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간단하게 계산하는것보다는 재파님 전세를 살아도 이자라는 게 나가니까요 이건 소실되잖아요 그러면 전세가가 올라가게 되면 그리고 전세랑 매매랑 이자차이는있지만 그차이가 줄게되면 이럴바에 집값이 조금이라도 반등할기미가 보이면 오히려 아파트를 매매해야겠다는생각을 할수도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매매같은경우 원리금 균등상환할수도있으니 초기에 별반차이는없겠지만 원금갚아나가면 이자가 좀 줄어들수도 잇고 잘은 모르겠지만 적정선을 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세 거래량 계속 줄고 있고 전세 매물도 급속도로 쌓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세가 몰려서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건 그냥 언론 플레이로 전세가를 올리려는 작전인 것 같습니다. 소형 거래량이 역대 최고다 이런 멘트에서 뭔가 왜곡 선동의 냄세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맨날 저런 식입니다. 신규 입주 물량이 엄청 많은 해에도 이번달은 입주물량이 없다는 둥... 하여튼 별에 별 방법을 다 동원해서 왜곡짓을 합니다. 저런 기사에 보면 언급되는 신규 입주하거나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 꼭 있습니다. 그곳과 아마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닐까 하는 군요. 또 이런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올리지만 결국 공급이 남아돌면서 다시 소강상태를 거쳐 하락으로 갈텐데.. 그 전에 어떻게든 최대한 올려 놓으려는 작전 이난가 싶으네요. 실제 전세 거래량은 지난 3~4월에 월 1만 6천건을 기록 한 이후에 계쏙 줄어서 지금은 1만1건 수준으로 하락한 상태입니다. 전월세 통합 거래량은 더욱 더 줄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통계 한번 보십시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의문점이 하나 들어 남깁니다 7억짜리 집을 5억대출받고 계산하신거에 대해서 만약 집을 구매하지않을시 동일한 7억집에 현재 전세나 월세에 대한 금액을 계산해서 (집을 삿을경우 드는 비용 - 전세나 월세 비용) 을 설명해주셨으면 더 객관적인 분석이 되셨을거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 항상 냉철한 분석 잘보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많은 정보를 얻고 있어 좋습니다. 다만, 제가 고민하여 내린 결론은 추세에 따르지 말고 내 계획대로 하자입니다. 집값이 오르고 내리고 어차피 바닥에선 구매 못합니다. 가지고 있는 주식이 오르면 사야지?, 금리가 내리면 사야지? 주식이 오르던 금리가 내리던 그럼 수요가 많아져 집값은 올라간다가 제 결론입니다. 1년간 고민하고 추적하다가 이번에 아파트를 계약 했습니다. 1년만에 제가 생각한 가격대로 내려왔거든요. 그리고 전 이 추세를 더이상 안보고 다른곳에 더 에너지를 쏟으려 합니다.
전세가 상승을 단순하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왜냐 이것은 죽느냐 사느냐 마지막 싸움이니까요? 건설사와 투기세력들이 집값을 올리기 위해서는 전세값 상승만이 유일한 탈출구입니다. 그래서 건설사는 언론사를 동원해 전세가 오른다고 연일 펌프질하고 있기에 실제 상승하고 있지요 이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올 11월 입주예정인 개포 디에치.. 입주를 중단시켜 상승의 불소시개로 이용하려는 움직임마져 보이고 보이고 있는데 이게 과연 그냥 음모론일까요 건설사는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