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조 단점 한가지 더 추가 하자면 집을 지을 곳은 통풍이 잘 되고 사방이 터져있는 곳이야 좋아요. 뒤에 그늘이 항상 져있거나. 습한곳에 지으면 안된다는 단점도 있죠. 항상 목구조 지은집은 사방이 터져있는 이유죠. 습한곳에 지어서 안썩으면 목구조가 훌륭하겠지만요. 목구조도 결로 안생길수가 없어요. 결로가 안생긴다는 조건에는 사방이 터있는 여기 동영상에 있는 집처럼 좋은 위치면 좋지만. 타운 하우스처럼 집들이 붙어있으면 결로가 안생길까요? 그리고 단점 한가지 더. 집을 평생 가지고 살것이 아니면 팔때 집 가격은 헐값이 된다. 목구조 주택은 팔때 후려치기 당할수 밖에 없어요. 이유는 외관으로 이집 상태를 알수 없다는거죠. 철콘은 어느정도 알수라도 있지만요. 집이 오래 못가죠. 철콘이 압도적으로 내구성이 좋아요. 서울에 단독주택 철콘 주택은 자식들이 리모델링해서 사는집 많아요. 비교 자체가 불가죠. 평생 고치고 살아야 하는데요. 한국 기후 때문에 아무리 집을 잘 지어도 고치면서 살아야합니다. 나이들어서 할수 없을겁니다.
목조주택 짓는 목수분한테 솔직한 얘기를 들어보니 본인 집을 짓는다면 콘크리트로 짓지 목조는 절대 안짓는다 하더라고요 이유를 물어보니 우리나라 계절가 맞지않고 대략 3년쯤 지나면 하자가 발행한다고 합니다 그에반해 콘크리트는 100년가는 자제라고 하네요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나무를 다루는 상당수 분들이 목조를 절대 추천안하는걸 보니 집은 역시 콘크리트가 정답인거 같네요
목조주택 지어 7년째 살고 있는데 단열 및 공간이 좋고 하자 없이 튼튼합니다 목조주택은 100년 이상 사용하는 주택으로 내외부만 리모델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근 콘크리트는 옥상 및 테라스가 크거나 할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구조의 장단점을 알고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미국 캐나다처럼 나무베고 그 자리에 그 나무로 짓는게 목구조의 시작인데 그게 우리나라 환경에 맞겠니. 레미콘 1시간반안에 어디든 타설하기 좋은 우리 환경 냅드고 굳이 싼나무 비싸게 들여와서 나무주택 짓는 이유가 이해가 안감 목구조 건축의 나라들도 도시오면 전부 철콘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쉬움
수년전에 목구조 집을 구매 했었습니다. 장점은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제 개인적인 단점은 알러지성 비염이 있었는데 진짜 콧물이 하루에 뻥 좀 보태서 1L씩 뽑아냈었는데 아파트로 이사한 뒤에 갑자기 사라져서 그때 알았어요.. 목구조 하실땐 그전에 나무 알러지 있는지 병원가서 확인해보세요..
한국의 핫바리 건축쟁이들 전부 갈아 엎어야합니다.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가 아니라 어떤 구조로 하던 양심을 팔아먹고 승냥이가 되어 건축주의 피를 빨아먹으려는 막장전통을 뿌리 뽑아야합니다. 건축분야도 앞으로 빠르면 10년 늦어도 20년안에 새로운 형식의 컨셉으로 개편될겁니다.날로 먹는 노가다 씹장밥 먹는 분들이 살아남을수 없는 세상이 곧 올겁니다.
목조주택에서 Joist를 TJI i-joist로 사용하면 span이 7.5m 까지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고, Wood truss로 사용할 경우는 10m 까지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 이상의 공간을 원할 경우는 철골 혹은 LVL을 하이브리드로 이용하면 되고요. 오히려, 철콘으로 만들 수 없는 다양한 구조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을 I-joist 사용하여 지었습니다 덕분에 중간 기둥하나를 뺄 수 있었는디 현재 7년째 이격이나 변형 없습니다 글루램 기둥을 노출 시키더라도 인테리어적으로 조화롭게 만들면 더 멋진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저희 채널에 저희가 설계하고 시공한 시옷하우스 거실에 그 사례가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20년동안 홈인스팩터로 활동하다 은퇴한 후, 집을 짖고 있습니다. 구조체 및 자재의 선정과 같은 세부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캐나다에서는 100년이 아니라 200년 이상된 집들도 새집처럼 사용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더 좋은 자재를 사용하면서도 30년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johnlee4981 제가 강연 때 항상 말씀하신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미국 출장 갈때 마다 부동산 리플렛을 늘 받아보는데 30년된 주택을 신축 주택이라고 하고 100년 넘은 주택(1890년대 주택)도 리모델링 해서 거래를 하더군요. 국내는 아직 목조주택 역사가 길지 않고 말씀하신 부분은 콘크리트 아파트를 재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조주택을 제대로 지어서 오랬동안 관리하고 후손들이 쓸수 있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인 주택 같습니다. 제 저서에도 사람은 이름이 아니라 건물을 역사로 남긴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주택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목구조 따뜻한것 인정. 2018년 건축한 경기도 성남 70평 가까운 목조 주택 한겨울에도 난방용(온수, 온돌) 월 가스 비가 20만원을 넘지 않는다 (실내 26도기준)..심지어 폭 4미터 외기가 직접 닫는 폴딩도어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보온이 탁월하다. 목조 춥다고 주접싸시는 분들은 본인 집들 시공이 언제 되었는지 단열 공사가 잘 되었는지 확인 해 볼것. 참고로 2000년 초반에 지은 양평 목조 별장 60평형 은 겨울 관리비만 월 100만원 가까이 나오고 있는중..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등에서 100년 이상이 된 주택을 너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대 한국에서는 왜 목조주택에서 문제가 발생을 할 까요? 우리나라는 현재 유일하게 목조주택 시공 교육을 한국헤비타트에서 목조주택 시공교육을 짧은 시간에 알려주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나마 이곳을 수료하면 다행이고 우리나라 목조주택에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다들 어깨넘어 선배 목수에게 배우고 시공했기 때문입니다. 어깨넘어 배운 목수가 빌더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생각대로 집을 짓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감 역시 중요한데 시공사 역시 목조주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마감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회사들은 거의 대부분이 현장 소장에게 일괄 하도급을 주고 하자보증기간만 보증하는 공사를 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시공사가 경험이 많은 많은지가 정말 중요하며, 시공사가 언제 생겼는지 시공사 실적등을 확인하고 반드시 3년 이상이 된 집을 방문하여 벽지가 결로로 인해서 부분 변색되지는 않았는지 기타 등등 직접 확인하고 건축주와 이야기를 들어 보고는 것이 중요합니다.
@@sengju118 철근콘크리트 구조는 기본 골조 벽체두께가 더 두껍고, 목구조의 단열 성능에 준하는 단열을 하기 위해서 단열을 할 경우 단열재가 더 두껍고 전체 두께가 더 두꺼워 지는 것입니다. 목구조는 내단열을 벽체 골조 내부 사이사이에 하고 철근콘크리트는 골조 안팍으로 하게 됩니다.
경량목구조의 이론적인 장점과 철콘의 장단점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은 이론일 뿐 경량목구조 주택은 이론과 별개로 시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부실시공으로 인해 장점이 단점으로 바뀌는 것이 문제입니다. 경량목구조의 장점은 능숙한 빌더가 원리를 잘 이해하고 절차를 잘 지켜 건축할 때 발휘됩니다. 과거 경량목구조 건축과정을 보면 엉터리시공이 많아 결로, 누수 등 하자가 많이 발생한 것이 불신의 원인입니다. 예를 들어 기초 위에 토대목을 설치할 때 기초보다 안쪽으로 고정하여 기초와 주택구조물 사이에 누수를 야기한다거나 토대목 수평을 쇄기를 박아 맞춘다던가 하는 눈가림식 시공을 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스터드가 뒤틀린다던가 하는 것이 비일비재했습니다. 우습게도 그라스울 단열재를 대충 쑤셔박기도 하구요. ㅎ 반면 철콘은 철근과 거푸집만 잘 시공하면 그런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지요. 그래서 철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구조보다는 미서기 창 및 단열재, 바닥 난방 미사용 등의 원인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계절별 온도차가 커서 중부지방 기준으로 단열재 사용기준이 높고, 거기에 시스템 창호, 바닥 난방 등으로 보완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있다 일본 단독주택에 거주하면 더 춥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목조 주택이 지진에 강하다는 건 ...글쎄요 잘 모르겟네요... 동일본 대지진때 철콘만 살아 남은 선례도 있고 목조만 쓰나미에 쓸려 나간 선례도 있고... 노토강진때도 일본에서 지진으로 목조주택이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사람들이 압사한 사망자가 대다수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지진이나 허리케인 떄문에 목조는 싹 다 날아 갔고 철콘만 떡하니 서 있는 걸 심심찮게 검색이 되는데... 건물이 자연재해를 얼마나 견디냐는 골조와 상관없이 내진설계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 지가 관건인 것 같네요...
단열재는, 글라스울은 시간이 지나면 눌려서 가라않는 처짐현상이 생기고, 셀룰로스는 난연성이기 때문에 화재에는 문제가 없으나 습기에 약하고, 제조시 들어가는 붕산으로 인하여 냄세가 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하자 처리가 매우 힘듭니다, 우레탄폼은 화재시 유독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거주자의 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위 여러가지 단점이 보완된 Rock-Wool을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고급주택에서의 사용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상세하게 내용 보강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라스울도 최근에는 수분에 좀 더 강한 제품이 나오고 취부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처짐 정도를 줄일수 있습니다 목조주택 수십채 설계하고 시공해보고 지금 7년째 거주해본 결과 가성비와 좋은 기능 측면에서 밀도 높은 글라스울을 제대로 시공하는것이 가장 쉽게 선택할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거기에 외단열까지 더해 시공하니 단열 성능이 높게 보강 되었습니다
목구조를 장마가 있고 한겨울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잘 건축하려면..정말 좋은 기술자들이 필요함..그런데 현재로는 거의 없음..끝.. 밈 건축사님처럼..잘알고 내집을 감리,감독할 수 있다면..좋은 집이 됩니다만...일반 건축주분들이 건축관련 지식이 없으니... 민 건축가님의 집처럼 건축할 방법이 없음. 현실임...그나마..RC구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당함(?) 다큐집을 수년째 시청중인데...건축가 본인집들이 많이 나옴..그런데 대부분 콘크리트로 함...ㅋㅋㅋㅋ 넌센스임 그리고 우리나라 패시브협회도.. 목구조가 자연친화적이네..건강에 좋네..하지 말라고 함..(내장재가 다 막아버리고...안에 나무 냄새가 나면..밀실을 못했으니..하자임.) 나무로 공사는 곳에 가서 나무냄새나서 좋다고 하는 것이 더 웃김.. RC조도 나무로 내장할때는 공사장에 나무냄새남.. 바닥은 콘크리트고.. 각종 내장재로 밀폐할 공간임..그 안에 목구조라도 친환경과 아무런 상관 없음. 아래 리플에 답글보니 건축가 본인집을 잘 건축했으니..그 건축방식이 우리나라에 모든 경량목조주택이 다 좋다고 하는 것이 이기적이라고 생각 안하나요?
저희가 설계하고 건축하는 집은 목구조와 RC구조를 둘다 해오고 있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보시면, 각 구조의 장단점이 있고, 상황에 따라 RC구조와 목구조를 선택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목구조는 시공을 잘해야 한다는 부분도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목구조도 나름의 장점이 있고 살아보신 분들은 매우 쾌적하며 특히 요즘과 같이 기온이 극단적일 때는 더욱 그 단열성의 혜택을 보고 있으시다는 건축주 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설계하고 건축한 EBS 건축탐구 집에 나온 집도 지하를 제외하고 목구조로 지은 집인데, 단열이 잘된 집으로 최근에도 방문해 보면 낮의 축열로 보일러를 거의 가동하지 않고 지내십니다. 테라스가 넓거나 층고와 더 넓은 대공간, 거대한 커튼월을 만들려면 RC구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RC구조도 기둥과 보가 필요하고, 목구조도 중목구조를 혼합하는 구조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의 성격과 상황에 맞게 구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user-on8bz5zk5p 물론 패시브로 건축한 경우에 RC조의 축열 성능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목구조도 바닥 기초는 RC이고, 1층 바닥에 타일을 시공했을 경우에 남측 큰 창에서 들어온 빛으로 바닥층의 축열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독일식 시스템 창호를 기밀 시공하는 부분 또한 중요합니다.
제가 목구조에 7년째 살고있습니다 충분히 쾌적하고 단열성 좋고 튼튼하며 내진성능도 우수합니다 미국 주택의 95%, 일본 주택의 60% 목조이고 대부분 경량목구조입니다 제대로 잘지으면 친환경성 높고 쾌적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에너지 비용이 많이드는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장단점을 잘 알고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spacememe제대로잘지으면에서 우리나라 노가다 일꾼중에 제대로 잘지을수있는 일꾼을 찾기는 너무나 어려워요 일본이나 미국은 목조주택 전문가들이 많지만 우리나라는 글쎄..ㅠㅠ다 배운되로만 짓고 잘못된방법으로만 짓고 무식한사람들이 짓고 하자투성이...목구조주택이 대한민국에서 자리잡으려면 아직은좀 노가다일꾼들때문에 힘들듯합니다.😢
건축업자들 자격증 시험은 왜 안치지~ 건축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전공정에 자격증 시험이 필요~ 업자들 잘못 만나면 한두푼도 아니고~ 날림공사/시공하면 진짜 좃된다~!!!! 건축은 목재, 콘크리트 어느 것이 더~ 좋다가 중요한게 아니라(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업자들이 모든 각공정이 설계도면에 따라 정확히 건축되어져야 한다. 건축주가 옆에 없으면 일부 날림공사하는 ㅆㅋ들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글라스울은 시간 지나면 점점 처져 기밀성도 떨어지고....숨쉬는 벽체 만들면 한국 기후에서는 내부 OSB합판이 다 썩어 문드러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경량목구조에서 아주 저렴한 재료라도 그라스울과 OSB합판은 정말 사용하면 안됩니다. 방수코팅 합판과 단열폼으로 대체 사용해 완전 기밀 시공하는게 단열 및 내구성도 좋은 패시브 수준이며, 콘크리트에 비해 가성비도 엄처나게 뛰어나지요
단열폼도 수분과 공극의 취약성이 존재하고 습기가 투습이 안되면 오히려 물이 고여 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붕부터 레인스크린 등 수분 배출 부분을 만드는 것입니다. 글라스울도 최근 물에 강하게 나오고 어떻게 취부하냐에 따라 쳐지지 않고 오래가기 때문에 결국 시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습니다. 장단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
가장 진보된 기술은 철골 판넬 주택에서 나올 것 같아요. 특히 판넬의 철판과 내부 단열재의 진화는 빠르게 단점들을 극복하고 높은 수준까지 갈 거에요. 특히 빠른 시공시간과 건축비용의 가성비는 콘크리트나 목재가 따라오지 못하고 일체형 외장재의 역활을 하는 외장철판의 기술적 진보는 최고입니다. 좀더 다양한 문양과 코팅기술 그리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들어 간다면 ... 한국의 판넬은 세계적인 유행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요.
철콘구조랑 목구조 같은 단열성능을 위해서 콘크리트가 56cm 이상이나 두꺼워져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철콘이나 목구조나 비슷한 단열성능을 위해선 단열재자체의 두께는 비슷할테고 철콘 내력벽이 주택에서 두꺼워봤자 20cm인데 어떻게 56cm 이상 두꺼워져야하는거죠? 설마 목각재사이에 단열재를 끼우고 마감하는방식인가요? 상업공간도 아니고 사람사는집에서 그렇게 설계하는곳이 아직도 존재하나요? 아니 그렇게 설계됬다고해서 아무말도 없이 시공하는곳도 아직도 존재한다는건가요?
경량 목구조 기본 시공 방식을 보면 구조재 사이에 글라스울을 취부합니다. 목각재가 아니라 구조재 사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후에 석고보드2장이 붙고 그 다음 내부 마감재가 붙습니다. 목구조 구조재 외부로는 OSB->투습방수지->외단열재->외장재가 붙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해도 RC구조 보다 얇으면서도 높은 단열성능을 유지합니다. 시공 관련된 내용은 추후에 강의 영상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때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