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제게 하는 말 같네요. 오랜동안 제자신은 없고 가족들을 위해 참고 희생하며 살았죠. 그런 오랜시간의 두께를 박살낼만큼 큰 배신이 있은후 나 자신을 찾으려니 내가 누군지 어떻게 해야 나 다운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후회가 되지만 익숙하지않아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려합니다. 좋은강의 고맙습니다
나이 40대후반, 이 숨참기는 어릴때부터, 아니 태어났을때부터 인거같네요, 부모님불화에도 무서워 조용조용, 직장생활부터, 결혼생활, 육아도 모두 당연하게 숨참고 살아온 인생 이었네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셋팅된 세상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알게되네요.. 벌써부터 내이성은 알고 있었는데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숨참음 인생, 하지만 그거에 대한 댓가는 어떻게든 나옵니다.그건 내가 가장지키고 싶은 포인트에서 터지더군요.!!! *좀더 솔직해지는것에 내자신에게 죄의식 갖지않기,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기, *내권리는 묵인 하지않기, *때론 이기적이라고 지탄받아도 쫄지않고 당당해지기. 이것부터 ^-^
정말 공감이 되네요 25년 시댁에 무수리 노릇하다가 50대에 6개월정도 아무것도 못하는 공황장애?같은걸 겪었어요 그후로 제 인생은 100 프로 나를 위해서 삽니다 왜 그렇게 살았을까? 그런데 그때는그게 최선인줄알았어요 50넘으면 나를 위해서 살라고 어느 책에서 읽은거 같아요 공감백배ㆍ지금은 그렇게 살고 있어요 참 좋아요~~~~
38살때 제 모습,제 느낌 얘기같네여 ㅠ 숨을 참는것도 제 진심이였고,제 마음이였지만, 어느 순간 모든것이 부질없고 나는 너무 힘들고...기대한것은 없었지만 아무 소용없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다 무너져버렸어요. 지금 8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마도 6년까지는 전 제모습에 갇혀서 많이 방황했던거 같아요. 이제는 조금 내려놓아집니다. 그때 좀더 현명하게 그 시기를 지날수 있는 방법을 찾지못했기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모두가 숨을 참기만 하지말고 적당히 나를 위해 숨 쉬길 바래요. 후회하지 않도록 ....
숨을 참아내는 지난 시간들로 인해 공항장애와 불안장애 등을 겪고 이겨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앞으론 숨을 참지 않으려 시작한 일에 많이 지치고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분들이 있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주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늘 긍정적인 힘으로 살수 없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힘을 주는 방송~ 공검과 소통을 만들어 내는 김창옥 대표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무엇보다 당신 자신을 사랑하십시요 당신 자신을 다른 사람 대하든 하시며 자신에게 내면의 관찰자가 되어 보십시요 그리고 저항을 내려놓으세요 고통스러울때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놓아버리세요 마음에게 속지 마십시요 그질병은 고칠수 있어요 마음속 내면이 당신을 속이고 있어요 그마음이 당신 자신이 아닙니다 건강하세요
행승님 저는 아주심한 고통속에서 오랜세월 동안 심산 우울증을 알았고 절망가운데 죽음을 선택할 뻔도 했어요 그러데 그것이 거짓자아의 속임수 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거짓자아을 받아드리고 인정하고 저항하지 않고 놓아버리니 그것은 허상이고 망상이라는 사실과 함께 내마음과 생각이 만들었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놓아버렸더니 그질병도 낳고 자유했졌답니다 상담 이나병원에서는 그병을 달래고 덮어요 그래서 고통속에 방황하죠 저는 요즘 자유하니 감사하고 고맙고 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각과 감사한 생각으로 채워보십시요 좋은 음악도 들으시고 좋은 책도 읽으시고 산채도 하십시모 제가 응원합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어요?어떻게 이런 강의를 하실 수가 있어요?군더더기 하나없이 그 진하고 진한 삶의 진리를 조용히, 투욱~그리고 기인 여운ᆢ살아온 짧지않은 세월동안 듣고 읽고 보았던 국내외 명사들의 강의 중 가장 깊게 가슴을 울리는 강의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렇게 국물 진하게 우려낸 장국같이 전달할 수도 있군요ᆢ이전에 유쾌하게 웃기는 명강의를 할 때도 나쁠 건 없었지만 훨씬 깊고 훨씬 진솔하고 훨씬 진정성있는 감동으로 영혼에 와닿는 걸 보니ᆢ김창옥 교수님, 더욱 깊은 삶의 본질속으로 성숙해 들어가시는듯 하군요 꾸밈없는 그 인간애와 진정성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습관적인 감정을 앞세우면 옛사람으로 돌아가기 쉽다.이성과 지성을 가지고 가면 새롭게 환경을 바꿀 수 있다.삶의 주체는 바로 나다. 나는 색이 확실한 삶을 사는 주인공이다! 남이 나를 사지 않아도 된다. 내가 좋은 색으로 살면 된다. 누구의 탓을 하지않는다. 오직 내 자신과의 싸움일뿐이다.
많은 생각과 가슴 먹먹함을 느끼네여...내가 사는 목적, 내가 일하는 목적을 어디다 두고 있느냐며..머리를 쾅쾅 해머로 내리치는 듯하네여.. 앞으로는 그냥 막..하는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고 목적과 목표를 정하고 나를 발견해가는 길을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과 응원드립니다.
항상 좋은강의 경청하는데... 이강의보고 첨 고래부분부터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젤하고싶었던거 . ,숨쉬고 싶은데 언제 내가 쉬어야할지못해 눈치 보고..했던거에 이제는 지쳐서.. 그랬더니 이성자체를 잃어버린고산줄도 모르고 살았던ㅈ나날들이 ...왜이렇게 숨쉴려고나왔데 죽을지모를정도로 힘들었던 지금 시간시간이.. 교수님 강의로 또한번 느끼고 다시 숨을쉬려 해보려고여...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삶에주체자.. 꼭 제가되게 다시한번 노력해보려구여..삶에 끈놓지않게해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덕분에 유리가슴 부셔내고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가며 교수님 강의를 자필로 소감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은 진솔한 위로가 전해져 감동과 힐링이 됩니다. 천사가 하늘에 있는건 아닌듯 합니다. 저에겐 천사이며 구세주 같은 분이세요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창옥님 고맙고 고마워요 어떻게 이 감사함을 전해야할지... 이제 막 7학년이 된 Mrs.Kim입니다 내 인생 통틀어 이런 극적인 치유와 위로를 받아본적이 없어요 마치 저의 의무와 무호흡으로 인해 절망감에 빠졌던 그 시절을 창옥님께서 대변해 주시네요 강의를 들으며 끝없이 눈물이 흐르고있어요...그리고 희망의 실타래를 찾은거같아요 다음 기회에 또 전할께요🎶🎶🎶
강사님 긴 시간 강사님 강의 들어온 사람이예요. 오늘 강의가 최고였어요. 웃음이 없어도 괜찮아요. 우리 숨쉬면서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 그리며 살아요. 저도 두아이의 엄마 이면서 친정엄마 모시는 가장이라 너무 오래 숨을 참고 살았다는 자각을 강의보면서 겨우 했어요. 팔리는 그림을 그려 먹고 살아야하기에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 뭔지 너무 오래 잊고 살았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꼭 강사님만의 그림 완성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유미 많이 힘드시군요. 저도 회사내 또라이들 땜에 많이 힘들었어요. 언젠가는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이번 유산을 계기로 요즘 상담 받고 있어요. 4번 갔는데 제가 통찰해낸건 그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제 문제였어요. 아빠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고요 지금도 가끔 그래요. 결국엔 아빠와의 관계를 해결해야만 인간관계에서 제가 자유로워질 수 있더라고요. 이번주 일요일은 상담센터에 가서 아빠와의 관계를 푸는 방법을 알아보려고요. 힘내세요. 여유가 있으시면 심리상담 꼭 해보셔요. 많은 사람들이 아픔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평생 살다보면 아마 평생 지금처럼 살거에요. 그 매듭을 풀지 못한 이상 아픔은 반복해서 나를 찾아올거에요. 상담센터 어디는 다 좋으니 꼭 가보세요.^^
너무 공감 합니다. 나는 지금 숨을 참아야 할때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고 나는 팔리지 않을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걸 확인하며 교수님께 공개적으로 인정받은것 같아서 아주 흡족한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내인생의 주체가 되어 사는 중이라 참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인생,참 내뜻대로 안되는구나 하고 폐가 찢어질 찰나에 다른 깨달음이 왔네요. 잠깐 숨쉬고 가라고, 교만하지 말라고, 파도가 나를냅다 내동댕이 쳤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교수님 강연의 좋은 (쏘쓰)가 되고 싶습니다. 요리엔 무엇보다 쏘쓰가 중요하죠. 이상 오십대 중반의 나이에 학점 쌈싸먹은 원주민 이었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틀 전에 제가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 숨을 쉴 때입니다.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그 방향으로 가려는데 좀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붙들지 않고 계속 가보려구요 저에게 계속 가봐도 괜찮다고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교수님의 강연을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40대중반 주부입니다. 녹녹치 않게 살아왔던데다 시댁에서 받은 상처가 곪아 40에 툭 터졌습니다. 돌아보니 2,3년 남편을 아이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했는데 라는 억울함때문에. 좋아진후 가끔 마음속 얘기를 메모합니다. 얼마전 바닷속 물고기에 비유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강사님과 아주 똑같은 내용의 글을 썼네요^^ 아픔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세상을 보는 시각과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이 달라져 더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모두들 숨쉬어야 할때 숨쉬며 살자구요~^^
마음에 울림을 주시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감사합니다😂 제주도가서 김창옥선생님이랑 짜파구리 먹고 싶은 1인이요~^^;; 누가 그렇게 살라고 했어? 제가 그렇게 살아놓고 억울했어요ㅠㅠㅎㅎ 이제 그렇게 안 살라고요~ 다 덤벼^^;; 그림을 팔려고 그리나~~~ 격하게 공감하며 내 자신의 그림을 인생에 그리고자 합니다. 어색하고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용기내어 도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멋있고 1프로 다른 김창옥쌤 최고입니다
아.. '어린 시절 숨을 많이 참았던 분들 있을거예요' 라고 하실때 마음이 울컥했어요.. 정말 많이 참았었거든요.. 거기에 예까지 들면서 연기해 주시니 눈물이 핑~ㅠ 어릴 때부터 성인이 돼서까지도 늘 숨을 참고 힘들어했던 저인데 얼마전부터는 조금 숨을 쉬며 살려고 애쓰고 있었던 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을 듣다보니 매듭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이젠 정말 책임감을 좀 내려놓고 숨도 쉬고 제 그림을 그리며 살아보아야겠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10년 결혼 생활을 하고 공황장애 우울증이 찾아와서 입원꺼지 있다가 살기위해 혼자 남편을 떠나 집을 얻어살고 있는데 이렇게 혼자 있는게 좋을지 알았는데 처음이라 어색하고 힘들기도 하다가 몇주 지나니 수면제 없이도 잘 자고 음식도 잘 먹게 됐네요....정말 지성과 이성이 시키는대로 그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하고 오니 감정도 따라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의한거 보다 보면 슬럼프 오실때나 그럴때 장난안치고 아주 진지하게 강의하시는걸 느꼈어요 지금 강의도 저번에 슬럼프때랑 똑같아요 우리는 교수님 덕분에 인생도 알아가고 힐링하는데 교수님 자신은 가끔 슬퍼보이세요 모든 사람이 괜찮은척 살면서도 사실은 겉과 다르게 내면이 아파하고 있는건 아닐까요?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사람들은 싫어하니까 눈치보고 사는 세상이니까?개인적인 생각입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