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서서히 떠나게' 만드는 모두에게 좋은 사람 (함광성 상담심리사) 

▶ 함광성 대표님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link.coupang.com/a/bpP1fD 오늘은 함광성 대표님과 주변 사람을 밀어내는 사람들이 가진 특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변화를 통해서 내가 나의 편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건, 굳이 내 에너지를 쏟으면서 그들과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을까? My way 하는게 마음 편해요..

내가 예전에 저런 성격이었는데, 스스로 나는 두루두루 잘 지낸다고 생각하고 살았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냥 호구였음. 착하다 = 호구.

깊게 친해지고 편한 관계가 되어봤자 결국에는 내가 말했던 약점으로 얕잡아 보고 하대함.

진정한 친구라는 것 자체가 유니콘인 듯. 진정한 친구도 내가 판단하는 거지, 국가에서 품질보증 해주나? 그냥 내 기준에 나 자신이라도 충실한 인간이기만 해도 성공한 인생인거지.

노력해야하는 방법 세가지 1. 문제와 나를 분리하여라 2. 할까 말까 할때는 해라 3. 귀납법 말고 연역법의 방식으로 먼저 나를 믿어라 (평소에 좋은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도록 평소에 정신차리고 준비해라.) (헬스 무게 늘리듯 조금씩 꾸역꾸역이라도 하는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대체로 착한사람을 좋아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그 착함으로 이익이 되는자를 좋아하는 것 이다. 아무리 착해도 답답함을 주거나 손해가 된다면 바로 손절한다.

가정환경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어릴때는 넘어지거나 실수할때 부모가 보듬어줘야하는데 너가 문제다,그런 쉬운일도 못하냐,그건 네 잘못이고 등등 이런말만 듣고 자라서 20대가 되서도 내면안에 죄책감과 수치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허구한날 실수할때마다 아빠한테 면박들어서 소심했던 성격이 더 악화된 것 같아요 이제는 변화해야될 것 같아요 말씀 진짜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보통의 관계를 피하는 사람이 놓치는 것들 1. 가까움 - 약점이 드러남 2. 기댐 - 약한모습을 드러냄 3. 편안함 - 있는 그대로 나를 드러냄 죄책감과 수치심이 내면화 된 사람들은 타인중심적으로 살아가고, 문제와 나를 동일시 하고 산다. 인생의 오답노트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시도하라.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어라. 영상을 보고 내가 나를 믿을 때, 나로부터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이거 너무 제 얘기예요ㅠㅠㅠ 많은 친구들이 절 착하다고 하고 좋게 봐주는데 전 항상 편하고 친한 친구가 없는 느낌이었거든요... 제 자신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는 것 같고 제가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꽤 많이 들었어요. 할까말까 하다가 안하는게 딱 제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차차 나아지고 편해질 방법을 찾은 것 같아요 :) 제 자신을 그냥 사랑하기! 할까말까 할때는 하기! 꼭 실천해볼게요😊

1. 문제와 나를 분리하라 - 사람은 누구나 문제가 있다. 문제를 나의 일부로 생각해야 한다. 문제=나 절대 아님. 아킬레스건 일뿐. 부당한 일이나 나의 못마땅한 모습은 과거의 일일뿐이고 나의 작은 약점이 있다라고 넘어가기. 2. 할까 말까 생각들때 한다(인간관계에서) - 실수해도 상관없음.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과 관계에서 문제없는것을 인과관계 만들어 바리는게 문제. 실수를 했어도, 무언가를 했어도 더 좋은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다. 걱정한 일이 생기면, 오 다음번에 안해야지! 이렇게 오답노트를 만들기 위해서 자꾸 트라이를 하라! 내가 생각한게 정답이 아닐수도, 경험을 해라 3. 나를 믿고 사랑하라 -연역법으로 믿어라, 귀납법이 아님. 근거를 찾는 귀납법x 그냥 조건없이 나를 믿어야 함. 무언가를 절실히 믿을때는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지 않음. 근거가 불충분해도 사랑하면 그냥 믿게 됨. ex) 직업 선택도 불충분해도 감 -내가 나를 믿는것. 슬픈건 슬픈거. 이정도로 슬픈건 이상하다가 아니라, 그냥 감정을 있는 그대로 믿는것. 내가 오죽하면 불안하겠냐, 내가 오죽하면 슬프겠냐!! 4. 어떤 감정이 올라왔을때 긴가민가하면 항상 “아니, 내가 슬프니까 슬프겠지” 이렇게 준비하고 있기 억지로 점차 늘려가면서 노력해야함.

친해지거나 가까워지면 무례해지는 사람, 그걸 인지 못하는 사람, 평소 대화할때 싸음걸듯 말 걸거나 자신의 무례함을 이해하길 강요하는 사람, 상대방의 약점을 잡고 우위에 서려는 사람이 꼭 있더라구요. 처음 알아가는 단계에서는 누구나 좋은사람인척 가면을 씁니다. 그러니 차라리 거리를 두거나 혼자 다니는게 낫기도 합니다.

와.. 이거 완전 나네. 사람들한테 욕 먹는 게 두려워서 지극히 소극적으로 인간관계를 맺어요. 먼저 연락도 거의 안 하고 상대가 연락 해야 가까스로 연락 받고. 그러다 보니 누군가가 절 싫어했는 경험은 거의 없는 편인데 그렇다고 가까운 관계도 거의 없는 인간관계 양상.

아마 각자 주변에 딱 떠오르는 사람 있을 거임 모두와 무난하게는 지내는데 진짜친구 하나 없을 것 같은 그런 사람

근데, 진정한 친구란게 있던가. ㅋㅋ. 여기 나오시는 분들 아직 젊으시네. 40넘어보면 그런거 없습니다. 가족빼면, 오로지 술자리나 취미모임이라 해도, 같이 하는 즐거움때문에 만나는 거지. 무슨 진정한.. 그런 말랑말랑한 개념은 요즘 20대도 없는거 같던데. 내 이해관계를 정확히 충족시키면서, 서로간에 정서적 안정감도 줄수 있다면, 사회에서 만날수 있는 최고의 친구죠. 이중 하나만 없어도 관계는 그 부분이 약해지면 쉽게 끊깁니다. 부모님 보면, 진정한 친구 다시 생기는 시기가 오더군요. 나이 많이 드셔서, 이제 죽음이란 것을 대면할 때가 되고, 하나둘 아는 사람이 세상을 뜨면 주변 사람들 챙기고, 합니다만... 문제는, 사람이 몸만 늙는게 아니라, 마음도 늙어서, 젊을때보다 남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상대가 불편하게 하면 인내하지 못해서 젊을때처럼 많은 친구는 아니고 늘 보는 1-2명이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도, 자식들이 잘 안되거나 하는 친구는 빠져나가구요 굳이 이말을 하는 이유는, 진정한 친구 프레임에서 빨리 빠져나오세요. 어릴때, 젊을때는, 내가 어느 모임 가던지, 잘 어울리는 사람, 누굴 만나도 쉽게 친해지는 사람, 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거구요 나이들었때와 달리, 젊을때는, 그런 이해관계가 없는 순수한 모임자체가 인생에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기니까. 사람 사귀는 게 편하지 않은 사람은 내가 그 모임의 주요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하거나, 거기서 사귄 친구들이 나보단 다른 사람을 더 챙기는 거 같아서 고민일수 있습니다 그럴때, 착한 사람들의 선택지가 거절을 안하는 건데요 원래 성격이 거절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초딩들 보면 아무리 순한애도 거절 잘해요 크면서, 사회속의 인간이 되면서, 수동적인 사회성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잘 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냥 없는 겁니다. 굳이 만들려고 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여러사람들과 표면적 관계를 많이 만들고 있다보면, 나랑 잘 맞는 1-2명 나타납니다 그정도면 충분해요 자기 일과 사람에게만 집중하시고, 거절 못하겠으면 시간을 끄시기 바랍니다 그냥 시간 끌다보면 어느순간 나에게 묻지 않아요 진정한 친구란 없습니다. 인생 혼자 사는겁니다. 그나마 가족이 젤 가깝지만 그것도 언제 바뀔지 몰라요

저네요ㅜㅜ웃는상에 사회생활 잘하고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편인데.. 반면 아무리친해도 눈치보이고..100프로 마음이 안가요 같이있으면 눈치보이고 얘가 날 어디서 욕하지않을까 의심스럽구요..완전히 편한 친구가 없네요..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에 은따 당한 이후로 사람을 믿기가 힘들어진거같아요ㅠㅠ.. 나이를 먹어도 변하질 않네요 참

내가 내 편이 되어주자 20살 이전엔 가족책임이지만 20살이후엔 내 책임. 억울해도 어쩔 수 없다. 불리해도 어쩔 수 없다. 10번 미워할거 1번으로 못줄인다. 9번까지만 줄여보자

오늘 강의는 진짜 공감되네요... 마이너스를 만들지 않으려고 상대방에게 맞춰주려고만한 제 모습이 자꾸 떠올랐어요. 할까 말까 할때는 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저랑 같은 고민하는 분들도 모두 파이팅 해요!!

딱 제 얘기네요.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힘들고 지치고 우울하고 방황하고있는데 그럴때마다 제 스스로를 응원하고 사랑해야겠네요.

착하다. 천사같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듣다보니 어느날부터는 그런말도 거슬리더라구요. 강박적으로 배려를 하고있는 저를 보고있으니 답답하고 화도나고... 이제는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행복한것이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진리라 깨닳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착하지만 가면을 쓴듯한 진짜 자기만의 모습이 없는 사람은 편하지 않더군요

친한 사람 없는게 오히려 자유로워요 젊었을땐 아싸가 뭐 흉인거같아서 사람들 사귀려고 노력 했는데 나이들고보니 다 부질없더라구요 그냥 가족과 화목하게 잘 지내면 돼더라구요 형제자매도 친구도 다 신경써야하고 조금 신경 덜 쓰면 서운해하거나 그동안 쌓아왔던 친분 다 무너지고 등돌리더라구요 단 한번에 등돌리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만남들 신경 써가며 만나지 말고 걍 자유롭게 사는게 요즘 더 좋아요 저는요

마자요 어릴 땐 착한 아이 증후군처럼 행동했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바로 깨닫고 변했던 것 같아요 ! 애초에 친구에 연연안하고 자신한테 집중하게 됐거든요 정말 좋아요 ୧( “̮ )୨✧

어릴때부터 가족에게 감정을 조금이라도 드러내면 이상한취급이나 무시를 당햇어요. 그냥 기분나쁜 표정만 드러나도 지금표정뭐냐고. 내가 기분이 나빴다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꼬투리에 심문을 당하고 .뺨을 맞았죠. 그러다보니 감정표현을 안하게되고 생각한대로 말이 바로 안나오고 한번더 생각을하고 말하게 되다보니 그것도 답답해라하더라고요. 이제 습관적으로 내가 기분나쁜티를 내면 싸움이난다라는 강박이 있어서 남들한테 싫은소리도 못해요. 내가 잘못됐나하고..

"내가 오죽하면 이렇게 화가 났겠냐" "내가 슬플 만하니까 슬픈 거지" 꾸역꾸역 노력하겠습니다.

사람한테 잘해봤자 돌아오는건 늘 구설수 배신 내로남불이라 상처받고 적당히 거리두면서 책잡히지 않을 정도로만 해요

나부터 나의 편이 될 것 내 문제와 나 자신을 구분해라=자아 이질적 사고 할까말까 할땐 그냥 해라=관계 오답노트 근거를 찾지마라 그냥해라=연역법적 사고

솔직히 진정한 친구?? 그러게 있나?? ㅋㅋㅋ물론 나도 친한 친구 있지만 친구에 연연할 필요 없다 인생은 원래 고독한것 특히나 과거와 달리 요즘 시대는 외로울게 없음 스마트폰 때문에 ㅋㅋ

어차피 지나갈인연이고 때되고 서로 타이밍맞을때 다시만나면 어색하지않을정도로만 예의있게 피해주지않고 잘지내면 좋은거아닌가.. 너무 편하면 불편해.. 이율배반적이고 계산적인거 머리아파 안하면안될것같아서 친절한게아니고 그냥 이타적인사람도있는데말이지..

오은영 쌤 말 : 인생에 필요한 진정한 사람은 가족포함 4명.

친구관계도 결국 이익관계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파탄 나게 되어있음 어떤 상황에서도 이익을 추구하는 게 인간 본성

친구가 있고가 좋고 나쁘고가 있나요? 진짜친구 가짜친구가 있나요? 자기가 편하면 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진짜친구 가짜친구 떠나서 보통 인간관계는 끼리끼리입니다. ㅋ 못된놈 옆에는 못된놈끼리 모여있고 푼수끼리는 푼수끼리 모여있음 노는애들끼리, 돈쓰는애들끼리 돈없는애들끼리 다 끼리끼리임 그리고 저는 기댈때는 전문가한테 갑니다. 사람을 어케믿어... 바빠죽겠는데 부르거나 새벽에 친구야 하고 불러낼때 그거 다지키고 어케사노 고민상담 해주려면 하루종일걸리고 근데 내말대로 하지도 않고 좀 더 친해지면 돈빌려달라하고 ㅋ 그냥 친구는 심심할때 가끔 콧바람쐐고 싶을때 웃으면서 밥먹는친구, 술먹는친구 하나씩있음 딱임 진정한 내편은 내 법적인 보호자 즉 배우자임 ㅎㅋㅋㅋ 아님 가족 아니면 내가 능력자라서 옆에 사람이 붙을만하거나 (이건 능력없어지면 떠나감) 너무 인간관계에 연연하지마세요 ~~ 사람은 좋은사람같고 나랑비슷하면 친해지고싶은거에요그냥~ 반대로 나한테 해가된다 싶으면 쳐내는게 인간임 . 거기에 상처받고 살지마요~~ 친구를 잘만드는 사람은 그것도 타고난 능력이에요 대개는 경쟁에 능한 인간들이 많은데 친구많은만큼 그만큼 사람에게 치이기도 많이함ㅋ 글고 100% 돈도 많이씀 돈만쓴다고 친구가생기는건아니나 돈을 써야 유지가됨. 내가느낀바 친구관계가 끊어지고 밖에 안나가고 공부하고 일만하니 돈이생기고 집이생기고 차가생기더라ㅋ 그리고 그이후에는 사람은 붙는데 내가귀찮더라 내가잘나면 그냥 웃으면서 어안녕 ㅋㅋ 인사만해도 좋은인간되더라 추가로 내가 능력이 없는데 굳이 친구가 생기고싶다. 그러면 중도를 지키셈, 오바를 떨지말라는거 너무끌려다니지말고 너무빼지도말고 자기객관화를 좀 시켜야함 약간 이기적으로 굴필요도있음 이기적이란건 자기를 챙긴다는거고 자기를 챙기는 사람이 대접받음

강박적인 배려, 안 도와주면 안 될 것 같아서 하는 도움. 자기도 힘들어지고 오히려 만만해 보이기도 한다. 이미 내가 나를 이상하고 잘못됐다고 보기때문에, 가스라이팅에 취약하다. 죄책감과 수치심이 너무 많고 내재화 되어있다. 내가 내 편이 되어주자~~

이젠 주의에 휘말리지 않고 더 냉정하게 살기로 했어요. 스트레스받으면서 살봐에 내개발을 위해서 열심히 살렵니다. 이런 채널이 있어 위로가 됩니다..

근데 상담사님이 말씀하신 저런 유형의 사람 생각보다 되게 많을 것 같음. 특히 불안함이나 자존감 등 심리적으로 약해지는 시기엔 더더욱 저렇게 행동할 것 같음

친한사람 필요 없어요… 그냥 맘 편하게 사세요. 마이너스를 안만드는게 마음이 편하면 안만들고 편하게들 사세요~~ 결혼을 하게 되면 진짜 친한 관계는 본인 배우자 한명이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이너스 안만드는 성격 나쁜거 아니에요!

화나도 짜증나도 친구에게 말하기가 어려워요..괜히 어색해질거같고 싫은소리하고자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네요..그러다보니 화가나는게 쌓이면 그 관계를 정리해버리고 쟨 나한테 없어도돼! 라며 스스로 합리화를 해버리고 피해버리네요 부딪치기가 무서워요ㅠㅠㅠ 어렵네요! 단순하게 살고싶은데 항상그게 어려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데 주변 사람이 내 편이 되어주기는 쉽지 않다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내가 왜이렇게까지 하면서 만나야지 하지 ㅋㅋ이 생각이 점점 더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정도 에너지 쓰면서 만날 만큼의 의미있는 관계도 드문거 같구요

군대가서 하도 지적받고 나와서 영상에서 나온대로 마이너스가 되지 않게 살려고 노력 했습니다. 6년이 지났는데 주변에 맘 터놓고 얘기 나눌 친구가 없네요... 직업적인 고민도 많이 했는데 오늘 남들도 직업에 확신을 갖지 않고 하고 난 후 찾아간다는 말에 크게 깨달았어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물었던 질문이거든요. 앞으로 제 인생이 많이 바뀔 거 같습니다. 오랫 동안 갈구했던 고민이 해결되는 느낌이었거든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온 영상인데 정말 고맙습니다

그래서 늘 종국에는 회피로 끝나나봐요. 길고 긴 관계를 가져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매번 새로 만난 인연들과 관계를 맺고 좋은 부분, 마이너스가 전부 소거된 부분만 보여주려 애쓰다 보니 관계를 대하는 내 체력이 일찍 소진돼버리는거죠. 관계가 이어질 수록 지쳐요. 그렇다고 인간 관계를 끊어낼만큼의 단호함도 없고, 내 체력이 모두 소진된 탓에 신물이 나는거지 상대 잘못도 아니기에 방전된 관계를 얕게얕게 이어나가다 결국 연이 끊기는 순환의 반복입니다.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 같아요.

나를 근거없이 그냥 믿어주기 그간 제가 가지고 있던 해소되지 않는 알 수없던 하나의 단서를 찾은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대표님.. 설명하는 사람이 딱 저고, 요즘 그것 때문에 너무 관계가 힘들어서 스스로 고립 시키고 있었어요.. 이유를 말씀 해주시는 것도 너무 놀랐어요. 뭔가 잘 해도 부모님은 절 혼내거나 단도리하셨거든요.. 기뻐해도 될 때 기뻐해도 되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고 적절한 감정 배출이 안 되거든요.. 유튭이 절 이 영상으로 데려와줘서 감사하네요 정말

제가 고민하고 있던 문제인데 영상이 올라와서 봤어요. 저는 주변에 친구들은 있지만 제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느꼈거든요. 상담사님이 그런사람들은 관계에서 마이너스 되는 걸 만들지 않는다고 하셨을 때 딱 제모습 같더라고요. 오랜 시간 함께하고 추억을 쌓은 친구들 앞에서마저 약점이나 그 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되면 숨기려고 애를 쓰고, 특정 거리 이상으로는 친구와의 관계가 좁혀지지 않는다는 걸 느꼈어요. 점점 관계가 애매해지는 것 같고요. 그렇게 친구의 반응만 살피며 맞춰주고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은데 저는 혼자 불안해하고 주변을 의식하는 걸 중학교부터 20대 초반인 지금까지 해온 것 같아요. 진짜 나는 어떤 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어떤 대화를 하는 걸 좋아하고 이런 걸 잘 모르겠고 저를 잃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20대 전 까지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의 영향이 있을거라 말씀해주셨는데, 가족들과의 관계에서는 부모님 말 잘듣는 착한 아이었으며 가끔 아빠께서 제 감정을 무시하거나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으면 괜히 저한테 화풀이를 하거나 했었는데 이런 것도 영향이 있었을까 싶네요. 친구 사이에서도 고등학교까지 친구들이 저한테 먼저 말을 걸지않으면 불안해하고 힘들어했어요. 가끔 평소와 다르게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하면 주변 친구들의 반응이 별로면 안하기도 하고요. 심리 영상이나 책을 많이 보는게 저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관계는 결국 부딪혀서 알아내야 한다는 걸 깨달은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한동안 심리 영상을 안보다가 썸네일 보고 들어왔더니 다 제이야기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착잡한 느낌도 들었어요. 연역법으로 나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라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 상담사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ㅜㅜ시작부터 너무 공감돼요. 언젠가부터 누구와도 깊게 친해지기가 어려워서 답답했는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마이너스를 만들지 않으려다 생긴 일이었던 것 같아요. 저 스스로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도요 😢 책 꼭 읽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 속에 꽂혀들어오네요 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야 한다는 생각에 맘에도 없는 대답하는 것, 속으로 내가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배려하지 않는게 더 불편함으로 느껴져서 결국 내가 불편하고 말자 생각하며 강박적으로 배려하는 성격, 어 지금 내가 하는 생각이 틀린건가? 내가 좀 이상한건가? 계속 날 의심하고 검토하는거, 작은 일에도 크게 자책하는거, 쉽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 쉽게 무시 당하는 것, 그리고 어릴 적 경험.. 모두 다 소름돋게 일치해서 연속으로 놀라면서 들었어요 이 영상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며 절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정말로요.. 전 이런 제 모습이 너무 싫고 제가 저를 힘들게 하는게 너무 지쳐요 절 그만 미워하고 싶고 절 그만 의심하고 싶어요ㅠ

잘해주는사람이 좋은사람이 아니라 나쁜짓을 안해야 좋은사람이다 천사악마에 치우치고 편가르지말고 피해를 주지만 않으면 나이스하다

남한테 너무 잘해주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내가 해준만큼 돌아오지 않아요..나를 위한 취미나 하고싶은거 많이하고 사는게 좋아요..사람들과 꼭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너무커요.

다양한 예시를 들면서 말씀해주셔서 이해하기가 더 수월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헉 ㅋㅋ 제목 보자마자 내가 이러면 어떻게하지 싶어서 업데이트 보자마자 바로 들어왔어요 확실히 가까워지면 내 문제를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거리감을 둔 것 같기도 하고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게 된 거 같고.. 결국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네요 .. !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는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딱 이런사람 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그치만 좋게 얘기하면 그 무리 안에서 그 어떤 사람보다 가장 어른스러운 사람 이라는 겁니다

어쩜 이렇게 적절한 비유를 하시는지? 저의 뼈를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나를 사랑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서 정신건강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상담심리사님 말씀 정말 잘 하시네요 나긋나긋 조곤조곤 예도 잘 들어주셔서 영상 내내 맞아맞아 끄덕끄덕거리며 잘 봤습니다. 책도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몸장님의 질문도 언제나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강박적 배려 당하는 사람도 마음 불편함.. 그 배려라는게 진정한 상대방을 위한것이 아님

나도 성격엔 크게 모난건 없지만 그냥 남들한테 존나게 관심이 없어서, 인간관계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거리를 좀 두는 경향. 뭐 의도적으로 두는건 아닌데 그냥 혼자가 존나게 편함.. 뭔가 이너피스

완전 제 얘기에요.. 살아가면서 의식적으로 깨닫고 연습하고 있는 것들인데 너무 어렵고 잘 안되서 속상한 과정들인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까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괜찮아질 것 같은 믿음이 생겨요. 감사해요❤️

친구 보다 적이 없는게 훨씬나음 친구? 많아질수록 피곤해짐

내가 나를 돌보아야 한다..!! 과도한 죄책감과 수치심이 내면화되었다 너무 제 이야기네요. 전 늘 완벽하지않으면 다 제잘못같아요. 예로 들어주신 시험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왜이러는지 알 것같네요. 이제라도 알게되니 좋습니다. 나부터 내 편이 되어주자 !! 내가 나를 감옥에 넣어놓었다는게 너무나 공감합니다. 무얼해도 늘 제자신이 저를 힘들게 만들어요.. 지굼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1) 문제와 나를 분리시켜 생각하기 - 자아 이질적 생각 이 문제는 나의 일부, 나의 못마땅한 부분이 있다해도 그런 약점이 있는 거지 그런 사람이 되는건 아니다 2) 할까 말까 생각든다면 해라 - 타인에게 강박적인 배려 금지 - 잘못된 인과관계가 생성될 수 있음. - 시도를 하면 오답노트를 만들 수 있음. - 계속 시도하지않고 고민만 한다면 달라지는게 없고 관계도 가까워질 수 없음, 타인에게 계속 휘둘림 3)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기 - 귀납법이 아닌 연역법으로 믿기 - 나를 사랑할 근거를 찾는게 아니라 전적으로 나를 믿어주기 - 그냥 믿기로 하는거, 근거가 있어서가 아니라 나는 나를 그냥 믿어야 함!! 내가 슬프면 슬픈거고 기쁘면 기쁜거임 의심금지 나를 존중.... 나를 있는 그대로 믿어주기 - 자신의 감정을 의심하지말고, " 너가 오죽하면 이렇게 생각하겠니 " - 준비와 의식적으로 노력해야됨 10번 자책할 것을 9번, 9번 할것을 8번 하는걸 목표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아요 하나 누르는 것 뿐만으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 책도 꼭 읽고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착하든 싸가지 없든 나이먹으니 편안하고 잘 맞는 친구들을 자주보게됨.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예전보다 친절하고 모두를 좋아하는데 왠지 조금 어색해진 느낌들이 있어서 왜그럴까?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저는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려 했고 단점을 보여주는게 어려웠어요. 자신감을갖고 조금씩 오픈하며 편안한 소통이 되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위에 친구가 없던 있던, 자신의 진정한 친구는 스스로여야한다는 생각이네요. 환경에 따라 나한테 맞거나 좋은 사람이 없을수 있습니다. 나이들면 친구도 철새란걸 알게 됩니다~절대 주위에 사람이 있고 없음으로 스스로 가치를 평가하지마세요.

아.... 딱 내얘기..... 난 왜이리 사람들이 날 안찾을까... 잘한다고 했는데.... 난 먼저 연락한적도 한번도 없으면서 남이 먼저 연락해주길 기다림.....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큰 이유가 뭘까 늘 궁금했음... 근데 막상 요즘은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귀찮음.. 그러면서 또 외로워하고.... 제정신이 아님.. ㅡ.ㅡ

와..노트에 적어가면서 들었어요 1.문제와 나를 분리하고 2.인생의 오답노트를 만들고 3.조건없이 나를 믿고 사랑해주는것. 적어보니 특별한게 아닌데 왜 이렇게 어려웠나 몰라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꼭 실천해볼게요❤

와 경거망동 진짜 공감하면서 봤네요 ;; ㅋㅋㅋ 초딩 중딩때 성적표 가져가면 저번보다 올랐는데 방에 마주 앉아서 엄중한 분위기로 미래 훈계 1시간씩 .. 한두번아니고 하도 그러니깐 그냥 칭찬 좀 해주면 안되나 , 에휴그냥 잘했다 소리 듣고 싶었는데 등 아직도 기억나요 솔직히 그때 아빠가 인생조언해주시면 네 네 대답만 잘했지 어릴 때라 하루 뒤면 잊어버리는데 ㅋㅋ 아빠가 원래 좀 엄하고 엄근진했어요 제가 5학년때 공부안했는데 반에서 10등해서 왕창 들떠서 집갔는데 그게 좋냐고 화내시면서 아빠는 노력한 10등이 더 좋다 이래서 창피하고 위축 되기도했고 , 점점 입을 닫기 시작했죠 비단 성적 뿐 아니라도 뭐 어릴 때부터 사소한 거에 부끄러움 수치심 많이 느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도 영상에서 다뤄주시네요.......죄책감과 수치심의 내면화.. 제가 성인 되고 나서는 아빠가 나쁜 의도가 아니었단 걸 알지만, 어쨌든 제 성격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던 건 이 영상 보기 전에도 알고는 있었어요. 너무 남을 신경 쓰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라는 말 귀 딱지 앉도록 들어서 오히려 저를 못 챙길 때도 더러 있고, 더 이기적이고 싶다는 생각도 항상 하고요.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고 에둘러 바로 표현 하는 게, 제 주장을 표현 하는 게 어렵습니다. 가정 환경 플러스 제 성향 자체가 타고나길 소심하고 예민 섬세해서 부스트를 단것도 있겠죠 살면서 참 많이 들은 말은 착하다, 니가 화 낼 정도면 화낼만했겠지 입니다 ㅋㅋ 급발진 할 때도 있고요 저도 참기싫고 안그러고싶고 문제를 인지한 후로는 노력 하는데 쉽지 않네요 뇌를 바꾼다는게 ㅋㅋ 갑자기 초딩 34학년? 때 쯤 인가 가족끼리 이마트 가서 운동화 하나 고르라고 했을 때 끝까지 못 골랐던 게 생각나네요 가족이 다 쳐다보고 있고 고르면 그게 이쁘냐고 뭐라 할까봐.. 안절부절 계속 고민하는 척 돌아다니고 불안했던 기억이..ㅋㅋ 지금생각하면 참 그것도 못 고르는 어린시절 제 자신이 불쌍하네요 하 ㅋㅋㅋ 아무튼 이 영상 보면서,장문 댓글 써가면서 생각의 전환도 되고 자기 비하 하지 말고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껴지네요

이번영상은 확실히 좋네요 다른 몇몇 영상봤을 땐 원인은 말해도 해결책은 없거나 뜬구름잡는말만하던데 이번은 구체적이고 명확해서 좋네요

강박적 배려...란 표현이 소름 돋네요 2.나를 의심하게 되면 가스라이팅의 이미 대상이 되어버린다. 3.관계 끊음에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음. 세상을 수동적으로 산다. 원인 ㅡ 죄책감과 수치심이 내면화 되어서 크게 느껴져서 위축되고 상대방을 맞춰준다 가족의 원인이 가장 크다!!!!

강박적인 배려 ㅠㅠ 눈에 보이니까 그냥 해야할 것 같아서 해버리는데 결국엔 더더 많은 일이 제 일이 되고 결국엔 제가 감당되지 않을만큼 떠안고 지쳐 나가 떨어져 버리더라구요, 나는 왜 어딜가나 호구가 되어버렸을까... ㅠㅠ

진정한 친구 같은 거 없어도 잘 삽니다. 오히려 없는 게 더 편합니다ㅋㅋ

나에게 내가 없어서 주변 말에 휘둘리게 될때가 있고 불안해하는데 조금씩 벗어나고 싶어요! 첫번째 실천. 문제와 나를 분리하자-자아 이질적으로 바라보기 일부로 보거나 분리 두번째 실천. 할까말까할때 하기 - 시도하지않는 것보다 시도하고 관계 오답노트만드처럼 시도하자 세번째 실천. 내가 나를 그냥 믿는 것 ex. 오죽하면 화가났을까

상대가 나빠서는 아닌데 뭔가 누군가가 다 기가빨리는기분.. 감정 표정 대화 ..모든게 ㅠ

와...이거 완전 제 얘기네요. 제 심리와 맞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동안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다시 한번 함광성 상담심리사님 덕분에 내가 어떤 인간이었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네요. 내 성향과 마음을 알고 이를 좀더 메타인지적 관점에서 조절하고 관리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마음이 여린 사람들 이야기 많이 들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어요👍 막무가내로 날 사랑하려 하면 쉽지 않은데 날 사랑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댓글 달까 말까 하다가 달고 가요 ㅎㅎㅎ

제가 딱 그런 사람인데 놀배심에서 이런 topic을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광석 상담자님의 말씀이 너무나 섬세하게 모든 부분을 다 자상하게 짚어주시고 꼭 의지적으로 노력해서 변화의 결실을 맺도록 독려해 주시는 그 따듯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이 느껴서 많이 감동받고 울컥했습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그 어떤 상담가 보다도 말씀에 신중함, 깊이, 피상담자를 향한 자상하고 따듯한 마음, 진정성 있는 구체적인 독려가 들어있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시는 상담가 이십니다.

인간관계나 나에대한 귀납법이 아닌 연역법으로 접근하는 것. 마이너스를 보이지 않기보다 온전한 나를 보일 수 있게 의식하고 노력하기 머리에 담아갑니다

좋은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은게 아니라 두사람중 한사람만 챙기면 소외받는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챙겨주는거예요 제가 그런상처를 받았었기 때문에 그 상처를 겪게 하고싶지 않거든여

책도 너무 감명깊게 읽었는데 영상도 너무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딱 저를 이야기하는거 같았어요 저는 항상 사람들을 눈치보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내가 크게 잘 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상대방이 다른 이유에서 기분이 좋지않아 인상 쓰고 있을 경우에도 저는 혼자 불안해하며 내가 불편하게 한게 있나 하며 걱정을해요..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자면 부모님께서 제게 그런건 아니지만 아버지께 말을 막하시고 항상 자존감을 무너뜨리시고 안좋은말만 했던게 기억나요... 모든 일들을 아버지탓하시고 원망하시고 아직까지도 그렇구요... 사회를 나와 살아보니 제겐 정말 모든일들이 불편하고 눈치 보이더라구요...서비스직에 일을 하고있는데 사람들 눈치본다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요즘은 위가 너무 쓰리고 구역질 까지 할때도 있습니다... 이것 역시 저는 제탓을 하고 있더라구요 나는 왜 소심할까 나는 왜 사회생활을 못할까 나는 왜 바보같이 굴까 내 스스로가 나를 미워하고 욕하고 참.... 이런 제 자신이 바꼈으면 좋겠어요.. 나를 사랑하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오히려 남을 너무 극도로 배려하고 걱정하는 이 성격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들을 불편하게 하고 내가 나를 못 믿으면서 항상 안하던 실수도 하고 동작도 여러번 확인한다고 느려지고 정말 이런 나를 내가 사랑해주지 않는뎌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주길 바란다는게... 근데 사실상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도 의심하고 받아 들이지 못하는것도 사실이구요..

가정환경이 정상이 아니라 여기저기 친척집이나 종교시설 전전하다 8살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땐 분리불안증과 몽유병, 착한아이 증후군, 조울증으로 고생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이게 고착화되어 남눈치 많이 보고 부정적인 분위기를 빠르게 읽고 사람들에게 칭찬, 좋은말만 듣고싶어하는 제가 남았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고쳐나가야겠죠.

마지막 말이 정말 임팩트 있네요 이대로 사는것 보다는 ㅋㅋㅋ 저도 모든 사람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개인 sns에 글 올리는것도 눈치보는? 사람이거든요 ..

주제도 좋고, 이런 부분이 많았던 사람으로서 엄청 위로받고갑니다 ㅠㅠㅠㅠㅠㅠ함광성대표님 말씀도 너무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용 ㅎㅎ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니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요 연습 많이 해볼께요 함광성님의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책 구매완료~ 아이들과 같이 읽어볼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분의 여성분과 사귄 적이 있었는데 정말 관계진전이 어려웠습니다. 뭔가 혼자서 끙끙대는게 보이는데 웃어도 웃는게 아니었네요. 상처받는 용기가 있어야했는데 전여친이 상처받는게 정말 힘들었구나. 뭐가 그리 완벽하려구 했니 내가 뭐라고

쌤 완젼 짱짱짱 말씀이세요~~감동받고 힐링받고 갑니다^^저희 어이들이 선생님 처럼 자신을 사랑하면서 자라가면 좋겠습니다

내가 내편이 되어야한다는말이 넘 중요한 포인트네요♡♡

첫번째 오랜 시간 혼자 생각하다 깨달았던 거라 공감가네요.. 내 안에는 수백가지 모습이 있는데 어떻게 한가지 모습만 하고 살아가나요 나를 욕하는 이들도 그냥 여러가지 모습 중 그 모습만 본것 뿐. 문제랑 나랑 연관시키지 말고 모든 명사에는 이름이 있듯 문제는 그냥 문제일뿐 나한테 온 수많은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한걸음 떨어져서 관중하듯 보세요. 그리고 과거의 일로 현재의 나를 괴롭히지 마세요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는 다른 사람이에요.

영상 멋지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을 아끼는 만큼 나도 아끼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많지만 이런 것 다 분석하고 신경 쓸 필요 없답니다.. 그냥 본인이 강해지면 됩니다.. 물질로든 외모로든 학력이든... 강해지면 남에 신경 쓸 필요없고 어지간하면 다 따라옵니다...어짜피 사회에서 만난 관계는 거의 이해관계일 가능성이 대부분... 의미가 별로 없답니다...

헉 정말 소름끼쳐요 제가 요새 심리 상담을 받는데 제 행동이 타인 중심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자주 받았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상담 선생님께 드렸더니 영상에서 대표님께서 말씀해주신 말씀을 유사하게 해주셨어요.. 관계를 그만 두는 걸 두려워한다는 것도 정말 똑같네요.. 내용이 전부 다 공감돼요ㅠㅠㅠ 이렇게 저의 행동 기제를 다 낱낱이 설명한 영상이 처음이라 대표님께서 저술하신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삶에서 억지로 노력 1)문제와 나를 분리하라 -문제는 나의 일부이지 전체가 아니다/문제가 있는 사람과 문제아는 다르다. 마음에 안 드는 모습이 나타났을 때 난 이런 약점이 있네 하면서 귀엽게 넘어가주기 2)인간관계에서 할까 말까라는 생각이 들 때 그냥 하라 !(제육볶음 건의하기, 질문하기 상사한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뇌에서 '내가 상사한테 질문안해서 관계가 좋은거다"이런식으로 퉁쳐버림. 트라이 해봐 오답노트 만들게 3)근거가 불충분해도 그냥 믿는 일이 많음. 그것처럼 나를 좋아하고 믿는 것도 그냥 나를 믿고 사랑하기 (네가 오죽하면 화가 낫겠냐)

여기서 말씀하시는 경우가 다 해당되고..그러다 보니 제 자신이 너무 지치고 더 나아가선 저를 의심하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가? 그러면서 상실감과 우울감까지 오더라구요~ 다행히 오래가진않았습니다 스스로 원하는 바를 말할때, 오히려 존중받는것 같아요~ 내가 이말하면 저사람이 좀 저럴려나? 아님 이사람이? 이러면 너무 한사람한사람 다 배려하려는 강박이 있었던것 같네요 이 영상을 토대로 이제 너무 남보다는 제가ㅜ원하는 바를 하나씩 말해보려구요 아주 사소한것부터라두요^^

이 무슨 타이밍이 .. 안그래도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는 책을 읽다가 너무 뼈맞아가지고 아파서 잠시 휴식 중에 있는데 .. 영상으로 다시 뼈 맞으니까 더 많이 아프네요 ㅎㅎㅎ 영상도 몇번 돌려보고 책도 다시 읽으면서 바꾸기가 힘들어도 바꿔보도록 해야되겠습니다.

저도 이 내용와 같은 타입의 사람인데 항상 인지하고 바껴야지 생각하면서도 배려하고 잘받아주는 편한 사람이 아니라 의견이 명확하고 때론 냉정한 사람이 된 나를 더 안좋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매번 막히네요😂 누구에게나 좋은사람이 될 수 없단걸 알면서도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매번 꾸미고 깊고 편한 관계가 없다보니 매번 그런 관계를 가진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원하는 것에 욕심도 내보고 좀 더 스스럼 없이 대하려고 해도 평생을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가 그렇게 욕심내고 주장해도 상대방의 눈치를 보고 기분 나빠하는 기색에 주늑들고..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연역법으로 바라본다는게 신선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가치관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 나이들면서 깨달은게 더 깊게 친해지려면 순간의 감정에 솔직하자는 거였는데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친한친구? 다 필요없다.. 결국 남이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내 길만 가면 돼 그리고 날 사랑해주는 가족, 사랑하는 동반자가 있으면 되는 것.

근데 진짜 친한친구 3명정도면 됨. 많이도 필요없음. 친구는 양보다 질임. 레얄 ~

너무 제 얘기 같아 공감돼요.. 사회생활을 하다 겪는 문제접 답답함들의 답을 들은것 같아 희망이 생기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01 이부분에서 확 울컥했네요ㅠ 스스로를 끊임없이 책망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에요 너무 감사하게 잘듣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