혹시 대화도 가능한가요? 누구냐고 물어봤고 잘 안들려서 게속 믈어봤었는데 ... 이런상황 언제 까지 할꺼냐니깐 9시간 동안 할꺼야 이러고 .. 이렇게 본건 처음이었고 느껴본것도 처음이엇어요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눈 부분만 썬글라스낀것 처럼 어둡고 코는 높고 얼굴도 갸름한 말많은 여자였는데 그리고 한명이 아닐수도 있나요? 한쪽에서는 제 손가락을 들고 막 장난치던데 그 여자분 처럼 잘 보이지는 않았구요 저보고 뭐 좀 많이 먹고 다니라고 말하고 떠났는데 ... 이게 제가 지금 꿈을 꾼건지 가위에 눌린건지 ... ;;; 어안이 벙벙해서요
@@cristie4_official 학업운 보셔서 일주가 기억나는데 아무래도 경진일주 갑진년 어제가 亥해날 이었으니 진해귀문이라 처녀신을 보신 듯 하네요, 마침 머리카락도 보셨다고 하니 거의 확신에 가깝습니다. 대화도 물론 가능하지만 무서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의 육신은 올해동안에 종종 처녀신을 담을 테니까요. 아마 양력 11월에 진날이나 해날중에는 지금보다 더욱 또렷하게 체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구룡도사 답변 감사합니다 🙏 무섭기보다는 나를 지켜주는 수호신인지 귀신인지 구별이 안되서 그저 경계를 했는데 가위에 눌리거나 꿈안에 꿈에서도 눌리고 돌아가신 할머니할아버지 꿈도 종종꾸고 저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줄 곧 살아왔는데 선생님 유튜브를 통해 뭐랄까 이해가 되니 긴장이 풀리고 안도?안심이 되요 그럴수 있구나 😂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mollypark 다양한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아닌 동물일 수 있고, 사람이라면 예시로 상대방의 기반된 에너지가 사주상으로 내게 '칠살'이라 하여 내 머리(사상)에 타격을 주는 기운을 가진 이면서 그 사람의 에너지가 매우 강한상태에서 지나치든 마주하든 그의 에너지 파장에 의해 영향을 받은경우. 보통은 첫인상에서만 확실히 느끼고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을 합니다. 이외에도 그 장소에 있는 에너지라던지, 아니면 그 시간대와 날짜에 있는 에너지가 내게 칠살이 되어 머리에 자극을 줄 때도 있기 때문에,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하면 정말 끝이없고 그 중 하나겠거니~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사고나 범죄에 관련된거라고 하기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고, 좋은사람 나쁜사람의 기준도 상대적이기 때문에 나와 맞지않고 내가 보기에 나쁘다하여, 그 사람이 나보다 나쁜사람일거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나와 역할이다르고 작용이 다른사람.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관점은 오롯이 개인의 기준으로 봅니다. 여하간에 결론은 내 사상에 타격을 주는 에너지 작용을 받았고 그 에너지를 어떻게 받게된 건지는 현재로써는 알길이 없습니다. 정말 궁금하시면 다음에 또 그런일 있을 때 상대방 사주라도 알아보고 그 날의 일진도 체크하고 시간대는 사시 오시 미시 무슨시인지 체크해서 내 사상을 쳤는지 아닌지 체크해보면 답이 쉽게 나옵니다.
도사님 안녕하세요 옛날에 본 귀신에 대하여 궁금증이 많았는데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간직만 하고 있다가 우연히 도사님 영상 보게되어 영험하신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오래전 새벽의 일이었어요 제 방 침대에서 책을 읽다가 불끄고 잠시 누웠는데 갑자기 누군가 제 발목을 양 손으로 잡고 쭉 끌어당기더라구요 다리가 쭉 늘어나는 느낌은 받았는데 딸려가진 않았어요 그후로 제 몸이 공중으로 뜨더니 빙글빙글 돌다가 다시 침대로 가라앉았는데 벽에 누군가 있는 느낌에 천천히 돌아보니 벽안에 굉장한 미인의 여자가 절보면서 자신의 머리를 쓸어올리며 웃고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여자가 박혀있는 벽 주변만 푸르스름한 빛이 나더라구요 전 놀래서 옷도 못입고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조금 더 정보가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머리를 쓸어올리는 행위는 진 해 귀문에 해당하는 여성성이 도드라진 영혼들의 특징입니다. 처녀성이 강조되는 듯 한 행위나 분위기를 띄며, 머리를 쓸어올리거나 빗는 등 단정할 수 없지만 대체로 진해귀문에 해당하는 영체들에게서 상습적으로 보여지는 행위입니다. 그저 단순히 합방, 귀접 등의 목적인것을 떠나 당신과 교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영체가 현생에서 육신을 잃고 떠돌고 있던 영체라면, 살아생전에도 이미 상당한 지적수준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벽에 박혀있다는게 정확히 사람처럼 어느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물질을 투과하고 있는 상태라면, 그 영체는 스스로가 물질을 가진 인간인줄 착각하는게 아니라 영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권능을 물질계의 환경에 알맞게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 될 수 있으므로 그 정도의 인지능력과 당장 덮치지 않고 간보듯 당신을 보며 웃었다면 충분히 지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수준은 되어보입니다. 이런 친구들은 귀신보다는 오히려 신으로 분류하는게 낫습니다. 귀신이라 부르기엔 격이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여쭈어본다 하셨는데 결과적으로 지문은 없고 내용만 있어서 제가 나름대로 해석정도를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룡도사 답변 감사합니다 도사님 머리쓸어올리면서 저를 보고 하얀이 드러내고 웃었던걸 기억하네요 눈은크고 입술은 사람처럼 붉었는데 많이 예뻤습니다. 저와 교감하고 싶었던거였다면 많이 아쉽네요 .. 그리고 저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호랑이 거북이 불상 유에프오 재난이 오는 꿈 지구가 멸망하는꿈 영화 마녀에 나오는 능력자들에게 쫒기는 꿈 새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며 산수화에 나오는 산과 계곡을 지나가면서 풍경을 보는 꿈 등등 신기한 꿈을 자주꾸었어요. 요즘은 잘안꾸지만요. 귀신은 살면서 4번정도 본것같구요 영안은 없는 일반 사람입니다. 시간내어 이렇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사님 꾸벅 ^_^
@@구룡도사 저 안녕하세요 고운외모에 제목 에신기 하여 들어와 철학적인 말씀이👍 … 댓글을 달아주셔서 여쭈어 보아도 … 아이가 화장실에서 호랑이 🐅가 스윽 나와 아이컨텍후 제가 화장실 나오는순간 사라 졌다 합니다 종종 검은 기체 를 보는 정도 였고… 호랑이 는 처음 이라 저도신기 해서요 … 2년전 이지만😂 아이가 겁에 질렷표정을 무서워겁이 아니고 순간어이가 없어서 스탑 됐다 였어요 나이는 13년생 😊입니다 사람한테 있는 아우라 빛 도 보인다 해요 그게 바야지 하고 보이는게 아니고 엇 어😮 이런 초2때 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요 걱정할정돈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호옥시 해서요😂 마음을 담아 기도만 드리고 있어요 … 호랑이 는어떤 뜻 일까요 ?
@@sunshine_sun01 월지 사화 사술은 월지기 때문에 본인이 월지활동을 할 수 있는 인정, 신뢰 기반으로 이루어진 활동들을 하셔야하고 외부에서 시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월지사술귀문을 사용하시려면 월지를 사용해야하니, 안방처럼 편안하고 익숙하게 느끼는 공간이아니라 월지처럼 외부, 사회적조건인 곳에서 사술귀문이 발동하게 됩니다. 경오일주이시면 축오원진귀문 노리시는것도 좋습니다. 내친김에 당장하시려면 오늘시작해서 모레 외부에서 지인한테 하거나 외부에서 거울에대고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사주를 좀 아시는 분이라 그래도 날짜에 대한 것까지 상세하게 설명해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편하네요 😁
오옷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평소 영혼에 대한 호기심이 강했는데 운명처럼 영상을 보게 되어 얼마나 재밌게 봤는지 몰라요~ 말씀해주신대로 한 번에 성공하고 싶어서 셀러리까지 새벽배송 주문했습니다😂 내일 디톡스하고 수면시간 잘 조절해서 화요일에 실험해보겠습니다. 초보자라 외부에서 집중하는게 쉽지 않을 것 같긴한데 지하주차장 차량 안에서 거울 보는 것도 외부에 해당할까요?
@@구룡도사 저는 6개월마다 단식하는 거 2일부터 점차로 늘려서 5년째입니다. 시작은 건강다이어트였으나 오래 하다보니 그냥 직관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몸에 생기가 없는 죽은 음식, 혹은 가공과정이 복잡하고 자극적인 안 좋은 음식들 같은 것 … 마구 먹으면 안 좋은 기를 모으게 되어서 주변의 인복이 나빠진다거나 그런 거 아닌지… 그리고 단식을 하고 디톡스를 하거나 하려고 하면 그런 것을 가까이 하려고 해도 안 됐어요. 자석의 같은 극이 밀어내듯 기회가 잘 안 닿고 안 먹게 된다든지 하는 일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질이 안 좋은 사람들도 걸러내는 효과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 그런 흉폭한 사람들도 원래 질이 안 좋다기 보다는 각성없이 욕심에 자극에 휘둘려 살다 보니 그리 된 거겠지만요.. 그래서 질문은 주변 인복을 바꾸고 싶으면 먹는 것부터 바꾸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게 내뱉어도 되는 말인지 좀 조심스러워서 자문을 구합니다.
@@MyeonginKim 저는 천국 지옥은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그러나 있는지 없는지 제가 단정할 수는 없어요. 제가 다른 육신에서 죽음을 맞이하면, 그 영혼은 또 다른 저의 육신이나 저와 주파수가 맞는 육신에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이유도 있습니다. 죽기전에 제가 무언가 추구했고 그것을 아직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곧바로 다른 육신에 들어가서 그 추구하던 무언가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육신을 사용하죠. 지금 저의 현재도 그것과 같습니다.
앗,,마침 이번 달이 일간충 달인데 한번 해볼까,,, 영상 초반에는 아 나는 절대안해야지 하다가 중반에 오.. 내주변에 잡귀있는거아냐?! 하다가 마지막에는 귀문들어오는 날짜 체크해보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아 구룡님 말대로 따라하면 백퍼 볼거같은데 고민되네요ㅋㅋㅋㅋㅋ 영상이 40분대인데 저한텐 흥미로운 주제라 쭉 봤어요~~편집실력은 하다보면 늘거니까 넘 신경쓰지마세요ㅋㅋㅋ뭔가 이 차분한 바이브인 구룡님이 익숙해서 긴지도 모르고 다 봤네요 ㅎㅎ 귀중한 정보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귀신과 신에대해 많이 알아갑니당!!
@@abril4everO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신다면 웬만하면 보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실제로 영능력 수행자문으로써 제자분들에게 공유해주던 방법을 일반인들 시야에 맞춰서 쉽게 설명한거라 사실 본다한들 달라지는건 없지만 기분은 어떨지 모르니까 영상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새로운 세상을 인지할 각오가 된다면 시도해보세요^^ 이번달은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요 ㅎㅎ
@@구룡도사 답글 감사합니다~ 거울은 매일 수시로 봐야 하는 것이고 자주 보이게도 되는 것인데요. (어쩌다보니 거울이 집에 많아요. 거을 따로 안 걸려고 거울장 두 개를 샀는데 그게 한 곳에 있게 되었고 이사한 집에 이미 거울이 다 걸려있어서 ;;;; 거울이 졸지에 남아돌고 어디서나 거울이 보이는 ㄷㄷㄷ) 명상이나 유체이탈이라… 나쁘지 않네용 ㅎㅎㅎ 해결 영상 바로 뒤에 있는 지 몰랐네용 다시 공부해보고 해보겠습니다. 혹시 풍수상으로 거울이 너무 많이 있어도 안 좋은 것인가요? 거울 많이 보면 영혼을 빼앗긴다 쇠약해진다 이런 말 들은 적 있는데 근거 있는 건지 궁금요
@@Rica-ks1ns 거울이 에너지를 비추기 좋은 물질이기 때문에 영적 에너지를 비교적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건 원초적인 문제이고, 풍수상으로 좋게보지 않는건 맞습니다만, 영적 존재는 늘 우리곁에 있지만 인지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이기 때문에, 보여도 안보여도 거울이 있어도 없어도 실제로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귀문은 보이는 것이아니라 각 귀문에 해당하는 특성을 가진 영혼의 영력과 성향적 특징을 사용할 수 있게되는 기회 정도로 보시는게 좋구요. 실제로 물질의식을 깨고 영안을 개안하게 하는 키 포인트는 천간충이 가장 우선시 된다고 봅니다. 물질의식이 깨져야 영적의식이 들어오니까요.
@@dmsdnlrudwk 일상과 현실에서 화합이 가능한 사소한 것들부터 차근차근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때가 느껴지는 시기가 있을겁니다. 그 때에는 주저말고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것 부터 시도해보시고 꼭 영의식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전에서 차크라회로를 타고 온 몸에 따뜻한 기가 흐르는 느낌 등 보여줄 순 없으나 스스로 느끼기에 드라마틱한 체험들도 가능합니다^^
지대넓얕 0 권을 보시면 종교에 대한 이해가 되실 거 같아요~ 좀 벽돌책인데 그래도 귀한 통찰 얻으실 거라 확신합니다~~ 어려운 건 개요만 보고 넘어가도 되고 유튜브도 있긴 해요~ 저는 거기 칸트 부분이 참 좋았어요~ 뭔가 머리속이 청량해진달까? 그건 독서에서만 느끼는 기쁨이고 간략히 그 책 리뷰들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기독교나 성경에서도 귀신의 존재는 인정합니다~ 물론 전 본 적이 없고 가위는 많이 눌려봤네요~ 지금은 극복한 지 꽤 됐지만 말이에요~ 사실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굉장히 현실적인 금일간에다가 현실적인 재성으로 가득한 사주라서 그런지 맨 정신에 귀신 본 적은 없습니다. 알 수 없는 진단불가한 면역병들이 사실은 영적 문제아닐까 생각을 하게 됐어요. 여러 의사들이 쓴 책을 보고 정신과 육신이 별개가 아니라는 생각까지 이르렀고 명상 독서 글쓰기 운동 이 네 가지가 개인을 살리는 특효라는 생각까지 왔습니다.
@@Rica-ks1ns 자문 감사합니다. 책을 읽는 것을 잘 못하는 편이며, 종교의 역사나 디테일에 대해 관심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시도해보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도움주시려 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저는 전 인류가 종교없이 모든 신들과 연결되고 깨우치는 미래를 추구하며, 그것을 위한 물질의 삶을 살아갈 예정입니다. 어쩌면 종교 단체를 없애고 인류에게 깨달음을 주는 일을 하고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구룡도사 아 윗댓글 다신분에 대한 답이구요~ 안 읽으셔도 돼요. 아마 그 책은 세계 메이저종교들에 대한 개요도 훑긴 하는데 관점이 일원론인가 이원론인가 하는 통찰을 제시하는 게 핵심이예요. 그래서 그 책이 주장하는 바라고 하긴 어렵지만 구룡도삿님의 종교없애는 주장에 힘을 실어줄 근거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원론은 우리 안에 이미 답이 있다는 니체나 쇼펜하우어, 칸트, 그리고 에크하르트, 그리고 도가의 사상적 핵심, 부타와 예수의 핵심가치이기도 해요. 이원론은 정치목적으로 가공된 종교의 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거예요. 나는 이 아래 있고 더 나은 신이라는 존재가 저 위에 있다는 구분에서 출발하거든요. 아마 이런 종교의 분별원리에 대한 자연적인 반감일 것 같아요. 그.. 영적으로 예민하신분들의 주된특징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전혀 관계없습니다. 귀신을 보게 되는 건 귀문이 열려 다른 영체의 상호작용을 통해 영안이 열리는 식으로 영력이 상승했거나, 사상에 타격을 받아 내려놓음, 비워냄 등으로 고정관념이나 기준이 제거되며 절대적이던 물질계의 사고를 내려놓고 영적의식을 가지게 되면서 조금씩 느끼고 보게 되거나 갑작스럽게 보고 느끼는 것 입니다. 그저 그정도 입니다. 개별적으로 수명이나 사후세계에 영향은 주지 않습니다. 다만 타고난 에너지사 미약한데 일간에 타격을 주는 경우 이미 그 자체로 주어진 수명이 그리 길지않은 명조로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