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강의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 한가지 드리겠습니다. 인도에 난민으로 살고 있는 티베트인들의 언어가 어떻게 영어와 현지어(힌디와 까나다)와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온 경험과 그들이 처한 사회-정치학적 영향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질적연구의 6가지 접근법중 어떤것이 적합할지 그리고 이 연구에 discourse analysis 가 어떤 도움과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학문의 세계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 생각에는 선생님의 전공과 연구하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두 가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문화기술지 2. 현상학 연구 더 자세히 의논하기 원하면 나에게 이메일 주세요. tico999@kmu.ac.kr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디자인과에서 그림책을 만드는 논문을 쓰려하는데, 내러티브 연구 , 자문화 기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ㅈㅔ가 쓰는 그림책은 초등학교 이전 내용만 있으면 충분해서, 초등학교 이전으로 내용을 한정 지으려고 하는데요, 생애사 연구라고 하셨는데 이런식으로 연구범위를 한정 지어도 괜찮을까요? 내러티브 연구가 아직 많이 어색해, 어설픈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