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오르막은 끌바해도 돼요^^ 저도 급한오르막은 탈수있어도 싹다 끌바하고 평지 내리막은 신나게 달려서 점촌에서 문경불정역+이화령 +오천-금강 1박2일만에 어제 끝내버렸습니다. 잠 덜자고 밥 빨리 먹으면 가능 ㅎㅎㅎ 단 급한오르막 끌바할때 뒤에 사람 지나갈때 잠시 멈춰서 비켜주면 서로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자전거는 조금씩 자주 타야 거부감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입문을 하셨네요..^^ 두분의 캐미가 너무 잘 어울리고, 두분이 티키타카하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재미있으세요. 영상도 흔들림없이 잘 찍으셔서 보는내내 편안하게 그리고 두분의 주고 받는 말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뒤늦게 합류한 동생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꽁타냥님도 영업에 성공하셨으니 앞으로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구요.
헉… 방금 유튜브 영상 편집중이였는데.. 영상 업로드라닛!! 타이밍 소름~~~ 와우!!! 사실 미니벨로처럼 접근성 좋은 자전거도 없죠! 접근성이 좋아야 자주 타고, 많이 탄다는~~ 그리고, 내 눈에 이뻐야 자주 보게된다는~~ 저는 직접 경험들을 통해서 알게되었네요.. ㅋㅋ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된다던데 자전거 타기 정말 더욱 더 좋은 날씨속으로~~~ 이렇게 자연스럽게 자덕의 길로 들어오시면 정말정말로 좋겠어요~~~ ^_^ 이번에는 한강-중랑천 왕복하셨네요!! 익숙한 길들중 한곳이라 더욱 더 반갑!! 같은 코스를 밟았다니.. 영광입니닷!! 그럼 전 영상작업 마무리하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