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봉단 극장 1화]
경상남도 창원시 신월동 경남신문사 5층에는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꿈 꾸는 세 명의 기자가 있다.
이들은 해마다 늘어나는 유기동물 문제를 짚어보기 위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결심한다.
2024년 초 봄, 드디어 세 사람은 '애니멀 봉사단(애봉단)’을 결성하고
진해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았는데.
야심차게 보호소 문 앞에 도착한 이들의 표정이 심란해 보인다.
사실 3명 중 2명이 ‘개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호랑이보다 개가 무섭다는 막내 김 기자,
개만 보면 물릴까봐 도망가는 첫째 조 기자.
그리고 이 둘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 3배 분량의 봉사활동을 각오하는
유일한 반려경험인인 둘째 박 기자.
이런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보호소 반장님은 이들을 반기며
견사 청소와 밥주기, 옷 입히기를 지시하는데,
과연 세 사람은 오늘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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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유랑단, Ready to Nap
I Saw You in My Dream · BGM President
오늘의 일기
• Oneul - 고양이의 하루 (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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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이솔희 PD
30 май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