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파도 차라리 잘되는게 나아요. 안되서 애를 볼모삼아 돈 달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그리고 오늘은 배가 아팠지만 다음엔 전남편이 배가 아플날이 올꺼예요. 지금도 너무 잘해내고 있고 맥스 너무 잘키우고 있어서 저는 아영씨한테 배우고 가요.!! 너무 멋져요. 화이팅!
음..정말 전남편이 잘되는편이 낫네요. 맥스도 좀 더 잘 돌봐주고,좀 더 안정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맥스의 또다른 든든한 배경이 되어 줄 수 있어서 아영씨 부담을 덜어주게 되지요. 아무래도 육아를 온전히 혼자 한다는 것은 완전 부담이예요. 항상 아영씨 넉넉한 마음씨를 배우고 갑니다. 아.. 그리고 저도 아영씨보고 용기내서 심리상담 다녀요. 너무 만족합니다. 매번 눈물바가지예요. 항상 긍정에너지 발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전 20대 딸 둘 아들 한명을 둔 50대 아줌마예요 임신 했을때 태아에게 안좋다는거 하나도 안먹어도 세 아이중 둘이 아토피 있었어요 ㅎㅎ 남편쪽 가족들이 피부가 안좋더라구요 자책할 필요 전혀 없다는거 말해주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나보다 한참 어린 아영씨 보며 아주 훌륭한 엄마라고 늘 생각해요 지금처럼 계속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You're doing a great job mama ! 라고 하는거 들을때 눈물 나더라구요 😅 진짜진짜 아영씨 타국에서 넘 멋지게 민준이 잘키우고 있어요 단 한가지, 제아들 어릴때 넘넘 사랑해서 아낌없이 뭐든 다주며 키웠더니 살짝 커서 자기가 우선이고 ^^;; 맛있는거는 자기만 먹을줄아는 😅 그래서 그때부터 방법을 바꿨어요. 엄마도 맛있는거 알고 좋아한다고.. 같이 반반 공평하게 나눠먹는거 가르쳤더니 나아지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아영님! 평소엔 댓글 안달고 몰래 혼자 보는데ㅎㅎ, 오늘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댓글 달아요. 절대 아이 피부에 대해서 죄책감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피부 말고도 다른 상황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요! ㅎㅎㅎ 임신 중에 먹는 음식에 영향 크게 없고, 그냥 아이가 갖고 태어난 특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는 혼자 낳나요~? 만약 부모의 유전자 영향이 있더라도, 혼자만의 책임도 아니니까 너무 마음 쓰지 마셔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인데, 지나가듯 하신 말씀에 급하게 댓글창 열었습니다.. 아영님 항상 건강하고 맘편히 지내세요 ㅎㅎㅎ
저도 응원합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시는거 칭찬해요. 전 아이들 둘을 혼자 돌보며 살다보니 3년전 암이라는게 걸려버렸네요. 아이들이 건강한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키워낸것에 위안을 삼고있어요. 몸이 망가져 아무것도 할수 없는 지경이 되고나니 젊었을때 내 몸도 돌볼걸 후회도 돼요. 아이와 함께 많이 웃으며 사세요. 아이에게 뭔가를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이다 가 아니라 엄마가 가지고 있는 한도에서 네에게 최선을 다해서 키웠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도 해주니 저희 아이들이 엄마의 노력을 알더라구요. 아영님도 잘하고 계셔요. 한국엄마잖아요.^^ 구독,좋아요 많이 누를테니 꼭 이쁜집 사세요
아영님~~운동할때 팁 하나 드리자면 호흡를 잘하자 입니다.호흡만 잘해도 복근운동 한것처럼 느껴질거예요. 힘을 줄때 내쉬고 힘을 뺄때 들이 마시고,조금 힘들지만 제대로 하면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그리고 살 빼기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살기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세요.저도 우울증이 있어서 의사쌤이 권유하셔서 하고 있지만 다이어트로 하니까 한달쯤에 현타가 와서 생각를 바꿔서 했더니 훨 낫더라구요.몸무게는 한달에 1kg씩 빠져도 1년이면 12kg 빠지는 거니까 그렇게 신경쓰지 마세요.운동 루틴도 조금 조금씩 바꿔가면서 하면 내게 맞는것이 있을겁니다.먹고싶은거 있으면 드세요. 먹고 또 운동하면 되니까.당장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어느순간에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느낄실거예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하마 게임하다 세상 잃은 표정으로 하이 파이브하는 거 너무 웃기면서 귀엽다. 수요없는 공급이라뇨, 전 OOTD 좋아요. 귀여워요. 계속 코너 속의 코너로 계속 해주세요. 반복적인 일상이 왜 매번 새롭죠? 재밌어요. 앞으로는 직접 픽업가야겠다는 진지한 얘기하다 갑자기 팀홀튼 주문영상 취저,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에 포인트가 몇개인지 어지럽네요. ㅋㅋㅋㅋ 은근히 중독성 있는 재미 요소가 많아요. 혹시 영상 컨탠츠 추천 받으시면, 맥스 티비 앞 대야에 앉아서 롤러코스터 화면 틀어놓고 진짜 롤러코스터 타는 듯 대야 움직이는 리액션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신은 모두에게 공평할것이야(믿는 신 없음 ㅎㅎ) 행복과 행운은 모든이에게 다 있지요 다만 순서가 정해져있어서 다른이가 나보다 먼저 순서였을뿐 나도 열심히 묵묵히 살아내다보면 언젠가 나에게도 순서가 올거야 그때까지 내 삶을 열심히 살아내보자...라고 위안삼아 살고 있어요 우리 아영님 포함 구독자님들도 우리보다 먼저 행복한 이를 축하해주고 우리도 행운과 행복의 순서를 기다리면서 잘 살아내 보자구요^^ 참고로 전 인트로 음악 너무 좋아요
애청자인데 맨날 보기만 하고 오늘 첨으로 댓글 남겨용 !! 영상이 길어서 너무 좋아요…💜 잦은 업데이트도…💜 일상이라는게 누구나 매일 똑같은거잖아요~ 그런 아영님의 일상이 봐도 봐도 궁금하고 재밌는 거니까 걱정말고 이렇게 업로드 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용 ˃̵͈̑ᴗ˂̵͈̑ !!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오옹
난 전남편이 나랑 아이들 살 집 먼저 사줬어요. 자기 멍의로 산거긴 하지만 내가 원할따까지 살게 해준다네요. 돈도 줘야하는 돈보다 훨씬 많이 줘요. 내가 필요하면 쓸 수 있게 돈보내주는 조인트계좌에 예비비도 항상 넉넉하게 있고… 함부로 꺼내쓰지는 않지만 맘이 든든… 잘 나가는 전남편 감사하죠.
저번에 빵가루 없어서 못했던 돈가스 드디어 ㅎㅎㅎ 아영님이랑 맥스랑 같이 게임하는거 보면 진짜 아이랑 같이 진심으로 놀아주시는거 같아서 같이 즐거워져요 ㅎㅎ 나중에 맥스 크면 영상 꼭 보여주세요 ! 이거보면 사춘기도 없이 지나갈거 같아요 ㅋㅋㅋ 도시락통 이야기 해주시니깐 궁금한데 여름엔 도시락 싸가면 밥먹기 전까지 따로 보관하는데가 학교에 있어요?? 날더워지면 상하지 않나 궁금해서요 ! ㅎㅎ
민준이는 커서도 엄마가 해준 돈가스 김밥 오딩국 생각 날 거예요!! 저도 어릴 때 엄마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준 돈가스 그 맛 아직도 기억하거든요 가끔씩 엄마한테 얘기하고ㅋㅋ 맥스의 소울푸드 중 하나는 오딩국인듯ㅋㅋ 아 그리고 엄마가 저 임신하셨을 때 콜라를 엄~청 많이 먹었다고 했는데 저는 피부가 좋답니다 자책감 갖지마세용!
아영씨~~~ 민주니 어릴적 영상보니 왜이리 가슴이 짠할까요~~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잘하고 있어요~~ 참 이뻐요~~ 유투브 계속 해주세요~" 민주니 대학가고 결혼하고~ 아영씨도 남자친구만나고~ 모두 다 보고싶네요~~ 옆에 있다면 꼭 안아주고싶어요~~ 쭉~~~~ 행복하세요~~❤❤❤
아영님 도움이 될까쉽어서 많이 고민 하다 올려봐요 저는 빵 케익 초코 과자 엄청 먹는 40대 후반 이구요 헬스장에서는 살이 안빠지 더라고요 살아오면서 터득한게 먹을꺼 다 먹고 공원에가서 30분 땀복입고 한달만 달려도😅 몸이 반쪽이 되더라고요 다이어트는 스트레스 안받고 신나는음악 들으면서 즐겨야 되는거 같아요 그러구 근력+ 나이 먹고 스트레스 받으니 염증 수치가 올라가서 엄청 고생 했는데 조깅이 만병 통치약 같아요 한번 도전 해보세요
아영님 구독해놓고 댓글은 처음 남겨요~ 브이로그 솔직해서 참 매력있어요 잘 보고 있습니닷! 다름이 아니라 예~전에 영상에서 민준이랑 거실에서 계실때 돔형태의 정글짐?이었는지 몽키돔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정글짐이었는지 여튼 조립하신다고 애쓰신(?) 영상이 있었는데 그게 정확히 어떤건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찾아보고 싶은데 영상이 많아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