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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요 내 친구도 결혼전에 나이트 좀 다녔는데 얘는 이름도 가짜로 말함 ㅋㅋㅋ 누구다 나 아는 그 업계 1등 당시 대리였음~ 대기업 사원이 큰 벼슬이라 숨기는게 아니라 그냥 사생활이고 노는곳에 자기 개인 신상 오픈 안하고 싶은거라고~ 그러다가 진짜 친해지면 신상 말해주고
사연자분이 순해 보이네요 ~ 대기업 다니는 여자가 그 정도 나이면 왠만한 남자 눈에 안들어 본다고 본다. 잘 모르지만 낚인거 같음 참고로 나도 나이가 좀 있습니다. 댓글 보니 부정적인인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사람 보는 눈은 거의 비슷하다고 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혼 안한 보통의 가정주부 엄마도 애 맡기고 나이트 가지 않는다... 하물며 애 있는 이혼녀가 애 나두고 야밤에 나이트라... 주위에 그런여자 있는데 본인은 스트레스 풀러간다 일종의 취미다 하는데 글쎄... 대충 감이 올건데... 끝이 안좋더라는...( 외로워서 원나잇 가는 목적 이더라는)
애기엄마가 아이도 있어요..근데 나이트가서 놀 정신이 있을까요? 있을수도 있죠. 근데 여성분이 먼저 부킹했네요.. 그정도 여성분이면 많이 노신분인것 같은데 남자분이 너무 순진하신듯... 사랑엔 이유나 조건을 따지면 안됩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시고 주위에 충고도 들어보시고요...
고민자분 정신차려요. 나이트 놀러가서 잠깐 재미 본건데... 글고 아쉬울때마다 불러 이용해 먹는건데... 그걸 넘 순진해서 찐사랑으로 아시니. 참 답답하네요. 얼굴은 나이 들어 보이지만 어리시고 총각이신데... 내새끼도 키워도 천불납니다. 자기자식 아니면 살다 애들 때문에도 싸움 잦아집니다. 얼굴보니 넘 인상 좋으시고 사람 좋아보이시는데.... 인생 선배로써 안타까워서 그래요. 다른 좋은 분 만나세요.
연애만 해보라는 의견도 염려 스럽네요...이쯤에서 연을 끊는게 사연자분 신상에 좋을것 같아요. 댓글다신분들 사연자분과 일면식도 없는 남인데도 이렇게 수고드려 글 남기는 이유는 아마 저와같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쁜 사람으로부터 비교적 착한사람을 지키고 싶은 마음인거죠...사연만으로 짐작하건데 여성분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성실하게 살고 있는 내 모습이 작아보인다는거, 더 좋은 관계 형성이 가능해 보이진 않아요;; 나도 열심히 살았고 당신도 고생 많았네요 하며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상대를 꼭 만나셨으면...
여자가 30대 후반에 대기업다니면 직급상 아마 과장이나 차장정도 될거고 진짜 찐 대기업이면 아무리 대학을 못나와도 서울에 있는 4년제나 지거국 수준에 연봉이 7천~9천 사이일텐데.. 그 나이에는 돌싱이어도 괜찮은 남자 많음..특히 저 사연처럼 여자가 단아하고 이쁘게 생기면.. 남자도 고스팩돌싱이 많아서~ 여자가 스킨십 절대 안하는 이유가 걍 필요할때 가끔 생각나는 동생 정도로 보는듯요
이미 댓글보고 상대방 여자분도 식겁하고 만남 회피 할 듯..... 댓글보니 어이없는 글도 많네요.. 여자분도 맘에 드니 대기업명함 줄수도 있고 속내 얘기 할 수도 있는건데 이상한 논리가 많네요 아니 나이트에서 공무원증 보여주며 다 밝히는 여자분도 있던데... 너무 시선을 안좋게만 보지마시길 우린 당사자가 아닌 3자 입장임 분명 여자분도 하고 싶은말 있을건데 남자가 대뜸 방송출연 해서 남자입장에서 말 한걸가지고 너무 우리가 알지못하는 여자분을 비난하기 일쑤네요
대기업 직원도 다양해요. 파견직으로 대기업 사옥에서 일하는 분들은 문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에서 일한다고 다 유능한 것도 아니구요. 여자분이 진실되지 않은 분 같고 남자 다루는데 매우 능하신 분 같은데, 자기를 망가뜨릴 만큼 그 여성분과의 관계에서 해를 입지 않으셨음 하는데. 여기 댓글 눈에 귀에 안들어오실 정도로 빠지신 것 같고 이성과의 교제경험도 적으신 것 같아 걱정되네요 ㅜㅜ 좋은 여자 진짜 많은데 한창의 나이에 자신을 너무 비하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남자분 나이에 비해 너무 순진하신 것 같아요 그 여자분이 돌싱녀이든 애가 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소한 것에서 자꾸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것 자체가 일단 의심이 갑니다. 마치 중상입은 피해자마냥 자신을 포장해서 남자를 걱정하게 만드는 것 부터 시작해서 운전 부탁한 남자분을 직장후배라고 소개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보고요.. 지금은 콩깍지가 제대로 씌여서 귀엽고 지켜주고 싶겠지만 만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도 저런 거짓말을 자주 하는데 신뢰할 수 있겠어요? 여자분이 저랑 동갑이신데 저희때만 해도 웬만한 대기업 취직 지금처럼 그렇게 문턱 높지 않았답니다. 비교하시면서 작아지지 않으셨음 해요
나이도 드신만큼 드셨으면 사람을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게 되게 중요하다는걸 알텐데 이런걸 고민하는거 자체가 순진한게 아니라 멍청한거같음 가벼운곳에서 만났으면 가볍게 가는게 본인에게 피해도 없을텐데 .. 남자분이 직장이 본인이 아쉬운걸 아니까 계속 아쉬운 경우에도 판단을 못하는듯 본인의 가치를 높히려면 자존감을 높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