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이불킥하는 진짜 이유 

이불킥 정도가 아니라 나를 내가 보호해주지 못했다는 게 괴롭다 미안하고 초라하기도 하다

항상 어느 매체에서든 내가 억울하거나 명백히 기분나쁜 상황에 처했을때에 대처하는법이 “무시하라, 감정적으로 나가지마라” 이런느낌이었는데 저는 항상 이런 대처법이 이해가 안갔어요. 그 사람이 먼저 나를 건드렸는데 저렇게 싱거운느낌으로 무시하라는게 제 성격상 받아들여지지가 않더라고요. 똑같이 화내거나 똑같이 갚아주면 결국은 똑같은 사람된다 이런말들도 많은데 그냥 똑같은 사람 되고 반드시 갚아줘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라 선생님의 기분이 태도가 되라라는 말이 은근히 위로가 되네요. 미친듯이 화도 내야 안 쌓이더라고요. 어렸을때부터 가족때문에 화를 삭히고 삭히며 싫은 소리 한번 못하고 자랐는데 그 억울함이 20년 지난 아직까지도 응어리가 져있어서 마음이 고장난것처럼 상처를 껴안고 살아요. 근데 어느순간부터는 그 독을 내안으로 돌리지말고 이기적이게 나를 위해서 다른사람에게 쏘니까 그 순간부터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쏘패 나르로 보일지언정 전 이렇게 사는게 내 마음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봄 . 적당히 승질 부리면서 살아야됨

좀 공감가는 게 이 잽이라는 게 누군가를 줘 패야겠다 라는 거 보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지? 하고 간 보는 경우가 많다고 봐요 물론 개 중에도 누군가를 대놓고 찍어누르거나 괴롭혀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는 사람도 있지만 나이 먹을 수록 이게 다 보이다보니 사라지죠 혹은 친구끼리 편하니깐 서로 장난치는 관계거나 잽이 날라 왔을 때 사실 답은 없다고 봅니다 맞받아 치거나 자기 이미지 깎아먹는 거 감수하며 더 쎄게 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여유있게 피하거나 맞고도 안 아픈데? 하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영상에서 설명하는 건 맞고나서 안 아픈데? 하고 집에가서 보니 개아파서 화, 슬픔이 남아있는 경우죠. 이런 식으로 속에 자아와 페르소나가 너무 동 떨어지게 되면 스트레스가 커지는 거 같아요. 맞아서 아프면 그냥 아프니깐 하지마라 하고 표현을 해야 내가 좀 소심해보여도 상대방이 싫은 기색을 눈치채는거고 진짜 맞아도 타격 없거나 맞은지도 몰랐다하면 굳이 긁어 부스럼 찾지말고 넘어가시면 되는 거 같습니다

태어나서 집에서 20년간 삭히고 참고 감정무시하고 굳은표정으로 지내서 제감정 제기분인데 내가 뭘 느끼는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내가 지금 어떤기분인지 어떤사람인지 어떤상태인지 알아차린데 15년이나 걸렸어요. 내기분을 표현하는데에 꽤 오래걸리고 왜 내정신과 내몸은 내껀데 나는 나를 모를까 답답해미칠뻔했어요 이런 영상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단체가 개인보다 더 중요하다보니 화병이 많은거 같아요 유일하게 화병이라는 단어가 있다고하죠.

제가 그러거든요..그 앞에서 그냥 참아요 근데 그게 집에와서 생각하면 화나고 열받고 근데 앞에서 참고 집와서 몇날 며칠 계속 끙끙 앓고... 심리상담 받고있는데 단호하게 말하기, 현명하게 화내기 연습하고 있어요 저역시도 사람은 정말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자기주장 필수인거 같아요 내 감정에 귀기울이기 연습 하려구요 책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게 있다. 앞에서 은근히 돌려까는건 차라리 뭐라 하겠는데 딱 대놓고 무시하는것들이 있다. 그냥 보고도 못본척하는거. 쌩까는거. 다들 인사하는데 나만 건너뛰는거. 그런것들은 참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난감하다. 대놓고 너 나한테 왜그래? 이러기도 뭣하고. 암튼 ㅈ 같은 것들이 꼭 있다. 찌질한 것들. 뭐 이러는 나도 찌질하지만.

너무 공감가게 재밋게 풀어주시네요 애매하게 맥이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나이들어선 이제 바로 물어바요.혹시 저한테 그말하려한거 맞냐고

너무너무 좋은 말씀 감사해요! 특히 반격의 방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반경을 알고 있는게 중요하단 말씀 너무 와닿고, 반격은 자기 스타일대로 하면 된다는 말씀이 정말 소중하네요. 한국 사회에서는 이런 점에서 가스라이팅이 만연하단점이 문제라고 또 한번 느끼는게, 이 반격의 방식조차 사회적으로 용납 가능한 방식 (흔히 “센스있다”라고 하는)과 그렇지 않은 방식이 나뉘어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의 반격 방식이 적절한지 고민하느라 정작 반격하진 못할때가 많은 것 같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순간의 감정 알아차리기!! 나의 맞는 대응하기!! 맞아요 사람의 모든관계에도 우열..서열의 감정이 무의식중에 존재하고 살아가는데 큰영향을 미치는것같아요..// 강의를 보면서 느낀건데 이런 센서티브한 감정까지 너무 잘 읽어주시는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상담받고싶은쌤!! 그래서 책도 내신거겠죠 너무 감사드립니다

순간의 감정에 집중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감정에 휩쓸리는 순간 마찬가지로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감정에 자신감을 가진 채 현명하게 화를 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댓후영상ㅋㅋ 갈등싫어해서 무례하게굴면 무시했는데 그러면 안되더라고요 받기만하니까 나한테 쌓이고 무례함은 또 다른 무례함으로 이어지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것은 상대도 그정도의 수준이 될때 나도 그렇게해야하는거고 무례한이들한텐 맞받아쳐야하더라고요 사실 무례한이는 무시해도 그만이긴한데 한명 봐주면 전염시키더라구요 나머지 사람들때문에 라도 귀찮지만 대응해야하는듯 나를 깎아먹지 않으면서 우아하게 팅겨내야하는것도 시행착오 겪으면서 다듬어지는 스킬이라 저도 이제 상대방이나 여러가지 고려하기보다 내 감정 내가 하고싶은말 우선하고 있어요 알고보니 저는 하고싶은말 안하고는 못사는 성격이었음ㅋㅋ

저도 이걸 상담하며 인지하고 이전보다 더 잘 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게되었어요. 아직도 100프로는 아니지만 이전엔 10이었다면 이젠 40정도는 됨. 상대반응 염려말고 내 기분 불쾌한거 표현하는게우선

항상 감사한 우열쌤♡ 며칠전 그런 기운의 상하관계에 있는 친구에게 엄청 웃으며 미쳤냐? 멍청아?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 마음이 그 순간 얼어붙었고 그 표정을 상대도 직감했음에도 뭐?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ㅠ 그냥저냥 넘어갔고 저도 농담이려니 하며 웃고 떠들고 했지만 며칠이 몇주가 지나도 계속 마음이 아픕니다...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인듯해요ㅠ 정말 감사합니다

유머로 돌려까는게 최고임. 내가 미용실가서 큰돈 쓰고 이쁘게 하고왔는데, 비아냥대며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 있으면 " 지금 저 놀리는거죠? " 라고 웃으며 말하면 다음번엔 그런 비아냥대는 발언 안하더라. 내가 참으니까 상대방이 날 만만하게 보고 막대하는 강도가 세지는거임.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도 내가 공격적인 말을 했을때 맞 받아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앞에선 조심하게됨.

와!! 사회생활 하다가 기분나쁜 상황을 깊게 생각해서 제 3자에게 이런상황을 얘기하면 저만 이상한 사람이되곤했는데 .. ㅋㅋ이상하긴한데 심리적 지지를 얻고 싶었나봐요 ㅋㅋ ㅠㅠ 흑흑 역시 모르는 것에는 선생님이 필요한것 같아요 😂 항상 나만 예민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아 나만 불편한상황이 생기는게 아니였단걸 이제 좀 알았어요 .. ㅋㅋ 이제는 좀 외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 오늘도 재밋고 유익한 얘기 잘듣고 갑니다 !!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날 거 같아요 ㅠㅠ 안 그래도 직장에서 유독 같은 협력사원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고 무례하게 대해서 기분이 굉장히 상했는데 똑부러지게 말 받아칠 자신이 없어서 당황해서 어리바리 결국 제 흠만 잡히고 넘어가고... 살면서 괴로워도 싫은 소리를 못 해봐가지고 나는 왜 어울리지도 못하고 똑부러지게 대처도 못하고 찌질하게 혼자 우울해하는 걸까 ㅠㅠ 나는 왜 이모양일까 했고 어제 내린 결론이 그런 사람들에게 엉뚱한 장난 치지말고 제가 늘 웃는 편인데 웃어주지말고 품위를 지키자는 거였어요... 어떻게 제 얘기를 다 알고 계신 것마냥 이렇게 찰떡같은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힘이 됩니다 ㅜㅜ 제가 너무 칠푼이 같아서 마음이 괴로웠어요..... 다음 월급 받자마자 책 구매해 보고 싶어요 ㅠㅠ 진짜로 감사합니다 제 모토는 이제부터 기분이 태도가 되자!!!!! 입니다

이 영상만으로도 위로가 많이 되네요 얼어붙는 상황이 자주 되니 어느 순간 대인기피로 이어지더군요 저와 같은 분이 많겠죠? 우리 같이 힘내요~~~

선생님 영상 정주행으로 매일 밤 힐링해요 정말 많은 도움 되고있어요 사람 하나 살리셨어요 감사합니다 :)

화가나거나 주변에서 나에게 무례하게 대했을때 마냥 참아야하나 항상 거기에대한 의문이있었는데 이영상으로 속이 좀 시원해졌어요

지금 제가 이불킥하려고 누웠는데 이 영상이 올라오니 눈물나네요 회의에 말을 시켜놓고 시작도 못하게 막고 그걸 세번 반복, 윽박지르고 비난하다 끝남 이 상사가 지금 몇년간 저를 괴롭힙니다 정말 딱 얼어붙어버리는 제가 없어져버리고싶네요 영상을 보고 네네 하는데 참 남들은 웃고 저만 우는거 같아요 ㅠㅠ

집사람이 저를 은근히 무시하는데요 그렇게 쌓이다가 이젠 말도안해요. 말하면 또 싸우고 그냥 투명인간 대하듯이 생각해요. 이제 익숙하네요 그렇게 사는게

책 제목과 반대라서 눌렀어요. 분명 2년전에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게’를 읽었던것같아서요

와 서열이 있는 것 까진 알고 있었는데 ... 그게 자아 강도(멘탈) 라는 궁금증을 드디어 풀고 갑니다. 내 감정을 다른 사람한테 확인할 필요 없다 라는 말이 새삼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그쵸 미묘한 두사람 간의 일은 타인은 알 수 없죠. 항상 감정이 태도가 되면 미성숙한 사람이라 생각해서 사회 생활할 때 대전제처럼 삼고 감정조절하고 있었는데 ... 약간의 부작용 아닌 부작용이 있었군요 앜ㅋㅋㅋㅋ 피하거나 와장창창 깨지거나에서 너무 제 얘기라 뜨끔하면서 웃펐어요ㅎㅋㅋ '감정이 태도가 돼야 한다' 색다른 관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웃겼어요 ~~악플달기전에 나는 왜 이렇게 이 사람에게 기대가 클까 생각해보셨으면 한다는 말 이요 ㅎㅎ🤣🤣

그런 기분나쁜 감정이 들 때 화를 내면 안된다고 배워서 항상 참기만 하다가 나중에 더 크게 싸우고 관계가 안좋아졌는데 덕분에 어퍼컷을 맞지 않을 방법을 찾았네요 저만의 방법으로 잘 이겨내볼게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잽 맞는 순간에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감정을 그대로 느끼지 못하고 얼어붙은 것이군요... 얼어붙게 만든 그 경험들로 돌아가서 내 감정들을 직면하게 되면 얼음이 녹겠네요

매일 연락 하던 언니한테 자주자주 쨉을 맞고 선생님 말씀하신거 처럼 쨉맞고 이불킥하며 몇년을 지내다 이젠.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며칠전 큰쨉 한방 맞고 부터 그냥 잠수를 타버렸습니다. 이대로 안 보고 살겠다..는 마음으로..이런대처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잠수를 타도 사실 저를 찾지도 않네요

운동하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무시하는 사람 사라지는 것 같네요. 저도 운동하고나서 자존감 자체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근본적인 걸 고치지 않으면 계속 비슷한 상황에 처하는 것 같아요. 다들 힘냅시다!

와아...선생님 어쩜 이렇게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시나요 ㅠㅠ 고민했던 부분이예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이문제때문에 인간관계 힘들었는데 조금이나마 해소된거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요새 계속 고민하던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저는 그 당시는 기분나쁨을 못 느끼고 단지 당황하고 어색한 웃음을 날리는데 그런일이 있으면 그 잔상이 너무 오래 남아요 그 사람은 왜 그랬을까? 내가 뭘 밑보였나? 내가 뭐가 재수없나? 등등요..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을 피하게 돼요 결국에는요 전 제 감정표현에 자신이 없어요 정색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요.. 정색도 생각하니 항상 감정을 억압하게 하는 부모님 아래 자라서 억누르다가.. 나중에 폭발하듯 대들듯 터져서 맞고.. 그런 관계의 연속이었던 영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제 감정표현이 부드럽지 않고 정색하게 되서 나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보다.. 저를 감정적으로 힘들게 하는 사람을 피할수만은 없고.. 신앙적으로 그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마음이 힘들어요.. 제가 힘들어도 만나서 당해야 할 것 같거든요;; 제가 아직 부족하지만 신앙으로 더 넓어지면 품을 수 있지 않을까만 생각했었는데.. 얼음을 풀면 감정표현이 나아질까요???? 선생님 말씀에서 또 다른 실마리를 얻습니다 정우열 선생님같은 상담자분을 만나고 싶어요.. 제 안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꾸 나를 들여다보니 어려운 부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 잽맞고 웃은사람 와 접니다. 다시 생각하니 화나네요. 딱 제 이야기에요 감정이 얼어 붙는거.. 제 이야기에요. 갈등을 피하거나 그대로 갈등을 직면해서 싸우고 관계가 확 깨지거나.. 빨간불이 아니라 관계에서 주황불이 왔을때 빨리 대처해야 나 자신도 지키면서 관계도 유지 할텐데도 말이죠. 상담도 계속 받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 ㅠㅠ 하 자기 수용도 어렵습니다.

아니 뭔가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도 모르던 부분까지 다 내 얘기라 들을수록 아프고 힐링되고 미치겠네 ㅜㅜ

여기서 핵심을 다들 놓치는데, 나와 그사람 즉, 1:1만 아는, 미묘한 심리게임 이라는거. 다른사람들은 모름. 그래서 더 ㅈ같은거 임. 터트리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거든. 아주 ㅈ같은 상황임. 서열확인 찍어누르기용 잽 펀치 맞은거 알고있는데, 참고있자니, 자괴감들고, 맞대응하자니, 나만 이상하고 예민한, 성격 이상한아이 되는 ㅈ같은 상황임. 의사선생님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 찝어주셨네 ?

아우ㅜㅜ 듣기만해도 개빡쳐요.. 하나하나 연습하고 있어요. 어렵지만 해나가보려고요.

정우열샘 짱!! 힘들 때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제 기분 잘 알아차리고 제 자신과 친해지니까 삶이 달라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 이딴게 성숙한 어른의 모습이라 퍼트린 사람이 지 편하자고 만든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공격받더라도 내 기분을 즉각 나타내지 않는게 어른스럽다 착각한게 너무나 후회됬거든요. 이불킥으로 끝나면 다행이게요 잠이 못들정도로 화나고 자책해서 삭힐때까지 감당하느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컨디션도 안좋아지고 악순환이었어요. 그리고 지켜보던 주변사람들이 알아주겠지.. 하는데 오히려 감염된다는 댓글도 완전 공감가요. 만만한 상대로 낙인 찍혀서 그래도 되는 사람인줄 알고 전부 막대하는 지경되서 그때서야 화내면 그땐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 그냥 인성 나가리 캐릭터로 되더라구요^^.. 매일밤 그 사람들이 부메랑 맞길 바라는 수밖에 없는 제자신이 짠해요

얼마전에 분명히 빈정상했는데 그거 말해봐야 그때 취한 친구는 기억못할거고 이놈을 계속 봐야하나 그거 재느라 나는 더 소심해지고 하~아 작디작은 이 내마음 그친구없다고 손해볼것도 있다고 득볼것도 없는 그냥 오래된 동네친구일뿐인데

와 무의식적으로 느꼈던 감정이라 너무 공감 되고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맞아요 잽 맞았다는 걸 인지하고 유머로 돌려까야해여 그사람 나한테 그래도 된다는 인식을 주면 안됩니다

아 정말 우연히 범불안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다른 채널 꽤 긴 영상을 어느순간 끝까지 보게되고 나서 선생님 채널 알게되어 요즘 자기전 asmr로 듣고 있어요 ㅎㅎㅎ 육아 채널도 있어서 아기 키우는 요즘 공감도 되고 참 좋습니당 ㅎㅎ

자아강도 라는 개념을 알아가고 제 감정을 존중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감정이 얼어붙지 않도록 표현해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지켜야한다는 것 매우 중요하죠. 저는 사회생활하면서 경험적으로 느껴서 도전적으로 대처하면서 살아왔는데 오히려 갈등보다는 건강하게 관계구축하기가 좋은 것 같아요. 갈등이 생길때도 있지만 거기서 내가 내 생각으로 제대로 반격하면 향후 더이상의 갈등은 생기지 않죠.

ㅠㅠ 보면서 오오오 어어어 맞아아를 계속 외치네요 난 마음이 넓고 저렇게 쪼잔하게 굴기 싫어 라는 마음 저의 오래된 패턴인데 실제로 쪼잔한게 너무 싫기도 하고 그런 감정으로 덮기도 하는 것같아요 저의 마음을 너무 속속들이 잘 말씀해주시네요

선생님책 3번째돌려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썸네일부터 빵터지고 뭔가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ㅋㅋ 기분이 태도가 되야한다니 🤪

10:59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로 자기가 별로인 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남을 공격하고 자기 우월감에 빠지나 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선생님 책 읽던 중이었는데..^^ 일상적인 예로 내면을 들여다 보게끔 해 주셔서 요점을 정리해 가며 읽고 있어요. 써니즈님 채널에서 처음 뵈었는데 지금까지도 제 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고 내가 가장 어렵다는 생각에 한참을 어려워 하던 중 우연히 선생님 책 읽게 되면서 뭔가 발이 땅에 닿은 느낌이랄까요 ^^ 좋은 책과 영상들 많지만 항상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채워 주시는 것 같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심리적으로많이 힘든 사람인데 너무위로가되어요 너무감사해요

선생님 너무 내이야기같은데,웃으면서 말하시니 너무 킹받아요ㅋㅋㅋ항상영상잘챙겨보구있습니닿ㅎㅎ

기분을 인식 하는 게 중요하죠~~~~ 저는 좋을때도 이불킥!!😍😍😍

오늘 얼음이 된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그려려니 넘겼습니다 저 잘했죠^^

선생님 느무 조아👍

그래서 그 다음에 어떻게 대처하냐고요ㅋ 다 아는 이야기 진짜 장황하게 말하네 ㅡㅡ;

솔직히 영상소개 사진에서 나왔듯이 문구가 절 확 뚤리게 해주네요 가장 마음이 편안한 문장이에요

사람은 별로다라는 말이 많이 위로가 되네요

아 진짜 ㅜ ㅜㅜ평화를 깨는게 싫더라고요

선생님 쨉 날렸어 기분이 나빠 까지는 알겠는데 그다음은요? ㅜㅜ .... 문제는 그다음인것같아요 어떻게 상황을 해결하죠

세상에 일년전에 이 영상을 이 관념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는 상대를 이해해주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고하면서 저를 속이다가 몇개월 참은게 나중에 한꺼번에 올라와 폭발하더군요. 나를 무시하고 끊임없이 잽을 날린 그 인간을 진심으로 죽이고싶을정도로요. 그래서 그뒤로 제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마음 먹었지만 이거에 대해 심리적으로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게 반대 주장(남을 용서해라 내안을 먼저봐라 어쩌고) 보다 찾기 어려워서 궁금했거든요. 이 영상이 정확히 제 당시 심리들을 설명해주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소심하고 나약한 사람들이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똑바로 대응도 못하면서 스스로는 착한사람이다 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깊이 대화해보면 결국 다 비슷한 별로인 사람인데 본인 스스로 본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음에 놀랐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 영상을 조금 더 일찍 봤었더라면 싶네요 ㅎㅎㅎ ㅠㅠ

안녕하세요 정우열 선생님, 선생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여러 개 보면서 제가 그동안 겪어왔던 문제들이 무엇이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저는 앞으로도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떠올리면서 예전의 제가 감당하기 버거웠던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싶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사정이 있어서 따로 상담을 받기 힘든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도움을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너무 중요한 말씀이다.. 이거 계속 연습하면 인생이 정말 편해집니다

어쩌다 알게된. 그런데 너무나 좋은. 고맙습니다. 이렇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점점 솔직해 지시고 본질에 충실해 지시는것 같아요 ~~^♥^ 감사히 잘 봤습니다 ᆞ

진짜 명쾌 하고 간결한 설명이네요. 정말 이해가 쏙쏙 됩니다.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30년 넘게 뭔지도 모르고 찾아다니던 영상을 오늘에야 찾았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 제 얘기 같았어요.

짱 입니다 브라보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내 감정과 자아를 회피하면 더 무시당해요. 얼어붙지 말고 상황을 파악해야 할말이 생각나요. 저도 예전에 직장에서 아빠 뻘되는 사람이 다른사람도 있는데 대놓고 못생겼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저는 못생겼다는 말보다 일못한다는 말이 너무 싫다고 하면서 외모는 쉽게 변화하기 어렵지만 일은 얼마든지 잘 할수있으니까요..^^ 웃으면서 대답하니 그 다음부턴 찍소리도 못하고 함부로 대하진 못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녹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최근에 꾹꾹 눌러만왔던 감정들이 결국 곪아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우연히 서점에서 선생님의 책을 보고 많이 위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도움 많이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마디한마디 공감가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조증을 조절하는게 20대때는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정신의학과 주치의의 의견에 존중합니다. 다만 정신과 약이 과연 뇌에 도움이 될까라는 이런 막연한 생각에 리듬을 놓치는게 문제죠. 과연 저의 조증을 어떻게 잡을지가 관건입니다.

핵심 표현을 참 잘해주십니다😃

완전 공감입니다 선생님 ~ !

선생님 안경이 너무 예쁜데 어디껀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비싼 심리상담을 무료로 받는 것 같아 좋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

진짜 힘들때마다 항상 도움많이받아요. 감사합니다🙏🏻😌

여태 들은 심리 조언중에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유일하게 스킵하지 않고 들었네요. 제가 항상 잽 맞고 억울했는데 주변에서는 느끼지 못 한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제 느낌대로 반응해 볼게요😊

딱 제 얘기네요.

에휴 나도 힘들 때 와서 보는 분이지만 다들 긴 댓글 쓴 거 마음아프다

저는 직장에서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완전히 인식하고 반응하지는 않았지만, 그때그때 들었던 말들이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생각나고 아 내가 또 당했구나 생각했어요. 왕따당한적이 있어서 무시를 지긋지긋하게 받아봤거든요. 근데 저는 그걸 알면서도 그냥 어떡할줄 모르니까 넘기는거에요. 분노하지도 않고. 집에와서 이불킥도 안하고. 중증 우울증이었는데 호전된 지금은 그렇게 반응하지 않을것 같아요 ㅎㅎ 자신감이 넘치나 지금 ㅋㅋㅋ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강의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없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정확한 포인트. 👍👍

영상 잘 봤습니다.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성공해야하는 이유가 덜 무시당하고 덜 공격당하며 내 말의 힘이 자동적으로 생기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또 알아서 편이 되기를 자처해주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속이 후련해지는 영상이네요

말도 안돼는 꼰대짓 하는 동네 아줌마 앞에서 평소엔 똑부러지는 내가 쫄고 호구되고 그랬는데 나르적인 제 친엄마 모습이 투사되서 그랬다는걸 일주일 몸과 맘고생 통해 깨닫고 그 이후로는 적극적으로 물리적 거리두기 & 싫은 티내기 적극 실천 중입니다. 나같은 전국의 이불 킥커?들 홧팅!!

제목은 끌리는 소재가 아니었는데 내용은 굉장히 흥미롭네요

저도 맨날 그게 안되네요ㅠ 일전에 아이 정신과 담당쌤이 뇌파 검사 설명할 때 컴퓨터 모니터를 안치워줘서(첫만남에선 치워줫음)몸을 옆으로 기울여서 설명 듣거나 까만 컴터 모니터 뒷판 쳐다보며 설명 들음ㅠ 심져 제 아들만 쳐다보고 설명ㅠ 게다가 다리를 꼬고 스릿빠덜덜뎐 떨어댐ㅠ 양쪽이 다뚫려 잇어 38선을 넘은 쌤의 스릿빠와 양말을 보며 발냄새가 눈앞까지 온 너낌ㅠ 말할까 말까 고민ㅠ하다 한참 뇌파설명하는데 끊기도 그렇고 의사권위 도전 못 해 애 내보내고 얘기해야겟다 햇는데 상담 끝낫다고 해서 쌤이랑 단둘이서만 물어볼게 잇는데 물어봐도 되냐니ㅠ (같은 병원 다른쌤은 애 내보내고 부모랑 개별로도 상담해줫기에) 뒤에 다른 환자들 대기엄청 나구요 아드님도 그걸 원치않아 보이는데요 **군 엄마랑 둘만 잠깐 얘기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봄 뒤에 환자가 많은데 아주 짧게 해달라고 하거나 유감이지만 오늘은 안되겟다도 아니고 제아들이 원치않을거라는게 황당ㅠ 게다가 그날 검사까지 해서 병원에 두시간반 잇엇음ㅠ 두시간도 넘게 기다리게 해놓고 칠분 진료ㅠ 첫 진료에선 오늘 시간 모자라 검사 못 하니 상담료만 챨~지 하겟다고 함 첫 상담에서 엄마도 상담 권하며 세상 천사같이 굴더니 두번짼 다리꼬고 모니터로 가린채 설명ㅠ 개무시 당한거 같아 조올라 기분 나뿐데 내가 예민한건가 병이 많아 수많은 쌤 만나봐도 저런 의사 태도는 예상치 못해서 혼자 혼란함 내면의 소리는 세상은 넢고 좋은 정신과 의사 찾아 떠나라 인데 걍 병원 다시 찾기 힘든데 포기하고 지켜볼까 그리 나쁘지 않은 쌤일수도 잇어 라며 자기합리화ㅠㅠ 분조장 아빠와 공감 제로 엄마 밑에서 내 의견 말해본적도 없고 현재 사는 남편도 내말 개무시가 일상ㅠ 그래서 그런지 입은 근질근질인데 항상 타이밍 놓치고 뒤에 와서 제삼자에게 하소연 푸념 감쓰통ㅠ이불킥ㅠㅠ 정말 바꾸고 싶은 성격이네요 자기확신이 없어 결국 여러명한테 얘기해보고 무례한 의사라는 평 나오고서야 제맘도 그의사는 재끼는걸로 검사비만 11만원 날리는걸로 결론ㅠ 얼굴보고 한마디 못 해준게 또 천추의 한이 될듯한 불길한 예감ㅎ 쌤 발냄새나요ㅠ

정말 감사합니다.. 우울증으로 병원다녔는데 병원에서 약물치료받고 상담치료는 선생님 채널에서 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시청했는데 영상이 잘 이해되고 마음이 편해져서 구독눌렀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34년만에.. 첨으로 무례한 말에 저도 화를 냈어요! 늘 저는 분쟁의 상황에서 분위기 나쁘게 만들기 싫어~ 라고 말하며 늘 회피했었던터라.. 이렇게 서로 날선 대화가 잠시 카톡으로 이어지고 그 후 그사람과는 몇일 말하지않았고 그 언 분위기.. 첨 경험하는거라 멘붕이었어요. 늘 이렇게 해봐야지! 순순히 잽 맞지 않아! 라고 다짐만 했었지 그 뒤에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더라구요 ㅎㅎㅎㅎ 대신 우아하게? 나를 지키며 대처 하지 못해.. 회사에서 좀 감정적인 사람으로 소문난것 같아요 하하 ㅎ맞대응을 하고 나니까 더 화나고 더 감정이 올라오더라구요

너무 많이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ㅋㅋㅋ보면서 계속 웃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