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여기서 처음 죽어있는 여친을 발견하는데 머리에 레이저를 맞고 죽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근처에 모자가 있는 걸 봤을 때 이 시체가 유적에 같이 들어온 원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6:44 복제본은 모자까지는 복사를 안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또 의문인 건 19:05 에 나온 여친은 전에 나왔던 짐승같은 복제본이냐? 그렇다고 보긴 어려운 게 1. 머리에 레이저 안 맞음 2. 복제 기계의 유리창이 안 깨져 있음. 따라서 최후반부에 나온 공장같은 복제기계에서 나온거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 마지막에 나온 여친은 뭐냐? 13:09 에 나온 유적의 홍보용 광고판을 보면 멀리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 시켜주는 시스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이 기계의 방식이 우리가 생각하는 찐 순간이동이 아니라 순간이동 시킬 곳에 몸,인격 등이 완벽한 복제본을 만들고 기존 위치에 있던 원본은 없애버리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원본 데이터는 유적의 컴퓨터에 저장하구요. 하지만 유지보수가 안되서 죽어가던 유적이 시스템에 따라 본래 목적인 순간이동용 완벽한 여친을 일단 1명 만들고 난 뒤에는 복제본들을 생체 연료로 사용했습니다. 복제본 여친들이 짐승처럼 달려드는 이유는 16:44 복제본 여친들은 만들어지자마자 머리에 레이저를 맞는 걸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우연히 살아남은 복제본들은 살긴 했지만 영 좋지 않은 부분에 레이저를 맞아서 짐승처럼 변한 거구요. 8:51 보시면 복제본 여친들은 전부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공장식으로 여친 찍어내던 기계 말고, 본래 목적인 순간이동용 기계에서 만들어졌을 머리에 레이저 안 맞은 정상적인 복제여친은 유적 코어 쪽에 있던 것 같구요. 정리하자면 원본여친: 죽음, 유적 컴퓨터에 업로드된 원본여친의 인격: 유적 시스템이랑 같이 죽음, 생체연료용 짐승여친: 다 죽음, 어딘가에 있던(아마도 유적 코어 쪽) 정상적인 복제본 여친: 주인공이랑 탈출,인 것 같습니다.
0:15 오늘은 꼭 찾..찾자 2:11 덜렁 3:41 안 쉬워 4:22 바로 가요 4:58 이 감각은 좋아 5:13 그런게 있어? 흐흥 5:18 그런 삶은 어떤 삶일까? 5:35 현실반영이네 6:00 애기 이름은 뭘로 하지? 7:09 7:54 12:31 에헤이 7:20 자기야 7:43 자기야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 8:05 (연기중) 8:59 가자 얘들아 9:32 떨어지나? 10:07 나 게임 때려칠까 12:10 지나간 것은♪ 13:30 땀을 흘리냐;; 14:13 빠르지만 천천히♪ 14:31 이제 정말 가까워 15:33 내 여친을 데려와라 x3 16:06 아직도 있어? 16:38 자기야 18:54 여친을 내놔라 19:03 자기야 헤이헤이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6 이렇게 열심히 안했을거야 19:45 장인어른 쪽에 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