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중부1지역 중목구조주택 건축설계진행중인데요, 지붕재로 알루미늄징크와 오리지널징크 둘중 하나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1. 딱 이 둘만의 가장 큰, 확실한 장단점 비교 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2. 오리지널징크가 알루미늄징크에 비해 확실히 비싼값을 하려나요? 3. 그리고 오리지널징크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생기는 산화보호층을 공장에서 미리 화학적처리로 인해 구현해내는 프리웨더링 제품이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오리지널징크로 선택할시 그냥 오리지널징크가 나을지 아니면 프리웨더링제품이 나을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중부1지역 기준 두께는 어찌되는지요
징크판의 지역별 두께기준은 없습니다. 미리 산화처리된것 좋습니다. 알루미늄과 오리지널징크의 내구성은 대동소이 합니다. 징크판이 비싼만큼 그 값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곧 착공되는 신축주택의 경우 리얼징크로 합니다만,,, 지붕재료에서 절감되는 비용을 다른 부분에 쓰고 싶네요. 18세기 말 이후로 금속가공기술이 발달하여 이미테이션 징크도 눈으로 미관상 구별이 안될 정도 입니다. 시공을 깔끔하게 하면 내구성이 좋습니다. 포스코 스틸제품,,좋습니다. 참고로 비싼,고급재료로 지은 집도 매도시에 그 값어치를 무시합니다. 알루미나 징크 정도로 하셔도 좋을듯하네요.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질문을 올바로 드리지 못해 길게 답변하시는라 고생하셨습니다. 핵심 질문은 리얼징크와 칼라강판, 함석의 차이를 정확히 몰라서 드리는 질문이었는데요. 특히 철판에 아연도금인 함석과 리얼징크가 같아 보이는데, 함석 지붕이 요즘 쓰이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설명을 다시 들어도 제가 부족한 탓인지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어느 분 말씀처럼 인터넷을 꽤 뒤졌는데 능력 탓인지 못찾겠더라구요. 한가하실 때 알려주세요.^^
철판에 아연 도금과 열처리 페인팅을 한 것이 징크이고 철판에 아연 도금만 한 것은 함석이라는 취지의 말입니다. 그리고 징크는 열처리를 하기 때문에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수명이 오래 갑니다. 지붕에 원하는 책을 입혀서 고급지게 보이기 위해서는 굳이 함석을 사서 도장할 필요가 없지요. 칠해진 리얼징크(칼라강판)이 있으니 굳지 칠이 없는 함석지붕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연도금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수명에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절곡을 어떻하느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모양이 나오기 때문에 단순한 골로 만들어진 함석이 사용될 일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간혹 골판(아연도금철판)을 이용해서 외장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합니다. 상대적으로 값이 싸고 넓은 면적을 커버하는데는 쉽게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사님 잘 보고 있습니다. ^^ 부탁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기술사님이 올려 주신 동영상을 재생목록에 분류가 되어 있으면 분류별 보기가 좋을 듯 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기술사님 동영상 보면서 나중에 직접 작은 집 하나 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쁘신데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징크지붕을 알루미늄징크로 시공할 예정입니다. 본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유튜버의 영상에서 알루미늄징크가 리얼징크(칼라강판) 같이 철판에 알루미늄을 입힌거라고 해서 시공시 자르고 절곡하고 하면 노출된 부분과 접힌 부분의 철이 녹슬어 부식이 심할 것 같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본체 자체가 알루미늄 맞죠? 예외로 알루미늄이 아니라 칼라강판의 경우 실제로 저 부분이 약해지지 않을까요? 어느분이 알루미늄징크의 수명이 15~20년 정도라고 해서 그때도 많이 놀랐답니다.
티타늄 아연판. 광택 무. 자석에 무 반응 - 오리지널 티타늄 아연판 징크라고. 한국에서는 시장이 좁고 시설비가 엄청나서 생산 거의 없고 수입인가 봅니다. 내구성은 짱! 한국은 이미테이션 징크! 유트브 에 자세히 나왔네요. 내용인즉 상술로 속여 파는 경우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말씀 잘 들었습니다 리얼징크를 접합하는 부분도 폭우가 떨어지면 물이 튀어 스며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하면 아스팔트슁글을 시공한집인데 맨 밑 끝단부분에 비가 새서 방벽에 스며들더군요 그래서 a/s 로 리얼징크 덧방 시공을 받았구요 근데 새던곳에 여전히 새더군요 지붕의 가장자리 맨끝단 코너부분인데 거기에 실리콘으로 열심히 발랐지만 그대로구요 그래서 리얼징크한장을 뜯어본결과 지붕위쪽부터 물기가 있었습니다 그물이 주~욱 타고 내려와 원래 새던곳으로 떨어진다는 결론이죠 리얼징크로 시공을 했으면 윗쪽과 옆쪽에 징크속으로 물이스며들지 못하게 씰링처리를 완벽히 해놓았던데 왜 징크속에 물이 있을까... 그래서 결론이 리얼징크 접합부(전용공구로 구부린곳)로 물이 들어갔길래슁글 윗쪽부터 젖었더라.. 이런 결론으로 접합부에 실리콘 처리를 해보니 해결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여전히 새지만 훨씬 덜 새더군요 그래서 미흡한곳 찾아 씰링을 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봐야 알수 있습니다 뭐...그렇고요 여기서 질문요 리얼징크속에 물이 스며 들면 밑의 아스팔트 슁글이 젖는데 잘마르지도 않고 장시간 굽굽하면 지붕에 악영향을 미칠까요? ※ 비가 오기 시작해서 대여섯 시간 지나서 벽이 젖습니다 징크 위쪽에는 물 샐 여지가 있는 부분에는 꼼꼼히 씰링처리를 해놓았으므로 접합부 를 제외하곤 물이새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가짜 참기름에 진짜 참기름이라고 상표붙혀서 판매하는 격이 리얼징크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초보건축주들이 착각하게만들 용어인데 빨리 없어져야할 호칭이 리얼징크입니다 ps)인터넷 검색해보면 단답으로 나올 질문들까지 답변하지 않았다고 한다니 좀 놀랍네요. 건축 지식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겐 좀 그렇습니다
@@772homedesign 진짜 징크가 생산되지 않다보니 사기성 표현이 업자들에 의해 넘 많이 퍼졌습니다 저는 작년에 전원주택을 신축하였는데 초기 자료수집할 때 내구성이 좋을 것이라고 리얼징크라는 용어에 잠시 혹했다가 생각을 접었습니다 시공하다보면 절단, 절곡부위(코팅재 미세 크랙 가능성)의 산화가 필연적이어서 수직으로 붙히는 장식성 외벽자재로나 쓰면 몰라도 지붕재로는 망서려지더군요 25년정도라고 하나 그전에 지붕에서 누수라도 된다고 하면 목조주택에서 끔찍할 것 같아서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질문이 있는데요 컬러강판과 일제 세라믹지붕(컬러베스트)중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경사면이 완만한 평지붕형태인데요. 빗소리 문제 떄문에 컬러강판 말고 세라믹지붕을 하려고 생각중인데요. 세라믹지붕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이 거의 없어서요. 기술사님께서 좀 가르쳐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기 쓰시고 계신 배트맨 안경 어느 문방구에서 파는지유, ALC에 대해서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곰팡이가 스는지 소비자가 오해가 없도록 시간내서 방송부탁드립니다 물론 습에 약해서? 는 결코 아니고 그리고 목조는 왜 그리 환기를 잘 해주어야 하는지 와 더불어 소개해주면 좋겠습니다 목조는 습에 대한 방비를 안하면 구조목에 해롭다는 애긴데 ALC는 따로 환기는 안합니다 평상시의 습때문에 곰팡이 스는 게 아님을(제가 말씀안드립니다 곰팡이 이유! ) 나름 어떻게 방송할지 연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쪄내서 수분이 많은 ALC를 바로 도배해놓고 곰팡이 안슨다면 안스는게 비정상입니다 비 흠뻑 맞힌 목조로 집 지어놓고 곰팡이 냄새 안난다면 그게 비정상이겠죠 많은 소비자들이 오해하는 이유가 타 업종의 사람들이 몰라서 또는 ALC를 흠잡을려는 심보로 잘 모르고 하는 애기가 이제는 정말이 되어서 ALC는 습에 약하다네 곰팡이 슨다네 선량한 ALC가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삼인삼색 거 세명이서 하는 건축사 그 한사람중 이름은 공개안하는데 곰팡이가 왜 스는지도 모르고 이제는 ALC주택 안짓는다고 하니 원 - 여름에 습을 많이 먹어서 가을에 곰팡이가 슨다고 하더라고요 - 어이 없는 애기죠 많은 기포로 인해서 습한날 천천히 습을 머금어 주고 건조한 날 천천히 뱉어주는 것이 ALC라 그 기능을 살릴려고 합지를 쓰라는 건데 엉뚱한 애기를 하니 화가났습니다 이유 간단합니다 증기양생되었는지라 외연으로 ALC블록이 말랐는지 안말랐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비까지 맞혔다거나 겨울엔 증기양생된 김이 무럭무럭 나는 ALC를 바로 비닐 포장하니까 비닐 속에 수분이 갇히고 , 그리고 천천히 식고 그 다음은 비닐포장 속에서 ALC 몸 내외부가 얼어있죠 그런 ALC에 도배 하는데 곰팡이 안생기고 배기겠어요 습에 약해서 곰팡이 슬었다고? -- 겨울에 정 ALC를 시공할려면 공장에 주문하기를 바로 전날 생산한 것을 보내달라 하면은 다음날 아침 자재를 시공해보면 따끈따끈합니다 그럼 비닐포장에서 수분이 어는 경우는 피할 수 있네요 물론 겨울이라 수분은 얼른 마르지 않지만 비닐 속에서 통째로 어는 경우는 피할 수 있고 , 그니까 겨울에 시공을 피해야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답변하곤 좀 다르죠 경험으로 아는 거죠 습하고 아무 관계없음 오히려 습을 조절해줌
구독자입니다. 작년부터 창고 준비중이여서 많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30평 창고를 지으려고 차근차근 준비중이며 건축사 상담 설계후 신고들어갔고 업체견적을 받고 있는중입니다. 징크타입... 즉 리얼징크로 하려고 합니다. 리얼징크도 우레탄.스티로폼등 여러가지가 있다는것을 잘 숙지했구요. 업체들에게 견적낼때 어떤 리얼징크로 할시 단가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각 대략적인 헤베당 단가도 궁금하구요. 또 검색해보니 센드위치판넬에 리얼강판시공과 리얼징크시공이 어느것이 싸게 징크느낌을 줄수있는지도요.^^
징크 판넬 잘 배웠어요. ^^ 유리창 사이즈 줄이고 빈자리에 써볼까 했는데 그냥 조적으로 매꿀래요. 녹나는거 싫어서. ^^;; 사실 징크 살 돈이 아까워서요.^^;; 빗물받이에서 떨어진 녹가루에 우수관 막혀서 매트 없는 바닥이 침수가 됐습니다. ㅠㅠ 녹스는거 무조건 시러요. 샌드위치판넬은 엄청 시공 잘돼서 튼튼한데 처마 빗물받이가 돈들어가요.
조적으로 하시되 조금 얇게 조적으로 막고, 단열재,우레탄폼 등으로 단열에 조금 신경 쓰세요. 잘이해가 안 가는데... 녹가루가 얼마나 많으면 막힐정도 인지????요. 혹시 아스팔트슁글의 표면 돌가루 아닌가요??? 집 쪽으로 빗물 스미지 않도록 레미탈 몇포 구입하여 비벼 바르세요... ^^
@@772homedesign 선생님 ㅠㅠ 집에 우수관이 없고 전부 하수관이였던거에요.ㅠㅠ 처마 빗물받이에 쌓인 슬러지와 빗물받이가 녹이 슬어 떨어진 것들이 하수관에 찼을거에요. 빈집 상태에서 막혔을수도 있구요. 우수관이 다 막혀서 빗물받이 청소를 한거였어요. 7년간 빈집이였어요. 아무튼 매트도 없는 바닥에 되메우기를 한곳이 침하가 되는 바람에 돌이 뾰족뽀족하고, 노후된 관이 슬러지 무게를 못 견디고 파손 된것 같아요. 7년전에도 그 부분이 습했어요. 다른집에서 빗물이든 뭐든 누수가 돼서 우리집 부위가 침하돼서 관도 노화가 가속돼서 끊어졌을지도요. 다른 부분 관은 잘 버티고 있었어요. 우리집은 습이 없고 고슬 고슬했어요. ★흙이 마르고 난 후에 방수작업도 하고 바닥에 콘크리트나 시멘트도 쳐야겠죠? 창문은 무조건 가볍게 넣을게요^^
유튜브에서는 맞는말 틀리는 말 다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 입니다. 저의 국가기술자격증 중의 하나가, 건축기계설비 기술사 입니다. 의사도 건강이야기를 할수 있고 나도 건강이야기를 할수 있습니다. 건축재료가 다 나쁜것이 없고 다 좋은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적당한 재료를 적당한 곳에 사용함이 중요합니다.
선생님 질문 좀 드릴게요. 안바쁘실때 아무때나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유튜브채널에서 징크 관련해서 지붕마감하는 영상들을 좀 봤는데요. 어떤 현장에서는 지붕공사를 징크로 함에 있어서 단열재를 붙이고 그위에 징크로 씌우더라고요.; 그리고 또 어떤 현장에서는 아에 따로 단열재를 붙이지 않고 그냥 징크판낼? 즉 단열재가 징크에 같이 붙어있는 판낼을 지붕마감으로 올리더라고요. 왜 이런 시공상의 차이가 생긴걸까요??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단열재를 붙이고 따로 징크로 마무리하는거보다 아예 단열재까지 포함된 징크판낼을 올리는게 시공성이나 공기단축 이런 면에서 더 나을 것 같은데요. 혹시 단가 차이때문일까요? 아니면 징크판낼(단열재가 부착된)이 복잡한 지붕마감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좀 불편하고 시간이 오래걸려도 단열재공사 따로 징크마감 따로 이렇게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