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 졸업후 이곳 스위스로 유학 온 뒤 32년을 교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선생님의 강의... 놀랍도록 진솔하고 깊이가 있어 감동받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시적이고 또 사람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 마음이 울립니다. 귀한 분이세요. 외국에 사는 제게도 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랫만입니다~ 말씀의 핵심: 우리의 의지대상을 기억해 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 ~ " 주님" 이지만~ 여유를 즐기며, 새로움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전 오늘 쉼을 누리며 , 뭔가 계속 해 가는 저를 기억하게 된네요~ 식사도 가족 함께 하려했지만~ 실패했구요~ 요인은 각자의 스케줄때문이였지만~~ 말씀 ~ 은혜입니다~~ 부담 될 말씀 일까요?? 매일 기도 대상 가운데 계십니다~~ 좋은 영향력으로 그분야에서 그 향기를 내시기를~^^ 감사합니다!! 맛있게 끼니끼니 챙기세요~^^
인식에대해서 말씀하시니 최근 저의 상황이 떠오르네요.. 뼈사진을 찍기전엔 내 자세가 안좋았음을.. 치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내가 이를 앙 무는 습관이 있었음을.. 비로서 알게 됐습니다.. 인식이라는게 그렀더라구요..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엄청나게 많은 안좋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이것말고도 얼마나 많을까요.. 그러면서 한가지 내가 인식하지 못하면서 남한테 상처주는 일도 있겠구나 라는거.. 더 저를 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서서자는 말, 성과를 내는 말이 때론 부럽습니다. 깨야하는 상황에도 못일어나고 게으르면서도 큰 별일 없는 지루한 삶.. 긴장이나 불안은 없지만 재미와 기쁨도 없는 삶속에서 뭐든 도전하고 시도해보지만 금새 시큰둥해지고 최소한의 책임감으로 적당히 할일만 하고있는 반복되는 패턴ㅠ 어찌할지 모르겠으나 시작한건 마치자는 맘으로 그냥 하루하루 살고 있네요.. 오랫만에 교수님의 새로운 이야기와 퀄리티 높은 제작진이 함께한 영상 반갑고 감사합니다^^
#124 우리 삶의 시간의 질? 10여 년 전 회사에서 김창옥 님의 강연을 들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저 많이 웃었던 기억만이... 세월이 참 빨리도 흐르네요. 7시간쯤 뒤에 또 회사에 가서 앉아 있을 저를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올해부터는 연차 25개를 깔끔하게 다 써버리려고 합니다. 그래야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길 것 같아요. 행복? 별거 없어요. 무엇에든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그냥 무탈하게 하루하루 건강하게 살아내는 것이 행복이더라고요.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신의 일상을 솔직함으로 모두에게 공감으로 소통을 하시는~~ 교수님은 진정한 소통의신! 존경스럽습니다! 저역시 여유란걸 지루함? 초조함? 완벽한 준비? 나만의 습관? 나름 다른방식으로 도전을 하고 있는 저를 교수님 강의듣고 덕분에 스스로를 칭찬해봅니다...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강사님을 무척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강사님을 주변에 많이 알리고 있는 신 중년 시대의 6학년 중반의 시간을 살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 너무 평범한 하지만 가장 소중한 단어를 말하고 싶네요 "건강할 때 그 건강을 지켜주세요" 잃고나서 회복하려면 너무나 기~인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도 만족합이 없답니다 늦기 전에 최대한 건강을 지켜주세요~ㅂ 음식도 잘 챙겨드시구 꾸준한(중요함) 운동도 하시구요 아직 많은 영혼을 살려야 할 , 살아나야 할 영혼이 강의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이 나이에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들을 때마다 고맙고 감사하고~~👍👍 덕분에 살았다ㅜ~!~~😊
이제 막 서른살 됐습니다~10년전 스무살 되자마자 이 긴 인생 앞으로 내가 어떻게책임지며 살아야지 하며 두렵더군요... 스무살이면 무엇이던 할 수있는나이에 항상 말처럼 서서 잤던거 같습니다~ 그렇게10년 흘렀지만 치열했지만 물론 얻는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약간 허무하기도 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앞으로는 누워서 자는 말이 되어보고싶습니다..!! 힘들때마다 찾아서 볼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