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차가 질적으로 좋으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거 역수입해서 세금 처발라도 돈이 남는다는거 예전에 제네시스 신차 종종 그렇게 산분들도 잇고 그러니 서비스 안해준다는 현대. 여튼 국내생산차는 인건비가 비싸서 어쩔수 없답니다. 미국인들 인건비가 더 가성비가 좋은시대에 살고 잇답니다. 😅
레이 EV 나 EV5 모두 LFP 배터리인데 구입하시는 분들이 이번 겨울에 운행하면서 사용후기 올려 주겠지요. 그 이후에 LFP 배터리가 우리나라같은 겨울 환경에 쓰기에 적절한지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코로나 시절처럼 반도체가 부족해서 차량 출고가 안 되는 상황도 아니라서 느긋하게 기다려 봅시다.
원자제 가격하락이 직격탄된듯합니다. 우크전쟁 끝나면 원자제가격은 더욱 안정되니 가격은 내려갈수 밖에없는 구조입니다. 현재 리튬 150~200 사이 100이하로 떨어질때가 딱 2년이내로 업계인선 이런 시선으로 보더군요. 많게는 80까지 떨어진다고 보더군요. LFP 와 삼원께 밧데리 가격역전을 2027년으로 업계에서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결국 LFP보다 국내삼원계 밧데리가 저렴해진다고는게 정설로 보이네요. 어차피 중국LFP배터리시장하고 국내배터리 시장이 다릅니다. 겹쳐지는 부분이 없어요. 참고요
LFP 배터리가 Current rate가 낮아서 자동차배터리로 부적합하다? 토레스evx 모터 출력: 150Kw급, 배터리 용량: 73.4kwh, 주행 가능거리: 420Km. 배터리 용량 대비 모터 최대 출력: 약 2C 주행거리와 속도에 따른 Current rate: 서울에서 부산까지 420km(계산상 편하게 140 x 3)를 정속 140km로 3시간을 간다고 가정할 때 Current rate는 0.3C 140Km일 때 출력이 73.4Kw / 3h = 24.46Kwh Current rate는 73.4Kwh / 24.46Kwh = 0.3C 셀의 구조에 따라른 Current rate는 캔 타입의 셀은 양극재, 분리막, 음극재를 1겹으로 감으면(두루말이 화장지와 같은 모양) 1C, 2겹으로 감으면 2C가 됨. 셀디자인에 따라 고출력 Current rate는 일도 아님. 10년 전쯤에 이천시 소재 에너랜드(현 탑전지)에서 R.C용 초고방전 LFP 셀을 생산 판매했던 적이 있었음. 1C 셀을 기준으로 극단적인 모터 출력에 LFP가 부적합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움. 모터 기동, 급가속 등에서 극단적 출력은 캐패시터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고 NCM대비 상대적으로 에너지 밀도에 따른 부피가 크고 무거운 것으로 팩 디자인에 다소 불리한 것 외에 단점은 글쎄?
토레스evx 는 ev5 보다 전장이 길기 때문에 3열 옵션을 추가한다면 카니발이나 소렌토 같은 패밀리카 대용으로 가능해서 조금은 가격방어가 가능할듯 합니다. 저 같은 5인 이상 가족(아이3 어른2+@)은 대안이 쏘렌토 산타페 카니발 아님 대안이 없습니다.(모두 전기차는 없고 나온다해도 엄청 비쌀 것이기 때문에) 토레스evx가 3열이 나와준다면 바로 구매할 의사 있어요~
@@연다육 희망사항으로 쓴 글에 누군가 대댓글을 달 줄은...ㅎㅎ 고맙네요~^^ 3열 불편한거 알지요~ 근데 저희 5식구만 탄다면 2열 5인승으로 충분한데요 어르신과 함께 이동할때 딱 두 자리가 아쉽더라고요 아이셋 중 첫째가 초딩이라 좁은 3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카니발은 너무 커서 부담스럽고~ 필요할때 가끔 쓸 수 있는 3열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렉스턴 전기차도 나온다 해도 넘 비쌀게 뻔하고요~
국내도 중국처럼 lfp넣고 보조금 없이 저 가격이면 모를까 ncm만 출시하고 현기가 늘 하는 ncm프리미엄 붙여서 비싸질 거임 거기에 중국 가격 보니 보조금 없으면 없는 거대로 가격 낮출 수 있으면서 국내에서는 가격을 낮추는게 아니라 정가 올린 블프 할인마냥 보조금 만큼 추가로 비싸게 책정할게 뻔함 어딘들 안 그러겠냐만 국내 소비자한테 혜택을 주는게 아니라 보조금 철폐 전까지 어떻게든 눈먼 세금 받아먹겠다고 악착같이 비싸게 팔아먹겠지 ㅋ
보조금을 뺀가격이 원래 차값이 맞을겁니다. 평균적인 보조금만큼 차값을 올려서 시판하니 혜택은 전부 차량회사로 가는거 같네요. 소비자들은 제 가격 다주고 전기차를 구매한거죠. 원래 차값에 보조금만큼 차가격을 높여놓고 마치 소비자가 혜택을 받는듯한 모양새를 보여온겁니다. 현대의 200조원 영업 이익은 이러한 친환경 보조금이 큰 역할을 한것이죠. 소비자들이 득본 것은 없다고봅니다.
전기차가 초반에는 대량생산을 못하기에 비싸다고 원래 들어가는 원자재는 얼마 안되니 가격이 비싸지 않게 될 것이라고 자동차회사들이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기차가 엄청나게 팔리고 있는데도 그 가격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훨씬 비싸진 가격대로 팔고 있는데 이것이 2900만원대가 아니고 2000만원대 초반정도로 와야지 자동차회사들이 말한 가격이 겨우 될까 말까 한 내용입니다.
배터리 용량(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을 옵션으로 빼는것도 나쁘지않아보이네요 사람마다 충전환경이 다르고 차량의 용도가 다르며 용도에 따라서 필요 주행가능 거리가 다르다보니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배터리를 옵션으로 놓는것도 나쁘지않아보이는데 문제는 그렇게되면 장난질이 또 들어가겠죠..ㅎㅎ
아이오닉6 급발진 의심 영상을 보면, 로켓같은 속도 급가속으로 버스를 90도로 이동시켜 버리는 영상이 있습니다.택시기사님과 손님, 두분모두 고인이 되셨고,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근데 당시 사고전에, 사고 차량앞에서 운전하신분의 댓글에 따르면, 순간급가속이 폭발적 였다고 하는데ㆍㆍ 궁금한 것이, 차량 제로백과 5초 풀악셀에 최고속도와 그리고 충격으로 인한 충격하중이 궁금 합니다. 내연엔진 차량도 급발진 의심되는 경우도 있기에 전기차 충돌 테스트와 충돌 하중에 관한 자료가 있는지도 궁금 합니다.
우리나라 브랜드인데 우리나라에서 판매할때는 저 가격으로 절대 판매안함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생산하고 수출하는데도 해외가 저렴한 경우가 많은게 국내 브랜드인데 아마 국내에서 판매할때는 보조금 금액 제외하고 최하위 트림이 3천 중후반 되겟지 대충 최하위 트림에 옵션 좀 더하면 4천 그냥 넘어갈거고 최하위 트림에 좀 괜찮은 옵션 좀 넣으면 4천 중반은 그냥 찍을거라고 봄 그리고 KGM이 이 채널 댓글들을 본다면 전기차로 빠르게 넘어가기보다는 지금 주춤한 전기차 시장보단 인기는 많은데 아직 대응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하브시장을 저렴한 가격으로 개척하고 그 뒤에 전기차로 넘어가는게 답임
흠 중국산 배터리라. 글쎄요. 국내 현대 전기버스를 몰아본결과 겨울에는 여름에비해 절반도 못가는데 어떨지요. 주행거리로 인해 히터도 못틀어 민원도 많았고요. 흠 전문가들 말로는 LFP배터리는 진짜 겨울에 쥐약이라는데 과연 국내에서 저정도 크기의 차량은 어떨지 한번 기다려 보기는 해야겠네요.
근본적인 의문점을 잘 언급해주셨다고 생각함. 내연기관 대비 설계부터 부품 수 까지 현저하게 금액이 줄었는데 배터리 비용이 늘었다 해도 기존 내연기관대비 +-하면 지금같이 어마무시한 전기차 금액이 실제로 들어가지 않을텐데 전기차 시장 초기라는 이유로 공장설비+신규초기설계 비용을 초기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전가하고 있었음. 전기차 가격은 천천히 줄어들 것이고 향후 몇 년 안에 보조금 없이 기존 내연기관차 가격이 형성될꺼고 될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함. 디테일한건 잘 모르지만 업계 사람으로써 보고들은 내용을 토대로 첨언하자면 LFP 배터리가 예전의 초기 LFP 배터리가 아니라서 효율이 상당이 좋아졌고 다들 중국산 무시하시는거 같은데 자동차도 배터리도 현재 중국이 더 잘 만듦. 중국 자동차공장 가보면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되어있고 금형,도장,조립까지 왠만한 현기차보다 좋은 곳도 많음. 특히 완성 배터리는 국내 3사가 선두하고 있지만 기술난이도가 높은 양극+음극재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좀 더 포괄적으로 보면 중국이 전세계 배터리업계에선 선두주자 임. 시장규모+광물로 시작해서 번 돈으로 투자도 상당히 많이 했기 때문에 원료부터 조립까지 수직 계열화가 잘 되어있고 R&D도 계속 투자중이고 특허도 상당히 많음. 테슬라도 중국에 공장짓고 거점 삼았으며 바이든이 중국 때리고 있는 중에도 머스크가 중국에 직접가서 '미국의 의견이지 내 의견은 아니야'라는 제스처를 취한 이유는 자동차+배터리 둘 다 중국이 세계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임. 따라서 이번 EV5처럼 현기차가 빨리 정신 차려야하고, 배터리 회사들도 원료 확보 및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함. - 전 자동차 설계, 현 배터리 설계 엔지니어 -
토레스EV전기차 하나만 가지고는 밀릴수도있음~ 저번에 보여줬던 F100.KR100을 빨리 만들어 줄시하면 상황은 달라질거라 본다 그리고 LFP 밧데리 써서 가격을 낮추는건 다할수있음 중요한건 더성능좋은 NCM 밧데리를 써서 가격을 낮춰 출시하는 회사가 시장점유률이 좋아질거라 봄 지금 전기차 마켓의 초기인데 KG 모빌리티 같은경우는 지금도 시장에서 밀리는데 현기와 똑같이 LFP밧데리로 낮은가격으로 승부하는건 너무 전략이 없는거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