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러셀 #부동산 20대 군인에서 현재는 부동산 중개업까지! 러셀TV를 운영하시는 황서진 대표님과 서울에서 원룸을 구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영상이 유익했다면 구독!!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부동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싶다면? / @tv러셀
저는 집주인이나 사람 자체를 못믿어서 시세 대비 30프로 정도만 보증금 걸고 월세만 계속 살아왔는데.. 본인소득의 30프로 정도는 주거비에 쓰세요. 사람이 환경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기 때문에 술한번 덜먹는다는 생각으로 집에 투자를 하고 공부하세요. 집이 편안하지 않고 주변 환경이 난잡하거나 하면 본인 인생의 방향도 그렇게 됩니다. 좋은곳에 있어야 좋은생각이 들고 그게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되며 그사람의 미래가 됩니다. 집은 본인 소득대비 좋은곳으로 옮기세요 무조건. 싼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래봐야 1년 1~2백 차이밖에 안나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잘봤습니당!!♡♡ 혹시 잘 모르시는분들이 최우선변제금액을 모두 받을수있다고 착각할수 있으실것같아 적어봅니다 ㅎㅎ 최우선변제금은 주택가액의2분의1 금액 한에서 받을수있고, 만약 주택가격이 8천만원인 경우 2분의1가격인 4천만원이내에 최우선변제금을 받을수있습니다. 서울이라고 그냥 5천만원을 무조건 받을수있는건 아닙니다! 게다가 그 주택의 소액임차인이 여러명인 경우에는 4천만원에서 안분배당(n분의1이아닌 보증금액 비율별로 나눠서 배당)됩니다..!! 감사함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용ㅎㅎ
전세대출이 좀 헷갈릴수 있는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알반원룸건물 경우 주인이 통채로 가지고 있어서 건물가액에서 근저당이랑 선순위보증금이 합쳐서 70프로가 넘어가면 좀 위험하다고 보면댐 대출도 잘 안나옴 (예 , 건물가액 10 억 근저당 5억 선순위보증금 2억 = 총 7억)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인경우에는 주인이 호실마다 다 다르기 따문에 그 호실에만 저당이없으먼 대출이 잘나옴 오히려 전세대출이 좀 쉬움 근디 요즘 지역마다 오피스텔은 매매가가 떨어지고있어서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경우가 있음 ㅜ 그럴때는 또 에매함 그래도 원룸건물보다는 대출이 잘나오는편 그리고 지역마다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최우선 변제가 한도가 다 다르고 금액도 다름 또 최우선변제 받으러면 전입신고 확정일자 말고 실제로 거주했는지를 입증해야지 보장받을수 있음 거주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가 젤 힘들다고 함 ㅠ
결과적으로 전세 집이 없다. 씁쓸하네요 .. 올해 어떻게든 독립하려고 아둥바둥하고 있는데.. 경기도권에서 설 출퇴근 이제 지쳐서 못하겠고.. 말씀대로 월세는 거의 역세권 풀옵 원룸이나 오피는 거의 70-1000은 써야하는데 너무 아까워서 못하겠고.. 참 씁쓸하네요~ 서울 외각이나 가까운 경기도(안양 과천 등)로 대안을 찾아봐야할지 ㅠ
전 생각이 달라요. 저도 서울에 1억5천 짜리 복층 원룸에 산 적이 있는데 은행 대출 받는 것도 이 서류 떼와라 저서류 떼와라 복잡합니다.... 원룸이면 보통 층간소음 벽간소음이 존재합니다. 이웃의 인성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심각할 때도 있어요 계약만료 전에 사람인지라 이웃간의 갈등이나 소음문제로 인해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잖아요. 이사가기 겁나 복잡합니다. 몇 개월 살지도 않았는데 나간다 그러면 관리자가 와서 방 검사하고, 트집잡으면서 큰 금액이라 바로 입금도 안해줘요 그러면 또 1억5천 중 일부 깎고 돈 넣어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이사날 거의 밖에 화물트럭에 앉아서 2~3시간을 전세금 입금될 때까지 기다렸어요 차라리 그냥 똑같은 원룸 살거면 싼 월세를 살던지 실입주금 작은 금액으로 빌라라도 내 집마련해서 심리적안정감을 찾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직장이 서울이라도 수도권은 워낙 대중교통이 좋으니 주변 위성도시에서 집을 구하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방법도 괜찮죠. 물론 교통비랑 비교를 많이 해 봐야겠지만, 서울에서 어중간한 집 구할바에는 서울을 벗어나서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직장이 바로 코 앞에 있는 것이 아니면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user-yw6ve1pw4m 강남쪽이나 홍대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둘다 2호선 라인이라서 서울 안에서 살아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신림 고시촌생활을 겪어야 할 것 같지만, 편도로 1시간 반정도는 괜찮으시다면, 주변 위성도시로 어떨까 합니다. 강남쪽이면 과천쪽도 괜찮구요. 홍대는 일산정도가 괜찮겠네요. 파주도 많이 갑니다.
근데 자취할때 무조건 오피스텔이나 원룸으로 지어진 집들만 보지마세요. 풀세팅이니 뭐니 하면서 괜히 비싼곳많음. 차라리 좀 오래된 주택이나 빌라 위주로 찾아보세요. 원룸보다 훨 괜찮은 집들 많음. 집은 좀 낡았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새집증후군 없고 좋음. 그리고 어릴때 자취를 해봐야 빨리 세상에 눈을뜨고 돈모아서 집부터 사게되는거 같음. 청약같은거 특히 20대때부터 부으면 좋음.
지방도 마찬가집니다 대구 거주중인데, 영상이 21년12월인데 현재 22년6월 현재도 전세매물 씨가 말랐습니다. 이러다보니 매매값이랑 전세값이 거의 동일한 깡통전세들이 많습니다 ㅠㅠ 전 올해 9월말이 되면 만35세가 되어서 청년전세대출 나이제한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매물이 없으니 조급해지네요 ㅠㅠ
중기청으로 전세구해서 살고있는데 조건은 까다롭지만 좋습니다. 집 자체의 융자?때문에 대출안되는집이 많아요 이런 대출상품없으면 안그래도 기본이 1억 이상인데 이런상품 없으면 어차피 돈있는 사람만 들어가는거고 다른 대출로 하려면 1억까지 나오지도 않음.. 금액이 크니 이자 1~2프로 차이도 크고 ㅠ 5평짜리 서울 원룸이 기본 월세 40~50인데 1년으로 치면 500이상이 그냥 나가는거.. 자본금고 없고 사회초년생은 진짜 힘듭니다..
@@user-un1tm8qw3v 그 하꼬방에서 사는 사람들 정부에서 50만원씩 매달 주고 있음. 그 사람들 그걸로 집세내고 하는거임. 그리고 정부에서 하는것도 한도가 있음. 만약에 백수들 다 100만원씩 준다면? 누구나 다 일안함. 그리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솔직히 젊었을때 본인이 도박 술 사업실패로 인생대충 산 사람들도 많고
@@user-un1tm8qw3v 모든 중소기업에서 그렇게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게 멍청한 생각임. 만약 그렇게 받는다 해도 시간으로 채워가며 꾸역꾸역 일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고 대부분 그렇게 못 받을 거임. 그리소 저런 상품들은 급여라든가 직원수라거나 조건들도 있어서 막 신청 못함. 행정을 욕할거면 까지만 말고 대처 방안이나 한번 생각해보는게 훨씬 더 생산적인 생각일 거임. 그거 아닌데 라고 말 하는 건 개나 소나 다 함.
@@youtubemonitoring337 주택 다가구도 신고하게되어있어서 이제 가격 나옵니다. 다만 실거래가 라는 가격 자체가 거래된 가격이기때문에 부동산정책이나 경제상황등에 수요공급변화로 가격은 항상 변하기때문에 그시기에 맞게 집주인마음대로 정하는게 곧 가격이라고 할 수도있겠네요.
중기청으로 맥시멈 1억 3천까지 알아본지 이제 2주째인데... 진짜 중기청 가능한 매물이 없어도 너무 없음 ㅠㅠ근저당 설정 안되어있는 집 진짜 찾기 힘들고 불법증축 안한 건물 찾기도 진짜 힘들어요 서울 벗어나 경기도, 외곽쪽으로 겨우 찾았다 싶으면 사람이 못살만한곳이거나 연식이 너무 오래돼서 노후가 심하게 많이된 곳도 억이 넘고....억단위가 우스운 요즘 ㅠㅠ너무 힘드네요ㅠㅠ
대출이 막히면 돈없는 서민은 어떻게 집을 구하냐며 정부욕하는데, 막상 대출이 쉬워지고 더 많이 대출할 수 있게되면 집주인을 비롯한 공급자들은 “너네 이만큼은 더 땡길 수 있잖아? 좀 더 가져와ㅎ” 하고 집값을 올려버리는 효과가 생겨서 결과적으로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됨. 대출은 풀어도 서민이 힘들고 유지해도 서민이 힘들고 막아도 서민이 힘들고 아무튼 걍 서민이 힘들어질수밖에 없어서 어려운 문제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당장은 힘들어도 대출비중을 줄이고 대신에 저소득층의 구매력에 맞는 집들을 단계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이 공급해야한다고 생각함.
진짜없음 투룸도 없음.. 물론 있는데 있어도 전세가율이 미쳤음 ㅋㅋㅋㅋ 대출 어지간하면 다 나오니까 직장인이나 신혼들은 2억-3억대 알아보겠지만 원룸 올랐는데 투룸 안올랐을까 결국 똑같음 여기서부턴 보증보험도 알아봐야하는데 보증보험 되는 집 자체를 찾는게 더 힘듦 ㅋㅋㅋ 공시가 기준이랑 전세가랑 큰 괴리가 있기 때문에 범위에 드는 집 찾기 힘들어짐
최근에 전세1억 20년조금 넘은 오피스텔을 보고왔는데 평수며 위치며 정말 좋았씁니다. 근데 kb부동산 시세표의 금액이 6300만원이어서 .. 근저당잡힌것도 단 1개도 없었지만 계약 안했는데.. 이런 매물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참고로 주택공사 2곳 전화해봤는데 이러한 이유때문에 전세보증보험도 안되더군요..
새로 구한집 주인이 벽지도 새로했다고 자랑질 하길래 집에 신경 쓰는구나 했는데 들어간지 한달만에 곰팡이가 폈다 알고보니 집이 너무 습해서 곰팡이 천국인 집이였는데 집주인이 집 내놓기위해 대충 벽지로 가리고 내놓은것이였다 이런건 어케 고소 안되나? 그때 생각하면 진짜 빡친다
아.. 제가 반년을 꼬박 휴일마다 제가 받은 대출 및 조건에 맞는 서울 안의 매물들을 보았을 때 처음 자취하던 2017년 보다 왜이리 비싸지했더니 중기청과 카카오 대출 ..... 때문이었군요...... 부동산 업자분들이 정부탓하길래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깨닫고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su7qq7gt3p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온갖 전세대출 상품때문에 원룸가격이 1억을 넘기 시작했는데, 빌라 투룸은 안 오를거 같아요? 옆건물 김사장은 원룸 하나에 1억씩 받는데, 투룸 건물주인 내가 1억 3천 받겠어요? 평생 가난하게 살거는 그쪽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