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을 보고 걱정이 많이됐는데.... 막상 과정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울 여시도 자기영역에 침입자가 나타났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잘안먹고 그러긴한데 이뻐해주면 조금 누그러들어서 다행이에요.. 제가 좀더 분발해서 여시여포 좋은모습 보여드릴게요.. 집사님 고생많이하셨고, 예쁜여포 데려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단풍이가 치즈를 알아봐주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넘 짧은시간동안 떨어져있었지만 단풍이나 치즈나~~외로웠을거예요. 만나서 넘 행복해 하는 모습이..감동입니다. 엄마를 다시만난 치즈도 행복한 날만 있으면 좋겠네요.. 아가 짧았지만 많이 힘들었지!! 단풍이가 젖을 물리는 모습에 떠 한 번 감동과 눈물을… 집사님~~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해요.❤
따뜻한 집사님네 가족들,엄마,형제들사이에서 입양했으면, 열렬한 사랑으로 그 빈자리를 메꿔주고 안아줄 생각은 못할망정 생각과 다르다니 앞으로 입양하려면, 말통하는 중학생이상 입양해다 학교도 보내고 심부름도 시키고 대화도하시길! 단풍이, 작은집사님들이 어른이다❤ 혜란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집사님~고생많으셨어요~ 누구를 책망하기전에 빨리 데꾸오고싶으신마음 집사님답네요 저는,그러지 못해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어쩔수없네요 감사합니다 아가~복귀를 환영한다❤❤
입양은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 입니다ㅜㅜ 한 마리 한 마리 보낼 때마다 온몸에 진이 다 빠져나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냥이들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어디가냥밖에서 힘들게사는 아이들을 구조하는것도 아이의 행복,입양을보내는것도 조금더 아이들이 적은집에서 더많은 사랑받으라고..근데 참 내마음 같지만은 않아요,게다가 우리는 전지전능하지 못한 사람이기에 정말 작은생명들이 구조자손에 달린게 정말 너무 힘들어요 꼭 단풍이같은 아이를 구조하고, 이사를 앞두고 있었고, 입양갈수있는 애는 보내자하지만, 제가 데꾸있음 못보내서 호텔에 아이들을 맡기고 워낙 오랫동안 알고지내고, 좋은사장님이 저 대신 입양을 보내주셨는데, 같이간 엄마와아들 1년만에,두자매 2년만에 파양을했네요 저두 집사님처럼 내일 오겠다는걸 당장 데꾸오게했네요 사실 집사님이 단풍이아가들 보낼때 그 마음이 너무 느껴지고 알기에 스킵했답니다,단풍이때문에, 정든 아이들때문에 너무힘들어하시는게 느껴져 집사님두 저처럼 마음속으로건,혼잣말이던 하셨겠다 했는데 단풍이안고 우셨다는거보고 확신했네요 '못할짓이다ㅜㅜ'이 말이요ㅎㅎ 집사님 그래두 견디는건 이 우라질놈의 사랑이지요 그리고 고대로 받으실꺼에요~ 우기,쭈니는 멋진 인성으로 자랄테고, 집사님은 뭘해도 하실분이라 능력이되실테지만 우기.쭈니 유학부터 하고픈거 다하게 될꺼라는거 믿어의심치않네요~ 집사님의 모든걸 응원합니다 집사님은 너무 훌륭히 잘하고계세요~
빨리 데려 오기를 잘 하셨어요 저는 밖에서 1년간 밥 준 아이를 입양 했는데도 저희 집에 들어와서 열흘 동안 소파 밑에서 나오지를 않았어요 생명을 집으로 들인다는 건 책임감 있게 기다려 줘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빨리 집사님이 결단 내리신 게 잘 했다고 생각 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집사님, 감사합니다.고생 많으셨어요. 지금은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우선은 치즈아가 단풍에게 맡겨두시고 집사님 건강 챙기세요~~ 사실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유튜브 여기저기에서 영상보다 보면 이상하게 파양 당한 냥이는 또 파양되더라구요. 치즈같은 내성적인 아가들이 그런 듯 싶어요…
치즈2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으면 넘 좋아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 눈물나네요.단비보고도 반가워 뛰고 안고 하는 모습 감동적이었어요.저런 아이가 숨어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군요.. 집사님 동영상보면서 눈물흘리며 본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치즈2는 엄마옆에 있어야 행복한 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먼 길 두번씩이나 다녀오신 집사님과 함께 하는 귀여운 쭌이 항상 듬직한 우, 사랑하는 천사 와이프님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파양의 상처를 잊을 수 있도록 많이 보듬어 주세요~❤❤❤
아기가 내내 우는소리가 너무 맘이 아프네요. 얼마나 맘고생한건지가 느껴져서요. 집에 돌아와 너무좋아하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돕니다. 아직은 준비가 안되었었나봐요. 이렇게라도 돌아오게 되어 어쩌면 다행인거같아요. 집사님도 몸고생 마음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가족분들까지요. 생명을 거두고 입양까지 보낸다는 게 정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껴요 입양간 두 아이는 잘 적응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웃음으로 시작해서 눈물바람 엔딩이네요 치즈 아가 꼬리가 하늘 뚫겠어요 정말 행복한가봐요ᆢ단풍이도ᆢ 그래서 더 눈물이 나네요 정말 하나 도움도 못 되면서 이런 얘기 죄송하고 주제 넘을수 있지만 그저 여러 고려 중에 하나로 고민해봐주세요 진짜진짜 좋은, 믿을만한 집사님이 나타나 주시면 정말 다행이지만 혹시 여의치 않다면 어디가냥님이 쫌만 더 수고해주시고 아가 양육비는 구독자랑 함께 후원 어떨까요? 제 경우는 식구들 반대로 그저 랜선집사밖에 못하지만 치즈 아가 위해 후원은 할 수 있거든요 안타까움에 남겨봅니다 부디 아가랑 어디가냥님 모두에게 행복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길 바래봅니다
눈물이 나네요 몇일 사이 살도 많이 빠졌네요 단풍이가 잊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저리 반기니 다행이다 싶어요 식사 하시면서도 아깽이 보러 수시로 나갔다 오시는 집사님 보면서 정말 사랑이 많구나 싶더라구요 큰아들 우는 정말 실물이 더 잘 생겼구요 듬직하기도 했구요 막내 쭌이는 아주 똑소리나게 말도 잘하고 화면하고 똑같이 귀엽더라구요 또 하나 집사님 와이프분은 천상여자 여자한 미인분이셨어요 거기에 가족분들이 다 화목하다는 느낌 팍~들더라구요 만나서 진심 반가웠구요 멀리서 오셔서 피곤 했을텐데도 갑자기 요청드린 만남도 응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 또 만날기회가 있겠죠 ㅎㅎ
종일 누워 있다가 이제 정신 차렸습니다ㅎㅎ 체력이 예전 같지가 않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서울 올라가면 꼭 찾아뵙고 이번엔 제가 꼭 맛있는 거 대접하겠습니다😄 가족들과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쭈니가 자꾸 선생님 보고 싶다고 얘기합니다ㅋㅋ
구내염이 심하게 걸린 임신묘를 구조해서 임보할 때 외로운 엄마를 위해서 아기 하나는 입양 안 보내고 엄마랑 같이 살게 했는데 아기가 자란 후 많이 아픈 바람에 2주 동안 입원했다 퇴원한 적이 있는데 엄마를 몰라볼 거라 생각하고 독방에 격리시켰는데 하도 울길래 그냥 고양이들이 있는 거실에 풀어줬더니 바로 엄마 품으로 파고 들면서 울음을 그치더라구요 그런 경험 때문에 단풍이와 아가도 2~3일 정도 떨어졌었어도 서로 알아볼 거라 판단해서 아기를 단풍이 품에 안겨주라고 라이브 영상에 댓글을 달았는데 아기를 데려오자마자 바로 단풍이 앞에 풀어주는 거 보고 감동 ㅠㅠ
아가가 무사히 돌아와 다행입니 다 아가가 많이 놀랐다 자꾸우네 요 단풍이가 알아보네요 파양당한아이는 당분간은 못 보낼것 같네요 저렇게 놀란것 같은데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단풍이 아기 쭈쭈주네요 😭😭😭😭😭😭😭😭😭😭 역시 엄마는 위대하다❤❤❤ 집사님과 가족분들 고생많으 셨어요😂😂😂😂
치즈 아가냥이 너무 불쌍합니다ㅠㅠ 어린나이에 파양을 한 번 경험하다니요.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까요. 어디가냥 주인님 치즈 아가냥이가 파양 후 엄마를 다시 만나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는데 다시 헤어지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단풍이가 치즈 아가냥이에게 젖을 먹이는 모습과 그리고 엄마 품에서 꾹꾹이를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아가냥이 모습은 정말 감동입니다. 어디가냥 주인님 상황이 많이 힘드신 줄 알지만 단비와 같이 키워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단비도 외롭지 않게 치즈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입양간 설이와 쿠키만 봐도 벌써 단짝 친구가 되서 재밌게 뛰놀고 잠도 잘자고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만 봐도 혼자일 때 보다 둘이 있을 때가 서로가 서롤 의지하며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묘집사인데 저도 집에서 들어와 네아이를 출산한 냥이가 있어요 ㅎ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집에서 태어나 처음부터 집사손을 타며 큰 아이들 중에선 입양가기 어려운 성격의 아이도 있더라고요 치즈2가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해요 여튼 잘 돌봐주시고 좋은 곳에 입양까지 보내주신 집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다묘집사는 천국을 가슴에 품고 지옥으로 뛰어드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ㅋ 아이들 돌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가족들께 이 수고에 몇 십 배 넘치는 축복이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엄마와 새끼의 상봉이 눈물겹네요~ 다시 엄마 냄새 맡고 헤드번팅하는 모습이 너무 애잔해요~ 부디 푹 쉬시고, 생각은 잠시 내려놓으세요 분리 안하고 단풍이 곁으로 데려가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문자 보냈던 경기 광주사는 사람입니다 단풍이네 가족들을 계속 보면서 마음이 참 행복했는데 이렇게 파양이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혹시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치즈를 입양하고 싶은데 안될까요 저희가 직접가서 데려올수 있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생각해 보시고 연락주세요^^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치즈2가 집에 오자마자 엄마 배쪽으로 가서 자꾸 번팅하던데 단풍이도 눈치채고 드러누워 주는게 넘 기특하고 예뻤어요 치즈아기가 그런건 엄마 젖을 먹기위해서라기보다 하루넘는 시간동안 낯선 곳에 가서 낯선 사람들 속에 불안했던 마음을 꾹꾹이를 하면서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려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디가냥 집사님도넘스트레스지마시길...세상사가 우리 뜻대로 순탄하게 흘러만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모성애 강하고 착한 단풍이덕에 아기냥이들도 다 사랑많은 좋은 집사님들 만날거에요 어디가냥 패밀리가 떴는데 운전도 힘든데 날씨까지 그렇고..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초보엄마인데도 단풍이의 모성애가 놀랍네요. 진짜 케이지에 나머지 아이들 있나 찾는 걸로 보여요. 치즈도 오자마자 자기집 알아보고 둘러보고 엄마한테 기대고 너무 좋아서 단비한테 레슬링 걸고 하는 모습 너무나 짠하네요.ㅜㅜ 어디가냥님 같은 분은 돈벼락 맞을 자격이 있어요. 엄청난 돈벼락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단풍이가 아깽이들이 한꺼번에 싹 없어지니 찾는거 진짜 눈 뜨고 보기 힘든 슬픔이네요 저러니 직접 겪으시는 집사님은 심신이 얼마나 힘드실지ㅜ온 가족이 장거리 오가시느라 고생 하시고..진짜 보통의 마음으로는 절대 못할 일들 하시네요 치즈 돌아오고 단풍이가 딱 붙어 쫓아다니며 젖까지 물리는거 너무 감동..다른 아깽이들 두리번 찾는 단비 모습ㅜㅜ돌아온 치즈 혼자 두시지 않은거 정말 잘 하셨어요 역시 집사님 최고에요 치즈가 형제들 하나하나 옆에서 떠나가고 혼자 이동장에 웅크린 모습도 마음 아팠는데..이제 집에 돌아온 모습 보니 전 마냥 좋네요😂집사님과 가족들 모두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쿠키 여포 하루 단비와는 달리 치즈2 라는 이름으로 적히니 왠지 마음이 서글펐어요. 아직 살던곳과 어미를 기억하고 있을때 돌아와서 다행이고, 단풍이가 기억하고 달려와줘서 다행입니다. 꼬리펑 해가지고 이동장서 뛰쳐나오는데 눈물이 뚝ㅠㅠ.. 어미랑 있으면 금방 안정 찾을거고.. 치즈2.. 꼬리가 엄~청 길다는걸 발견했어요👍 우리 치즈냥, 잘 어울리는 이름 뭘까~ 뚜즈는 어떨까 ^^ Tu/ tous + cheese 로 너의 치즈냥, 모두의 치즈냥 이라는 뜻으로. 갑자기 이름에 꽂혀서 😅😅
에구..집사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단풍이랑 아가가 제 갱년기를 도지게 하네요 ㅠ ㅠ 젖도 말라 안나올텐데... 아가한테 물리고 핥어 주네요 모성애 최강 단풍이~~♡ 치즈는 집에 오자마자 꼬리 바짝 세우고 알아보네요 안전한 집이라는걸 생명을 책임지려 한다며 입양 결심했으면 최소한 낯선 환경에 적응할때 까지 기달려 주는 인내심은 있었어야 했는데 ..그 무책임함과 가벼움에 치즈랑 집사님과 가족들 까지 여러사람 힘들게 했네요 정말 고생 하셨어요~~♡❤❤
힝~~ㅜㅜ엄마 보자마자 좋아하고 젖달라고 발라당누워 젖주고 눈물이 뚝뚝 힝~~😭😭 저도 사람엄마인지라 단풍이의 맘도 치즈아가의 맘도 공감이 넘 되네요. 아이들까지 동원 장거리 운전 두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좀 쉬시고요 치즈아가는 천천히 생각해보셔도 되니깐 일단 좀 쉬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