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는 그렇다치고 신제품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신제품이 더 구리게 나오면서 구형이 단종될 지 모르는걸 걱정하는게.. 이게 맞나 싶네요. 아이폰은 그래도 아무리 전세대와 차이가 적고 혁신은 없네 어쩌네 하는 모델도 그 이전작에 비해서는 무조건 모든면에서 비슷하거나 더 좋았는데..
우리나라 기업으로써 삼성을 보자면 차라리 애플처럼 완전히 고가라인업이랑 중저가 이렇게만 개발했으면 하네요 오히려 라인업이 여러개로 난잡해지니까 소비자는 저렴해서 좋네 하고 샀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일것 같아요 지금은 프로가기전 SE 2 쓰는데 딱히 불편한 점도 못느낀거 같네요
중국은 가격경쟁력이 높아 가격으로는 한국이 중국의 상대가 안 돼죠. 이런 상황에서 제품을 팔려면 애플처럼 고가시장을 공략해야 하는데 쉽지 않죠. 샤오미에 들어가는 부품을 갤럭시에 똑같이 넣으면 제품가격이 비싸지고 소비자의 선택권도 줄어들죠. 삼성은 애플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판매 전략도 다양해야 한다고 봐요. 한국시장이 크지는 않지만 어떤 기사를 보니 한국에 진출한 샤오미의 사후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말도 있네요. 수리부품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티비시장도 중국의 추격이 무섭죠. 전세계 티비 판매량에서 중국기업이, 2위인 LG를, 위협하고 있죠.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 가격경쟁이 치열해지죠. 그 과정에서 소비자, 특히 소득이 적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리죠. LCD 패널은 중국의 추격으로 한국이 경쟁력을 잃었죠. 그만큼 중국의 발전속도가 빠르다는 거죠. 한국정부에서 제대로 된 정책을 못내놓으면 한국이 중국에 하나둘씩 밀리겠죠.
@@호카손자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그로 인해 소비자들은 혜택을 얻죠. 그 예를 LCD 티비 시장과 LCD 패널 시장으로 들었고요.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죠. 한국은 중국의 가격 경쟁을 이길 방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죠. 한국 시장에서는 AS 정책도 여러 전략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죠. 샤오미 스마트폰은 고장이 나면 AS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한국이 중국에 추월당하지 않으려면 정부 지원책도 필요하죠.
솔직히 저는 보급기엔 큰 관심이 없긴 한데 삼성에서 나오는 보급기는 뭐랄까... 가격의 50%는 AS값? 뭐 이정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막 만드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뭔 신제품이 나왔는데 전작보다 나쁜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좋은점을 찾아야 하는지... 폰으로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통화 포함) 13프로맥스를 쓰는 사람이라 어차피 안살 거 까고 싶지 않기는 한데 흠...
답답하네요. 갤S20 울트라 때 AP는 괜찮았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평균적인 2년 교체주기를 한 번 건너 뛰었더니 S21, S22 연속으로 AP 성능, 발열 크리티컬 ㅎㅎ 곧 지금 폰 더 쓰기도 애매한 시기가 도래(보안업데이트 지원종료)해서 스맛폰 13년차에 처음으로 아이폰 IOS 고려해야 할듯
욕하는 소리 무시하기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티라노님을 응원하고 구독하는 사람 중 하나로 부탁드리고 싶은 건 욕하는 또라이들 무시하고 소신가지고 하고 싶은대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고 상처받지 않고 건강한 멘탈로 오래오래 유툽 하셨으면 한다는 말입니다.^^ 당신의 디테일 변태적인 기덕이라는 정체성도 잃지 말아 주시구요.^^
현시점에서 20만원대에 샤오미기기들보면 올레드화면에 스테레오스피커와 ufs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수준이고 느려서 못쓰겠다싶은 속도는 아니라서 국내는 논외로해도 글로벌 경쟁차원에서도 보급기에 퀄은 신경쓸 필요가 있을거같은데 금년 a시리즈가 대체로 평가가 떨어지는걸보니 갈길이 험난하겠다싶네요
시간적으로 이 모든 것들이 GOS 사태 터지는 것과 별개로 개발 진행이 되던 제품이라는게 ㅋㅋㅋ 안일하다는 의견에 동의 ㅋㅋㅋ 아무리 보급따리라도 다수의 사람들이 지난해 제품보다 아쉬움을 표하는 것을 삼성이 보고 반성을 해야 됩니다. 사전예약 사은품이나 할인 더 올려서 팔 생각 하지말고 스스로 제품의 가치를 깎는 짓을 하는지 참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부품값들이 많이 오른 건 이해가 갑니다. 모든지 다 오르는 추세이니깐요. 하지만 소비자의 마음은 가격이 오른 만큼 품질도 더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인 거죠. 삼성폰을 사용하는 유저로써 삼성이 신제품만 마구 찍어내기보다는 전작보다는 좀 나은 제품을 만들어내기를 바램 뿐입니다. 티라노님의 제품 리뷰는 항상 볼 때마다 속 시원하게 알 수 있게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은 무엇을 시원하게 리뷰 해주실까 기다려 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항상 좋은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라인업 소개할때 몇년도 고가 중가 저가 라인업의 어떤 상품이고 전작은 뭐고 뭐 이런 체계가 설명이 부족해서 디테일적으로 아무리 좋은 설명을 해도 듣는사람이 어느정도 라인업을 파악하고 알고 듣는게 아닌 이상은 두서없이 느껴지는 게 아쉽습니다
진짜 티라노님 만큼 깔거 확실하게 까고 칭찬할거 확실하게 칭찬하는 분 많지 않은데 차이 크게 안난다는 한마디에 삼엽충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은 영상 몇개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분명하네요ㅋㅋㅋㅋ 근래들어 나온 영상들만 봐도 삼성 아주 난리인데ㅋㅋㅋㅋ 그렇게 확고하게 이미지가 굳어있으면 왜 리뷰를 찾아보고 있는 건지 참... 아무튼 그런 사람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리뷰 많이 부탁드려요!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에 저장 용량은 인정, 카메라 OIS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OIS는 넣었지만 EIS는 빼면서 동영상, 사진에서 흔들림 보정이 거의 되질 않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뭐 좀... 많이 차이 나고요~ 어떤 걸 선택하더라도~ 본인 기준에 맞는 제품이면 그걸로 된 거니~ 너무 리뷰 신경 안쓰셔도 될 듯 합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한테 압도적으로 털린 지는 이미 꽤 되었고 점유율은 보급형으로 채우는 실정인데 보급형 이렇게 만들면 샤오미한테 금방 따라잡힐 듯...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나 '삼성 좋아 샤오미 싫어'가 많고 샤오미 세계적인 점유율은 이미 무섭게 올라가고 있는데 무조건 국뽕 차올라서 삼성 삼성 하는 사람들 있으니 별 위기감 못 느끼는듯... 한국에서나 애플vs삼성이지 해외에서는 삼성이 애플 디스하면 비웃음만 삼. 너무 국뽕에 미친 사람들 보면 중국의 행태와 비슷해서 역겨움. 이젠 '국산'이라는 것 빼면 삼성이 무슨 매리트가 있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사견 입니다. 4인가족이 모두 sk 스마트폰은 갤럭시들만 사용중입니다. 처음 a시리즈 쓰고 충격 먹었습니다. 성능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느려지는 모든것들이 1년사용한 후부터 느려집니다. 체감될정도로.... 30~50만원이면 싼거다??? 싼게 비지떡?? 최근에 어머니 핸드폰도 s10e에서 갤플립3로 바꿔드렸는데... 사용해보니 확실히 느려졌더군요( 유심 변경후 일주일 사용 ) 갤럭시는 무조건 s아니면 폴더나 플립 사세요. 그냥 2년전 s시리즈 쓰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추억으로 구형모델들 모아놓고 있었는데...번인은 그렇다 쳐도 업데이트로 성능 하향시키는건 확실합니다. 저만 이런 경험한거 아닙니다. 많은 a시리즈 쓰던분들이 2017년 a5 모델빼곤 혹평하더군요. 그냥 지금 필요하심 노트 구형이나 s플러스 구형 사세요.
10:25 10:35 아니 실성능에는 싱글코어가 제일 중요한데 그것도 모르고 벤치로 시비거는 새끼 있는거 실환가요? 영상 만드시는데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 ㅠㅠ 혹시 하나 여쭙는데 영상에 a52s 측정 자료는 있는데 a52s 혹은 a32 리뷰 영상은 안올리셨던건가요? 제가 못찾는건지 뒤져봐도 안보이네요.. 아 참고로 저는 s21u 유저 진성 안등이이지만 유저의 heavy한 니즈를 잘 파악하는 편이라 동생은 갤럭시 써야된대서 a52s 어머니는 폰 오래쓰시라고 a8 2018에서 아이폰13pro로 바꿔드렸습니다^^;
그런데...이건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요...예전에 서브폰으로 A시리즈를 잠깐쓰면서 느낀게...갤럭시의 보급형폰은 보통 플래그쉽으로 나온 폰으로 치면 갤럭시같은 경우는...스팩이 대충1~2년 정도가 차이가 나잖아요...그런데 이게 골때리는게 신품일때는 모르겠는데...사용을 하다 보면(전화,문자제외하고, 유튜브, 인터넷, 기본 영상감상기준) a시리즈는 버벅 거린다는 느낌이 있고...거의 동일스팩의 예전 플래그쉽 갤럭시의 경우는 아직은 현역이다...라는 느낌이 있는거같더라구요...이건 부품의 차이 인걸까요?아니면 제 기분탓인 걸까요....
보통 한 3-4년 정도의 스펙 차이가 있습니다. 스마트폰도 상대적으로 pc에 비해 덜하긴 하지만, 사용하면서 당연히 자연적으로 초기보단 느려질 수밖에는 없고요~ 벌어져있는 성능차가 os 업데이트가 되면서 더 실체감이 되는 성능이 되기때문에 아마 그렇게 느끼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형은 조회수도 나름 잘나오고 내용 퀄리티도 좋은데 구독자가 적은거 같음 나도 몇달동안 최근영상 다봤는데 먼가 구독하기엔 벽이 있는 느낌이랄까? 구독자 떡상을 기원하며 개인적으로 약간의 거슬리는거 2가지 정도 말해보자면 1. 인트로 길이가 너무 김 사실 내기준으론 그렇게 빵터지는 없는데 길이는 쓸데없이김 파괴적인 웃음이 없는 이상 5초 안으로 짧게 가던가 다른방향으로 가는게 좋아보임 2. 제품설명 중에 일반인이 잘모르는 전문적인 내용에서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짐 예를들면 디스플레이같은거 측정기계사용 하면서 수치가 어떻다 설명하는데 그수치가 좋은 기준을 대부분 모르는데 수치만 설명 하니 영상 돌아갈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