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국민엠씨 반열에 오른게 아니라 그 전에 이경규 김국진 신동엽 이렇게 국민엠씨로 가다가 이경규 영화망하면서 나락가고 김국진은 무리한 스케줄로 생명의 위협을 느껴 은퇴하고 신동엽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대마피워서 나락갔다 복귀 다시 사업했다가 나락갔다가 밑에서 부터 다시 올라온거 (이 세명은 대단한게 나락가서 거의 인지도 없다시피 했는데 자존심 다 버리고 다시 밑에서 부터 올라온거 보면 존경스러움 ㄷㄷ) 그리고 신동엽 친형이 농아인임.. 그러니 잘 모르지만 농아인 후원을 그 전부터 꾸준히 했을꺼임.. 예전 방송에서 어떻게 수화를 배웠냐고 질문받았는데 자신의 형이 농아인이라고 말함.. (당시에는 집에 장애인이 있으면 숨기던 분위기인데 인기 연예인이 고백했음. 인성이 대단함).. 그리고 방송에서도 같이나옴 (방송촬영갔는데 거기에 형이 있었음. 까메오로 잠깐 나옴. 형이 농아인협회 간부라고 자랑스러워했음) 신동엽도 한깐족해서 신동엽때문에 울었던 연예인들도 있었지만 (개열받으면 눈물이 나옴) 하지만 대마초로 나락갔을때 피디들이나 동료들이 탄원서내고 방송 복귀 운동했던거 생각하면 방송외적으로 사람들에게 엄청 잘해줬다는게 보여짐
뭐든 정도의 차이같습니다 다들 유희열 표절 사건을보고 느낀바가있으실 겁니다 달콤한말들은 그순간 상대를 기쁘게할진 모르지만 타인이 사는데 전혀 도움안되는 경우가많고 오히려 자신의 이득에 포커스가 맞춰진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말에 불쾌하거든 그즉시 반응하되 본인을 염려하는 얘기거든 들어볼필요가 있어요 듣기싫은소릴 가장 많이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부모님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기때문이죠 걱정스러운 조언을 비방으로 생각하고 오해하고 놓치는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듣기좋은 말만하는 사람은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그게 젤 쉬운법입니다