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부럽다 나이 27에 사장님...빚도없이... 남들 취업하느라 아둥바둥 할 나이에ㅠ 나같음 큰절한다 진짜 부모도아니고 어느 누나가 결혼까지 했는데 동생 가게를 해줘 카드까지 주네 와... 카페까지 차려줬는데 몇년동안 빡시게 돈 모아서 누나카드 반납해야지 카드 내역 뜨는게 싫으면
누나가 카페 차려주고 누나카드 받아서 쓰는 사람 앞에두고 8년간 착실히 일한 사람한테 니가 더 문제 많다고 하는거 정말 이해안됨 솔직히 애정이 있으면 간섭이 따라올 확률이 크고 애정받는것보다 간섭이 더 싫다면 딱 잘라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하면 됨 케어받을건 다 받아먹고 신경은 꺼달라? 모순이지 ㅋ ㅋ저런 누나들이 셋이나 있다니 정말 복받았구만 부럽다
아.. 댓글안달라고 했는데.. 큰누나 맘이 이해가 가네. 울 집도 딸셋에 막둥이 아들입니다. 네, 아들낳으려고 줄줄이 딸셋 어느정도 맞습니다. 근데 가풍은 집안에 따라 달라요. 저희 아빠는 바라고 바라던 아들이라 오냐오냐 했지만 저희는 좀 다릅니다. 우린 다 컸고 막둥이는 아직 어리니까 사랑과 관심을 준거지 엄마도 도울 겸해서요. 사랑은 주었으나 그게 너 하고싶은거 다 해라 막 퍼주고 내가 해준게 얼만데 우리가 하란대로 해 아님 너한테 시집오는 여자 그냥 싫어(?) 뭐 그런 생각 1도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동생이 데려오는 여자가 좋은 사람이라면 같은 여자로서 동생보다 올케를 더 좋아할 것 같은데요ㅋ 내 동생에게 시집을 오다니ㅠㅠ.. 누나가 많아서 예쁨을 많이 받은 것과 도움을 받기만 해서 믿음직스럽지 못한 것은 별개라는 말.ㅋ 오히려 아빠한테 알게모르게 차별받은 것까지 더해서😡 저희가 더 엄격하게 키웠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큰누나분 인상 너무 좋다 짧은 영상인데 호감 확 느껴짐ㅠ마지막에 '제가 달라져야 누나들이 바뀐다' 하는 부분들같은거 보면 동생분도 착한거 느껴져서 미소지어짐ㅋㅋㅋㅋ저렇게 착하니까 누나들이 아끼고 가게도 차려주고 관심을갖고 간섭하고 그러는듯 이 편이 제일 좋다ㅋㅋㅋㅋ베스트가족 인정!
막내동생이 자기 소신 가지고 확실하게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진짜 바쁘게 살면 누나들이 점점 믿으면서 간섭 안할것같은데 27살인데 헤벌레하면서 사는거처럼 보이니깐 답답해서 그런거같네요. 세상이 만만한게 아니라는걸 아는데 이미 겪은 고생을 안겪었으면 하는 마음일테니깐요. 그치만 반드시 거쳐야하는 고생도 있죠. 근데 심부름은.. ㅋㅋ
큰언니 멋찌세요~얼굴에 선함이 보는 내내 기분좋게 하네요. 결혼이야기에 인상 한번 안 찌뿌리시고. 그리고 누나 많아서 걱정하시는데 보통 저렇게 놀기 좋아하는 남자들은 결혼해서도 부인하고 애 놔두고 술마시러 나가더라고요. 모임부터 말씀하신대로 취지를 바꾸셔야 할듯. 누나들은 걱정할게 없네요. 귀농해서 철철히 농산물 올려주실 분들같아요. 관심보다 경제적 지원을 끊어야 해결될 듯 보여요.
누나셋 막내 아들이랑 결혼해서 8년차인데 저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오히려 더 좋아요. 세분 다 결혼생활을 오래 하시다보니 며느리 불편한거 어려운거 알고 미리 챙겨주시고. 저는 누나 많은집 아들이라고 무조건 결혼생활 힘들다고 생각 하지말란 뜻으로 댓 남겨요 ㅎㅎ 형제간 우애있고 화목한 집에 부모님 성품이 좋으시면 정말 좋아요. 오히려 말안듣는 막내 결혼하더니 철들었다고 합니다 ㅎㅎ
고민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결혼 안 하는 것과 귀농하고 싶은 걸 왜 문제있는 것 처럼 취급하시죠... 그리고 결혼이 필수도 아닌데 아직 늦지 않은 나이라고 당연히 해야한다는 전제를 깔고 몰아보는건 굉장히 실례인 것 같아요~ 개인의 가치관이고 선택인데 판단보다는 존중해주세요..! 메인주제도 아닌데 자꾸 주제 벗어나는 것 같아서 저만 불편했나요. 암튼 첫째누나 인상 너무 좋으세요!! 무얼하든 응원합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났어요 그래서 결혼안한게 왜 문제냐 왜 결혼을 강요하냐 했더니 공감도 많이 해 주셨지만 어디 덜떨어진 사람들이 별소리를 다하고 가더군요. 결혼이 보편이고 평범한 삶이라는둥.. ㅉㅉ 절레절레 다양한 삶은 존중 받아야 하는건데, 자신들이 정해놓은 틀을 깨면 난리 난리 난리인 사람들이 여전히 보이네요 ㅎㅎ 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카페도 집에서 돈 보태주셔야 가능이지 그냥 나랑 인생 바꾸자 ㅠ 난 매일 잔소리 다 듣고 abc모임 해체하고 아침 일찍 출근해서 동네에 카페 전단지 돌리고 방긋방긋 손님 어서오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퇴근후엔 큰누나한테 전화해서 누나 오늘은 매출 얼마 나왔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 이런식으로 꾸준히 하면 내년에는 이정도 될것 같고 3년 후엔 이렇게 해볼 생각도 하고 있어 내 차는 못살수도 있을것 같은데 10년 정도 잡고 부모님 집도 이사 가볼까? 매일 보고 드릴 수 있음 ㅠㅠ 연초 연말 보고서 차트도 정리해서 깔끔하게 발표까지 가능이요 ㅠㅠ 매일 대출 이자 갚느라 한숨쉬고 절망감에 그냥 가게 정리해야하나 고민 할 바엔 이거 다 할래요
@@user-cr4cx9fq1f 만약 저분이 환상을 갖고 귀농이라면 저도 절대 반대입니다. 시골분들 참견하는거 좋아하고 집도 자기집처럼 막 들어와요.... 그건 사실.. 농사도 육체적으로 힘들고...그정도 각오는 하셨겠지 싶었지요 그리고 고냥 서장훈님과이수근님이 귀농에 대한 뉘앙스가 왜... 오해일수 있겠지만 뭔가 부정적 느낌이라 적어 봤어요. 님도 행복하세요~^^
핀트가 좀 안맞네요. 구시대적 사고가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해결할려고보니 누나 시간이 많터라 왜 많냐? 짝이 아직없고 결혼 생각도 없다네 애인있으면 간섭할 시간이 당연 줄어든다. 그리고 여기 댓글처럼 넘 멋있으니 나이가 늦은 나이가 아니다 중매라도 서서 인연을 맺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사람으로 보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MC분들. 상담할때 결혼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지 꼭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결혼은 지옥일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선택했다면 감수하겠지만, 반드시 해야한다고 강박감이 들어서 하는 결혼은 끝이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살다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하게 두세요.
그쪽은 저쪽이 비혼주의인지 아니면 원하는데 상대가 없는건지 어찌 알아요? 어떤 결혼은 지옥일수 있지만 저사람이 꼭 그러라는 보장도 없잖아요 왜 상대가 결혼을 원하지 않을거라고 단정하셈?? 개 웃기네?? 요즘 티비에서 비혼 비혼 거린다고 저 사람이 비혼일거라고 함부로 단정짓지마요. 나도 당신도 몰라 저 사람이 어떤지
ㅋㅋ 진짜 이딴 댓글에 공감하는거 뭐냐?? 이게 불편해?? 누가 보면 결혼하면 지옥인줄 알겠네. 뭘 하던 끝이 항상 좋은일이 있냐? 하물며 친구를 만나도 평생가고 절교하고 그러는데. 서로 희생하는 결혼이지 요즘 여자들은 서로 희생해야 되는건 불편해하고 당연이 받아왔던건 안불편 하단말이야.
너무 한가족을 일반화 시키는거 아닌가요?저희가족은 아빠 남동생 고모부 이모부 항상 명절때 쉬고 있고 저는 저 영상분 보다 어리지만 저랑 엄마 이모 이모부 여자들만 명절내내 고생하는데요?만약에 저 집에서 막내가 딸이 였으면 과연 명절때 아무 일도 안했을까 싶네요...시댁 먼저 가는 문화가 없어진건 아니에요;;요 근래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귀농이면 한적하고 이웃들 간에 거리도 꽤 떨어져 있어서 도움 요청하기도 어렵고 아무리 군대를 갔다오고 태권도를 배웠다고 해도 무기든 강도나 도둑 들면 위험한건 사실이죠 그리고 만약 혼자 살다 심장마비같은 걸로 쓰러지면 집안에 신고해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결혼이라도 해서 둘이 시골에서 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생각나는데로 막 적어서 말이 좀 많이 길어지고 어색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이 이렇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정말 귀여운 가족인데 댓글이 문제인 듯. 저긴 누님도 정말 멋있고 저 집 자체가 그냥 귀여워보입니다. * 만약 자기 집에 시누이 문제가 있다면 줏대없이 이리 저리 휘둘리는 본인이 문제지, 자기 선택과 중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댓글도 이리저리 일반화시켜서 이야기하는게 안 좋아보이네여.
정답 찾음 누나들이 간섭을 말아야함 카드 다 뺏고 카페 대출금도 지가 번 돈으로 갚으라고 해야함 27살? 친구한테 밥을 사든 외박을 하든 다 본인 마음. 그리고 본인 책임. 누나들도 각자 인생에 더 집중하시오 동생 카페 차려줄 돈으로 옷가게 더 투자하고 동생 투정 받아주러 나올 시간에 귀농 준비하기
큰누나한테 고민을 왜 몰고가 본인만의 계획이 있고 가끔간섭하는것같은뎈 남동생은 과하다라기 보다는 그냥 또래의 아이인것 같은데 ㅋㅋ 둘째누나도 좀 과한듯하지만~~? 또 카페 차려준거보면 이상할것도 없음 ㅋㅋ 다 정상같음ㅋㅋㅋㅋ 둘째누나가 심한데 그게 싫으면 둘째누나의 바운더리를 벗어나서 알아서 해야지 ㅋㅋㅋㅋㄱㄱㅋㅋㅋ 또 둘째누나도 데이트 하는데 심부름 시키곸 ㅋㅋ ㄱㄱ ㅋ ㅋㄱ 그냥 정상이고 우애가 아주깊은가족 ㅋ
데이트 중인데 남친이 심부름 가고 조카 돌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추가) 참고로 누님들 눈에는 아직도 아기라 남자분이 사회의 시선에서는 엄연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독립의 기회가 없어보이네요. 실패하면 알아서 다 해결해주고 동생분은 그럼 다시 스스로 할 줄 아는게 없고 의존하고 그러면 다시 끌어앉고 살고의 무한반복이네요. 물가에 내놓은 아기마냥 불안하고 항상 잘 됐으면 좋겠는 부모 같은 마음이겠지만 정말 생사의 문제가 아니라면 동생 분 스스로 사회에 부딪혀보고 실패해보고 해결해보게 멀리서 지켜봐주는것도 필요해보입니다. 이러다가 아저씨 되어서도 정말 학생 같은 아들마냥 살겠어요. 남성분도 누나들이 걱정 안 해도 되게 본인만의 줏대를 가지고 독립하게 열심히 사세요
내 전남친은 누나들이 부르면 나랑 데이트 중이든 뭐든 그냥 달려 나갔는데^^.. 누나들이 굳이 나랑 있는거 알면서 전남친만 불러서 가족끼리 저녁먹고 나는 전남친 집에서 라면먹으면서 기다림 ㅋㅋㅋㅋㅋ 하 일 일찍 끝나면 나한텐 절대 안오고 바로 누나한테 가던,, 옷이든 뭐든 내가 이쁘다 한거 누나까지 오케이 받고 사던 내 20대 중후반 남친아 헤어지고 다 차단박았던데 잘 사니..
정말 행복해보이는 가족이네요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누나의 매력이 크게 다가왔지만 누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형님들 조언 받아들여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동생도 괜찮은 사람같습니다 앞으로 쭉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무물보 영상 많이 보는데 본 중에 최고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